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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지 않는 사랑 (Inst.) 틴치용(Tynk Chiyong)

그냥 있지 않는 무언가 있어? 저절로 있어주는 사랑인 것 같은데? 마냥 따라오지 않는게 있어? 사랑은 누가 망가트리나? 어떻게 빼앗아가나? 검게 타는 모습이 무섭도록? 그렇게 사라져 가는데? 저절로 나타나는 사랑인 것 같은데? 그냥 있지 않는 무언가 있어? 저절로 있어주는 사랑인 것 같은데? 마냥 따라오지 않는게 있어?

가만있지 않는 사랑 틴치용(Tynk Chiyong)

사랑은 누가 만들어주나 어떻게 다가와주나 가슴뛰는 소리가 들리도록 그렇게 만들어지는데 저절로 나타나는 사랑인 것 같은데 그냥 있지 않는 무언가 있어 저절로 있어주는 사랑인 것 같은데 마냥 따라오지 않는게 있어 사랑은 누가 망가트리나 어떻게 빼앗아가나 검게 타는 모습이 무섭도록 그렇게 사라져 가는데 저절로 나타나는 사랑인 것 같은데 그냥

경쟁 틴치용(Tynk Chiyong)

천천히 걸어가려도 나도 모르게 자꾸 빨리가게 돼 돌아볼 틈도 없이 앞만 보고 가네 회전목마 타는 순간 스쳐만가는 화면 어지럽게 보이네 기억할 틈도 없이 지나쳐 버리는데 초조한 생각은 꿈 속까지 따라오고 시간은 앞으로 얼마가 남아있는지 저녁이 올 때면 하늘 색깔은 예쁘고 너에게 다가가 힘껏 껴안아주고 싶어 여기서 쉬다가 금방 뒤쳐질까봐 악착같...

가만있지 않는 사랑 틴치용

사랑은 누가 만들어주나 어떻게 다가와주나 가슴뛰는 소리가 들리도록 그렇게 만들어지는데 저절로 나타나는 사랑인 것 같은데 그냥 있지 않는 무언가 있어 저절로 있어주는 사랑인 것 같은데 마냥 따라오지 않는게 있어 사랑은 누가 망가트리나 어떻게 빼앗아가나 검게 타는 모습이 무섭도록 그렇게 사라져 가는데 저절로 나타나는 사랑인 것 같은데 그냥 있지 않는 무언가 있어

마음 혼자 가는대로 (Inst.) 틴치용

날씨가 나쁘다고 불평하지마 어떤 생각을 하기 달렸는데 쓸쓸한 빗줄기도 가만히 쳐다보면 반짝반짝 거리면서 기꺼이 적셔주네 결국에 모든것은 모든것은 마음이 보는거야 보는거야 정이 들었다고 느낌이 간다고 뿌듯해진다고 영원히 갈 거라고 마음 혼자 가는 대로 언제쯤이면 사라지는 끝없는 애착도 모르겠지만 마음먼저 끝없이 변하네 금방하루가 지나...

마음 혼자 가는대로 틴치용

?날씨가 나쁘다고 불평하지마 어떤 생각을 하기 달렸는데 쓸쓸한 빗줄기도 가만히 쳐다보면 반짝반짝 거리면서 기꺼이 적셔주네 결국에 모든것은 모든것은 마음이 보는거야 보는거야 정이 들었다고 느낌이 간다고 뿌듯해진다고 영원히 갈 거라고 마음 혼자 가는 대로 언제쯤이면 사라지는 끝없는 애착도 모르겠지만 마음먼저 끝없이 변하네 금방...

경쟁 틴치용

천천히 걸어가려도 나도 모르게자꾸 빨리 가게 돼돌아볼 틈도 없이앞만 보고 가네회전목마 타는 순간스쳐만가는 화면어지럽게 보이네기억할 틈도 없이지나쳐 버리는데초조한 생각은 꿈 속까지 따라오고 시간은 앞으로 얼마가 남아있는지저녁이 올때면 하늘 색깔은 예쁘고너에게 다가가 힘껏 껴안아주고 싶어여기서 쉬다가금방 뒤쳐질까봐악착같이 가게 돼꿑도 안 보이면서계속되는...

보름달 틴치용

밤하늘에 떠있는 보름달 둥근 얼굴 닿을 수는 없어도 여기서도 보이네 둥근 모습 그대로네 변치 말고 있어줘요 어둠이 깊어져도 보름달 밝은 얼굴 가까이는 아녀도 여기까지 비추네 둥근 모습 그대로네 변치 말고 있어줘요

작은새 틴치용

새 한 마리 소리없이 혼자 가만있네해질 무렵 걸어가는데 만난혼자 있는 작은 새 한 마리소리 하나 없이 움직이지도 않고배는 안 고플까 뭘 기다리나내일도 그 자리에 또 와서 머물고 있을까아련한 모습이 언제까지 머리 속에서 맴도나새 한 마리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네밤이 깊어 밖은 어두워지고여기저기 반짝이는 불빛아까 봤던 새는 지금 어디 있을까아침 환해지면 날...

여기내가정말있는가 틴치용

마지막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유리창 위에 비춰진 지금 보는 내 모습낯설지는 않더라도 이상하리만큼느닷없이 의심되는 여기 내가 정말 있는가애써가며 생각해도 어떤 힌트도 없지만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알아낼 수 있을까오늘이 끝나갈 때 웬 지 모르게다음날 생길 일 들이 이미 있는 것 같아진짜같은 순간들을 마주칠 때 마다어디에도 머무를 수 없는 내가 정말 있는가...

그걸찾아서 틴치용

만나야지 행운과 함께 예사롭게 주변을 보네 바로 내 옆에 가까이 있는 감춰 졌지만 그걸 찾아서 고독 안에서 눈부신 모습 나타나고 소리 안내고 아주 조금씩 전진하네

작은집착 틴치용

왜 이렇게 복잡할까 간단한 게 좋은데 왜 이렇게 어려울까 쉽게 가면 좋은데 힘들 땐 아무런 생각이 안 나고 지치면 아무런 미련도 없는데 그래도 벗을 수 없는 집착 그래도 버릴 수 없는 집착 그 것이 바로 나야 작은 사람 왜 이렇게 작은 욕심이 많은가요 작은 나는 왜 이렇게 작은 집착이 많은가 왜 이렇게 답답할까 시원한 게 좋은데 왜 이렇게 심란할까 속...

키가큰소나무 틴치용

얼어붙은 차가운 땅에 꿋꿋하게 견뎌내는 키가 아주 큰 소나무 기다리던 낮 햇살 받으면 잠시나 생겨나는 눈물같은 물방울 뿌옇던 얼굴 맑게 가다듬고 아슬아슬하게 나마 미소 짓는다 인적 없는 깊은 산 속에 다람쥐가 올라가는 키가 아주 큰 소나무 어느 누구 살피지 않아도 조용히 피어나는 구슬같은 꽃망울 아끼던 미소 살짝 드러내고 안 들릴 수도 있지만 소리 내본다

신호등 틴치용

오늘도 어제처럼 이 세상의 생일이네아름다운 이 행성에 모든 것이 신비롭네어떻게 나타나고 보인다 해도어떻게 부서지고 사라지어도내가 사는 동네에는 신호등이 많은데어찌하여 신경 끄고 다닐 수가 없는데지금 이 한순간도 이 세상이 태어나네내가 사는 멋진 별은 환상적인 곳이라서놀랍게 내가 여기 숨 쉬고 있고놀랍게 태양 빛이 쏟아지는데내가 사는 동네에는 신호등이 ...

얼마만큼진화되야 틴치용

얼마만큼 진화되야 그때서야 제대로 된 아직도 여기저기 울리는 외침 소리 마구 요동치는데 끝이 안 보이네 내키는 대로 움켜잡으면 힘이 솟나요 그토록 원한 승리를 하면 웃고 싶나요 언제까지 진화되야 마침내야 평화로운 여전히 하던대로 분주한 재촉 소리 뭘 더 가지겠다고 계속 부족하나 내키는 대로 움켜잡으면 힘이 솟나요 그토록 원한 승리를 하면 웃고 싶나요

너마저도날안다고하지만 틴치용

큰길 한 복판을 가로지르며 얼룩진 흔적을 남겨 놓고도 뛰어노는 철모르는 아이들 가고픈 여행을 꿈꾸면서 모처럼 보는 SF 영화 속에 빠지며 느낄 수 있는 세계가 멀지 않은 곳 일 수도 있기에 놓치면 아 까운 이야길 텐데 믿기 어려 운 일이 벌어지는 한번에 그려지는 그림처럼 너 마저도 날 안다고 하지만 가을 올 때 느끼는 바람 같이

꽃바라기 (Inst.) 김소이, 김예은

소중한 것을 가슴에 품어 꽃을 피우는 강한 마음 모진 겨울과 시간을 건뎌 꽃을 피우는 깊은 사랑 흔들리지 않는 믿음 변함없는 너의 마음 아름답고 강한 꽃의 심장을 지닌 그대 보이지 않는 내일을 믿고 꽃을 피우는 강한 마음 짙은 어둠과 고독을 견뎌 꽃을 피우는 깊은 사랑 흔들리지 않는 믿음 변함없는 너의 마음 아름답고 강한 꽃의 심장을

괜찬아요 (Inst.) 이창휘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가진 슬픔을 잠재워주던 그눈빛을 잊을수 없어 아픈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가진 아픔을 함께해주던 그눈빛을 잊을수없어 괜찮~아요~거기 그렇게 서~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께요 행복해야해요

괜찮아요 (Inst.) 이창휘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가진 슬픔을 잠재워주던 그눈빛을 잊을수 없어 아픈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가진 아픔을 함께해주던 그눈빛을 잊을수없어 괜찮~아요~거기 그렇게 서~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께요

사랑 사랑 사랑 (Inst.) 션리

내 눈물이 말해요 내 가슴이 말해요 난 사랑 받던 기억 쉽게 지워지지 않는 걸요 이제 사랑을 알아요 내가 사랑을 알아요 니가 떠나간 그 자리가 난 너무 커져서 내 사랑 사랑 사랑했던 내 마음이라서 내 사랑 내가 평생 지켜줄 사람 아프지 말라고 그러지 말라고 내 가슴이 앓아요 내 상처가 말해요 널 사랑했던 기억 쉽게 지워지지 않는 걸요 이제 사랑을 알아요

가지마 (Inst.) 손태진

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 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춘향아 (Inst.) 서정우

내 색시 춘향아 너 없인 못 산다 춘향아 내 청춘 내 전부를 확 피고 또 박쳐도 아깝지 않은 나의 춘향아 천사 같은 미소로 선녀 같은 마음으로 일편단심 춘향아 춘향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나의 사랑 춘향아 하늘도 반했다고 땅도 오라 하고 춘향아 너 없인 못 산다 너무나 보고 싶어서 미칠 것만 같구나 춘향아 춘향아 내 사랑 춘향아

제발 (Inst.) 준호

그 날 행복했던 나에게 수줍게 웃음 짓던 그대 왠지 낯설게만 느껴진 그것이 마지막 이란 걸 우리 만남 어딘가에서 항상 지켜주던 그대 세월 끝까지 함께해요 그 말은 이렇게 끝이 네요 볼 수 없어 그대 모습 그대 잊을 수가 없어 오늘도 그대 생각에 지워지지 않는 시간 그때 나를 기억은 하나요 어디서 날 찾고 있나요 나 여기 여기 항상 있어요 내 사랑 돌아와 줘요

단비 (Inst.) 영재 (포맨)

따라 불러보아요~ ♪ 그때 내가 알았더라면 내가 잡아줬다면 잘자라는 너의 말에 속지않았다면 그댄 살았을까요 검은 옷의 우는 사람들 무슨 일 있던가요 사진 속의 니 얼굴만 날 보며 웃네요 뭐가 그리좋은지 뭐라 말 좀 해봐요 가슴 깊숙이 박혀서 다신 나오지 않는 사랑 하루하루 그 사랑에 눈물 지으며 살아 미련 가득한 마음에 다신 못

단비 (Inst.) 영재

그때 내가 알았더라면 내가 잡아줬다면 잘자라는 너의 말에 속지않았다면 그댄 살았을까요 검은 옷의 우는 사람들 무슨 일 있던가요 사진 속의 니 얼굴만 날 보며 웃네요 뭐가 그리좋은지 뭐라 말 좀 해봐요 가슴 깊숙이 박혀서 다신 나오지 않는 사랑 하루하루 그 사랑에 눈물 지으며 살아 미련 가득한 마음에 다신 못 나오게 할 사랑 하루하루 그 사랑을 가슴속에 가두며

찌개 (Inst.) 요요미

구수한 된장찌개 아니면 톡 쏘는 김치찌개 어디서나 사랑 받는 찌개 같은 여자랍니다 얼큰한 동태찌개 아니면 담백한 부대찌개 수만 가지 무한 매력 팔색조 같은 여자예요 남자는 누가 뭐래도 사골 같은 사람이 제일 좋아요 끓이고 끓이면 진짜가 우러나오는 사골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찌개 같은 여자 사골 같은 남자 그런 사람이 최고예요 언제나

샘물처럼 (Inst.) 임수정

내 사랑의 주파수 마음으로 흐르는데 당신은 어떤 사랑 원하였나요? 연습처럼 단 하루도 살수는 없어요. 한번뿐인 내 인생 너무나 아까워서도 사랑의 오아시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운명처럼 만난사람 얼마나 있다고 영화같이 멋진 사랑하고 싶어요.

위험한 사랑 (Inst.) 황선웅

아름다운 나의 사랑 넌 언제나 내 꿈인데 널보면 왜눈물이 날까 넌 아직 내 사랑인데 기나긴 어둠속들을 멀어져간 그댈 위해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는 서글픈 내 영혼위해 그대가 떠난 빈 자린엔 잊혀지지 않는 향기 하나 가득 밀려와 내 눈물적시네 이 세상 어디에 살고 있어 그대와 나 다시 만나는 난 그날까지 아름다운 나의 사랑 넌 언제나

사랑 (Inst.) 하하

잊혀지지 않는 너를 허공 속에? 밤새도록 붙잡고 또 마는걸? 많은 걸 원했던 우리가? 진정 원했던 건 우리 서로 뿐인걸? 내게 행복이란 바로 우리 둘인걸? 아직도 꿈만 같아? 니가 내 사람이란게? 내 앞에 앉아있는? 천사 같은 니가 어쩌다? 나란 놈의 손을 잡아 준건지? 쑥스러워 말 못해도? 요새는 늘 웃고 있어?

사랑후에... (Inst.) 원써겐(1sagain)

그 자리에 혼자 남겨둬서 이제 더 이상 나를 찾지마 평소보다 더 차가워진 네 말투 점점 벌어지는 내 상처의 빈틈 그 사이로 조금씩 차오르는 슬픔 난 너무 지쳐 우린 끝났어 자꾸 날 설득하려 해도 난 아퍼 너에게 모든 것들을 다 줄 것만 같았던 내 사랑은 결국 한마디 인사로 끝났어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그렇게 잡을수록 더 멀어져가는 내 사랑

Worny Song (Inst.) ATLAT순수

문득 찾아온 내 가슴 속 작은 사랑 깨어 질까 두려워 숨쉬기도 힘들었지 내 마음의 약속 은 점점 부풀어 올 라 차마 들킬까봐 조심스레 감춰뒀네 찬바람이 불던 아침 환한 미소로 널 보내고 안녕하며 뒤돌아선 그 순간이 너의 마지막이었나 짓궂은 장난도 웃어 넘기며 너 는 말했지 가슴 아픈 일이 라면 충분히 겪어봤다고 아직 내 가슴에 사랑

뻔한 얘기 (Inst.) 로맨틱 어프로치

생각 없이 서성이던 거리에서 스치듯이 떠오르는 기억 속에 익숙하게 느껴지는 공기들이 스며드네 가슴속에 애써 숨겨 놨던 추억 내 맘 속의 문을 열고 나오면 함께 걷던 그 시간들이 떠올라 두 눈을 감겠지 이런 뻔한 사랑 얘기 말할 수도 없는 얘기 들리지도 않는 얘기는 그만 오 그만 이런 뻔한 사랑 얘기 지루하게 남은 얘기 혼자서만

꽃이 될래요 (Inst.) 유성주

꽃이 될래요 꽃이 될래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바라만 봐도 가슴 떨리는 사랑의 꽃이 될래요 별이 될래요 별이 될래요 당신의 별이 될래요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별이 될래요 비 바람 불고 눈 보라쳐도 당신만 위해 피는 꽃 불 타는 사랑 나만의 사랑 하늘이 맺어 준 사랑 다시 태어나 사랑을 해도 당신의 꽃이 될래요 간 ~ 주 ~

사랑, 내 인생 (Inst.) 박현웅, Bulldog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붉은 빛 술로 내 마음 채워봐도 취하지 않는 빈 자리 지울 수 있을거라 수없이 되뇌고 이미 버거운 세상살이 내가 무슨 사랑을 논해 사랑 내인생에 어울리지 않는 사치품 이 생 그어쩌면 하루살이 꾸는 헛된 꿈 언젠가 누군가 내게말 해줬지 사랑 그것도 한때라고 살다보면 다 잊는다고 눈물로 눈물로 그렇게 하나씩 그래 그렇게 지웠어도 내가슴에 물든

그 사랑 (Inst.) 마커스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에 어떤 권세도 끊을

달빛앓이 (inst.) PL (피엘)

고단한 하루 지나고 토라진 햇살이 얼굴 감추면 고개 드는 이른 달빛이 너의 곁에 이런 내 맘 전해줄까 굽이진 별길을 넘어 저 끝에 보이지 않는 꿈이라도 바람 따라 네 숨결에 닿을 수 있게 Because I love you 거짓말이 돼버린 사랑 수없이 날 울렸던 너의 기억 나를 사랑했던 너잖아 여기 숨 쉬고 있는데 만질 수가 없어 더 그리워 고집스러운 이맘에

내사랑 돌쇠 (Inst.) 황인선

자기는 언제나 듬직한 사나이 나에게는 최고의 남자 예쁜 여우가 꼬리쳐도 흔들리지 않는 그대는 진정한 남자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변함없는 자기는 나의돌쇠 영원한 나의 돌쇠 그대는 나에게 사랑이 뭔지 가르쳐준 멋진 내 남자 자기는 언제나 씩씩한 사나이 나에게는 최고의 남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멋진 남자 내 사랑 돌쇠 자기는 언제나

갈팡질팡 (Inst.) 김형준

이유가 뭐가 더 필요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마음이 이렇게도 떨려 자꾸자꾸 끌려 퍼즐같이 어려운 내 마음아 사랑은 너무 어렵다고 도저히 안된 다고 혼잣말을 해 그런데도 떨려 매일매일 끌려 다짐했던 내 맘이 나도 몰래 흔들려 왜이러니 너 벌써 잊었니 몰라 그냥 한번 믿어 볼 꺼야 사랑 사랑 사랑 때문에 아님 이별 이별 이별 때문에 매일

열 (熱) (Inst.) 이솔

두 번 다시는 널 볼 수 없다는 걸 이제 알아 널 보고싶어서 울고싶어서 나는 견딜 수 없는데 멀어지는 뒷모습도 지울 수가 없는데 널 잃을까 봐 너를 지울까 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내 눈물이 흘러도 흘러도 생각이 나 차가운 내 가슴에서 열이 나 이렇게 또 너를 보내놓고 쓰린 상처마저도 감추고 지워도 지워도 수십 번을 지워도 아물지 않는 네 흔적에 이제는 누구도

준비 (Inst) 테리눈나

그대 눈동자를 바라볼때면 나도 몰래 웃음이 나죠 그대 나를 향해 웃어줄때면 온 세상을 가진것만 같은 맘이죠 매일 밤마다 수화기 저 넘어로 할말이 끊이지 않는건 누가 뭐래도 아마 이건 사랑일테니까 다 준비된 사랑 나의 마음 속 깊이 도망가지 않는건 그대 향기가 내 맘에 온통 배어있어서 어느새부터 내게 스며들었나요 그대 모두 말하죠 사랑에 빠졌다고 이런 내가 나도

지워도 (Inst.) 연우

그대 떠난 그 자리에 한참을 기다려요 그대 내게 주고 간 상처보다 더 큰 사랑 남아서 들리나요 내 목소리 그렇게 아껴주던 내가 바로 그대 사랑인 걸 잊었나요 내 사랑 애써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내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 이름 불러봐도 크게 소리쳐도 다시는 오지 않을 사람 이 세상에 또 다음 생에도 나 다시없을 그대만 그리며 살아가요 울어도

무공해 사랑 (Inst.) 길재희

이 세상 끝까지 영원히 변치 않는 보석 같은 사랑이지만 꾸미는 것은 꾸미는 것은 자기들의 몫이라네 사람은 누구나 제 멋에 살지만 웃다가도 울어야 할 때가 있다네 서로 옥신각신 하다가도 정이 들면은 감싸주고 안아주고 하나가 된다네 무공해 사랑이 조건 없는 사랑이 하늘이야 땅이야 이제는 이제는 웃어요 웃어 봐요 활짝 피운 해당화처럼

아니라고 (Inst.) 유규상 (보헤미안)

너없다고 멍하니 울지말고 입맛없다 괜시리 굶지말고 뒤척이며 까만 밤 하얗게 지새지말고 지난날은 되내이지 말자 시린 바람이라고 지난 소나기였다고 입버릇처럼 날 다독인대도 아닐꺼야 아닐꺼야 어떻게든 다시 붙잡고 싶어 내 모두였는데 내가 가진 전부인데 돌아와줘 아니라고 모두 거짓이라고 어서 말해 이렇게 기다리는데 내맘 곁에 두려 한거라 사랑 잡아두려 한거라 말해

오빠는... (Inst.) 유회승 (엔플라잉)

어쩌면 잘된 일이야 우리 함께하지 않는 이 순간들이 눈뜨면 조금은 어색하겠지만 이제 곧 익숙해질 거야 보고 싶은 마음에 네게 바로 달려가고 싶지만 오빤 지금 완전한 사랑 지킬 자신이 없어 그저 바라보며 한없이 그리워하며 눈물을 참으며 그렇게 지워야 하겠지 우리 지난 추억 생각이 나도 너의 미소 잊으면 안 돼 너를 사랑해 너무나 사랑해 하지만 그냥 널 보낼게

미스티블루(Misty Blue) (Inst.) 여은

다시 또 피어난 꽃잎처럼 다시 또 그대가 피어나요 날이 선 바람에 힘없이 웅크려도 그대라는 사랑 따스히 날 안아주네요 잠이 들지 않아도 언제나 그대란 달콤한 꿈을 꾸죠 다시 피어나 시들지 않는 그대란 사람 눈을 감아도 선명해지네요 다시는 그댈 놓지 않아요 마지막 사랑 그대뿐이죠 언제나 내곁에 피고 지는 꽃들 사이로 언제나 그대는 나를 지켜주네요

바라보는 사랑 (Inst.) 박상철

마시고 또 마셔도 지워지지 않는 그 얼굴 바라보는 사랑인데 왜 이렇게 아프나요 눈물도 메마르고 바보처럼 멍한 내모습 사랑하는 여인이여 아프고 아프고 아프네요 사랑은 아프나요 왜 이렇게 아프나요 바라보는 사랑이라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 아 오늘은 나 이렇게 바라보지만 내일은 말할꺼야 사랑한다 말할꺼야 눈감아 잊으리오 먼지처럼 털어낼까요

바람이 분다 (Inst.) 박건우

바람 내 맘에 바람이 분다 사랑 향기를 가득 품고서 나의 마음속에 가득 채워준다 햇살처럼 따스한 사랑 항상 먼 하늘 바라보다가 너의 소중함 몰랐던거야 이제 너를 내가 깊이 안아줄게 영원토록 너를 사랑해 힘들고 힘에 겨워 지칠 때에도 너만은 놓지않아 네 눈빛 항상 기억할게 이제 널 위해 살아갈게 평생을 너 하나만 사랑해 변하지 않는 나의

바람에 실어 (Inst.) 주희

잊을 수 없는 기억 이 밤도 내 소매를 적시고 그대 가슴 베인 상처는 날 잠 못 들게 해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달빛이 추억에 잠기면 밤새 보이지 않는 그댈 찾아 헤매 이네요 바람결에 눈물 보내요 이 사랑 아시도록 꽃잎에 새겨진 약속을 기억해줘요 흔들리던 그 눈빛으로 떨려오던 그 어깨위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 사랑 알게 되었죠

내복맨 (Inst.) 휘타

나는야 내복맨 내복 입을 때 가장 행복해 눈보라 몰아쳐도 절대 떨지 않는 나 공주님 구하러 모험을 떠나 온통 얼음밖에 없는 나라 통통말 타고서 고드름 화살을 쏴대는 괴물들 내 불타는 내복으로 녹여줄게 왕자님이 내게 특별히 선사해주신 내복 옷결이 완전 따뜻하고 부드럽지 얼음나라 한복판에서도 끄떡없어 난 공주님을 그리워하시는 우리 왕자님의 눈물을 보았네

흔한 사랑 노래 (Inst.) 정찬호

별똥별 같았던 우리 사랑 남들같이 오래가진 못했지만 흔한 사랑노래 흔한 이별노래 뻔하지만 우리얘기 들을수록 더 슬퍼져 그댄 슬프기는 한가요 슬픈 척이라도 해줘요 난 아직도 이렇게 울고만 있잖아요 후회하지 않는 사랑을 당신과 해볼 수 있다면 이런 이별쯤은 나는 아프지 않죠 기억하길바래 우리사랑 내 빈자릴 느끼면서 슬퍼해줘 흔한 사랑노래 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