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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가자 하보미

열차야 달려가자 버스야 달려가자 코스모스 곱게피는 그리운 내 고향으로 부모형제 기다리는 친구들이 기다리는 나 어릴 적 살던고향 엄마 품 같은 아 내 고향으로 열차야 가자 열차야 고향가자 버스야 고향가자 맨드라미 피고지는 그리운 내 고향으로 부모형제 반겨주는 친구들이 반겨주는 나 어릴 적 시냇가에 물장구 치던 아 내 고향으로

고향에가자 하보미

열차야 달려가자 버스야 달려가자 코스모스 곱게피는 그리운 내 고향으로 부모형제 기다리는 친구들이 기다리는 나 어릴 적 살던고향 엄마 품 같은 아 내 고향으로 열차야 가자 열차야 고향가자 버스야 고향가자 맨드라미 피고지는 그리운 내 고향으로 부모형제 반겨주는 친구들이 반겨주는 나 어릴 적 시냇가에 물장구 치던 아 내 고향으로

들꽃처럼 살으렵니다 하보미

갈 테면 갈 테면 가지 누가 붙잡던가요 미운 정 마저 떠나간 사람 이젠 잊으렵니다 어차피 어차피 부를 이별의 노래라면 더 늦기 전에 어서 떠나요 아픔 딛고 서게요 모진 운명이 나를 울려도 눈물로 세상 헹구며 들꽃처럼 살으렵니다 찬 바람 찬 바람 불면 예쁜 꽃잎 져 가도 그 빈 가지는 새 봄을 위해 추운 잠을 잡니다 모진 운명이 나를 울려도 눈물로 세...

작은 행복 하보미

힘든 날도 있지만 인간의 진실은 아름다워 허황된 과 보다 낮은 데서 시작해 세상 넓혀 가면 사랑의 온도가 내 키보다 놀아져서 추위도 비켜가니 나보다 작은 사람 위하여 손을 잡아주자 아픈 날도 있지만 땀 흘린 보람에 웃을 때면 행복은 저 만치 있는 것이 아니고 내 눈 앞에 있어 마음을 비우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서로를 사랑하면 천하를 얻은 만큼 그 ...

항구의 순이 하보미

파도가 철썩철썩 밀려오는 바닷가에 정을 주던 그 사람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노을 지는 밤 바다엔 연락선은 오고 가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안 오시나 순이는 기다립니다 정든 님 손을 잡고 거닐었던 부둣가엔 파도소리 구슬프게 내 마음을 울려만 주네 노을 지는 밤 바다엔 갈매기는 날아드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안 오시나 순이는 기다립니다 노을 지는 밤...

항구의 순이 하보미

파도가 철썩철썩 밀려오는 바닷가에 정을 주던 그 사람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노을 지는 밤 바다엔 연락선은 오고 가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안 오시나 순이는 기다립니다 정든 님 손을 잡고 거닐었던 부둣가엔 파도소리 구슬프게 내 마음을 울려만 주네 노

또다른 고향 아믹군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두운 밤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풍화 작용하는 백골을 들어다 보며 눈물 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뱃노래 신영조

푸른 하늘에 물새가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임찾아 가자 두둥실 배띄워 청춘을 싣고서 여기는 황포강 노을이 붉고나 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 임 찾아 가자 아득한 창파만리 임계신곳 어디런가 맑은 달빛이 물위에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 순풍에 돛달고 파도를 헤치며 바라다 보며는 하늘도 멀고나 에야

또 다른 고향 차여울밴드

고향에 돌아 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풍화 작용하는 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또다른고향 차여울밴드

고향에 돌아 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풍화 작용하는 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뱃노래 우주호

푸른 하늘에 물새가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 임 찾아 가자 두둥실 배띄워 청춘을 싣고서 여기는 황포강 노을이 붉고나 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 임 찾아 가자 아득한 창파만리 임 계신곳 어디런가 맑은 달빛이 물위에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 고향에 가자 순풍에 돛달고 파도를 헤치며 바라다 보며는 하늘도 멀고나 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 고향에

또 다른 고향 약기운

고향에 돌아 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풍화 작용하는 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지조 높은 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게다.

또 다른 고향 (시인: 윤동주) 유강진

♣ 또 다른 고향 -윤동주 시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속에 곱게 풍화작용 하는 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또 다른 고향 윤형주

또 다른 고향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고향길 남진

은행나무 그늘에서 소식을 듣고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목메기 송아지가 어미소 되었다네 우리 부모 지금도 잘 계신다네 달리자 어서 가자 고향집으로 고갯길 넘어가자 이 고개를 넘으면 물레방앗간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어릴 때 소꼽친구 엄마 아빠되었다네 우리 형제 지금도 일 잘한다네 달리자 어서 가자 고향집으로 고갯길 넘어가자

뱃노래 최현수

(가볍게 민요풍으로) 푸른 하늘에 물새가 춤춘다 에야 - 데야 -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가자 두둥실 배띄워 청춘을 싣고서 여기는 황포강 노을이 붉고나 - 에야 - 데야 -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가자 아득한 창파만리 임 계신곳 어디런가 맑은 달빛이 물위에 춤춘다 에야 - 데야 -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 순풍에 돛달고 파도를 헤치며

가자 어서 가자 수궁가

용왕을 속여 넘긴 토끼가 자라 등에 올라앉아 한껏 위세를 부리며 세상을 나오는 대목으로, ‘가자 어서 가’는 진양 우조로 불리지만, 중중몰이 ‘백마주를 바삐 지나’에 이르면 가볍고 경쾌한 석화제로 바뀌어 고향에 돌아온 토끼의 설레임을 표현한다.

꿈결 같은 이세상에 (인생모경가) 사랑의교회

양춘이 오누나 어두운 밤 지나가면 빛난 아침이 오리니 이 세상을 다 지난 후 영원한 천국 오리다 근심 마라 너희들은 하나님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고 주 말씀 하신다 내 아버지 그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지요 기쁘도다 주님 함께 영원히 함께 살리라 강 건너편에 종소리 내 귀에 쟁쟁코 보석성에 그 광채는 눈앞에 찬란타 앞에 가신 성도들이 주님 함께 기다린다 어서 가자

강건너 내고향 김상범

날아가는 기러기야 내 고향에 함께가자 저 강 건너 우리집에 저녁연기 보이는구나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부모형제 얼싸안고 반겨보자 노를 젓는 뱃사공아 내 고향에 함께 가자 저 강건너 어서가자 저녁노을 지기전에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내 친구들 얼싸안고 반겨보자

압록강 행진곡 별셋

우리는 한국 독립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다 나가 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 우리는 한국 광복군 악마의 원수 쳐물리자 나가 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 진주 우리나라 지옥이 되어 모두 도탄에서 헤매고 있다 동포는 기다린다 어서 가자 고향에 등잔 밑에 우는 형제가 있다 원수한테 밟힌 꽃 포기 있다 동포는 기다린다 어서 가자 조국에

압록강 행진곡 장전진

동포는 기다린다 어서 가자 고향에. 등잔 밑에 우는 형제가 있다 원수한테 밟힌 꽃포기 있다. 동포는 기다린다 어서 가자 조국에. 우리는 한국 독립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다. 나가! 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 우리는 한국 광복군 악마의 원수 쳐물리자. 나가! 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

고향에 찾아와도 최갑석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친구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2.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친구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고향에 찾아와도 최갑석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불던 내~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고향에 찾아와도 남강수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는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살어리랏다 론리 허스 밴드(Lonely H`s Band)

하늘의 별마저 의심할 줄이야 나의 꿈이었는데 탐스런 딸기를 의심할 줄이야 제일 좋아했는데 별 따러 우주로 간다고 매일 꿈꿨는데 딸기꽃 피는 봄이면 참 많이 설는데 장미를 의심할 줄이야 내 사랑이었는데 정겨운 골목을 의심할 줄이야 어린 날의 기억을 도시의 밤은 너무 밝고 골목은 무서운데 내가 변해서 그런 건지 세상이 변한건지 가만히 보고만 있을 ...

고향에 찾아와도 최갑석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불던 내~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고향에 찾아와도 홍세민

고향에 찿아와도 그리던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피는 언덕에누어 풀피리 맞춰불던 옛동무여 힌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에꿈을 어이지녀가느냐 어이새워가느냐 산은옛 산이로되 물은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가슴에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꿈을 어이지녀가느냐 어이새워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방운아

*대사/산 넘고 물 건너 고향에 찾아와도 내 살던 초가삼간 허물어지고 주춧돌만 여기 저기 잡초에 묻혔구나 내 부모 내 형제는 어디로 가고 풀피리 같이 불던 그 친구들 다 어디 갔나 불러도 소리쳐도 산울림이 날 속이네 나를 울리네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친구여 흰 구름 종달새에

고향에 찾아와도 박일남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 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2.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 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고향에 찾아와도 김용임

고향에 찾아와도 - 김용임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간주중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이은하

고향에 찾아와도 - 이은하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김나경

고향에 찾아와도 - 김나경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고향에 살어리랏다 론리 허스 밴드(Lonely H's Band)

하늘의 별마저 의심할 줄이야 나의 꿈이었는데 탐스런 딸기를 의심할 줄이야 제일 좋아했는데 별 따러 우주로 간다고 매일 꿈꿨는데 딸기꽃 피는 봄이면 참 많이 설렜는데 장미를 의심할 줄이야 내 사랑이었는데 정겨운 골목을 의심할 줄이야 어린 날의 기억을 도시의 밤은 너무 밝고 골목은 무서운데 내가 변해서 그런 건지 세상이 변한건지 가만히 보고만 있을...

고향에 찾아와도 백일남

고향에 찾아 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로고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산은 옛 산 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고 실 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 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양부길

고향에 찾아와도 - 양부길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간주중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야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고향에 찾아와도 백승태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친구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2.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친구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Various Artists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친구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내 친구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살자 김용임

고향에 살자 - 김용임 낯 익은 고향도 낯 선 타향도 모두 다 너 없으면 소용 없어라 물레방아 도는 곳 산새들이 우는 곳 초원에 집을 짓고 단둘이 살자 너 없는 내 고향은 타향이더라 간주중 정 담긴 고향의 너와 나라면 영원히 오손도손 행복할 거야 풀벌레가 우는 곳 손을 잡고 놀던 곳 초원에 집을 짓고 둘이서 살자 자연을 노래하며 영원히 살자

고향에 찾아와도 남상규

고향에 찾아와도 - 남상규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마주 불던 내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간주중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구비 구비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고향에 찾아와도 김연자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고향에 찾아와도 최장봉

고향에 찾아와도 - 최장봉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쳐불던 내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간주중 산은 옛 산이 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 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구비구비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고향에 찾아와도 김광남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이니려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옜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살자 이명주

나 자란 고향도 낯선 타향도 모두다 너 없으면 살기 싫트라 물레방아 도는곳 산새들이 우는곳 초원에 집을 짓고 둘이서 살자 너와 나 영원토록 고향에 살자 나 자란 고향은 도시보다도 산높고 공기좋아 살기좋트라 시냇물이 흐르고 풀벌레가 우는곳 논밭을 일궈가며 둘이서 살자 너와 나 영원토록 고향에 살자

고향에 찾아와도 현당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내 동무여 흘러간 구비구비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살어리랏다 론리 허스 밴드

하늘의 별마저 의심할 줄이야나의 꿈이었는데탐스런 딸기를 의심할 줄이야제일 좋아했는데별 따러 우주로 간다고 매일 꿈꿨는데딸기꽃 피는 봄이면 참 많이 설??는데장미를 의심할 줄이야 내 사랑이었는데정겨운 골목을 의심할 줄이야어린 날의 기억을도시의 밤은 너무 밝고 골목은무서운데 내가 변해서 그런 건지세상이 변한 건지가만히 보고만 있을 줄이야그렇게 믿었는데흰구...

고향에 찾아와도 오희라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불던 내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가느냐 어이 새워가느냐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향기 가슴에 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꿈을 어이 지녀가느냐 어이 새워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김란영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살자 장은숙

고향의 진달래 가슴에 새겨두고 떠나는 친구야 안녕히 실버들 그늘에서 손짓도 안타까워 눈물만 씻어내는 내마음 알거야 정답고 아름다운 고향이 좋은데 너무나 좋은데 이땅에 살자던 내 친구야 어이해 떠나가니 실버들 그늘에서 손짓도 안타까워 눈물만 씻어내는 내마음 알거야 정답고 아름다운 고향이 좋은데 너무나 좋은데 이땅에 살자던 내 친구야 어이해 떠나가니 실버...

고향에 찾아와도 금잔디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되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쥐며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 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쥐며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앵두나무 처녀(ange) 김정애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간주)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데니 복돌이도 삼룡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간주)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엘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