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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한그린

낮게 불어오는 바람 난 떠날 준비를 하지 이름 모를 곳이라도 좋아 춤추는 나무들 사이로 천천히 걸어갈 때 문득 떠오른 너의 생각에 잠긴다 이제야 알 것 같아 우릴 가슴 뛰게 했던 게 뭔지 이 순간도 꿈처럼 다시 사라져가겠지만 아직도 머릿속엔 너로 가득 차 있어 홀로 떠나온 이곳이 낯설지 않네 이제야 알 것 같아 우릴 가슴 뛰게 했던 게 뭔지 이 순간도...

굳은살 한그린

결국에 나 무너지고 말았네 어린아이처럼 나 울어버렸네 아무도 모르게 숨죽여 슬픔을 안고 말하지 못한 것들을 이젠 비워보려 해 결국에 나 무뎌지고 말았네 아픔도 상처도 헤아릴 수 없이 아무도 모르게 숨죽여 슬픔을 안고 말하지 못한 것들을 이젠 비워보려 해 지나가면 그만인 것을 잊혀진대로 내버려 두듯이 오 날 놓아줘

어제의 평화 한그린

아주 작은 사소한 것들로흔들리는 너의 연약한 빛이 보여별거 아닌 일이라고너는 습관처럼 말을 해숨길 수 없는 너의 표정과 말투지켜내지 못할 걸 알지만내 평화를 주고 싶어견뎌내지 못할 빚이 있다면너의 욕심을 덜어내주고 싶어떨어지는 무수한 너는내게 닿지 못하고고요하게 수북이 쌓여가네지켜내지 못할 걸 알지만내 평화를 주고 싶어견뎌내지 못할 빚이 있다면너의 욕...

먼 길 한그린

그대의 기억 끝엔 무엇을 두고 왔나요 유난히 길고 시렸던 겨울은 서둘러 가는데 온전하지 못한 채 오늘을 살고 있나요 허탈한 마음들은 모두 내가 안아줄 테니 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갈 곳 없는 발걸음으로만 남아 돌아서서 날 놓지 말아요 우린 멀고 먼 길을 가기 위해

이웃 한그린

비는 내렸지만 젖은 땅이 좋아요모든 게 변해가도 순수함은 남아있죠나는 흘러가고어제와는 또 다르고불이 켜진 집들은뭉친 어깨를 달래준다다정하게 말을 걸어 줘요서로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애쓰지 않아도 꾸밈없는 모습이 좋아요해가 지면 집에 오는 것처럼 말이죠자연스러운 것들을 사랑했죠긴장은 풀어요 이 손을 내 손을 잡아요다정하게 말을 걸어 줘요서로의 좋은 친...

낯선 길 성유진(더 씨야)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 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버린 사랑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낯선 길 성유진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 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버린 사랑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낯선 길 성유진 [더 씨야]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 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버린 사랑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낯선 길딀??? 성유진 [더 씨야]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 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버린 사랑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낯선 길 성유진 [더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 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버린 사랑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천국보다 낯선 아담 (Adam)

내 작은 가슴에 힘없이 기대어 잠든 네 얼굴이 낯설어 보이면 다하지 못했던 너와의 사연은 나에게 어느새 그리움이 되어 있겠지 날 용서해 주겠니 너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나를 기억해 줘 내 곁에 머문 그 시간들 그곳에서라도 부디 잊지는 말아줘 하늘아래 어느 곳에서 다른 사람들 속에 너와 닮아 있는 모습 찾을 순 없겠지만 다음 세상어디에 라도 널 다시 볼

낯선 길 유진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 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버린 사랑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낯선 길 성유진(더씨야)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 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버린 사랑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천국보다 낯선 아담

내 작은 가슴에 힘없이 기대어 잠든 네 얼굴이 낯설어 보이면 다하지 못했던 너와의 사연은 나에게 어느새 그리움이 되어 있겠지 날 용서해 주겠니 너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나를 기억해 줘 내 곁에 머문 그 시간들 그곳에서라도 부디 잊지는 말아줘 하늘아래 어느 곳에서 다른 사람들속에 너와 닮아 있는 모습 찾을 순 없겠지만 다음 세상 어디에라도

Where Is Chai (Feat. 민경) 토니 신

제발 체크인 좀 해 달라고 전해 주세요 where is chai 낯선 곳에서 아늑함을 찾아 자전거 타고 왔어요 시간 천천히 흐르는 곳 거기 맞나요 들어 봐요 나의 마음 속 별의 별난 사람 체크아웃 부탁해요 닭백숙 한 접시 내어 주던 친구들의 그 친절함 가위 바위 보 설거지를 강요하던 무심한 호스트 복잡한 방콕의 거리가 삶의

차이 (Feat. 민경) 토니 신

제발 체크인 좀 해 달라고 전해 주세요 where is chai 낯선 곳에서 아늑함을 찾아 자전거 타고 왔어요 시간 천천히 흐르는 곳 거기 맞나요 들어 봐요 나의 마음 속 별의 별난 사람 체크아웃 부탁해요 닭백숙 한 접시 내어 주던 친구들의 그 친절함 가위 바위 보 설거지를 강요하던 무심한 호스트 복잡한 방콕의 거리가 삶의 향기로 바뀌는 곳 나의

둘째 아담 풀리버 워십

첫째 아담은 담을 쌓았네 아버지께로 가는 그 길에 아버지를 껴안던 그 손은 결국 두려움을 껴안았네 둘째 아담은 담을 허무네 아버지께로 가는 그 길에 다시 열린 그 길로 우리 달려가네 이제 아버지를 껴안으리 예수님 그 길을 여시리 기다리는 우리 안에 사람들 외면하던 그 구석에 그 낯선 곳에서 시작되리 예수님 그 길을 여시리 기다리는 우리 안에 사람들 바라보는

낯선길 (꼬마님 신청곡) 유진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 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버린 사랑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낯선길(닥터이방인ost) 유진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 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버린 사랑하나 넌 기다리겠지

낯선길 유진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 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버린 사랑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My Trip 제이써니

내 마음속 꿈꿔 왔던 곳으로 가는 발걸음 그리던 바램이 발 끝에 다가갔을지 몰라 밤새도록 꾸려 논 배낭 하나 어깨에 메고 설렘으로 뒤척인 부은 눈으로 떠나는 여행 그곳에 가면 누가 있을까 상상하던 그 모습일까 끝 없이 이어진 길 따라 걸어도 보고 그러다 잠시 쉬어 보고 가끔은 길을 잃어버린 낯선 곳에서 새로운 비밀을 찾고 싶어 영화

너를 만나고 싶을 땐 이선희

나는 오늘 잠 못드는 고독에 쌓여 흘러가버린 시간 속을 서성이고 너는 낯선 곳에서 나를 기다리리 나도 낯선 곳에서 너를 기다리리 이렇게 너를 만나고 싶을땐 마음 깊이 사랑들 아득히 묻어두고 어디론가 어디론가 떠나가야하네 나의 기쁨 감싸던 따스한 너의 가슴 나의 슬픔 만지던 포근한 너의손길 이젠 풀꽃 날리던 꿈속의 일인데 이젠 지나간

Ember 뷰렛

세상이 짓눌러 너를 미쳐 버리게 만들면 뛰쳐나갈 시간이야 바로 지금 내딛는 발마다 거릴 걷는 걸음 걸음마다 춤출 수 있어 넌 밤 새도록 오늘 밤 떠나가 낯선 곳에서 깨어나 다신 never ever never ever 다신 돌아보지 마 멀리 달아나 동의할 수 없어 넌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식 그저 기억된 대로 반복되는 오늘 밤 떠나가

너를 만나고 싶을땐 이선희

너를 만나고 싶을땐 나는 오늘 잠 못드는 고독에 쌓여 흘러가버린 시간 속을 서성이고 너는 낯선 곳에서 나를 기다리리 나도 낯선 곳에서 너를 기다리리 이렇게 너를 만나고 싶을땐 마음 깊이 사랑들 아득히 묻어두고 어디론가 어디론가 떠나가야하네 나의 기쁨 감싸던 따스한 너의 가슴 나의 슬픔 만지던 포근한 너의손길 이젠 풀꽃 날리던 꿈속의

너를 만나고 싶을땐 이선희

너를 만나고 싶을땐 나는 오늘 잠 못드는 고독에 쌓여 흘러가버린 시간 속을 서성이고 너는 낯선 곳에서 나를 기다리리 나도 낯선 곳에서 너를 기다리리 이렇게 너를 만나고 싶을땐 마음 깊이 사랑들 아득히 묻어두고 어디론가 어디론가 떠나가야하네 나의 기쁨 감싸던 따스한 너의 가슴 나의 슬픔 만지던 포근한 너의손길 이젠 풀꽃 날리던 꿈속의

고래뱃속(Hug me) 루미에르 (Lumiere)

어린아이처럼 돼 난 너의 곁에 있을땐 투정도 늘고 괜스레 울어 고래뱃속 같아 너는 아주 아늑하고 포근해 따뜻도 하고 자상도 해 넌 눈을 감고 네게 기대 깊은 품으로 안아줄래 입술 끝이춤을 출 때 나의 맘을 쓰다듬네 아이처럼 잠들게해 너 없는 낯선 곳에서 넘어져 길을 잃어도 나를 찾아 안아줄래 간주 눈을 감고 네게 기대 깊은 품으로 안아줄래 입술 끝이춤을

Keep 뉘뉘(NUITNUIT)

찬기가 어린 텅 빈 공간 속에서 본 적도 없는 길을 그려야하는 어제와 같은 듯 낯선 오늘에 표정없이 해답을 찾아 헤매어가 푸르게 펼쳐온 시간들 나로 있을 수 있던 순간들 거스를 수 없는 중력도 뿌리쳐 날 수 있게 될 나를 꿈 꾸며 지켜낼 이 곳에서 계속 돼 Keep On 뜨거웠던 어느 아득한 기억 그날 그렸던 오늘은 달랐을거야 그때와 같은 듯 낯선 지금도

니가 떠나고 하이 미스터 메모리

니가 떠나고 혼자 떠나 온 이 여행길에 바람불어와 따라따라따 콧노랠 부르며 난 어제보다 더 가벼워 질래 바람결에 묻어오는 소금내음처럼 내게 남아있는 너의 흔적들을 추억 할 것 하나 없는 아주 낯선곳에서 슬픈 그 얼굴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니가 떠나고 혼자 떠나 온 이 여행길에 노을지네 바람결에 묻어오는 숲의 내음처럼 내게 남아있는 작은

널 보낸 후 이원석

너를 보낼 때 무엇도 두렵지 않았어 우리가 모르던 때도 난 편히 살아 왔는걸 너를 보내고 난 후에 모든 게 낯설어 조금씩 알게 된 서러움은 내 모든걸 빼앗고 내겐 눈물만 남아 변한 것은 단지 니가 내 곁에 없을 뿐인데 돌아와 울고 있는 내게로 너 있어야할 곳으로 낯선 세상 속에 힘겨워 말고 익숙한 내 곁에 돌아와줘 사랑해 서로 다른 곳에서

낯선 세상 량현량하

everywhere I stand all alone~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s you want here and everywhere I stand all alone~ (Rap3) 친한 친구와의 대화 이제 사라졌어 컴퓨터 모니터엔 내 얼굴이 박혀있어 숨가쁜 맵들이 내 앞을 지나고 너랑 나랑 우린 그 곳에서

낯선 자유 (Inst.) 마커스 김경현

생각했어 어두운 방에 앉아서 난 자신했었지 chorus 1 낯설어 보이는 저 광야 나선 후에야 주님께서 내게 주신 것으로 난 자유롭고 그저 좋은 것에 가려져있던 최고의 선물 만나와 홍해바다 구름기둥 불기둥 이야기 모두 다 verse 2 지금처럼에 만족하면 안돼 나쁘지 않아 보이는 익숙함 (nono) 좋은 것에 가려있는 최고를 가난해도 낯선

고독 더오즈(The OZ)

부드러운 손길이 있다고 믿어 What`s lone in the moonlight but know I`m alone anyway sa ra ra ra ra ra~ 기억속에나는 언제나 혼자서 걷고 있네 황혼의 고독 순수한 외로움 수만은 상처로 울던 날 조용히 위로 하네 그래 이제 모든걸 잊겠어 고독은 슬픈 것이 아니야 항상 나를 낯선

AIº°¿ⓒCa CIA±AO

아무런 말도하지 하지말아요 이대로 비오는 차창에 기대어 흐르는 눈물 감출수있도록 이미 식어버린 그대마음에 나의 눈물은 기차바퀴에 묻혀 버리고 싸늘히 날보는 그대모습은 어느새 낯선 타인으로 다가옵니다 진정 그대에게 못다한 내사랑의 미련을 이 기차가 멎는 곳에서 멈출수만 있다면 이미 식어버린 그대마음에 나의 눈물은 기차바퀴에 묻혀

달려가는 빛 모어

낮은 곳에서 힐을 신고 높은 곳에서 토슈즈를 신고 나는 낮은 곳에서 힐을 신고 나는 높은 곳에서 토슈즈를 신고 어제 나는 낮은 곳에서 힐을 신고 어제 나는 높은 곳에서 토슈즈를 신고 나는 오늘 밖에 나가서 꾸물거리고 나는 오늘 밖에 나가서 되풀이하고 오늘 나는 무대 위에서 뜀박질하고 오늘 나는 무대 위에서 도망질치고 내일은 낮은 곳에서 당신을

리셋 헤븐 앤 스카이(Heaven And Sky)

아무 것도 생각지 않아 툭툭 털고 혼자서 떠나온 저바다 흰 고래의 노래 멈춘시간 바람이 불어 달려간다 나의 어깨 위엔 노래가 한참 동안 서성거렸어 알 가 없던 한숨 그리움 저 태양 안개를 헤치고 낯선 길목 황금빛 물결 손 내민다 나의 두 손위엔 노래가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Ah~그리운 Ah~

몽유도원도 에고 트립(Ego Trip)

曲 몽유도원도 夢遊桃園道 낯선 길을 타고 달리면 창밖은 모두 다 뒤로 가는 풍경뿐 봄빛 사위어 가는 거리로 달빛에 혼절한 벚꽃 잎이 날리면 몽유병처럼 나를 이끄는 몽상의 검은 새가 보이고 새가 날아온 그 곳에서 온 향기에 마냥 취해 달려가 전생에 나 꼭 한 번 왔던 잘못 든 길 끝에서 비로소 몇 생애

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 김명식 and 송미애

끊임없이 손짓하는 잃어버린 시간들 힘든 아픔의 짐 남긴 채 나의 앞에 있네 내 속엔 수많은 원치않는 마음이 잠들려 하지 않고 끝없이 커져 날 사로잡네 오랜 나의 어둠속에서 애타게 주를 기다릴 때 위로의 빛 비취리라 주는 결코 나를 포기않네 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 주는 나를 강하게 하리 나는 다시 일어나겠네 주는 결코 나를 포기하시지 않으리

나들이 이병훈

[[ 이병훈 - 나들이]] ~~~~~~~~~~~~~~~~~~~~~ 바람이나 쐬러 길을 나서보자 낯선 곳에서 만나는 나를 느껴보자 답답한 마음을 저멀리 날려보자 수평선 저멀리에서 내맘에 닿을때 까지 ~~~~~~~~~~~~~~~~~~~~~ 해질녁 노~을 바다에 서면 우~울~한 마음이 질까 새~벽~역 이슬

3시 15분 원우

3시 30분 나 떠나야 해요 마지막 작별 인사는 친구에게 전해줬죠 * 내 친구 괜찮죠 괜찮은 놈이죠  나 당신을 맡겨도 슬프지 않을 걸 아니까 ** 모두 편해 지겠죠 가끔 다른 친굴 통해 친구 소식을 듣겠죠   당신의 소식도 같이   나는 행복한 거죠 멀리 떨어져 있어 그리움이   당신과의 사랑을 기억해 줄테니 3시 15분 난 낯선

골든티켓(Golden Ticket)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골든 티켓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여백 Piano Shoegazer X 장명선

낯선 여백 우리를 삼킬 때 차가운 빛 우리를 지키길 두 손 모아 바랄 수 있을까 지금 여기 언젠가 늘 기다리던 따뜻한 그림자 날 불러주던 목소리 이젠 들리지 않아도 마음을 지킬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우리 가꿔온 날이 무너져도 마음을 지킬게 날 믿어볼게 언제나 낯선 인사 어제를 삼킬 때 차가운 빛 우리를 태우길 여백의 여백에서 신발 끈을 묶고 또 다른 여백으로

내안의 세상 재경

나 혼자였던 벽 안의 세상 조금씩 무너져 틈 사이로 스친 너의 숨결 나를 밖으로 이끌어 난 몰랐었어, 내가 숨 쉴 수 있는 걸 난 몰랐었어, 내 가슴이 뛸 수 있는 걸 내가 알지 못한 낯선 곳에서 너를 느낄 수 있어 내가 숨을 쉬는 모든 순간은 모두 너와 함께야 *you make me breathe 변한 내가 싫지는 않아 I can feel with

지금 만나러 갑니다 U

그대가 좋아하던 옷을 오랜만에 꺼내 입고 거울을 바라 보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무작정 집을 나섰죠 햇살이 너무 눈부셔 하늘만 그렇게 바라 보다가 눈물이 흘러 버렸어 난 지금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나도 모르게 어렴풋한 추억을 따라서 가다 지치고 길조차 잃어 버리면 낯선곳에서 그대 오기만 기다리겠죠 밤이 새도록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추억이 많이 쌓여서

그리움을 마주치다 차여울

늦은 오후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 낯선 이름만 빈자리에 앉아있네 이제 바래버린 니 목소린 들리지 않아도 또 다른 너와 나 그 자리에 웃고 있구나.. 그리워라 오래된 사랑아 어디에서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그리워라 못잊을 사람아 모른척 잊고 살아본대도 하나 추억앞에 부질없구나..

Sevilla (세비야) 이한철

일어나 반쯤 열린 창 너머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나서네 낯선 돌 길위, 작은 가게를 지나 눈 앞에 펼쳐진 아침을 보다가 니가 떠올라 그렇게 떠올라 이 먼 곳에서 널 발견하게 돼 맘이 아려와 여전히 아려와 도망치듯이 지구 반대편의 나 한 숨이 나오네 걸어온 뒤를 돌아보다가 두고 온 일들이 문득 생각나 미안했던 일, 고마운 사람들 또렷이

세비야 (Feat. Cesar Machado, 나희경) 이한철

일어나 반쯤 열린 창 너머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나서네 낯선 돌 길 위 작은 가게를 지나 눈 앞에 펼쳐진 아침을 보다가 니가 떠올라 그렇게 떠올라 이 먼 곳에서 널 발견하게 돼 맘이 아려와 여전히 아려와 도망치듯이 지구 반대편의 나 한 숨이 나오네 걸어온 뒤를 돌아보다가 두고 온 일들이 문득 생각나 미안했던 일 고마운 사람들 또렷이 떠올라

세비야 (Feat. Cesar Machado & 나희경) 이한철

일어나 반쯤 열린 창 너머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나서네 낯선 돌 길 위 작은 가게를 지나 눈 앞에 펼쳐진 아침을 보다가 니가 떠올라 그렇게 떠올라 이 먼 곳에서 널 발견하게 돼 맘이 아려와 여전히 아려와 도망치듯이 지구 반대편의 나 한 숨이 나오네 걸어온 뒤를 돌아보다가 두고 온 일들이 문득 생각나 미안했던 일 고마운 사람들

슬픔은 낯선 곳보다 익숙한 곳을 좋아해

슬픔은 낯선 것보다 익숙한 걸 좋아해 남들 앞에서 난 그저 웃지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아 항상 내 슬픔은 약점이 되니까 갖지 못한 것들은 다 품어버린 채 소중한 것들을 마음에서 미루고 현실은 항상 낯선 곳에 머물러있고 슬픔은 익숙한 곳에서 시작돼 아무도 없는 쓸쓸한 불 꺼진 방문을 열면 외로움은 나를 반기고 이불을 뒤집어쓴 채 무거운 두 눈을 감으면 베갯잎에

그리움을 마주치다* 차여울

이른 새벽 널 만나러 가던 길에 시린 바람만 내 친구가 돼 주었지 이제 희미해진 네 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그 날 그 바람은 나 잊을 수가 없구나 늦은 오후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 낯선 이름만 빈 자리에 앉아있네 이제 바래버린 네 목소린 들리지 않아도 또 다른 너와 나 그 자리에 웃고 있구나 그리워라 오래된 사랑아 어디에서 어느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