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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하나 한선희

나에겐 하나 1) 세월이 흘러도 세대가 바뀌어도 가고픈 고향은 오직 하나 평양도 서울도 나에겐 하나 남이든 북이든 나에겐 하나 이국의 하늘에 지지 않는 꿈이 피어 오늘도 꽃피네 너울너울 꽃피네 *슬픔아 날아가라 나에게서 떠나가라 내조국의 통일이 이렇게 달려 온다 2) 지금은 내

실비 한선희

하늘에서 뽀얀 빗방울 내리네 내 마음 설레어 오네 아이가 되어 거리로 뛰어가면 내 볼을 두드리네 누구 하나 우산 펼치지 않고 내리는 실비를 맞네 기분이 좋아 온 종일 걷다 보면 흠뻑 젖어 버리지 나의 노래도 누군가에게 실비처럼 다가갈 수 있다면 그가 모르는 사이 촉촉하게 온 가슴 적셔줄 텐데 밤은 오고 실비 끝없이 내리네 잠이 올 것

새로운 길 한선희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

난 소중한 사람이야 한선희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들지 않을래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아껴줄래 난 소중한 사람이야 세상에 상처받고 넘어지고 때론 힘에 겨워 울어도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내 꿈을 이루어 낼 테야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들지 않을래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아껴줄래 난 소중한 사람이야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

밥알 한선희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던 사랑이더니 평등이더니 찬밥되어 물에 말리니 서로 흩어져서 끈기도 잃고 제 몸만 불리는 구나 제 몸만 불리는 구나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던 사랑이더니 평등이더니 찬밥되어 물에 말리니 서로 흩어져서 끈기도 잃고 제 몸만 불리는 구나 제 몸만 불리는 구나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

사는 건 또 뭐가 다른가 한선희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뛰어 본 적이 없고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걸어 본 적 없는데 왜 빨리 빨리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한다고 다그치는 걸까 힐끗 거리는 눈빛과 고개를 돌려서까지 따라오던 시선들이 익숙한 듯 낯설어서 딸깍이는 목발을 더 소리내어 걸어봤지 걸어봤지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뛰어 본 적이 없고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걸어 본 적 없는데 왜 빨리...

그리운 산, 그리운 사람들 한선희

그리운 산, 그리운 사람들 나뭇잎에 새끼 걸며 약속하였네 꼭 다시 만나자 우리 약속하였네헤어짐이 아쉬운가 비는 내려도 우리는 웃으며 다시 만나자 했네*그리운 높은 산 그리운 사람들 따듯한 정을 흠뻑 나눈 사람들 잊을 수 있을까 세월이 흐른대도 가슴에 품은 따스한 온기를 **세월 흘러 먼 훗날에 되돌아보면 오늘은 더없이 좋은 날이겠지요 헤...

장마비처럼 한선희

장마비처럼 1) 잠에서 깨어나 놀란 가슴에 문득 창을 보니 구슬이 맺혔네 그 모습 내가슴에 전사로 꽃피니 내 진정 그를 닮아 가네 가네 가네2) 밤새 내리고 세상을 깨우니 그 모습 전사같네 아~ 그 모습 조국은 그를 믿네 통일 그 비를 전사의 투쟁으로 오네 오네 오네3) 장마비처럼 끝까지 나가세 통일 큰 광장에 한...

거듭나기 한선희

거듭나기 때론 혼자라고 생각해 아무도 내 삶을 대신해 주지는 않아 친구들 내 곁에 있어도 내가 가야할 길 알 수는 없지 실수투성이라 생각해 여리고 미숙했던 나의 지난날 하지만 내일의 날들은 조금은 더 값지고 보람되게 *또다시 틀릴 수도 있지 삶이란 정답이 없으니까 그럴땐 한가지만 생각해 내 인생의 주인은 나란걸 **앞만 보고 ...

밝게 비추어라 한선희

밝게 비추어라 1) 매운 바람 부는 저 바다 갈 길 잃어 헤매일 때 저 멀리 아련히 빛나는 등대가 있다오 멀리 멀리 비추어라 온세상을 밝히어 다오 어둠 가시어 밝은 나라에 우릴 데려가다오2) 험한 인생길 헤쳐갈 때 참된 길을 일러주는 저 높이 찬연히 빛나는 별빛이 있다오 높이 높이 비추어라 온세상을 밝히어 다오 어둠 가시...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같은 사람 만날까 한선희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같은 사람 만날까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 같은 사람 만날까 흐르는 시간 속에 당신 같은 사람 만날까 1) 그대 내게 기대어봐요 내가 눈물 닦아 줄께요 내게 손을 내밀어봐요 우리 함께 할 수 있어요 2) 눈을 들어 하늘을 봐요 밝은 태양 우릴 비춰요 우리 함께 노랠 불러요 햇살같은 그대 사랑해요

임진강 한선희

임진강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뭇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땅 가고 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싣고 흐르느냐

우리 아가들에게 한선희

우리 아가들에게 산들바람 날개 달고 저 하늘에서 내려왔나 새근새근 잠든 모습 천사의 얼굴을 닮았구나 티없이 맑은 너의 두 눈에 가장 고운 꿈을 담고 때묻지 않은 너의 두 볼에 해맑은 미소만 가득하길 작고 여린 네 손짓에 세상 모든 슬픔 사라지길 *성큼성큼 발걸음에 세상 기쁨만 찾아오길 모든 슬픔이 사라지길 세상 기쁨만 찾아오길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한선희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세상에 피지 않는 꽃 있겠냐만은 그대 없이 피는 꽃 어찌 꽃이라 하리오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되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세상에 피지 않는 꽃 있겠냐만은 그대 없이 피는 꽃 어찌 꽃이라 하리오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되지요

난 네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한선희

어제는 좀 피곤한 날이었나봐 일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더니그래도 너무 걱정하진 마라 좀 더뎌도 괜찮아밥은 꼭 챙겨먹고 툭 털어버려라네가 더 행복했으면 네가 더 즐거웠으면네가 더 행복했으면 네가 더 즐거웠으면이런 저런 걱정을 한 무더기 지고밝은 내일이 내일 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하진 마라 좀 더뎌도 괜찮아밥은 꼭 챙겨먹고 툭 털어버려라네...

크리스마스 카드 한선희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네요나는 당신과 함께여서 좋았죠잠시 힘든 일은 잊어요지금은 우리 둘만의 시간이에요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싶은 맘함께하고 싶은 마음 뿐이죠오~너만 보면 난 설레이는 나내년에도 함께 해 줘요난 네가 얼마나 예쁜지이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내 삶이 이렇게 변할 줄 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죠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싶은 맘함께하고...

먼저 본 세상 한선희

여름은 뜨거웠지 시간은 멈추고 절망은 영원하고어떤 것들은 우릴 놓아주지 않아 친구의 죽음 같은 것 우리 어찌 잊을까세상은 멈추지 않아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잖아살아가는 동안 꿈꾸는 동안에오랫동안 함께 만든 꿈우리를 갈라놓을 건 없어 슬픔도 기쁨도 함께 걸어왔어세상의 연인들처럼 우리는 서로 바라봐곁에 있지저기 광화문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친구의 꿈 우리...

지는 잎새 쌓이거든 한선희

당신은 나의 기다림강 건너 나룻배 지긋이 밀어 타고 오세요(한줄기 소낙비) 몰고 오세요당신은 나의 그리움솔밭 사이 지는 잎새 쌓이거든열 두 겹 포근히 밟고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당신은 나의 화로눈 내려 첫 눈 녹기 전에 서둘러가슴에 당신(가슴에 불씨) 담고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가로질러 들판 그 흙에 새순 나거든 한 아름 소식 안...

산국화 한선희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 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아침 저녁으로 한선희

바로 옆방에 서로 그리운 사람 있어도 그 얼굴 볼 수 없기에 똑똑똑 똑똑똑 문을 두드려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바로 옆방에 서로 그리운 사람 있어도 그 얼굴 볼 수 없기에 똑똑똑 똑똑똑 문을 두드려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잘 자게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힘내요 우리 (Feat. 한선희, 달로와, 이경화) 세여울

아픔과 슬픔을 안고 사는 그대여 그 무슨 슬픈 일 있었기에 이제는 모든 걸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큰 발걸음을 딛어요 조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뜨거운 우리 두 손 잡아요 그대와 함께 걷는 이 좁은 길은 나에겐 큰 희망이야 무슨 걱정 하는거니 걱정하지마 너를 두고 살아갈 내가 아니잖아 이제 더 크게 우리 꿈꾸던 세상위에 당당히 나서자 조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뜨거운

봄이예요 (Feat. 한선희) 윤민석

봄이예요 봄이예요 선물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들에 온 세상에 또 다시 봄이예요 봄이예요 봄이예요 축복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들에 온 세상에 저마다 봄이예요 지난 겨울 움츠렸던 사람들 지친 어깨 토닥이며 따스한 햇살이 살며시 내리고 가지마다 꽃잎마다 새로운 희망의 노래 열리는 봄이예요 봄이예요 새 봄이 왔어요 봄이예요 봄이예요 사랑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얘들아 올라가자 (feat. 한선희) 윤민석

얘들아 올라가자 엄마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아빠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심청같이 올라가자 어여쁜 연꽃 타고 얘들아 올라가자 아..얼마나 추웠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젠 모두 다 내려놓고 훠이훠이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엄마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아빠 보러 올라가자

통일나라 우리나라

통일나라 김호철 글,곡 손흥일 일렉기타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1.가는 시간을 잡아 죽은 원혼들 깨워 2.살아 죽어도 살아 죽어 살아도 죽어 *노래하리라 하나된 통일나라

나에겐 당신밖에 정서주

나에겐 당신밖에 누가 또 있나요 그런데 왜 당신은 떠나시려 합니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별은 슬픈 거라며 생각 말자던 당신이 떠난다면 나는 나는 어이 하나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에겐 당신밖에 누가 또 있나요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별은 슬픈 거라며 생각 말자던 당신이 떠난다면 나는 나는 어이 하나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에겐 당신밖에

하나 남두

이제 나는 알게됐어요 모든게 다 내욕심 때문인걸요 후회해도 이미늦은나 니모습이 담겨진 웃는 니사진 내게 익숙해져버린 생활들을 정리하기가 나에게 힘이드네요 나에겐 너무 어려워요 내사랑을 *이렇게 날 다 잊어요 다른 사랑 찾아가요 오 나에게 남은 사랑은없으니 날 다 지워요 남은 내사랑을 해선안될사랑이 잊지않게 내게 익숙해져버린 생활들을

나에겐 당신밖엔 김혜연

나에겐 당신 밖에 누가 또 있나요 그런데 왜 당신은 떠나시려 합니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별은 슬픈 거라며 생각 말자던 당신이 떠난다면 나는 나는 어이 하나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에겐 당신 밖에 누가 또 있나요 나에겐 당신 밖에 누가 또 있나요 그런데 왜 당신은 떠나시려 합니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별은 슬픈거라며 생각 말자던 당신이

나에겐 다이얼로그 (Dialogue)

들리겠지 수많은 커넥션이자 동시에 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 그냥 그런 의미들 무게 싣지않아도 가져갈 수 있을만큼만 가져가라고 골치와 도피 가라앉은 공기 난 그냥 그런 새끼 존나 우주안에 먼지 안 Deep 해 Fuckin’ No 코스프레 발 한번 뻗어볼라고 남겨둔 내 공책에 공백 내일은 또 내일 개인적인 사유 외 별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아 나에겐

바로 당신이었죠 (Feat. 한선희, 달로와, 이경화) 세여울

어려움속에도 웃음꽃 피워냈죠 바로 당신 당신이었죠절망속에서도 희망꽃 만들었죠 바로 당신 당신이었죠그런 당신 여기있으니 그런 당신 살아있으니이 세상 그 무엇도 이 세상 그 누구도 다시 걸어가고 일어설 수 있어요그래요 당신 바로 당신이에요 잊지 말아요 변치 말아요우리가 함께 가는 이 길은 기쁨의 꽃만 만발할테니그런 당신 여기있으니 그런 당신 살아있으니이 ...

통일이여 오라 우리나라

통일이여 오라 강상구 글,곡 기호창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조상희 노래 1.잠시 떨어져 살아도 못내 그리운 얼굴들 큰 상처입고 살아도 만나면 아픔잊네 2.이제 꿈일수는 없어라 통일 그날의 모습은 온 세상 가득 넘치는 기쁨의 함성이여 *통일 통일이여 오라 통일 통일이여 오라 그대 꽃 물결되어 어서오라

통일광장 우리나라

통일광장 강상구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너와나 어깨짓으로 해방의

사랑은 하나 정미진

사랑이오면은 이별도온다고 그누가 말을 했었나 나에겐 사랑은 오직당신뿐 내사랑은 하나이니까 이렇게 좋은사람 내곁에있어 너무나도 행복한데 나의사랑 당신이기에 나는나는 행복해요 아아아아아아아 내사랑은 하나이니까 사랑이오면은 이별도온다고 그누가 말을 했었나 나에겐 사랑은 오직당신뿐 내사랑은 하나이니까 이렇게 좋은사람 내곁에있어 너무나도

그림자 하나 최안순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김종서

잠 못들어 밤새 뒤척이다 서둘러온 새벽아침 기나긴 고독과 타버린 방안 가득 뿌연 담배연기 창문열어 밖을 내다보니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 어디로 바쁘게 가는지 작은새 한마리 날아드네 난 가고파 네품속으로 하나뿐이야 너 하나뿐이야 잠들고파 네 영혼속으로 하나뿐이야 너 하나뿐이야 나에겐 망설이다가 수화길 들었지

하나 김종서

잠 못 들어 밤새 뒤척이다 서둘러온 새벽아침 기나긴 고독과 타버린 방안 가득 뿌연 담배연기 창문 열어 밖을 내다보니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 어디로 바쁘게 가는지 작은 새 한 마리 날아드네 [난 가고파 네 품속으로 하나뿐이야 너 하나뿐이야 잠들고파 네 영혼속으로 하나뿐이야 너 하나뿐이야 나에겐] 망설이다가 수화길 들었지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 귓가엔

하나 김종서

하나 - 김종서 (7집) 잠 못들어 밤새 뒤척이다 서둘러온 새벽아침 기나긴 고독과 타버린 방안 가득 뿌연 담배연기 창문열어 밖을 내다보니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 어디로 바쁘게 가는지 작은새 한 마리 날아드네 난 가고파 네 품속으로 하나뿐이야 너 하나뿐이야 잠들고파 네 영혼속으로 하나뿐이야 너 하나뿐이야 나에겐 망설이다가 수화길 들었지 네 목소리 듣고

하나뿐이야 박철호

하나뿐이야 하나뿐이야 나에겐 너하나뿐야 하나 하나 하나 하나뿐이야 선택은 하나뿐이야 좋아죽겠어 예뻐죽겠어 왜이제서야 나타난거야 안아줄꺼야 안놔줄꺼야 너만을 사랑할꺼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뻐이뻐 너무이뻐 하나부터 열까지 좋아좋아 너무좋아 하나뿐이야 하나뿐이야 나에겐 너하나뿐야 하나 하나 하나 하나뿐이야 선택은 하나뿐이야 사랑스러워

나에겐 당신뿐 권미경

당신만 있으면 문제가 하나 없어 나에겐 당신뿐이야 비 오는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당신만 곁에 있으면 돼 꿈속에서도 당신 없으면 사랑 찾아 삼만리 이리 봐도 내 당신 저리 봐도 내 당신 머리에서 발끝까지 아~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나에겐 당신뿐 2) 당신만 있으면 뭐든지 두렵지 않아 나에겐 당신뿐이야 비바람 불어와도 눈보라

나에겐 당신뿐 권미경

당신만 있으면 문제가 하나 없어 나에겐 당신뿐이야 비 오는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당신만 곁에 있으면 돼 꿈속에서도 당신 없으면 사랑 찾아 삼만리 이리 봐도 내 당신 저리 봐도 내 당신 머리에서 발끝까지 아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나에겐 당신뿐 당신만 있으면 뭐든지 두렵지 않아 나에겐 당신뿐이야 비바람 불어와도 눈보라 쳐도 당신만

U (오직 너 하나) 1SaGain

세상엔 나에겐 너~오직 너하나 뿐이야 세상엔 나에겐 너 오직 너하나 뿐이야 언제나 사랑한단 그말로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줬지 외롭던 날 내 곁에 와 변하게 해줬지 전화로 날을 샌 수많은밤 난 잠 설치며 학교로 가도 난 너 생각에 몰래 편지 써 편지엔 입으로 말하기 힘든 마음을 적어 내려 예를 들면 세상엔 오직 너 하나뿐이야 혹시 모를

나 (56th Trento Film Festival 특별상 수상 산악다큐 `벽` 삽입곡) 우리나라

산악다큐 '벽' 삽입곡) 글,곡 - 백자 노래 - 한선희 세상 산다는 게 왜 이리 힘겨운 건지 상처 주지도 않고 상처 받지도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 그게 쉽지 않아 통째로 내가 흔들려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건 어쩜 나 아직 내겐 꿈이 있어 놓을 수 없는 내 꿈 비록 내가 비틀거려도 내가 흔들려도

사랑해 사랑해 정태훈

사랑해 사랑해 이세상 누구보다 당신만을 가슴을 열어 놓고 하나 둘씩 내 모든 것 다 주리라 한 세상 살아가면서 마음 주고 마음 받고 정을 나누며 당신을 감싸 주며 살겠어요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언제까지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세상 누구보다 당신만을 가슴을 열어 놓고 하나 둘씩 내 모든 것

사랑해 사랑해 (MR) 정태훈

사랑해 사랑해 이세상 누구보다 당신만을 가슴을 열어 놓고 하나 둘씩 내 모든 것 다 주리라 한 세상 살아가면서 마음 주고 마음 받고 정을 나누며 당신을 감싸 주며 살겠어요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언제까지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세상 누구보다 당신만을 가슴을 열어 놓고 하나 둘씩 내 모든 것

나에게 당신만이 계은숙

나에겐 당신밖엔 누가 또 있나요 그런데 왜 당신은 떠나시러 합니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별은 슬픈거라며 생각말자던 당신이 떠난다면 나는 나는 어히 하나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나에겐 당신밖엔 누가 또 있나요 [간주]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별은 슬픈거라며 생각말자던 당신이 떠난다면 나는 나는 어히 하나 가지말아요

하나가 좋아 한기수

합치면 하나 떨어지면 둘 누구나 알고 있는 수학 공식이지만 사랑을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애매모호한 공식이랍니다 남들은 둘 하면 하나보다 좋다지만 나에겐 둘이란 단어가 정말 싫어 하나가 나에겐 더욱더 소중한걸 둘이면 뭘해 셋이면 뭘해 나에게 필요한 건 오직 하나뿐 합치면 하나 떨어지면 둘 누구나 알고 있는 수학 공식이지만 사랑을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나에겐 아무 것도 없어 야소다라

눈물도 나오지 않는 슬픔이 있어 안고 살아야 하는 똑같은 하루가 또 조여드네 숨 쉬기도 힘들어 어디에 난 서 있나 무엇을 향해 가나 난 아무 것도 아닌가 나는 왜 여기 있나 무엇이 되려 하나 이것이 나의 전부인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이제는 바뀔 것도 없어 나에겐 아무 것도 없어 나에겐 아무 것도 없어 태양도 별들도 꿈도 이상도 TV에나 있는 걸 내일을

Same Day, Another Day (feat. 하나) 하랑, 박프로

잔뜩 신경 쓴 옷을 입어보지만 신경 쓰지 않는 너의 모습 보며 너의 표정 하나에 눈치만 보는 어쩌면 오늘 우리의 마지막 날 이될까 같은 시간 속에서 너를 바라보지만 다른 시간 속에서 너의 모습 보며 사라질 것만 같은 우리의 시간 어쩌면 오늘 우리의 마지막 날 이될까 나에겐 같은 날 너에겐 다른 날 우리의 시간들은 그렇게 흘러가고 나에겐 기대가 너에겐 부담이

약속은 바람처럼 김바다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사랑을 모르셨나요 그대 잡지도 못한 내가 바보였나 봐 왠지 서글픔만 밀려드는데 그때는 어렸었나 봐 우린 뭔지도 몰랐었잖아 우린 스치는 바람처럼 떠나간 그대 왠지 나도 몰래 눈물이 흐르네 이제는 지나간 일이야 돌아본들 무엇 하나 수많은 시간이 흐르면 나에겐 상처만 남겠지 먼 훗날 그대를 본다면 냉정히 돌아서야지

너무나 다르게 느껴져 란 (RAN)

별다를 것 없이 눈을 떠 바라본 세상은 어제와 같기만 한데 나에겐 왜 이리 다른지 몇 번의 하루가 지나도 잊을 수 없잖아 달라진 건 너 하나뿐인데 너 하나 없어진 내 삶이 너무나 다르게 느껴져 너라는 사람을 놓쳐서 다시 찾을 수 없는 너를 잊어야만 하는게 나에겐 너무 어려워 똑같이 반복된 오늘도 다를게 없잖아 변한것은 너 하나 뿐인데 모두 그대로인 내 삶이

그런건가봐 하나

살다보니 그흔한 사랑 나에겐 애틋해지고 지나보니 그많은 행복 시간에 묻혀지네 내가있을 자리는 어디일까 죽어도 못할거 같은 이별도 내옆에 서있고 힘내서 달려온 시간 많이 지쳤는데 그런건가봐 그래서 버거운가봐 그런건가봐 그래서 울고있나봐 기억에 묻힌 내가 바보인가봐 그런건가봐 그래서 힘을내나봐 그런건가봐 그래서 사는건가봐 내가 사는 세상은 다 그런건가봐 다 그런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