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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한 구석 하동균

헤어지잔 말이 너무 쉬웠던 너 손 내밀면 날 도망치듯 내 맘에 사는 너 시간이 가면 다 잊는다고 날 떠나던 니가 날 속이던 니가 미칠듯 그리운데 자르고 또 잘라내도 잊은 척 또 살아가도 기억 구석에 웃고 서있는 너라는 사람 밀어내도 다가와서 덜어내도 차 올라서 젖은 내 눈 속에 내 가슴 깊게 니가 박혀 꺼낼 수가 없나봐 I'm

기억 한구석 하동균

헤어지잔 말이 너무 쉬웠던 너 손 내밀면 나 도망치듯 내 마음에 사는 너 시간이 가면 다 잊는다고 날 떠나던 니가 날 속이던 니가 미칠 듯 그리운데 자르고 또 잘라내도 잊은 척 또 살아가도 기억 구석에 웃고 서있는 너라는 사람 밀어내도 다가와서 덜어내도 차 올라서 젖은 내 눈 속에 내 가슴 깊게 니가 박혀 꺼낼 수가 없나

멀리 멀리 하동균

지푸라기 같은 나의 심장은 타버릴 것처럼 열이 오르죠 참으려고 참으려고 해도 그대 때문에 이별 때문에 해바라기 같은 나의 사랑은 언제나 곳에 한곳에 잇죠 나를 떠나가도 버리고 가도 그대 사랑했던 죄로 아파야만 하겠죠 아주 멀리 멀리 나를 두고 가세요 아주 멀리 멀리 볼 수 없는 곳으로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아니까 아주

멀리멀리 하동균

지푸라기 같은 나의 심장은 타버릴 것처럼 열이 오르죠 참으려고 참으려고 해도 그대 때문에 이별 때문에 해바라기 같은 나의 사랑은 언제나 곳에 한곳에 잇죠 나를 떠나가도 버리고 가도 그대 사랑했던 죄로 아파야만 하겠죠 아주 멀리 멀리 나를 두고 가세요 아주 멀리 멀리 볼 수 없는 곳으로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아니까 아주

미안해...그리고 부탁해... 하동균

언제쯤 끝나버릴까 죄를 지은 듯이 늘 불안한 오랜 기억 속의 내 사랑 무엇도 해줄 수 없던 모자란 날 두고 뒤돌아 선 니 모습이 떠올라 다신 마주치지 말자고 우린 어울리지 않다고 끝내 참지 못한 너의 그 말에 마디 변명도 못했지만 어떤 인사도 못했지만 그날 밤 숨겨두었던 내 마지막 그 말을 꺼내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나비야 - 하동균 Various Artists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번쯤 니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비야 (하동균) 뮤직페이스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번쯤 니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좋은 기억만 기억 해줘요 하동균

[하동균 - 좋은 기억만 기억 해줘요]..결비 하나 둘 담아둔 사진을 꺼내고 그대 떠올려 보아요 오래전에 일인데 마치 어제일 처럼 내게 남겨져 있네요..

우정가 하동균

오랜만이야 참 좋은 사람들 나를 반기는 친구들 얼마만이야 맘 편한 술자리 오늘은 마음껏 마시자 어린 날의 나 왠지 햇살 좋은 날 콧노래가 나던 날 그런날 우리 언제나 같이 웃던 기억 나 너희들은 모두 다 내 친구야 한잔 해, 우리의 우정 위해 (위해) 시원하게 비우자 하잔 해, 우리의 이 밤 위해 (위해) 기분좋게 취하자 이제는

매듭 하동균

눈을 다 부비고 오늘을 확인하고 어제 일을 지우고 하루 일년 얼마나 지웠는지 찢긴 달력을 거꾸로 세어보다가 어느새 니가 나타나 어떡해야 벗어날지 어떡해야 지울 수 있을지 차라리 우린 기억 속에서 죽었어야해 자꾸 또 걷다가 어느새 멍해지고 갑작스레 멈춰서 하나 둘 셋 기억을 세보다가 맘에 안 드는 내가 나타날 때면 날 벽에 집어

매듭 (원티드) 하동균

눈을 다 부비고 오늘을 확인하고 어제 일을 지우고 하루 일년 얼마나 지웠는지 찢긴 달력을 거꾸로 세어보다가 어느새 니가 나타나 어떡해야 벗어날지 어떡해야 지울 수 있을지 차라리 우린 기억 속에서 죽었어야해 자꾸 또 걷다가 어느새 멍해지고 갑작스레 멈춰서 하나 둘 셋 기억을 세보다가 맘에 안 드는 내가 나타날 때면 날 벽에 집어

가슴 한쪽 하동균

<하동균 - 가슴 한쪽> 또 다시 돌아가 니가 머무는 기억 속으로 널 참아내지 못하는 나도 이러는 내가 싫다 이 공기속에도 바람속에도 니가 짙은데 숨 쉴때마다 가슴 한쪽이 너무 아파와 또 다시 태어나 딴 사람이 되면 그때는 너도 나를 바라봐줄까 저 하늘이 깨져 두 조각이 되면 우린 그때는 사랑 할 수 있을까 꼭 잡아줄텐데 두번

가슴한쪽[부탁해요캡틴ost] 하동균

또 다시 돌아가 니가 머무는 기억 속으로 널 참아내지 못하는 나도 이러는 내가 싫다 이 공기속에도 바람속에도 니가 짙은데 숨 쉴때마다 가슴 한쪽이 너무 아파와 또 다시 태어나 딴 사람이 되면 그때는 너도 나를 바라봐줄까 저 하늘이 깨져 두 조각이 되면 우린 그때는 사랑 할 수 있을까 꼭 잡아줄텐데 두번 다시는 떨지않게 다 지워주고

가슴한쪽 하동균

또 다시 돌아가 네가 머무는 기억 속으로 널 참아내지 못하는 나도 이러는 내가 싫다 이 공기 속에도 바람 속에도 네가 짙은데 숨 쉴 때마다 가슴 한쪽이 너무 아파 와 또 다시 태어나 딴 사람이 되면 그때는 너도 나를 바라봐 줄까 저 하늘이 깨져 두 조각이 되면 우리 그때는 사랑 할 수 있을까 꼭 잡아 줄 텐데 두 번 다시는 떨지 않게

가슴한쪽~ㅁㅁ~ 하동균

또ㅡ 다시 돌아가 네가 머무는 기억 속으로 널ㅡ 참아내지 못하는 나도 이러는 내가 싫ㅡ다 이 공기 속에도 바람 속에도 네가 짙~은데 숨 쉴 때마다 가슴 한쪽이 너무 아파 와~ 또 다~시 태어나 딴 사람이 되면 그때는 너도 나를 바라봐 줄까~ 저 하~늘이 깨져 두 조각이 되면 우리 그때는~~ 사랑 할 수 있을까 ~~ㅇ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동균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Inside Me 하동균

웃고 힘을 다해 도망가려 큰 숨을 쉬어봐도 조여오는 혹시 모를 기대 때문에 답답해 안되겠어 더는 못하겠어 끝났으면 해 닳아 없어질 것 같아 괜한 기대 때문에 두근거려 혹시 나를 찾을까 소리 없는 침묵에도 니가 들려 오는듯해 이 모든 게 어쩌면 나에게서 태어나 그래야만 한다는 믿음 혹시라도 마주치면 그대를 그리워해 후회하며 기억

Don't Rememer 하동균

Don't remember you I don't remember anymore Don't remember you I don't know who you are 먼지 쌓인 거울 속 초라하게 비춰진 모습 초점 없는 검은 눈빛 기억할 수가 없어 어디부터 시작된 건지 끝은 어딘지 남겨진 바람처럼 밀리듯 살아가 흐려져 가는 기억 사이로 선명히 남은

나비야 하동균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걸 알아 다신 만날수가 없는걸 알아 다만 한번쯤 네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우리 사랑한게 맞아 그러다가 그만 끝난게 맞아 항상 사랑한 기억

Don\'t Rememer 하동균

Don\'t remember you I don\'t remember anymore Don\'t remember you I don\'t know who you are 먼지 쌓인 거울 속 초라하게 비춰진 모습 초점 없는 검은 눈빛 기억할 수가 없어 어디부터 시작된 건지 끝은 어딘지 남겨진 바람처럼 밀리듯 살아가 흐려져 가는 기억 사이로 선명히

지금 그리고 우린 하동균

어디쯤 있을까 얼마나 지났을까 여전히 답답해 그래 아직 나는 그래 더 뭐가 남았을까 우린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그래 어쩌면 우린 서로의 마음을 몰랐었고 그래 그래서 우린 이별에 닿아가고 지금 떨어지는 나를 막아줘 날 여기 두지마 지금의 우리는 어딜까 어디쯤 있을까 얼마나 남았을까 우리가 있었던 그때 그 곳 다른 기억 달라지게 된

세상... 단 한번의 사랑 하동균

난 피할 수가 없어요 두 눈을 감아버려도 너무 선명한 그대 그댈 지울 수가 없어요 맘을 닫아버려도 내 안에 차 오르는 간절한 그대 마지막 숨결처럼 그댈 놓지 못하네요 비좁은 나의 가슴에 커다란 그댈 잡고 있는 나 세상 단 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숨 쉬는 순간들마다 날 웃게 그대라는 사람이죠 난 숨을 쉴 수 없어요..

세상...단 한번의 사랑 하동균

난 피할 수가 없어요 두 눈을 감아버려도 너무 선명한 그대 그댈 지울 수가 없어요 맘을 닫아버려도 내 안에 차 오르는 간절한 그대 마지막 숨결처럼 그댈 놓지 못하네요 비좁은 나의 가슴에 커다란 그댈 잡고 있는 나 세상 단 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숨 쉬는 순간들마다 날 웃게 그대라는 사람이죠 난 숨을 쉴 수 없어요

세상… 단 한번의 사랑 하동균

난 피할 수가 없어요 두 눈을 감아버려도 너무 선명한 그대 그댈 지울 수가 없어요 맘을 닫아버려도 내 안에 차 오르는 간절한 그대 마지막 숨결처럼 그댈 놓지 못하네요 비좁은 나의 가슴에 커다란 그댈 잡고 있는 나 세상 단 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숨 쉬는 순간들마다 날 웃게 그대라는 사람이죠 난 숨을 쉴 수 없어요

하동균 - 세상... 단 한번의 사랑 하동균

난 피할 수가 없어요 두 눈을 감아버려도 너무 선명한 그대 그댈 지울 수가 없어요 맘을 닫아버려도 내 안에 차오르는 간절한 그대 마지막 숨결처럼 그댈 놓지 못하네요 비좁은 나의 가슴에 커다란 그댈 잡고 있는 나 세상 단 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숨 쉬는 순간들마다 날 웃게 그대라는 사람이죠

세상…단 한번의 사랑 하동균

난 피할 수가 없어요 두 눈을 감아버려도 너무 선명한 그대 그댈 지울 수가 없어요 맘을 닫아버려도 내 안에 차 오르는 간절한 그대 마지막 숨결처럼 그댈 놓지 못하네요 비좁은 나의 가슴에 커다란 그델 잡고 있는 나 세상 단 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숨 쉬는 순간들마다 날 웃게 Oh~ 그대라는 사람이죠..

너의 곁으로 하동균

걸음씩 너에게 내가 다가가고 있잖아.. 사랑하기 위해서 함께하고 싶어서 세상 그 누구보다 크게 느껴지는 사람 항상 내 꿈 속에 숨 쉬는 너,, 잘해주고 싶은데,,그게 안 될 때 있어 마음은 아닌데 아프게 할 때 있어 내 안의 사랑 모두 네게 주려면 영원이라는 시간이 필요할거야.. 많은 사람중에,, 우리 서로를 알아본거야..

세상 단 한번의 사랑 하동균

난 피할 수가 없어요 두 눈을 감아 버려도~음 너무 선명한 그대 그댈 지울 수가 없어요 맘을 닫아 버려도 내안에 차 오르는 간절한 그대 마지막 숨결처럼 그댈 놓지 못하네요 비좁은 나의 가슴에 커다란 그댈 잡고 있는 나 세상 단 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숨 쉬는 순간들마다 날 웃게한~~워 그대라는 사람이죠 **(간주중)

운명 하동균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아름별도 달도 다 따다줄만큼 사랑해 나 행복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널 가진 남자니까 믿지도 않던 운명이란걸 느꼈어 우연히 스칠 널 만난 그 순간 아침 해보다 더 눈부시게 빛나서 두근 두근 나의 맘 떨리던 날부터 널사랑해 널 사랑해 아름별도 달도 다 따다 줄 만큼 사랑해 나 행복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이란.. (동균 SOLO) 하동균

하늘 햇살 담은 모닝커피처럼 정말 듣고 싶던 좋은 음악처럼 작은 너의 입술은 Oh, feel so good 밤을 새워 내린 그 해 첫 눈처럼 잠을 깨워주는 아침 햇살처럼 나를 행복하게 해 My baby boo 사랑이란 언제나 내 맘 세상 모든 걸 가진 그런 기분 좋은 꿈을 꾸게 해 사랑이란 모두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만나서

다시 사랑한다면 [Feat. 김보아,맹지나,전혜원] 하동균

좋은 일들이 있을 때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다 잊었다고 믿을 때 네 사진 장이 눈에 띌 때 하얀 내 눈물이 흐를 때 작은 내 두 손을 적실 때 누군가 보고 싶을 때 혼자인 사실이 서글퍼질 때 멀리 왔어도 나 (그 때로 돌아가) 널 사랑했던 시간 속에 (하루도 하나도 잊지도 못 채로) 난 널 그리워해 아직 (또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늦어서 미안해 하동균

그립다는 마디 하지 못해 꼭 나처럼 멍든 가슴 안고 살았니?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웃는지 어디로 가는지 잊은채 지냈어 너에게 가는 길 그길을 잃어 버린 나 거기 주저 앉아 모든걸 버리고 울었어 ♬~ 덜어내고 잘라내도 마음에서 자라나는 사람..

거짓말 하동균

세상엔 안되는게 있다죠 사람 사랑하는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 깊이 숨길 순 없나봐요 그대가 지금 다가 오네요 난 그저 외면하려 하네요 내 마음은 이미 그대 안에 있는데 많이 모자란 내게 넘치는 사랑을 주고 어설픈 나의 농담에 너무 큰소리로 웃어 주네요 그대 잠시 쉬어가도 되요 그대 그냥 스쳐가도 되요 지금 그대의 그 자린 항상

기억 지브로(Gbro)

상쾌한 바람과 쓸쓸한 향기가 내몸을 감싸 안으며 가슴 구석 내 심장을 두드려 고요한 울림과 포근한 내음들 내몸을 감싸 안으며 내 머리속을 뒤집어 놓는데 널 널 지우기가 힘든데 널 널 잊을 수가 없는데 널 널 널 난 기억할께 눈부신 햇빛 보다 그리운 사람이 너였단걸 행복한 기억 속에 언제나 사랑한 네가 있단걸

담배가게 아가씨 하동균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장미 송이를 살짝 건네어 주고 그 아가씨가 놀랄 적에 눈싸움 판을 벌인다 아자자자 아자자자 아자자자자자자 아 그 아가씨 웃었어 하루 종일 가슴 설레이며 퇴근 시간 기다렸지 오랜만에 말끔히 차려입고 그 아가씰 기다렸지 점잖게 다가서서 미소 띠며 인사를 했지

나비야 하동균 (원티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번쯤 네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나비야 하동균 [원티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번쯤 네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그게 아니고 하동균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 서랍을 비우다 네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네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같이 가자 하동균

‘멀리, 멀리 데려가 줘 나도 같이 가고 싶다’ 던 너에겐 이 말 마디면 됐을까? 왈칵 쏟아지던 눈물은 지워지지 않는 그때 나와 하나가 되어 흐르게 될까?

그냥 나를 버려요 하동균

그냥 나를 지나쳐요 멍하니 있을 때면 자꾸 그대가 떠오르죠 이럴 땐 어떻게 하죠 바보처럼 나는 또 오해를 했었나 봐요 서투른 내가 밉네요 알아요 날 위했던 그대의 마음이란 걸 바보 같지만 내게 남은 건 자존심뿐이에요 그 위로는 날 더욱 괴롭게만 해 멀어지는 그댈 보며 붙잡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그냥 나를 떠나가요 네가 없는 밤 가슴

환생 하동균

하동균 - 환생 참 오래전에 우리 만났었나봐 그때는 내가 너를 싫어했나봐 나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또 묻는 널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했나 봐 그때는 내가 너를 아프게 해서 나를 보는 것도 진저리 나서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또 묻는 날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하는 너 나 얼마나 아픈지 나 얼마나 눈물 나는지 고개

미안해.. 그리고 부탁해.. 하동균

언제쯤 끝나버릴까 죄를 지은 듯이 늘 불안한 오랜 기억속에 내 사랑 무엇도 해줄 수 없던 모자란 날 두고 뒤돌아 선 니 모습이 떠올라 다신 마주치지 말자고 우린 어울리지 않다고 끝내 잡지 못한 너의 그 말에 마디 변명도 못했지만 어떤 인사도 못했지만 그날 밤 숨겨두었던 내 마지막 그 말을 꺼내 (미안해) 사랑해

미안해 그리고 부탁해 하동균

언제쯤 끝나버릴까 죄를 지은 듯이 늘 불안한 오랜 기억속에 내 사랑 무엇도 해줄 수 없던 모자란 날 두고 뒤돌아 선 니 모습이 떠올라 다신 마주치지 말자고 우린 어울리지 않다고 끝내 참지 못한 너의 그 말에 마디 변명도 못했지만 어떤 인사도 못했지만 그날 밤 숨겨두었던 내 마지막 그 말을 꺼내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부탁해 내 눈에 아름다운 너의 미소를 사라지게

미안해..그리고 부탁해.. 하동균

언제쯤 끝나버릴까 죄를 지은 듯이 늘 불안한 오랜 기억속에 내 사랑 무엇도 해줄 수 없던 모자란 날 두고 뒤돌아 선 니 모습이 떠올라 다신 마주치지 말자고 우린 어울리지 않다고 끝내 잡지 못한 너의 그 말에 마디 변명도 못했지만 어떤 인사도 못했지만 그 날 밤 숨겨두었던 내 마지막 그 말을 꺼내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부탁해

미안해... 그리고 부탁해 하동균

[ 만두와 뿡 ] 언제쯤 끝나버릴까 죄를 지은 듯이 늘 불안한 오랜 기억속에 내 사랑 무엇도 해줄 수 없던 모자란 날 두고 뒤돌아 선 니 모습이 떠올라 다신 마주치지 말자고 우린 어울리지 않다고 끝내 잡지 못한 너의 그 말에 마디 변명도 못했지만 어떤 인사도 못했지만 그 날 밤 숨겨두었던 내 마지막 그 말을 꺼내 (미안해)

한계 하동균

빼곡히 들어선 의미라 했지만 나에겐 공허하기만 일방성의 무의미함 방랑과 방황의 차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 둘게요.

다시 사랑한다면 (Feat. 김보아, 맹지나, 전혜원) 하동균

좋은 일들이 있을 때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다 잊었다고 믿을 때 네 사진 장이 눈에 띌 때 하얀 내 눈물이 흐를 때 작은 내 두손을 적실 때 누군가 보고 싶을 때 혼자인 사실이 서글퍼질 때 멀리 왔어도 나 (그 때로 돌아가) 널 사랑했던 시간 속에 (하루도 하나도 잊지도 못 한채로) 난 널 그리워해 아직 (또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매듭 하동균 [원티드]

눈을 다 부비고 오늘을 확인하고 어제 일을 지우고 하루 일년 얼마나 지웠는지 찢긴 달력을 거꾸로 세어보다가 어느새 니가 나타나 어떡해야 벗어날지 어떡해야 지울 수 있을지 차라리 우린 기억 속에서 죽었어야해 자꾸 또 걷다가 어느새 멍해지고 갑작스레 멈춰서 하나 둘 셋 기억을 세보다가 맘에 안 드는 내가 나타날 때면 날 벽에 집어 던지고

매듭 하동균 (원티드)

눈을 다 부비고 오늘을 확인하고 어제 일을 지우고 하루 일년 얼마나 지웠는지 찢긴 달력을 거꾸로 세어보다가 어느새 니가 나타나 어떡해야 벗어날지 어떡해야 지울 수 있을지 차라리 우린 기억 속에서 죽었어야해 자꾸 또 걷다가 어느새 멍해지고 갑작스레 멈춰서 하나 둘 셋 기억을 세보다가 맘에 안 드는 내가 나타날 때면 날 벽에 집어

매듭 하동균(원티드)

눈을 다 부비고 오늘을 확인하고 어제 일을 지우고 하루 일년 얼마나 지웠는지 찢긴 달력을 거꾸로 세어보다가 어느새 니가 나타나 어떡해야 벗어날지 어떡해야 지울 수 있을지 차라리 우린 기억 속에서 죽었어야해 자꾸 또 걷다가 어느새 멍해지고 갑작스레 멈춰서 하나 둘 셋 기억을 세보다가 맘에 안 드는 내가 나타날 때면 날 벽에 집어 던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