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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절 안에서 하루스페

초록빛 행복을 손에 담아 흐드러진 꽃길은 바로 너와 걷는 여행길 가끔은 멈춰서 뒤돌아보기도 했었지만 우산을 찾지는 않아 그렇게 봄비가 그쳤어 나에게는 너라는 커다란 존재가 매일매일을 웃게 하는 이유가 돼 이제는 너에게도 내가 사실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단걸 깨달았으니까 두려울 게 없는 거야 먼저 손 내밀어 주었던 너를 기억해 잊을 리가 없어 네가 전해준

그 계절 안에서 (Feat. 주나, SODA) 하루스페

초록빛 행복을 손에 담아 흐드러진 꽃길은 바로 너와 걷는 여행길 가끔은 멈춰서 뒤돌아보기도 했었지만 우산을 찾지는 않아 그렇게 봄비가 그쳤어 나에게는 너라는 커다란 존재가 매일매일을 웃게 하는 이유가 돼 이제는 너에게도 내가 사실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단걸 깨달았으니까 두려울 게 없는 거야 먼저 손 내밀어 주었던 너를 기억해 잊을 리가 없어 네가 전해준

그 시절의 계절 Dayknob

물감으로 칠한 듯 파란 하늘 아래 온 세상이 붉게 타오르는 우리들의 계절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간지럽히고 작은 헛바람에도 낙엽은 춤을 춰 어렸을 땐 그저 춥게만 느껴졌던 이 계절의 향기가 어른이 되어보니 쓸쓸함을 안아주듯 짙게 나를 감싸네 시절의 계절 잠시 스쳐가는 인연에 머물던 시간 안에서 우리는 어른이 된 거야 어렸을 땐 그저 춥게만 느껴졌던 이

가을 속의 겨울 이운지(Mile)

한창 무더웠던 여름이 가면 선선한 가을이 온다해 하지만 나에겐 가을 대신 차디찬 겨울이 온거야 바람이 차가워질 때엔 다시 안아준다 했던 말 이제는 더이상 지키지 못할 지나간 바람이 된거야 난 아직도 기다려 가을 속의 겨울 안에서 멈춰있는 계절 속에 너는 절대 오지 않을 가을이야 한창 무더웠던 여름이 가면 다시 또 가을이 찾아와 그때가 오면 다시 나는 너라는

너라는 계절 (feat. 이은혜 바겐바이러스(Bargain Virus)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양손 가득 총 동원해 철 지난 옷도 대본다 관심 없던 미용잡지 책갈피들이 꽂혀가고 텅 비었던 서랍 속 안을 화장품들로 채우네 멀미 약이나 붙이던 자리엔 이름 어려운 향수가 축구 중계나 찾던 검색창엔 어느새 예쁜 카페가 라라라라라라라 눈이 와도 난 봄일 거야 라라라라라라라라 너라는

우리들의 마지막 계절 무니

겨울의 끝에 서있는 우리 꽤나 시리던 날들 언젠간 따스해지길 바라며 손을 놓지 않았지 이젠 알잖아 애써 모른 척 서로 놓지 못한 걸 우리의 이 계절은 함께 하면 할수록 더욱더 추워질 거라는 걸 안쓰러운 맘에 서로를 놓기 아프더라도 우린 이미 준비했지 이 계절의 끝을 함께했던 만큼 쌓인 눈들이 모두 녹고 나면 홀로 있을 당신의 봄이 따스해지길 한때 우리는 여름 안에서

계절 (Prod. by O.WHEN) 수현(유키스)

몇 번이고 지날 것 같던 계절이 끝나면 우리 걷던 거리 나무도 시들어 가겠지 우리 같이 길을 걷던 시절이 이젠 기억이 안나 어지럽던 순간들이 다 그리워져서 더 그리워져서 다시 겨울이 찾아오면 땐 봄처럼 너를 안아볼 텐데 어제같던 여름은 벌써 떠나고 가을만 내게 남은 것 같아 오늘 날씨를 계속 봐도 흐려져만 가네 니가 없는 저 하늘을 봐도 별이 하나

어떤 날에 와줄까요 Utopi (유토피)

어떤 날에 다시 와줄까요 햇살이 내리면 좋겠죠 별 뜻 없던 대화도 좋은 추억되었어요 그대는 어떤 날을 지내고 있나요 헤어질 순 없겠죠 계절 안에서 우린 또 화를 내도 나무라도 난 안 돼요 마음이 지났대도 아무렇지 않던 우리가 서로를 떠난 게 말이 안 돼요 내 곁에 오는 길이 먼가요 익숙해진 만큼 더 아파요 어쩔 수 없이 모아둔 편지가 참 많아요 어떻게

한 여름 밤의 꿈 앨리스

곁에서 피는 꽃처럼 해맑게 웃는 별처럼 나를 반기는 달처럼 그렇게 나를 보아요 이대로 눈을 감아요 잠시만 우리 이렇게 된다면 좋겠죠 어딘가 숨어있는 그댈 찾아서 나는 오늘도 그대 향기를 뒤?

계절 성담

가을같은 허전함이 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겨울이 되야 다 사라짐을 우린 느끼네 그냥 바람이 차가운건데 여전히 두손 꼭 잡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날까 봄 처럼 몰래 내 마음에 들어와 여름처럼 뜨겁게 서로 사랑을 하다가 가을같은 허전함이 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겨울이 되어 다 사라지는 우리 바람처럼 내 곁엔 항상 니가 불었었는데

한 여름 밤의 꿈 앨리스 (Alice)

어딘가 숨어있는 그댈 찾아서.. 나는 오늘도 그대 향기를 뒤쫒아 보네요.. 우리 같은 계절 속에 살아간다면 만나겠죠..In my dream ** 드리워진 내 맘 안에서 만날까요 오늘 밤 만은 be together 이 신기루 속에서..

썸머스케치 미서 ( MiMiSeo )

몽글몽글 설레 이는 이 기분 괜히 헛바람이 들어 흐음 괜히 콧노래를 불러 흐음 썩 싫지만은 않은 느낌이야 이제 곧 시작이야 나의 계절이 다가와 여기 저기로 흩어져있던 나의 하늘 하늘의 그림체가 완성이야 내가 사랑하는 이 계절안에 너는 뺄래야 뺄 수 없는 색감 두근두근 혼자 들뜬 기분 이 기분 좋아 혼자 상상을 해 두근두근 한껏 들뜬 이 기분 혼자만의 상상을

사랑할게 은림

널 떠올리는 시간 속에는 수많은 계절들이 가득히 물들어있고 참 다정했던 모든 말들은 따뜻한 노래가 되어 내게 흐르고 있어 수줍은 마음에 고개 숙여 네 이름을 불렀었던 다시 한번 더 그때처럼 사랑할게 두 팔 벌려 널 안을게 우울한 마음에 비가 오면 함께 맞을게 영원처럼 맴도는 계절 안에서 너만을 비출 거야 오랜 사랑이 되어 줄 거야

계절 옴 (omm..)

모난 하룰 넘기고 말을 거는 어제로 나를 데리러 오는 손을 이제 난 잡아요 나는 가진 게 없어 뻗은 팔을 내리고서 나를 떠나가는 널 느리게 내 맘에 담아요 파란 하늘에 뜨던 조각들을 모아두던 유리병을 묻어둔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널 알아가고 또 잊어가는 계절을 나는 붙잡아요 우리의 밤은 다 지나가고 그리운 날만 여기에

계절 벨벳 글로브(Velvet Glove)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수 없는 차분함 넌 달라진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게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은 숨긴채 널 대하는거 넌 항상 그대로 였고 난 이제 다른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난 나나~~~ 모든건 어제 그대로 변한거 하나 없는데

계절 Bitterfly

봄여름 그리움 겨울 지나 꿈 여름 가을 그리고 포기 봄 슬픔 가을 어쩌면 결단 숨죽여 한숨 그대로 지금 삼킨 말들을 모아서 성을 지을래 봄여름 가을 지나면 모두 태워줘 남 몰래 지킨 비밀을 버릴 수 없지만 봄여름 가을 지나면 잊어버릴게 숨 쉴 때 한숨 쉬면 모를 거야 숨죽여 봐도 다시 찾아오지 계절에 맡기자 다짐하면 어김없이 날 두고 가네

계절 벨벳 글로브 (Velvet gLOVE)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 수 없는 차분함 넌 달라진 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겐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대하는걸 넌 항상 그대로였고 난 이제 다른 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계절 벨벳글로브(Velvet Glove)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 수 없는 차분함 넌 달라진 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겐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대하는걸 넌 항상 그대로였고 난 이제 다른 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계절 벨벳 글로브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 수 없는 차분함 넌 달라진 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겐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대하는 걸 넌 항상 그대로였고 난 이제 다른 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 나

계절 (Prod. by O.WHEN) (Inst.) 수현(유키스)

몇 번이고 지날 것 같던 계절이 끝나면 우리 걷던 거리 나무도 시들어 가겠지 우리 같이 길을 걷던 시절이 이젠 기억이 안나 어지럽던 순간들이 다 그리워져서 더 그리워져서 다시 겨울이 찾아오면 땐 봄처럼 너를 안아볼 텐데 어제같던 여름은 벌써 떠나고 가을만 내게 남은 것 같아 오늘 날씨를 계속 봐도 흐려져만 가네 니가 없는 저 하늘을 봐도 별이 하나

계절 (Feat. 이준혁) Dylan (서진원)

모두가 다른 삶의 의미 난 그동안 과연 행복했었나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는데 왜 그리워져 시절이 꿈만 같던 기억이 떠오를 때면 나 괜시리 막 뭉클해지네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뛰어 그게 내 시작이고 어느덧 즐기게 됐지 환호와 관심 안에서 물론 행복의 대가로 받은 고통의 순간 네가 없었다면 사계절을 어떻게 버텼을까 반쯤 넋이 나간 상태였지 난 그래도 무너지면

계절 최기우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절 전이랑 다를 게 없이 반복되네 내가 직접 만나는 날들 계절은 나이가 먹어도 그대로네 변함 없네 변함 없어 매일 날들이 변화 없어 그대로야 봄 여름 가을 겨울 의미 없네 의미 없어 하루를 매일 매일 즐기는 계절 봄은 따스한 계절 벚꽃도 달려 있지 여름은 정말 더워 가을은 멋진 낙엽들이 나무에게 달아났어 바닥엔 낙엽이 휭휭휭 겨울은

구월에 떠난 사랑 성희재

다시는 내모습 볼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번 이렇게 느껴 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구월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구월에 떠난 내

구월에 떠난사람 유익종

다시는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구월에 떠난 사랑 금나와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번 이렇게 느껴 보지만 떠나지마라 슬픈 구월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구월에 떠난 내 사랑아

꽃처럼 인순이

내가 바람이 될 때까지 가슴 속에 담고 싶은 한 사람 시간 속에 당신의 이름 내 마음 안에서 항상 푸르게 피어날 테니까 어느새 계절 속에 자리잡은 추억들 하나 하나 모두 소중해서 날처럼 날처럼 꽃 안개 피고 지는 하늘 아래서 눈물이 나 너무나 행복했었어 사는 동안에 평생 잊지 못할 한 사람 시간 속에 바래져 버릴 아픔까지도

꽃처럼 인순이(Insooni)

내가 바람이 될 때까지 가슴속에 담고 싶은 한사람 시간 속에 당신의 이름 내 마음 안에서 항상 푸르게 피어날 테니까 어느새 계절 속에 자리 잡은 추억들 하나하나 모두 소중해서 날처럼 날처럼 꽃 안개 피고 지는 하늘 아래서 눈물이 나 너무나 행복했었어 사는 동안에 평생 잊지 못할 한사람

9월에 떠난 사랑 유익종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9월에 떠난 사랑 유익종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9월에 떠난 사랑 유익종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9월에 떠난 사랑 현우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9월에 떠난 사랑 김란영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9월에 떠난 사랑(66696) (MR) 금영노래방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그 계절 달픔

문득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 속에 취해 버렸나 잊지 못한 입술의 떨림 계절 넌 기억이나 할까 문득 길가에 피어오는 향기 속에 취해 버렸나 잊지 못한 젖은 머리칼 계절 어디쯤에 있을까 너의 사랑에 아무 의심도 없이 난 너보다 더 사랑을 주고 아름다웠다 돌아간다 넌 이기적인 변명을 하네 계절에 그저 멍하니 바라보며

그 계절 berry

당신이 그리운 건 아니지만 당신을 만나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 이 계절이 찾아 올 때면 문득 생각나네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외로움이라는 감정 때문일까 왜 그대가 떠오를까요 이 계절에 향기가 그때에 우리를 떠올리게 하네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계절에 이름은 그대로지만 날씨에 기분은 변하듯이 이 계절이 다시 동아 올 때엔 그대 생각나지 않기를

그 계절 김가을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봄 작은 잎 새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피어나고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한 파도가 일렁이네 가을 온세상이 붉은 빛으로 물들고 겨울 하얀 눈 포근히 내려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가도기억들을 노래할게 봄 여름 가을 겨울네 곁에서 추억들을 노래해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구월에 떠난 사람 박희상

구월에 떠난 사람 - 박희상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빈 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 들며 돌아올 수 없는 그대 너 떠난 빈 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구월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아 울지

I Blame On You 태연 (TAEYEON)

이 바람이 부르는 기억에 먼지 쌓인 태엽을 돌리면 선명해지는 지난 날의 너와 내가 이 계절 속에 향기로 날 파고들어 I Blame On You 닿을 수 없는 시간을 지나서 I Blame On You 흩어지는 그날의 조각들 그리움 닮은 파도 따라 울컥해진 계절 안에서 I Blame On You 닿을 수 없는 너에게 난 따스하게 햇살이 비추면

이젠 내가 김규종

길을 걷다 마주쳤던 그날의 기억 너와 내가 머물렀던 공간의 추억 두 눈에 맺힌 연둣빛 봄처럼 따스했던 그날의 널 꺼내어본다 우리만의 말투 온도 공기 안에서 같이 걸어가자 말했지 이젠 내가 그댈 지킬게요 이런 내 맘 꼭 받아줄래요 함께 웃고 함께 울던 우리의 시간들을 이젠 내가 꼭 지켜갈게요 하얀 눈처럼 눈부신 네 두 눈에 고였던

겨울이 간다 DAY6

잊지 못할 것 같던 추억을 꺼낸 날 너무 따뜻했던 꿈 한겨울의 그날 우리가 한 가득 남겨둔 집 앞 벤치 위 온기가 소리 없이 사라져가 Good bye 어제까지 난 내 안에서 얼어붙은 채로 그대로 Never let go Never let go ah 언제까지나 내 안에서 영원할 것 같던 너를 Gotta let go Gotta let go

겨울이 간다 DAY6 (데이식스)

잊지 못할 것 같던 추억을 꺼낸 날 너무 따뜻했던 꿈 한겨울의 그날 우리가 한 가득 남겨둔 집 앞 벤치 위 온기가 소리 없이 사라져가 Good bye 어제까지 난 내 안에서 얼어붙은 채로 그대로 Never let go Never let go ah 언제까지나 내 안에서 영원할 것 같던 너를 Gotta let go Gotta let go

장현웅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포근한 너의 말투가 귓가에 아른거리네 선명한 우리의 지난 추억에 환하던 너의 웃음이 내 맘을 밝게 적셔줘 난 때론 그때 기억 안에서 계속 머물고 싶어 너와 꿈꾸던 밤을 난 홀로 자리에서 너를 기다려 꼭 니가 와 줄 거 같아 한 걸음씩 멀어지는 꿈속에 새긴 지난날 긴 마법에 걸린 거 같은 지친 나의 맘 네가 와줘서 깨워준다면 난

꽃샘추위 (Prod. By JQ) 승아, 한소아

아파했어 너도 나도 달력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겨울 끝자락 저만치 더 멀어지고 머무르던 추억도 멀어져 가고 봄의 시작에 따사로운 햇살처럼 내게 선물이 되어 다가온 사람 이제 봄이 되고 내 마음에 꽃 피우려 해 시린 내 맘에도 봄이 오고 꽃이 피는데 그리움을 안고 가지 못한 지난 사랑이 시샘 하나 봐 찬바람이 불어와 겨울보다 추운 계절

잊혀진 계절 송현아

그때 우린 꽃이 활짝 폈던 계절 속에서 그땐 미쳐 보지 못했던 장면이 있어 기나긴 하루 멀기만 한꿈 미련하게 맞은 아침도 문 틈 사이로 비친 빛을 따라가 널 찾을게 잊어버렸던 계절을 다시 찾아가고 싶어 그때의 시간과 우리의 이야기를 다시 쓰고 싶어 기나긴 하루 멀기만 한꿈 미련하게 맞은 아침도 문 틈 사이로 비친 빛을 따라가

잔인한 계절 이건율

내 맘을 가져간 사람 내가 이 바보가 두고 온 사람 먼 훗날을 그려본대도 그저 아픈 때의 사람 그리워도 멈춰라 그대로 서글픔이 차오르기 전에 초라해지기 전에 그게 안돼요 그리워지지 않는 것 언제쯤이면 이 사랑은 다해질까 잔인한 계절이 천 번을 돌고 돌아 때쯤 때쯤이면 안녕 이 바보가 두고 왔어 그래 이 바보가 두고 온

흔한 계절 정상우

수많았던 추억과 너의 차가운 말도 이미 흘러 가고 있고 행복했던 기억에 홀로 남겨진 채로 멍하니 서있죠 온기 따뜻했던 손길과 어두울때면 그대가 내 눈이 되줬죠 여전히 너를 사랑하는 날 봐요 떨리는 맘으로 그대 손을 잡고 있을까 다른 계절속에서 아프고 미워했을까 그대의 말에 나만 혼자 아파 하는데 시렸던 겨울 찾고 또 찾아가 볼게 같이 거기

장미의 계절 오준영

장미가 활짝피는 계절엔 꽃밭에 앉아 지나간 추억들을 하나 둘 생각하다가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 울기도 하고 한송이 두송이 장미를 손에 쥐어요 아 지나간 날들이 나는 좋아요 다정했던 날들이 나는 좋아요 장미가 활짝피는 계절에 꽃밭에 서면 그리운 사람이 다시 또 생각이 나요 아 지나간 날들이 나는 좋아요 다정했던 날들이 나는 좋아요 장미가

우리의 계절 손혜은

계절은 미끄러져 빗소리가 기우는 대로 흐르네 바람을 따라 흩어져 부지런히 발걸음을 떠미네 기억하고 있니 서로를 바라보던 여름날 부서지는 햇빛은 이렇게 노래가 되어 아마 난 또 우리는 밉게도 돌아섰지만 나는 여기 그대로야 마지막의 우리는 서로를 밀어냈지만 손을 난 잡을 거야 기억하고 있니 하얗게 피어나던 겨울날 우리의 모든

너의 계절 스타라이트(Starlight)

그렇게 아무렇지 않던 어제와 똑같은 그런 내 하루에 언제나 찾았던 곳을 멍하니 걷다가 때의 널 만나 수많았던 계절을 지나 수없이 많은 너를 만나 여전히 난 지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를 그려 본다 지난 날 너의 잔소리 따스한 투정들 자꾸만 떠올라 수많았던 계절을 지나 수없이 많은 너를 만나 여전히 난 지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를

너의 계절 스타라이트

그렇게 아무렇지 않던 어제와 똑같은 그런 내 하루에 언제나 찾았던 곳을 멍하니 걷다가 때의 널 만나 수많았던 계절을 지나 수없이 많은 너를 만나 여전히 난 지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를 그려 본다 지난 날 너의 잔소리 따스한 투정들 자꾸만 떠올라 수많았던 계절을 지나 수없이 많은 너를 만나 여전히 난 지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를 그려 본다 지나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