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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포그시티

함께 채워놨던 옷장안은이제 반이 비어 허무하고넓은 침대 위엔 쓸쓸하게베개 하나만이 덩그러니 남았네짝을 잃어버린 칫솔 한 쪽바싹 마른채로 바스라지고한참 달콤하던 식탁위는애먼 술병만이 덩그러니 남았네첨에는 몰랐었던함께했던 누군가의 소중함이란이제야 나는 깨닫고 후회하지만결국엔 돌아오지 않는 그대점점 흘러가는 시간속에텅빈 자리들이 채워져가고그대 흔적들이 사라...

Minors 포그시티

세상에 질타 따위 신경쓰지 않아모든건 내 발 아래 무릎꿇고아무도 막지 못해 세상 그 누구도I'm a boyI'm a minorsI'm a boy난 모든 걸 할 수 있는 Desperado담배를 꼬나물고 술잔을 기울여꼰대가 만들어 놓은 틀을 치워형식의 위에 있는 쿨한 날 바라봐I'm a boyI'm a minorsI'm a boy난 모든 걸 할 수 있는 ...

의식 포그시티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 그건 모두 다 영혼없는 거짓 위선 뿐이야 속고 속이는 검은 짐승들 가면에 가린 미소 뒤에 숨은 진실의 부재 욕망의 시간들 거짓의 시간들 모두 지워버린 듯 웃고있네 다 미쳤어 다 미쳤어 다 미쳤어 다 미쳤어 세뇌된 메시아 다 미쳤어 다 미쳤어 다 미쳤어 다 미쳤어 그들의 레퀴엠 (모두 나를 믿고 의심하지 말고 모두 나를 믿고 의심하지 말고)

그리움 Part 1 포그시티

난 가끔 달과 얘기를 하지누군가는 거짓말이라 생각하겠지만난 그런 생각에 신경쓰지 않아어차피 믿어주는 사람은 없으니까생각에서 비춰지지 않던 수많은 과거들보이는 것에 관한 아련한 기억들 언젠가는잊어버린 과거 다 포기한 미래나만의 세상 속에서 영원히 함께할꺼야난 가끔 꿈을 꾸기도 하지너와 내가 헤어졌던 그날 속으로나 뒤돌아 보는 사이에넌 아무말 없이 떠나가...

그리움 Part 2 (feat 류지영) 포그시티

난 가끔 별과 얘기를 하지누군가는 아련함이라 생각하겠지만난 그런 생각에 눈물짓진 않아어차피 그 사람은 내 곁에 없으니까넌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 있었기에나의 모습 알 수는 없었겠지만난 그럼에도 두 손을 모으고기도했지 너의 행복을 빌며난 가끔 화를 내기도 하지너와 함께 맹세했던 그 날 때문에나 뒤돌아 보는 사이에넌 아무 말 없이 떠나 가고 있었네결국은 ...

Rewind 포그시티

떠났어 예전 같지 않던마음이라 느꼈기에 결국에는이제 막 사랑을 시작했던그땐 어땠나우리는 rewind반복될 아픔에도 rewind우리는 rewind수많은 시작에도 난Rewind 다시 Rewind 다시사랑은 결국 rewind지나온 연인은 달라도 반복되는 이별 만남 늘 제자리서로의 감정은 그대로고다른 이에게우리는 rewind만남의 설렘에도 rewind우리는 ...

09_내 안에 (Feat.조찬미) 염평안

깊은 어둠 속에 나 넘어질 때에 비로소 알게 되는 것 모진 바람 불어 나 흔들릴 때에 비로소 알게 되는 것 *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주님 내 안에 역사하시는 주님 다 보지 못하고 다 듣지 못해도 늘 나의 안에 계시는 주님 그로 인해 난 노래해 주를 기뻐 부르네 2.

사랑하면 알게 되는 것들 커피소년

하늘 아래 똑같은 핑크는 없다는 것 마카롱은 쫀득하고 고급스런 단맛 아이섀도우가 깨졌을 땐 위로해줄 것 너를 재울 땐 체온이 닿도록 미동은 없도록 토닥임은 일정하게 사랑하면 알게 되는 것 이전엔 안 보이던 것 더 많이 사랑할 거야 더 알아갈 거야 넌 아니 내 꿈은 말야 평생 널 웃게 하는 것 아무런 상처도 없이 지켜주는 거야

비로소 보이는것들 이상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눈을 바라보며 MELTA

눈을 바라보며 말없이 서로를 느낀다 한참을 바라보면 웃음기는 점점 줄고 비로소 알게 되는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 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나는 네가 너는 내가 되어 한참을 서로의 세상에서 봄을 느끼네 그토록 원하던 경계 없는 우주를 만난다 우리는 다를 게 없고 그렇게 사랑을 하게 되고 이렇게 작고 소중한 존재임을 느낀다 비로소 알게 되는 있는 있는 그대로의 네

지나가는 시간에게 이희선

영원할 것 같았던 모든 날들이 바람처럼 사라져가고 여전할 줄 알았던 모든 일들이 이젠 그려지질 않네 가볍게 나를 지나가는 일들이 있고 어렵게 나를 거쳐가는 일들이 있지 꼭 겪어야만 알게 되는 모든 것들이 참 야속하지만 비로소 내가 돼 알아봐 주길 바라던 나의 마음도 모른척하던 그대 마음도 돌아서 눈물 흘리던 모든 마음이 사랑, 사랑이었다네 가볍게 나를 지나가는

비로소 아는 것들 새벽공방

밤 아래로 누운지 한참 창틈 새로 드리운 달빛에 내 화면이 익숙해졌을 때 이제서야 들리는 작은 말 기울여야 알 수 있는 세상이 외치는 소리 왜 앞다투어 가려할까 음 잠시 멈춰도 좋을텐데 아 세상이 외치는 소리 으음 잠시 쉬어도 좋을텐데 천천히 갈 때 비로소 아는 것들 너무나 당연히 지나 갈 소중함을 알아야 지킬 수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상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냐 가슴을 열고 본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이야 사랑으로 모든 게 빛나고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 내안에 있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상헌 [포크]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냐 가슴을 열고 본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이야 사랑으로 모든 게 빛나고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 내안에 있어

비로소 아는 것들 SBGB

밤 아래로 누운지 한참 창틈 새로 드리운 달빛에 내 화면이 익숙해졌을 때 이제서야 들리는 작은 말 기울여야 알 수 있는 세상이 외치는 소리 왜 앞다투어 가려할까 음 잠시 멈춰도 좋을텐데 아 세상이 외치는 소리 으음 잠시 쉬어도 좋을텐데 천천히 갈 때 비로소 아는 것들 너무나 당연히 지나 갈 소중함을 알아야 지킬 수

5분전 (Desperate) 한만희

인생에 한 번뿐인 다시 오지 않을 기회 그 시간을 견뎌 낸 건 다 오늘을 위해 떨리던 손에는 조금씩 힘이 들어가고 그동안 지나온 시간들이 떠오른다 용케도 버텼어 그 더러운 나날들을 두려운 마음은 어느새 투지로 변하네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찾아오는 시간 파멸 성공 갈림길의 선택 전부를 걸어야 비로소

목숨을 걸고 (Feat. PTycal of 트루베르 & 이리 of 이지에프엠) 소올

술꾼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술을 마시라던 말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가슴을 흔들어 들어, 내 뺨을 스쳐지나 두 눈에 빛이 나요 울렁하여 더 higher, higher writer 심장이 고동치면 살아간다 느껴 삶을 알게 됐어 비로소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게 되죠 목숨을 걸고 하루를 살게 되죠 모두가 가슴에 품은 단 하나 놓칠 수

목숨을 걸고 (Feat. PTycal Of 트루베르, 이리 Of 이지에프엠) 소올

술꾼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술을 마시라던 말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가슴을 흔들어 들어 내 뺨을 스쳐지나 두 눈에 빛이 나요 울렁하여 더 higher higher writer 심장이 고동치면 살아간다 느껴 삶을 알게 됐어 비로소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게 되죠 목숨을 걸고 하루를 살게 되죠 모두가 가슴에 품은 단 하나 놓칠

Lovers (Prod. JS Beatz) 장성우

연인 정인, 전인, 그대의 맘 속 깊이 저민 거닌 당신과 같이 거닐은 케물은 되물은 유리 속에 담긴 말 투명한 상자에 닫힌 말들만 떠다녀, 전하지 못한 맘 연결되지 못한 장난은 아닌 잘 표현을 못한, 못난 모자란 맘 흘러가는 선율과 비트의 일렁임 사람의 심장소리 내 것만이 아닌 당신 붉은 색의 핏기, 얽힌 온기,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알게 되는 따스한 꼭 감싸

사라진 것들 SOFI

이제 그만 돌려주세요 깊어질 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머릿속을 헤집어 놔요 이제 그만 돌아가고 싶어요 멀어질 수록 이곳은 내가 홀로 서있기에 흔들리는 것들이 많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마주하고 싶어요 전혀 맞지 않는 것으로 채우려다 결국 일그러지는 내 자신이에요 사라진 것들 무너질 것들 무엇인지 알게 된대도 되찾을 수 있을까 예고도 없이 달아나

거울 언저리

네 세상 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넌 네 방을 무엇으로 장식했을까 모르는 것을 알고 싶은데도 왜 모른다는 것만을 알게 되는 걸까 눈물을 부르는 말들 속에 잠긴 채로 모두가 서로 굽어져 보이게 되고 편지를 보내는 얼굴 아래 놓인 것들 그 글씨들은 번져만 가네 우리 사이를 가로지른 물방울은 이야기 들려줄 입이나 있는지 나를 만든 건 결국 나였으니 너를 만든 것은

자유 하니브로

예수 안에 있는 나 비로소 자유함을 느끼네 예수 안에 있는 나 비로소 자유함을 느끼네 이전에 나를 묶었던 모든 것들 더이상 내게 아무런 권세 없네 그것이 비록 오래된 것이라도 더이상 나를 붙잡을 수 없네 나는 그것을 넘어 날아가네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예수 안에 있는 나 비로소 자유함을 느끼네 예수 안에 있는 나 비로소 자유함을

요나 이야기 AVOOC (에이부크)

깊은 바다 가운데 던져져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때 빛도 닿지 않는 그곳에서 주님 깨닫게 하시네 성난 파도가 나를 둘러싸 피곤한 내 영혼 기도해 희망조차 없는 그곳에서 주님 깨닫게 하시네 누구도 보지 않는 이곳에서 어둡고 차가운 이곳에서 구원은 주님께 속했음을 비로소 알게 되네 이곳에서 시작하네 고집으로 굳어진 이 마음 거스를 수 없는 음성이 온 세상을 향한

비로소 너를 깨달았다 ONSEEON (온시온)

내가 했었던 사랑이란 것들을 다 지워버리곤 했는데 여태 했던 방법이 안 듣는 것은 마침 내게 껴든 바람에 내가 했었던 아픔이란 것들은 지나면 잠들었었는데 그게 안 돼 왜 오라는 손짓에 홀린 듯이 갔는지 하필 왜 기댈 때 어깰 피했나요 슬피 잠든 그대 옆인 줄 알았는데 얇은 달 마저 가리고 어디를 가요 없인 안 되는 날 그리 잘 알면서 같이 웃고 또 울었던

멈추면 비로소 안 보이는 것들 장웅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도를 아느냐던 이들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까불며우습게 대하던 날들 곤혹걸핏하면 다 나를 귀찮게 하지만술을 퍼부어 맑게 소독하면깨끗해지는 머리 옆에는 그대 웃고 있으니까시간은 파란 거북이국민학교 때 여덟 살짜리를메다꽂았던 담탱이내가 네 애비였다면 당장 확두들겨 팰 거라던 행보관내가 아들이라면 널 가만두지 않아술을 퍼부어 맑게 소...

물발자국 Sunyfur Trio

내가 내 귀를 막아버릴 때 나는 비로소 알게 되리라 내가 내 눈을 감아버릴 때 나는 비로소 알게 되리라 물은 내 얼굴을 보며 나를 묻는다 난 내 눈을 피해 걷는다 내게서 멀어진다 귀를 감고 멀리 달린다 눈을 감고 멀리 달린다 물이 묻지 않게 달린다 내게서 멀어진다 귀를 감고 멀리 달린다 눈을 감고 멀리 달린다 물이 묻지 않게 달린다 내게서 멀어진다

그래요 떠나가요 설란

그래요 떠나가요 내 곁을 떠나가요 아쉬움을 남기지마 슬픔도 남기지마 잡을 순 없었지요 자존심 상하니까 이제 그댈 보내 줄래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세월가면 그때야 내 맘을 알게 되겠지 절실했던 나의 사랑 비로소 알게 될거야 그때가서 후회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죠 그러니 떠나지마 내 곁을 떠나지마 바보같이 그러지마 날 슬프게 하지마 그래요 떠나가요 내 곁을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마린

푸르르면 알게 되는 것들 - 음 풋내음과 함께 오는 여름 향과 그대 기억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몇 번의 술잔을 기울였는지 아름다운 말은 모두 그대 같아서 시가 된 지 오래되었네 그대야 넌 언제쯤 나타날까 푸른 잎 피고 자랄 꽃 자리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숨겨두었어.

Power of Love (Korean Ver.) 세븐틴 (SEVENTEEN)

이것은 하얀 눈이 내리던 날의 우리들의 이야기다 눈 위를 지나는 시간 속에서 넘쳐버린 시린 슬픔을 아프게 견뎌내고 있었군요 나도 그랬어요 당신과 같아요 그대의 슬픔 담긴 목소리 들릴 때면 내가 꼭 손 내밀게요 추운 겨울이 지날 때쯤에 우린 비로소 알게 되겠죠 차가움 속에서도 피어나는 마음의 온기와 가녀린 우릴 지켜준 것은 쌓이는 쌓이는 쌓이는 마음을 소중히

시험에 들게 해 버벌진트

나는 가끔 이해가 안 되곤 해 네 화법 어젯밤 네가 했던 그 말들 날카롭게 찔러 내 마음을 우린 다른 행성에서 온 군대가 아냐 서로가 원하는 건 같잖아 잠깐만 차가워져봐 시험에 들게 해 네가 어떤 존재인지를 잊게 해 우리 지금 생각보다 위험해 우리가 왜 서로를 미워해야 해 네가 그럴 때 나도 몰래 나쁜 맘이 들게 돼 건들면 안 되는 걸 건들게 돼 things

소년 이적

셔츠를 벗은 채 들판을 함께 달리고 있는 소년과 그의 늙은 개 같은 나이지만 숨이 차 쓰러져 주저앉은 소년을 핥아주는 늙은 개 얼마나 지나야 소년은 비로소 알게 될는지 이미 끝을 예감한 개에게 남은 날의 의미를 영원히 자라는 나무를 기어오르고 있는 소년의 굵은 땀방울 보이지도 않는 꼭대기에 오르고 말리라 맹세한 천진한 소년 얼마나

저녁노을 KAMEL 외 2명

음 아직은 아닐지도 몰라 붉은 하늘을 보며 생각에 빠지는 걸 난 빠지는 걸 빠져 들어가서 헤쳐 나올 수가 없게 된 걸 I'm going crazy, too lazy 나는 몇 번을 병신같이 해야지 벗어날 수 있게 될지 나는 저녁노을 보며 생각했지 이제 마지막이 될지 몰라 이게 마지막이 될지 몰라 바라봐 저녁노을 우리가 했던 것들 반성해 나태함 그동안 해왔던

Sad ending 김태건

가장 꽃다웠던 나이에 만나서 10년이란 세상을 키워온 너와 나 기념일을 맞이한 너의 그 표정이 그리 좋아 보이질 않아 점점 숨이 막혀오는 우리 추억이 널 향한 가시가 되어가 널 잃고 나서야 비로소알게 된 거야 너 지워진 세상에 그 어떤 미련도 후회도 없으니 나 널 만나러 갈게 칠흑 같은 바다마저 새벽이 되어 날 집어삼키고 있잖아 널 잃고 나서야 비로소

궁금한 것들 SHUYA

그대는 왜 나를 좋아하는지 시간을 내서 날 보러 오는지 어설픈 모습으로 가득한 날 왜 사랑스럽게 바라보는지 그대는 어쩌다 날 찾았는지 지금 내가 하는 노랜 어떤지 그댈 보면 볼수록 궁금한 게 더 많아져 이런 게 사랑일까 오래전 우주가 한 점이었을 때 그때부터 우린 이어져 있던 걸까 이런 바보 같은 상상을 자꾸 하게 돼 말도 안 되는 생각을 믿고 싶게 해 아무리

악녀일기 에이미, 바니

아무리 미워도 넌 날 바라봐야해 나 아무리 착해지려고 해도 잘 안돼 널 향한 욕심이 이렇게 만들어 스룹땁따 스룹땁따 악녀가 돼가 넌 나만 보고 나만 예뻐해줬으면 해 니가 그래야만 난 비로소 착해질꺼야 하나만 모자라 딱 너만 모자라 니가 와야 비로소 완성이 되는 걸 I'm lady 널 가질꺼야 lady 난 이뻐질꺼야 lady 니 사랑받아서 love 누가 뭐래도

은교 (DJ. 272mix) 비로소 가을

지었고 그 죄 때문에 난 슬피 울었어 그 울음 때문에 넌 또 찾아 왔어 무엇이든 상관 없지 널 생각하기 위해 한 편의 소설로써 남아 주길 바랄 뿐 워 미안해 오 미안해 널 내품에 품는 상상 미안해 오 미안해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 처음엔 그저 너의 입술이 나에게 뭔가 말을 걸었어 너 때문에 난 행복 했었고 이내 또 다시 난 홀로 남았지 너를 만난 이후로 나를 알게

우리가 하나가 되기까지 (Feat. 김동욱, 안혜진) 히즈윌 (HisWill)

우리가 하나가 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죠 내 마음 알아주지 않아 속상하고 답답했죠 이해할 수 없어서 화도 많이 났었죠 우리가 하나가 되기까지 가장 힘들게 했던 건 바로 나 자신 인정받고 싶어서 열심을 낼수록 난 더 힘들었죠 우리가 하나가 되는 유일한 길은 바로 서로가 아닌 주님을 바라보는 것 주님께 순종할수록 주님을 닮아갈수록 비로소 우린 온전한 하나가

그대 안에 있을 때 유익

휴일 아침의 햇살 같은 당신이 내 안에 비춰올수록 나는 더 선명해지고 해질녘 강변 바람 같은 당신이 내 안에 불어올수록 나는 더 가벼워지네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비로소 숨 쉬고 그대 품에 있을 때 나는 내 온기를 알고 그대 안에 있을 때 나는 내가 돼 내가 딛고 선 세상의 의미를 알게 돼 아늑한 카페 음악처럼 당신이 내 안에

비로소 류지광

지난 세월 살아내다 보니 어느새 이 나이라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스스로 위로하지만 쓸쓸함은 어쩔 수가 없는 사람의 그림자구나 결국 누구나 똑같은 외로운 삶이었구나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듯이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다 지나갈 바람인 것을 산다는 건 바람이라오 지나버릴 바람이라오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에 매여 살아갈 필요 없다오 겨울이 지나면 ...

비로소 유일하

오 넌 또 나와 같은 표정을 하곤 이미 떠날 준비를 마쳤네 나의 이 마음도 어쩌면 기다리고 있었는지 손만 놓으면 떨어질 수 있죠 나의 어둠은 이윽고 네가 사라지면 나의 모든 건 비로소 제자릴 찾겠죠

어른이 된다는 건 장희원

어른이 된다는 건 손발이 자라나는 것과는 다른 생각이 커지는 건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것과는 다른 온통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울음을 참아내는 순간들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 울음을 참아내는 순간들 쌓이고 쌓여 자라는 거라면 나는 다시 작아지고 싶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 거라면 나는 다시 커다란 품에 안겨 울고 싶다 온통 떠나보내야

Dust Out 더스트아웃

헤이 그대로 멈춰 거기서 숨이 멎어 버리기엔 좀 아깝다 생각하지 않나 헤이 그대로 머저리처럼 솔직해져 봐 나 같은 거 원래 이랬던 것처럼 거지같은 것들 싹 버림 되는 걸 티끌 하나 놓칠세라 10원 한 장 놓칠세라 어차피 답 없는 삶 자름 되는 걸 티끌 같은 인생마저 되려 하는가 헤이 그대로 미쳐 여지껏 삶에 지쳤던 만큼 거나하게 미쳐야 하지 않나 헤이 그래

편지 랄라스윗 (lalasweet)

내 가벼운 생각들로 널 이해하는 척 해왔던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해 왔던 너에게 모든걸 다 알고 있는 듯 불안해하는 너의 곁에선 익숙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알아 그런 널 이해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사명이란 얘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였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 까지 알게 되었다고 해서 더 행복해

북쪽 계단 여자친구(GFRIEND)

않은 척 조금씩 조금씩 내디뎌 봤어 한 걸음씩 걸음씩 밤공기 속으로 어느샌가 내딛는 내 발자국 소리에 끌려 내 몸에 힘이 솟는 걸 느껴 오를 땐 그토록 부럽던 뒷모습 지나온 계단 뒤로 던져 놓고서 속도를 즐겨 봐 나만의 리듬 누구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아 다시 해가 떠오르나 봐 빛이 내 주변을 색색깔로 물들여 햇살이 내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것들

사랑 앞에서 유용민

- 04:00 사람들 속에서 너를 찾고 웃는 모습에 난 눈을 못 떼 질투가 많은 사람이었나 나도 모르던 내 모습에 조바심 가득 널 기다려 난 조금만 더 나를 봐줘 너무 짧아 너와 함께인 건 괜찮은 척해도 어쩔 수 없는 건 오, 사랑 앞에서 Forever we'll be young Forever we'll be young 알게

G.E.E.N.I.E 지니

난 너희들의 탐욕이 부를 때만 비로소 세상을 구경했다. 무조건적인 침묵과 무조건적인 보종과 무조건적인 인내를 무조건 강요 당했다. 이제 너희들 내말을 들어라 내가 보여줄 새로운 세상을-- 난 더이상 너희들이 만들어낸 갑갑한 램프는 필요 없다. 난 더이상 너희들의 탐욕 속에 복종하는 인형이 될수 없다.

GEENIE 지니

난 너희들의 욕심이 벗어놓은 어두운 램프 속에 갇혀왔다 난 너희들의 탐욕이 부를때만 비로소 세상을 구경했다 무조건적인 침묵과 무조건적인 복종과 무조건적인 인내를 무조건 강요 당했다 * 이제 너희들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보여 줄 새로운 세상을 난 더이상 너희들이 만들어낸 갑갑한 램프는 필요 없다 난 더이상 너희 들의 탐욕속에 복종하는 인형이 될

진심 여운 (YEOOUN)

소리 없는 말들을 여기 띄우고 가장 작은 마음들도 아끼지 않고 당연한 것들이 하나가 될 때 당연시 않게 되는 그런 것들 우리 마주한 눈을 감고 그저 다 잊혀질 마음이었지만 그 순간 반짝였던 진심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소리 없는 말들을 여기 띄우고 가장 작은 마음들도 아끼지 않고 당연한 것들이 하나가 될 때 당연시 않게 되는 그런 것들 우리는 늘 서로에게

진심 (Inst.) 여운 (YEOOUN)

소리 없는 말들을 여기 띄우고 가장 작은 마음들도 아끼지 않고 당연한 것들이 하나가 될 때 당연시 않게 되는 그런 것들 우리 마주한 눈을 감고 그저 다 잊혀질 마음이었지만 그 순간 반짝였던 진심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소리 없는 말들을 여기 띄우고 가장 작은 마음들도 아끼지 않고 당연한 것들이 하나가 될 때 당연시 않게 되는 그런 것들 우리는 늘 서로에게

내가 아는 것들 원 펀치(One Punch)

지금 내가 아는 많은 것들을 너를 만날 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너는 여전히 내 곁에 있을까 가끔은 궁금해져 지금 네가 곁에 있다면 네게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서야 지켜가지 하나 둘 어디선가 나를 우연히 보면 너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이제는 알게 됐어 네가 말하던 좋은 것들 우리는 어리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