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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오 그대 한동준

봄이 오는 거리 끝없이 부서지는 햇살의 향기 그속에서 온종일 헤매다 눈을 떠 둘러보니 방한구석으로 드리운 햇살아래 기나긴 겨울 돌아가고 그대의 빈자리도 따스한 봄볕속으로 쉼없이 가소서 나의 벗이여 꽃피고 새 우는 봄 언덕으로 끝없이 가소서 그대의 방황 머무는 곳까지 책장 한귀퉁이 오래된 사진속에 그대 모습이 날 용서하고 그대의

잘 가오 그대(나의 벗이여) 한동준

봄이 오는 거리 끝없이 부서지는 햇살의 향기 그속에서 온종일 헤매다 눈을 떠 둘러보니 방한구석으로 드리운 햇살 아래 기나긴 겨울 돌아가고 그대의 빈자리도 따스한 봄볕속으로 쉼없이 가소서 나의 벗이여 꽃피고 새 우는 봄 언덕으로 끝없이 가소서 그대의 방황 머무는 곳까지 책상 한 귀퉁이 오래된 사진속에 그대 모습이 날 용서하고 그대의 숨소리도

잘 가오 그대 (나의 벗이여) 한동준

봄이 오는 거리 끝없이 부서지는 햇살의 향기 그 속에서 온종일 헤매다 눈을 떠 둘러보니 방한구석으로 드리운 햇살 아래 기나긴 겨울 돌아가고 그대의 빈자리도 따스한 봄볕 속으로 쉼없이 가소서 나의 벗이여 꽃 피고 새 우는 봄 언덕으로 끝없이 가소서 그대의 방황 머무는 곳까지 책상 한 귀퉁이 오래된 사진 속에 그대 모습이 날 용서하고 그대의

벗이여 김명식

벗이여 오늘은 문득 그대가 보고 싶구려 서로 함께 얼굴도 보며 술 한잔 나누면 좋겠소 먹고사는 이야기라도 답답한 세상 이야기라도 가끔은 자식 자랑도 허물 없이 주고받으며 서른여 번 계절은 흘러 그대 떠난 그날로부터 웃음 짓던 맑은 미소는 아련히 빛나며 아름다운데 벗이여 가끔 말이오 그리움에 견딜 수가 없다오 손잡아 그대 숨결 느끼며 눈물이라도 쏟고 싶소

나의 아픔 한동준

나 혼자 걷다가 우연히 하늘을 쳐다 봤어요 한숨을 쉬는 공허는 내 마음 이죠 그림속 소녀를 나의 연인으로 삼을 수 밖에 아무말 하지 못한체 그렇게 바요 그냥 이렇게 지내도 아무 느낌 없는데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은데 그대 모르는 체해 곁에 있지만 더욱더 깊게 깊은 상처 남겨요 내 아픔은 그대에게 머물고 있어요 내아픔은 영원히 그대에게~~ 머물고

서로의 길 한동준

언젠가 그대 내게 물었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그댈 힘들게 했던 나의 모습들 눈 앞을 가리네 *이제는 우리 서로의 길을 예전처럼 걸어가야 하겠지 그대 가는 그 길에 나의 모습들 아직 남아 있을까 이렇게 내가 가는 이 길에도 그대의 모습이 너무 많겠죠 잃어버린 나의 모습을 찾는다는 건 그냥 이유였을 뿐 그대의 모습 떠오를 때마다 그 곳을 혼자

미소는 이제 한동준

언젠가 그대 내게 물었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그댈 힘들게 했던 나의 모습들 눈 앞을 가리네 *이제는 우리 서로의 길을 예전처럼 걸어가야 하겠지 그대 가는 그 길에 나의 모습들 아직 남아 있을까 이렇게 내가 가는 이 길에도 그대의 모습이 너무 많겠죠 잃어버린 나의 모습을 찾는다는 건 그냥 이유였을 뿐 그대의 모습 떠오를 때마다 그 곳을 혼자

내 안에 있는 그대 한동준

<남자> 워~ 방황하는 그대 마음이 내 목소리를 잊네요 알순 없지만 왠지 그대는 나의 마음을....

새 생활 내게 한동준

비에 젖은 길가위로 발자욱 내며 걸어봐도 지나온 길에 나의 흔적이 사라져 찾을 수 없네 가랑비가 날 못잊고 촉촉히 적시어 주듯이 우리를 감싸 주었던 사랑 이제는 사라져갔나 너의 고운 손 부드런 숨결 느낄 수 없고 나의 마음은 텅비어버린 외로움만 남아 돌아보면 행복했던 날 새 생활 내게 주었던 그대 이젠 모두 사라져 날 슬프게 하네 저빗속을

새 생활 내게 한동준

비에 젖은 길가위로 발자욱 내며 걸어봐도 지나온 길에 나의 흔적이 사라져 찾을 수 없네 가랑비가 날 못잊고 촉촉히 적시어 주듯이 우리를 감싸 주었던 사랑 이제는 사라져갔나 너의 고운 손 부드런 숨결 느낄 수 없고 나의 마음은 텅비어버린 외로움만 남아 돌아보면 행복했던 날 새 생활 내게 주었던 그대 이젠 모두 사라져 날 슬프게 하네 저빗속을

그대 울고 있나요 한동준

그대 울고 있나요 .. 내가 여기 있어요 그대 힘겹다면 .. 내 어께에 기대요 세월이 흐르면 변할 수 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오직 그대 생각 뿐 언제든 어느곳에서든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내 순정 모두 받쳐서라도 영원히 그대 곁에 남으리 무슨 생각 하나요 .. 그댈 알 수 없어요 .. 내가 할 수 있는건 .. 그댈 사랑하는 일 ..

이 마음 이대로 한동준

그대 볼 순 없지만 서로를 느껴요 우린 서로 사랑해요 만날 순 없어도 가끔 그대 생각에 내 온몸 적시지만 그대 약속한대로 내곁에 돌아오겠죠 사랑해요 변함없이 그리움에 지쳐도 기다릴게요 여기에 이 마음 이대로 가끔 그대 생각에 내 온 몸 적시지만 그대 약속한대로 내곁에 돌아오겠죠 사랑해요 변함없이 그리움에 지쳐도 기다릴게요

사랑의 마음 가득히 한동준

때로는 누군가 그리웠던 적도 있었지 그렇게 혼자만 있던 기억은 이제는 안녕 때로는 누군가 가슴에 품고 싶었었지 외롭게 보냈던 지난 날들은 잊고만 싶어~~ 언제나 내 곁에서 날 위로해 줄 그 누군가가 필요한거야 마음속 깊은 곳 그대 원하는 것 있~다면 내가 달려가 그대의 어깨를 따뜻이 감싸줄텐데 내 곁에 있다면 그대 원하는

사랑의 마음 가득히 한동준

때로는 누군가 그리웠던 적도 있었지 그렇게 혼자만 있던 기억은 이제는 안녕 때로는 누군가 가슴에 품고 싶었었지 외롭게 보냈던 지난 날들은 잊고만 싶어~~ 언제나 내 곁에서 날 위로해 줄 그 누군가가 필요한거야 마음속 깊은 곳 그대 원하는 것 있~다면 내가 달려가 그대의 어깨를 따뜻이 감싸줄텐데 내 곁에 있다면 그대 원하는

그대는 떠나고 한동준

그대는 떠나고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해밝은 미소는 가슴에 남았네 그대는 떠나고 음성은 들리지 않지만 희미한 기억은 내 마음 깊숙히 남았네 워우워~ 나 사랑 바람이 불어와 그대 흔들리면 지금이라도 내가 달려가 곁에 있어줄 텐데..

사랑할 수 있다면 한동준

난 처음 느꼈어요 사랑의 설레임을 커다란 모습으로 다가온 그대를 난 이제 알았어요 그대의 소중함을 네 곁에 있어줘요 나만의 그대여 눈빛에 머문 우리 사랑 더 이상 숨길 수는 없어 한밤중에도 그대 보고파 그대 이름 불러 보네요 나 그대 앞에 서면 숨이 멈추는 듯해 아무말도 말아요 함께 일 수 있다면

파블로 한동준

그대 모습 찾으러 이거리를 헤메다 그대와 처음 만난 파블로에 내발길이 이끌리었지/저기 구석 자리에 그대 향기가 남아있을까/가만히 다가서다 나는 그만 그리움에 울먹이네 /어쩌다 우린 또다시 이렇게 헤어지고 나만홀로 남았나/둘이 보냈던 아름다운 기억은 멀어져가는 그대에게 아무 의미가 없나 /어쩌다 우린 또다시 이렇게 헤어지고 나만 홀로 남았나 /둘이 부르던

그 바다로 한동준

그대일상에 지쳤다면 누가 그리워 힘들다면 나와함께 이곳에서 떠나요 그대세상에 지쳤다면 너무 외로워 힘들다면 우리함께 떠나요 그바다로 아무도 그대 이야기를 들어주지않고 사람들 표정 바라보면 차갑기만하네 그바다로 눈부신 그바다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걱정 잊고서 그바다로 하늘빛 그바다로 가슴속 묻었던 꿈들이 모두 이뤄지도록 그대

사랑하기때문에 한동준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 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아름다운 별이 되어 한동준

차가운 바람 불던 날 그대는 떠났죠 세상 모든 아픔들을 가슴에 안고서 사람들은 몰랐었죠 그대 안의 슬픔을 늘 푸르던 미소 뒤에 숨겨진 눈물을 하얗게 또 하얗게 그대 모습 떠올라 다시 만날 순 없어도 내 가슴속에 남아 기나긴 이 겨울밤을 환히 비춰주는 아름다운 별이 되어 내 곁에 머물러요

시한부 한동준

헤어지기가 아쉬워 놓치못했던 두 손과 마음이 기댈 수 있던 다음이라는 말 오늘 지나면 마지막인 것을 다 알면서도 나 좋아했던 말 그댈 보고 웃으면 다시 한번만이라도 까만 눈 마주치며 내내 아쉬워 혹시 더 줄게 있을까 주머니속을 뒤지다 그대 모르게 흐른 눈물 다 다 그대위해서 살아 못잊을 그댈 위해서 뒤돌아서는 오래된 슬픔

세상 모든 기쁨은 그대 가슴에 한동준

밤새내리던 세찬 비바람에 지친 발길 멈추고 잠시 기대어 잠든 내꿈속에 여윈 그대 모습이 (후렴) 하지만 내겐 아직도 남겨진 시간들은 나를재 촉하는데 지나간 많은 날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후회할순 없잖아 가슴벅찬 꿈들은 우리들가슴가득히 세상모든 기쁨은 그대 가슴에 2.

사랑의 마음 가득히 한동준

때로는 누군가 그리웠던 적도 있었지 그렇게 혼자만 있던 기억은 이제는 안녕 때로는 누군가 가슴에 품고 싶었었지 외롭게 보냈던 지난날들은 잊고만 싶어 언제나 내 곁에서 날 위로해줄 그 누군가가 필요한거야 마음속 깊은 곳 그대 원하는 것 있다면 내가 달려가 그대의 어깨를 따뜻이 감싸줄텐데 내곁에 있다면 그대 원하는 것 모두다 내가 그대의 가슴에

지난 겨울 그대는 떠나고 한동준

지난 겨울 그대는 떠나고 그리움만 남아 그대얼굴 앞에 서서 난 한없이 울었네 떠나면 안돼 안돼 소리쳐 불러봤지만 그 서러웠던 세월속에 그대는 말없이 묻혀버리고 그 아름답던 마음처럼 그대 영혼 하늘에 머물겠지 먼 훗날 그대곁에 앉아 두손 잡아줄께 떠나면 안돼 안돼 소리쳐 불러봤지만 그서러웠던 세월속에 그대는 말없이 묻혀버리고 그 아름답던 마음처럼

사랑의 마음 가득히 한동준

때로는 누군가 그리웠던 적도 있었지 그렇게 혼자만 있던 기억은 이제는 안녕 때로는 누군가 가슴에 품고 싶었었지 외롭게 보냈던 지난날들은 잊고만 싶어 언제나 내 곁에서 날 위로해줄 그 누군가가 필요한 거야 마음속 깊은 곳 그대 원하는 곳 있다면 내가 달려가 그대의 어깨를 따뜻이 감싸줄텐데 내 곁에 있다면 그대 원하는 것 모두 다

꼬마인형 한동준

난 느껴요 그때 그말 당신의 진심이 아니란 것을 그대 두 눈에 숨어 있는 아픔도 알아요 우리의 사랑을 이루기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지만 온갖 어려움 함께 이긴다고 믿어왔쟎아요 시간이 갈수록 내사랑은 그 깊이를 더하는데 둘이 간직했던 꿈은 어느새 멀리 사라지려하네 그대가 -- 남긴 꼬마인형을 보며 내마음은 너무 아팠고 지울 수-- 없는

세상 모든 기쁨을 그대 가슴에 한동준

밤새 내리던 세찬 비바람에 지친 발길 멈추고 잠시 기대어 잠든 내 꿈속에 여윈 그대 모습이 * 하지만 내겐 아직도 남겨진 시간들이 나를 재촉하는데 지나간 많은 날들을 그래왔던 것처럼 후회할 순 없잖아 가슴 벅찬 꿈들을 우리들 가슴 가득히 세상 모든 기쁨을 그대 가슴에 너무 낯설고 어색한 미소로 살아갈 순 없잖아 때론 외롭고 힘든

꼬마 인형 한동준

난 느껴요 그때 그말 당신의 진심이 아니란 것을 그대 두 눈에 숨어 있는 아픔도 알아요 우리의 사랑을 이루기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지만 온갖 어려움 함께 이긴다고 믿어왔쟎아요 시간이 갈수록 내사랑은 그 깊이를 더하는데 둘이 간직했던 꿈은 어느새 멀리 사라지려하네 그대가 -- 남긴 꼬마인형을 보며 내마음은 너무 아팠고

아름다운 별이 되어 한동준

차가운 바람 불던 날 그대는 떠났죠 세상 모든 아픔들을 가슴에 안고서 사람들은 몰랐었죠 그대만의 슬픔을 늘 푸르던 미소 뒤에 숨겨진 눈물을 하얗게 또~ 하얗게 그대 모습 떠올라 다시 만날순 없어도 내 가슴 속에 남아 기나긴 이 겨울 밤을 환히 비춰주는 아름다운 별이 되어 내 곁에 머물러요 하얗게 또~ 하얗게 그대 모습 떠올라

아름다운 별이 되어 한동준

차가운 바람 불던 날 그대는 떠났죠 세상 모든 아픔들을 가슴에 안고서 사람들은 몰랐었죠 그대만의 슬픔을 늘 푸르던 미소 뒤에 숨겨진 눈물을 하얗게 또~ 하얗게 그대 모습 떠올라 다시 만날순 없어도 내 가슴 속에 남아 기나긴 이 겨울 밤을 환히 비춰주는 아름다운 별이 되어 내 곁에 머물러요 하얗게 또~ 하얗게 그대 모습 떠올라

푸른 정원 한동준

햇살속에 내사랑이 된 그대 푸른잔디위 맨발로 걷고 있네 자연스레 그대주위 감싸는 이름모를 꽃이 좋아졌다네 햇살속에 내연인이 된 그대 작은 화초에 가느다란 물줄기 자연스레 그대주위 언젠가 푸른정원 가득한 꿈 이뤄주고싶네 그대의 눈으로 보고싶고 그대의 꿈으로 살고싶죠 그대가 숨쉬는 아름다운 정원이고 싶은 나입니다 이른 아침마다 그대는

세상을 바꿔 한동준

오늘도 나의 하루는 그냥 그렇게 변함없이 지나고 나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뭔가를 느껴 힘겨운 나의 하루가 무기력하게 그저 흘러가지만 나의 온 몸이 참을 수 없는 뭔가가 있어 이젠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조금씩 아주 조금씩 바꿔봐 고개를 들어 세상을 봐 새로운 희망 가슴속에 마음을 열어 얘기해봐 내일의 꿈 있어 워우우워우어~ 내 것

아무도 모르게 한동준

아무도 모르게~~~~~~~~~~~ 그댈 사랑했죠 그대살결에 마음결에 그환한 미소까지 그러나 그댄 그사람 모르게 뒤돌아서는 그모습이 나를 슬프게해~~ *언제나 어디에서든 잊을 순 없겠지 그대눈길 내게 머물면 꿈속을 날아 그대와 나만의 세상에서 머물고 만 싶어 하지만 내가 바라는건 그대 가슴에~~~~ 내가

밝은 곳으로 한동준

*세상 많은 사람들 내눈엔 모두 부럽게 살아가고 있는데 나만 어두운자리에 머물러 있어 이 슬픔 내겐 힘들어 저 밝은 세상 환히 비쳐줄 나의 사랑 그대의 힘으로 나를 일어나게 해줘요 이 세상이 내게만 어둡지 않다는걸 내가 느낄수 있게 나를 데려가요 그대여~ * 반복 나의 차갑던 시간은 따뜻하게 변하네 이젠 한걸음 다가설 웬지 모를 용기가

너를 사랑하고도 한동준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잊을 수 없어 한동준

흘러 내렸을때 여울지는 삶에 길목에서 나는 다시 또 먼길 떠나 보려네 가슴 속에 밀려드는 슬픔 내겐 너무 크나큰 아픔이였기에 끝도 없는 삶에 종착역을 찻아 오늘도 이리 해매이~~네 잊을수 없어 지난 시절 내겐 너무 소중했어 하지만 이제 사라져가 물거품으로 부서지네 하얀 밤을 꼬박 지새우며 밝은 아침 했살을 기다린다해도 담배 연기속으로 사라져간 그대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한동준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 해는 길기만한데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 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 다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 마음 흩어져버리고

우리 사랑 솔잎처럼 한동준

그대마음우울하고 혼자라고 느껴 질때 나는 낡은 피아노앞에 앉아 희망에 가득찬 노랠 부르리 이세상에 근심걱정은 모두 날려보내고 환하게 웃어요 슬픈표정을 하고 움츠려 있기엔 시간이 없어 그대와 나의 사랑은 변함없는 솔잎처럼 언제까지나 푸른빛으로 우리맘에 남길꺼예요 그대와 나의 사랑은 변함없는 솔잎처럼 언제까지나 푸른 빛으로 우리맘에 남아요

우리사랑 솔잎처럼 한동준

그대마음우울하고 혼자라고 느껴 질때 나는 낡은 피아노앞에 앉아 희망에 가득찬 노랠 부르리 이세상에 근심걱정은 모두 날려보내고 환하게 웃어요 슬픈표정을 하고 움츠려 있기엔 시간이 없어 그대와 나의 사랑은 변함없는 솔잎처럼 언제까지나 푸른빛으로 우리맘에 남길꺼예요 그대와 나의 사랑은 변함없는 솔잎처럼 언제까지나 푸른 빛으로 우리맘에 남아요

벗이여 (feat. 김명식) 이성지

벗이여 오늘은 문득 그대가 보고 싶구려 서로 함께 얼굴도 보며 술한잔 나누면 좋겠소 먹고 사는 이야기라도 답답한 세상 이야기라도 가끔은 자식 자랑도 허물없이 주고받으며 서른 여 번 계절은 흘러 그때 떠난 그날로부터 웃음짓던 맑은 미소는 아련히 빛나며 아름다운데 벗이여 가끔 말이오.

처음 받는 느낌으로 한동준

힘겨운 하루에 지쳐다는 너의 편지를 받았지 우울한 너의 모습 문득 떠올랐어 우리는 어디쯤 있느냐고 서글프게 울었지만 어떤말로 네게 설명할수가 있겠니 숱한 만남과 헤어짐 안타까운 미련들이 소중한 너를 기다려 온것은 아닐까 처음 받은 느낌으로 살아가는거야 아쉬웠던 지난날은 추억되어 사라져 너의 기쁨 너의 슬픔 모두 얘기해줘 야위어가는 눈빛 나의

처음받은 느낌으로 한동준

힘겨운 하루에 지쳐다는 너의 편지를 받았지 우울한 너의 모습 문득 떠올랐어 우리는 어디쯤 있느냐고 서글프게 울었지만 어떤말로 네게 설명할수가 있겠니 숱한 만남과 헤어짐 안타까운 미련들이 소중한 너를 기다려 온것은 아닐까 처음 받은 느낌으로 살아가는거야 아쉬웠던 지난날은 추억되어 사라져 너의 기쁨 너의 슬픔 모두 얘기해줘 야위어가는 눈빛 나의

사랑하기 때문에 한동준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 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음 음 나 오직

이제는 안녕 한동준

아무런 이유없이 그대는 떠났죠 나는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아주 오랫동안 그댄 내 맘속에 처음봤던 그대로 남아 있겠죠 사랑은 그렇게 나도 모르는 새 떠나갔지만 돌아보면 행복했던 그날을 생각하며 이제는 안녕 온종일 방안에서 그댈 생각했죠 그대 목소리 잠시 들리는 듯했죠 이젠 지난 일이지 잊으려했지만 가끔 웃는 그 얼굴 생각나겠죠

처음 받은 느낌으로 한동준

편지를 받았지 우울한 너의 모습 문득 떠올랐어 우리는 어디쯤 있느냐고 서글프게 물었지만 어떤 말로 네게 설명할 수가 있겠니 숱한 만남과 헤어짐 안타까운 미련들~~이 소중한 너를 기다려온 것은 아닐까 처음 받은 느낌으로 살아가는 거야~~ 아쉬웠던 지난날은 추억되어 사라져~~~ 너의 기쁨 너의 슬픔 모두 얘기해줘 야위어가는 눈빛 나의

처음 받은 느낌으로 한동준

편지를 받았지 우울한 너의 모습 문득 떠올랐어 우리는 어디쯤 있느냐고 서글프게 물었지만 어떤 말로 네게 설명할 수가 있겠니 숱한 만남과 헤어짐 안타까운 미련들~~이 소중한 너를 기다려온 것은 아닐까 처음 받은 느낌으로 살아가는 거야~~ 아쉬웠던 지난날은 추억되어 사라져~~~ 너의 기쁨 너의 슬픔 모두 얘기해줘 야위어가는 눈빛 나의

다시 꿈을 꾸네 한동준

내게로 살며시 불어와 할 말이 있는 듯 내 귀를 간지럽히면 잊고 지내왔던 지난 옛 추억에 문득 난 잠기어 본다 서글픈 탓인지, 왜 눈물이 날까 햇살이 시릴 땐 두 눈을 감아 버렸었지 때로는 모른 척, 아닌 척 하려했지만 하지만 모든게 무뎌져 갈 수록 가슴은 텅 비어가고 떼는 발걸음만 힘들어지네 눈부시게 빛나던 내 꿈도, 찬란하던 나의

당신은 그렇게 흘러 한동준

말없이 흘러만 가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무표정한 채로 아 당신은 그렇게 하늘 위 구름이 흘러 세상사도 모두 멀리 무심한 얼굴로 아 당신은 그렇게 나의 청춘과 함께 지나버린 가슴 속 뜨거웠던 사랑 그토록 아파했던 기억들도 물결 따라 잊혀지고 따스한 바람이 불어 당신의 지친 몸을 휘돌아 살며시 어깨 감싸며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 만으로 한동준

한동안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가 버렸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지만 더 이상 난 부정할 수 없네 내 진실을 주고 해맑은 사랑을 느꼈는데~ 어느새 그대의 마음이 내게서 멀어져 갔네 이젠 사랑이 너무 두~려워~ 이런 아픔을 견딜 수 없어 무너진 나의 가슴을 어디에서 위로 받을 수 있을까 아니야 나는 사랑한거야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 만으로 한동준

한동안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가 버렸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지만 더 이상 난 부정할 수 없네 내 진실을 주고 해맑은 사랑을 느꼈는데~ 어느새 그대의 마음이 내게서 멀어져 갔네 이젠 사랑이 너무 두~려워~ 이런 아픔을 견딜 수 없어 무너진 나의 가슴을 어디에서 위로 받을 수 있을까 아니야 나는 사랑한거야 영원히 변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