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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 한마리 하춘화, 이미자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 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물새 한 마리 이미자,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못오는데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 보고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않오는데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물새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아아아~못난 님은 못난 님은 못오는데~ 2.

물새 한 마리 이미자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나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기다려도

물새 한 마리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물새 한 마리 이미자, 백설희

괴로히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서늘한 호숫가엔 물새 한마리 짝을지며 놀던 임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히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나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숫가엔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임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밤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물새한마리 이미자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 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우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못 오는데

물새 한 마리 하춘화

물새가 쌩쑈했다네~~~

물새 한마리 하춘하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물새 한마리 정재은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혼자 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물새 한마리 심수봉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물새 한마리 나훈아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나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기다려도

물새 한마리 민경희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물새 한마리 남진, 나훈아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나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 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기다려도

물새 한마리 오은주

외로히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히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 오는데 2.

물새 한마리 최옥경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물새 한마리 오세욱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혼자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물새 한마리 문윤옥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 보고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않오는데

물새 한마리 민승아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물새 한마리 김연자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혼자서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물새 한마리 최용범

물새 한마리 - 최용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간주중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물새 한마리 정은정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물새 한마리 김연규

@외로이~히이이 흐느끼며~허어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에에 물새 한마~아아리 짝을 지어 놀던님~이임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어허어 머나먼~허언 저하늘만 바라보고~호 울고 있나 아하아아~아하아아~하아 떠난님은 떠난 님은~으은 못오는데 ,,,,,,,,,,,,,,2. 외~~~~~데.

물새 한마리 민수지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해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물새 한마리 최영주, 나현재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간 주 중~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물새 한마리 모정애, 경아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물새 한마리 정의송

1.외로~오오이~이이 흐느끼며어~어 홀로~오오서어~어 있~이~잇잇는 날알~알저~어어문~운운 호~오오숫가`~아에.에` 물새한~안안마~아아리~이 짝을~을을 지~이이어~어어~어 놀~올올던`~언언 님이이~이.이은 어`디~이이로오오~`오오 떠~어났기~이이에에~에 눈물~울울지~이이으~으으며어~어 머나~아아먼 저~어어 하~아아늘~을을만~안 바라~아아보~오오고~오오...

물새 한 마리(ange)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간주)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 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물새한마리-전자음-★ 하춘화

하춘화ㅡ물새한마리-전자음-★ 1절~~~○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2절~~~○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트롯트 메들리 27 조미미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사랑은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노래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물새

트롯트 메들리 27 조미미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사랑은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노래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물새

허무한 밀월 이미자

허무한 밀월 - 이미자 나는 외로운 바다의 물새 거센 파도에 마음 뺏기고 설움에 겨워 울다가 또 울다가 울다 지쳐서 눈물도 매말랐어요 허무한 밀월 간주중 나는 짝 잃은 바다의 물새 피지 못한 채 시든 꽃처럼 슬픈 사연에 울다가 또 울다가 울다 지쳐서 꿈 마저 사라졌어요 허무한 밀월

물새우는 강언덕 이미자

물새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요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요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둥지떠난 새가 되어 하춘화

너는 새가 되어 외로운 밤하늘의 추억속을 날아가고 나는 외로움이 널 찾아 갈곳 없어 밤거리를 맴돌다 떠나갈래 꿈이었나 안개속에 슬픔처럼 돌아올 수 없는 시절 그리면서 울고 있네 우 아름답던 우리 사랑 그 어디로 사라졌나 둥지 떠난 새가 되어 날아가네 나는 너의 곁에 날을 수 없는 이몸 가시나무 새가 되고 너는 둥지잃은 한마리 뻐꾸기로 먼산위로 날

산 넘어 남촌에는 이미자, 하춘화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볼때 나는 좋데나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볼때 나...

홍도야 울지마라 이미자, 하춘화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청춘의 꿈 이미자, 하춘화

청춘은 꿈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방긋 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 가슴이 울렁울렁 청춘의 봄 진달래꽃 개나리꼿 생긋 웃는 봄봄시냇가에 버들피리 뺏비 삐리삐리삣 랄라~~ 랄~ 라~ 닐리리 봄봄 청춘은 꿈이요 봄은 꿈나라 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 언제나 명랑한 노래를 부릅시다 개나리가 방긋 웃는 봄...

꽃마차 이미자, 하춘화

노래하자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들린다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알곰 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색소폰 소리 들려온다 노랫소리 들린다

청춘고백 이미자, 하춘화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청춘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내마음 봉오리꺽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청춘 입에달면 삼켜주고 입에쓰면 뱉어내고 말못할 이내소행 몰랐다 이렇듯 내 마음이 뿌리치고 올줄...

유정천리 이미자, 하춘화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붓다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봄날은 간다 이미자, 하춘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임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하춘화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속만 간직한 못난 이마음

백지연서 이미자, 하춘화

할말이 너무 많아 할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운 이 글월을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얀 흰종이만 하얀 흰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죽이면서 창가에 앉았으면 어디서 들려오나 눈물어린 기타소리 그소리 애처로워 그소리 애처로워 나 홀로 새웁니다

황성옛터 이미자, 하춘화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고 있노라 성은 허무러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추억의 백마강 이미자, 하춘화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같구나

타향살이 이미자, 하춘화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둘기를 꺾어 불던 그 때가 옛날 부평 같은 내 신세사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것을 와그만 가도그만 언제나 타향

짝사랑 이미자, 하춘화

1.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지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맵니다 2. 아 듬뿍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서있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에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