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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 하광훈

입맛이 쓰긴해도 블랙커피 신문은 16면부터 역시 외화가 최고 금년에 유행하는 칼라는 회색과 보라의 조화 Mix and Match 햄버그 콜라 화려한 광고의 물결 아메리카 많은 걸 제공하더군 입 속에 녹아드는 초콜렛 입맛은 변해가지만 엄만 아직도 한숨 지금도 미국땅은 먼 나라 한번도 못 본 아버지 강변살자 아버지는 아마도 말을 했겠지 엄마에게 I lov...

방관자 박강영

입맛이 쓰긴해도 블랙커피 신문은 16면부터 역시 외화가 최고 금년에 유행하는 칼라는 회색과 보라의 조화 Mix and Match 햄버그 콜라 화려한 광고의 물결 아메리카 많은 걸 제공했더군 입 속에 녹아드는 초콜렛 입맛은 변해가지만 엄만 아직도 한숨 지금도 미국땅은 먼 나라 한번도 못 본 아버지 강변살자 아버지는 아마도 말을 했겠지 엄마에게 I lov...

방관자 여유와 설빈

아주 오래된 얘기야나를 안아줄 수 있겠니가끔 아니고 자주 봐끔찍하게 나쁜 일들을천진난만한 아기야손을 잡아줄 수 있겠니꼭꼭 숨어라 들킬라잔인하고 슬픈 말들아이건 너무 정치적이야그건 너무 정치적이야너는 너무 정치적이야나는 너무 정치적이야꼬불꼬불한 미로야선을 넘어볼 수 있겠니여기저기로 흩어져비겁하게 숨은 날들은모두 숨차게 달린다너도 변화할 수 있겠니노래는 ...

마지막 편지 하광훈

몇시간 지난 후엔 넌 받아 볼수 있지 나 되도록 감정을 감추며 썼던 편지를 나만은 예외라고 줄곳 생각해 왔어 널 끝까지 곁에서 돌보며 지내고팠어 하지만 예측할순 없지 만남과 이별은 끝까지 모를 숙제 인걸 그리고 걱정되는 것은 착하고 예민한 네가 쉽사리 상처 받는거야 이제는 강해져봐 후회는 하지말고 서로가 사랑을 했던걸 더욱 사랑 못한게 난 후회가 될...

마지막 눈빛 하광훈

이렇게 가까이 있지만 이제는 느낄수가 없어 내곁에서 돌아선 마음은 그대 눈빛이 말하고 있어 낯설게 보이는 그대를 더이상 바라볼수 없네 내마음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지금 아침마다 나를 새롭게 깨워주던 내 사랑의 날들 사라져 가버리면 이제 남은 시간들 난 무얼해야 하나 빈가슴에 슬픈기억 남겨놓고 어제처럼 안녕하고 돌아서면 하지만 알아 그대 마지...

이별이후의 나 하광훈

가끔은 바람결에 들었지 스치듯 지나가는 얘기로 하지만 너의 소식은 왠지 씁씁했어 얘기치 못했던 네 전화에 한밤을 뒤척이며 세웠지 한번 만나자는 말로 가볍게 끊었지만 사실은 두려운걸 널보면 무너질 가슴 오랜시간 다스렸던 내 상처 또 만날것 같아 이젠 끝맺음을 해야지 우린 추억의 사람들일뿐 서로 다른 시간속을 우리는 달려서 갈뿐 내 아픔도 안녕 이렇게 우...

순간마다 느끼는 영원 하광훈

두잔의 차를 위한 물은 끓고 난 아침 싣고온 신문펴지 사뿐한 걸음으로 넌 다가와 나의 어깨를 가볍게 안고선 젖은 머리 빗으며 빙긋웃지 창가로 가서 커튼을 젖히니 햇빛에 드러난 너의 실루엣 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런 생각만이 온몸에 퍼져 그만 너는 나의 아지랑이로 이렇게도 아름다운 너와 시작된 하루 권태로운 오후는 또다른 기대 너와 다시 맞이 할 ...

넌 또다른 나 하광훈

나른한 햇살이 내 머리칼 비출때 불현듯 난 말하고팠어 이런때 촛불이 더욱 어울리지만 지금 내 입속에 소용돌이 치는 한마디 내 눈 감는날까지 널 곁에 두고 싶다고 세상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사소한 일들로 많이도 다퉜지 그래서 오늘까지 왔어 작은 어려움도 같이 염려해줬어 속깊은 대화도 나눌...

반성 하광훈

언제쯤 나의 현기증은 멈춰지려나 폐부를 압박하는 공기와 소음의 향연 아름다운 세상 가꾸자고 모두 말하지 돌아서선 손익계산서 눈을 밝혀도 거리엔 살아왔던 시간만큼 쌓인 쓰레기 마치 나를 조롱하듯이 나의 목을 조여만 오고 질식할것 같은 거짓의 공해 이것은 누구 책임일까 나도 마찬가지 아닐까 나부터 반성해야지

나의 길은 하광훈

내 작은 머리로는 알수 없지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건지 뭐하나 이룬것도 없이 내겐 언제나 건너 뛴것 같은 시간들 (Chorus) 저기 저만큼 언제나 얻은 것은 하나 없고 잃고만 산것 같은 상실감에 속으로 움츠러들었던 내모습 언제나 남들이 말하듯 나도 피해서 갈 수는 있었어 적당히 보여주면서 그냥 감출수도 있었지만 후회만 남아도 나는 맨발로 느끼고픈거야...

비애 하광훈

푸르던 너의 모습이 한잎 낙엽되어 떨어지던 날 어두운 벽에 기대어 숨죽인 울음 울고 눈처럼 맑은 모습이 잿빛 바람에 안겨 떠나던 날 마지막 사랑으로 다가온 너의 의미를 헤아려 보았지 *소중한 건 모두 다 주고 싶었어 주면 줄수록 모자라는 사랑을 너로 인해 달라진 나의 세상을 너에게만 보여주고 싶었어 하지만 우리 사랑이 여기에서 멈춰진 건 아니야 내 ...

서러운 비밀 하광훈

멀리도 나는 달려왔나봐 어둡던 저 하늘이 회색빛으로 저만큼 산허리 걸린 안개 내 옷깃 내맘 적시네 어디서 비롯됐나 나의 괴로움들은 어두운 시름에 빠져 너는 언제나 되돌려 주었지 내 뜻관 다르게 사랑 준만큼 커졌어 허탈감까지도 허나 널 잊고 살수는 없다는 서러운 비밀에 난 무릎을 꿇수밖에 널 묻고 떠나가려 했었지 내슬픈 기억마저 묻어두고 팠어 하지만 ...

이율배반 하광훈

피곤해 그냥 둬 잠들땐 불을 꺼야지 괜찮아 아무렴 절망도 끝은 있을테니 성경은 좋은 책 사랑은 좋은 거더군 하지만 기대를 구걸하진 않겠어 *이 세상이 내게 보여줬던 자연스러운 거짓은 적게나마 내게 밝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책임없이 쉽게 흘려버린 얘기와 만남이란 얼마나 허상이었는지 완벽한 결정체 그것은 속임수였어 그렇지 그것이 세상의 버릇이지 ...

나의 다른 시작 하광훈

널 보고 있으면 거울 보는 듯해 어쩌면 그렇게 나와 비슷할까 적당히 감추고 우리가 이야기했던 그 전부는 믿지않고 있는 나의 버릇까지도 우리는 침묵을 못 견뎌했었지 침묵의 공간은 너무 먼 이야기 무언가 수없이 우린 얘기를 했지만 정작 나는 아는 것이 없어 너의 숨겨진 진실을 우린 뭔가 병들어갔지 거짓이 편해지면서 아마 이대로 끝날지 몰라 깨우칠 수 없다...

이웃이라면 하광훈

흙내음 가득차있던 이 길은 아스팔트 되어 높다란 건물들과 차들로 행렬이루네 우리의 집들은 자꾸 담이 높아져만 가서 이웃끼리 마주보며 얘길하고파도 못해 *나 만약 집을 짓는다면 아주 낮은 담위에 꽃을 심을테야 낮은 담을 만들면 우린 많은 것을 알게 될꺼야 내 작은 도움 필요한 사람들 한번쯤 생각해 내가 행복할 때 어려운 사람이 있음을 **이웃이라면 ...

살아가면서 하광훈

누군가 나에게 하얀 백지를 준다면 나 한번쯤 하고싶던 얘기를 쓰겠네 바쁘게 앞만 보면서 살아왔던 날들 이제는 뒤돌아 보겠네 *한때는 가슴저미던 사랑도 세월에 빛이 바래져 웃음으로 기억되네 이렇게 살다보면 그래 살아가면서 알게됐지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쓸 수가 있네 무엇을 해도 후횐 남는 거겠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을 했을때 후회가 적다는 걸 살아가...

넌 또 다른 나 하광훈

나른한 햇살이 내 머리칼 비출 때 불현듯 난 말하고 팠어 이럴 땐 촛불이 더욱 어울리지만 지금 내 입 속에 소용돌이치는 한 마디 내 눈감는 날까지 널 곁에 두고 싶다는 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사소한 일들로 많이도 다퉜지 그래서 오늘까지 왔어 작은 어려움도 같이 염려해 ...

Bystander (방관자) 루아민

쿵 쾅 머리를 울리는 지겨운 소리좁고 좁은 공간 사이엔없네 예의사실 그보다 더 먼저인두려움과 매정함만선뜻 나서지 못하는 모습은언제부터였을까모른척 입 다물고 숨 쉬는 것이내가 살아갈 길괜히 정의롭다싶게 나선다면그거야 말로 저승길변해버린 세상과굳혀진 현실보다더 무서워진건암묵적으로 동의하는내 표정가만히 못 들을 척이대로 이불을 덮고오늘이 지나면 내일이아무렇...

순간마다 느끼는 영원 하광훈 [창작]

두 잔의 차를 위한 물은 끓고 나는 아침 싣고 온 신문 펴지 사뿐한 걸음으로 너는 다가와 나의 어깨를 가볍게 안고선 젖은 머리 빗으며 빙긋 웃지 창가로 가서 커튼을 젖히니 햇빛에 드러난 너의 실루엣 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런 생각만이 온 몸에 퍼져 그만 너는 나의 아지랑이로 이렇게도 아름다운 너와 시작된 하루 권태로운 오후는 또 다른 ...

Human Bomb\'s Generation 비틀쥬스(Beetle Juice)

꿈이 없는 어른들의 세상에서 아이들은 과연 꿈 꿀 수 있을까 숨쉴 틈도 없는 빌딩들의 한숨 속 결코 끝나지 않을 전쟁을 생각하며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어둠 속에서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 지하철 불빛을 바라보며 끝없이 반복될 허무함을 생각해 혼란스런 개찰구 앞

Human Bomb`s Generation 비틀쥬스밀이구나

꿈이 없는 어른들의 세상에서 아이들은 과연 꿈 꿀 수 있을까 숨쉴 틈도 없는 빌딩들의 한숨 속 결코 끝나지 않을 전쟁을 생각하며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어둠 속에서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 지하철 불빛을 바라보며 끝없이 반복될 허무함을 생각해 혼란스런 개찰구 앞

Human Bomb`s Generation 비틀쥬스

꿈이 없는 어른들의 세상에서 아이들은 과연 꿈 꿀 수 있을까 숨쉴 틈도 없는 빌딩들의 한숨 속 결코 끝나지 않을 전쟁을 생각하며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어둠 속에서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 지하철 불빛을 바라보며 끝없이 반복될 허무함을 생각해 혼란스런 개찰구 앞

Human Bomb s Generation 비틀쥬스 (Beetle Juice)

꿈이 없는 어른들의 세상에서 아이들은 과연 꿈 꿀 수 있을까 숨쉴 틈도 없는 빌딩들의 한숨 속 결코 끝나지 않을 전쟁을 생각하며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어둠 속에서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 지하철 불빛을 바라보며 끝없이 반복될 허무함을 생각해 혼란스런 개찰구 앞 발자국 소리들 중에 진정한 내 소리는 어디에

Human Bomb`s Generation wlrtitdb 비틀쥬스

꿈이 없는 어른들의 세상에서 아이들은 과연 꿈 꿀 수 있을까 숨쉴 틈도 없는 빌딩들의 한숨 속 결코 끝나지 않을 전쟁을 생각하며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어둠 속에서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 지하철 불빛을 바라보며 끝없이 반복될 허무함을 생각해 혼란스런 개찰구 앞 발자국 소리들 중에 진정한 내 소리는 어디에

Human Bomb's Generation 비틀쥬스

꿈이 없는 어른들의 세상에서 아이들은 과연 꿈 꿀 수 있을까 숨쉴 틈도 없는 빌딩들의 한숨 속 결코 끝나지 않을 전쟁을 생각하며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어둠 속에서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 지하철 불빛을 바라보며 끝없이 반복될 허무함을 생각해 혼란스런 개찰구 앞 발자국 소리들 중에 진정한 내 소리는 어디에 있을까 진정한 내

홀로된다는 것 양부길

홀로 된다는 것 지 예 작사/ 하광훈 작곡 아주덤덤한 얼굴로 나는되돌아 섰지만 나의허무한마음은 가눌길이 없네 아직못다한 말들이 내게남겨져 있지만 아픈마음에 목이메여와 아무말못했네 지난날들을되새기며 수많은추억을헤이며 길고긴밤을새워야지 나의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두렵지않아 눈물은참을 수 있어 하지만홀로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해

Various Artists

늪 작사 하광훈 작곡 하광훈 노래 조관우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질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다시 내게로 돌아와 Various Artists

다시 내게로 돌아와 작사 하광훈 작곡 하광훈 노래 조관우 너에겐 그 누구도 어울리지 않아 나 없인 아무것도 넌 할수 없잖아 항상 넌 내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로 너에게 소홀했었던 거야 몇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또다시 만날거라 착각을 했었지 이젠 사랑한다는 말로만은 너를 붙잡을수

약속 @김범수

작사 하광훈 작곡 하광훈 노래 김범수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그 겨울의 찻집 이만영

그 겨울에 찻집 작곡 김희갑 작사 양인자 편곡 하광훈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게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죄 사랑 때문에 홀로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나의 사랑아 아 ~ 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 그대나의 사랑아

상사화 이만영

작사.작곡 하광훈 운명은 그대를 만나서 사랑은 날 울게 했지만 이별은 날 돌려 세워도 내 사랑은 흔들리지 않아 하루가 덧없이 흘러 가는데 그대와 함게할 하루가 줄어 드는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난 언제나 그 자리에 추억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얼마나 어둔 밤길을 헤매 였던가 오늘이 지나고 다시 해가 뜨면 웃을 수 있을까

어떤 시련 조청원

최희근 작사 하광훈 작곡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어 무너져 내릴 것만 같던 두려움 차가웠던 바람때문일거야 가슴이 시려온 것은 너를 보냈지 달빛에 베인 것처럼 비껴가는 시선 멀어지는 너 웃어보였지 위로의 말은 필요했지만 그만큼 힘들꺼야 너는 모른체 했어 외면해 버렸지 모두 찢겨져 버린 가슴 살아있는 게 이유는 되겠지 내겐 너무 아픈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변진섭) 명작듀엣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어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것을 *반복 작사: 박주연 작곡: 하광훈

세월의 장난 이만영

세월의 장난 작곡,작사 최영 / 편곡 하광훈 별빛이 부서지는 바람부는 바닷가에서 그대를 만나 처음 사랑을 배웠고 그대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죠 세월의 장난으로 너무 늦게 만난 우리 둘 밤이 새도록 독한 사랑을 나눴고 독한 그사랑에 세월도 가네요 // 세월아 가지마 세월아 가지마 예쁜 우리 님 얼굴에 주름살 남기지마 시간아 멈춰라

Rocksound & Lipstick 조청원

최희근 작사 하광훈 작곡.편곡 네온에 젖은 도시에 한 밤 차를 몰고 불빛들을 따라가며 라디오에선 광란의 선율 체온속에 베일 것만 같은 Rock Sound 어제같은 건 이제 중요치 않아 어쩌면 현실이 꿈일는지도 몰라 날이 새면 언제나 잠이 깨이듯 또다른 모습으로 삶에 열중하겠지 사랑이란 꿈처럼 외로운거야 아파야하는 열병같은 것, 아이처럼 불빛이

Kang Han

아 또 아침이다 오늘은 뭐 할까 월화수 그리고 금토일 다 똑같아 아 목요일 빠뜨림 마음만 앞섰지 그래서 똑같지 오늘 어제 내일 아 지겹고 지겹고 지겹다 집인데 집 가고 싶다 집 갈래 아 또 아침이다 뭐 할까 나는 몰라 한국 x까 나는 몰라 한국 x까 나는 몰라 핑계대 이런 나 지겹고 지겹고 지겹다 난 몰라 방관자 지겹고 지겹고 지겹고 지겹다 아 또 아침이다

[유익종]이연 ?

이연 해바라기(유익종) 등록자:CIXLyricsRobot 작사 : 박주연 작곡 : 하광훈 편곡 : Unknown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둘곳 없이 우리 이세상을 등질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나의 길은 조청원

박주연 작사 하광훈 작곡 내 작은 머리로는 알 수 없지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건지 뭐 하나 이룬 것도 없이 내겐 언제나 건너뛴 것 같은 시간들 언제나 얻은 것은 하나 없고 잃고만 산 것 같은 상실감에 속으로 움츠러들었던 내 모습 워- 언제나 남들이 말하듯 나도 피해서 갈 수는 있었어 적당히 보여주면서 그냥 감출 수도 있었지만 후회만 남아도 나는

돌 팔 매 오은주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 인생의 방관자

돌 팔 매 오은주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 인생의 방관자

Beholder part2 (Ignito, DJ SQratch) 바이탈리티(Vitality)

혹자는 이미 이루어졌단 듯이 허나 먼지 같은 작은 웃음마저 놓칠까 벌벌 떠는 치졸한 안식의 궁핍함 위험은 피하고, 모험을 멸시하고, 시선을 의식하며 점차 나약하게 굳어진 사고 더욱 피곤하고 궁색해지는 삶 늘상 한숨 밑에 맺히는 식은땀 훗날 이곳을 떠날 그 때 후회 언저리에 무얼 찾을 텐가 (Bridge) Beholder 시대의 쓸쓸한 방관자

Beholder Part2 IGNITO (이그니토), DJ Sqratch

성장 누구는 이룩해야 한다고 반드시 또 혹자는 이미 이루어졌단 듯이 허나 먼지 같은 작은 웃음마저 놓칠까 벌벌 떠는 치졸한 안식의 궁핍함 위험은 피하고 모험을 멸시하고 시선을 의식하며 점차 나약하게 굳어진 사고 더욱 피곤하고 궁색해지는 삶 늘상 한숨 밑에 맺히는 식은땀 훗날 이곳을 떠날 그 때 후회 언저리에 무얼 찾을 텐가 Beholder 시대의 쓸쓸한 방관자

사랑일뿐야 박정운 & 박준하 & 김민우

사랑일뿐야 작사 박주연 작곡 하광훈 노래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한다면 너는 어떤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너에게로 또다시 Various Artists

너에게로 또다시 작사 박주연 작곡 하광훈 노래 변진섭 그얼마나 오랜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 일들은 때로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너에게로 또다시 (Remake, SBS 파리의 연인) 이민영

Music 하광훈 Lyrics 박주연 Arrangement 송재경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노을, 그리고 나 이승철

노을 그리고 나 작사 박주연 작곡 하광훈 노래 이승철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네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 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 말 기억나니 내 사랑은

넌 또 다른 나 Original Sound Track

넌 또다른 나 작사 박주연 작곡 하광훈 노래 이승철 나른한 햇살이 내머리칼 비출때 불현듯 난 말하고팠어 이럴땐 촛불이 더욱 어울리지만 지금 내입속에 소용돌이치는 한마디 내눈감는 날까지 널 곁에 두고싶다는 이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거렸지 헤아려 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가까이 와봐 (Live) 이승철

가까이 와봐 (Live) by [이승철] 가까이 와봐 이승철 작사 : 이승철 작곡 : 하광훈 오늘은 왠지 비가 올것같아 얼룩져진 하늘이야 메마른 가슴 적실 수 있다면 눈물쯤은 감출텐데 빠라 빠빠 빠빠 바라 바바 빠 ~~~~~~~~~ 빠 ~~~~~~~~~ 빠라빠빠 바라 바라 바바 이제는 누굴 만나야만 하나 사랑없는

너에게로 또다시 서 영은

너에게로 또다시 서영은 작사 : 박주연 작곡 : 하광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을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빨간구두 아가씨 (아똑딱!) 비.빅 브라더스

Remake 하광훈 B-Brothers F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