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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깊은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아침에 보던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사랑이 푸른 나무 가지 사이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들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놓고 말 한마디 못 한 것은 당신의 그모습이 깨어 질까봐 슬픈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깊은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마디도 못한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오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은 낙엽이지고 눈들이 쌓이면 아름답든 사랑 돌아오리라 언제보아도 변함 없는 나의 고운사랑 그대로를

마음 깊은곳에 한영애

아침에 보던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 사랑이 푸른 나무 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 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마음깊은 곳에 간직해놓고 말을 한마디도 못한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해바라기

아침에 보았던 그밝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사랑이 푸른 나뭇가지 사이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모습이 깨어질까 봐 고운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낙옆이 지고 또 눈이 쌓이면 아름답던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임지훈

아침에 보던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 사랑이 푸른 나무 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 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 봐 슬픈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이주호

아침에 보던 그 밝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사랑이 푸른 나무가지 사이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 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고운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낙엽이 지고 또 눈이 쌓이면 아름답던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남궁옥분

아침에 보던 그 밝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사랑이 푸른 나무 가지 사이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놓고 말을 한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고운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낙엽이지고 또 눈이 쌓이면 아름답던 사랑 돌아오리라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임지훈

아침에 보던 그 밝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 사랑이 푸른 나무 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을 한 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 봐 고운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창밖에 서있는 너는 누구 한영애

창밖에 서있는 너는 누구야 아무것 아니게 홀로 하는 창밖에 서있는 너는 누구야 밝음을 세우며 홀로 하니 나의 마음 깊은 빈터에 너의 햇살 들어와 자리하면 내 속에 가득한 느낌 빛과 공기 휘감으며 윤무하네 창밖에 서있는 나는 누구야 아무것 아니게 홀로 하는 창밖에 서있는 나는 누구야 쉼-을 얻으려 홀로 하니 너의 마음 깊은 빈터에

마음 깊은 곳에 해바라기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 날에 우리의 추억은 밤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마디도 못 한것을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 날에 우리의 추억은 낙엽이 지고 또 눈이 쌓이면 아름답던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한영애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 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 있네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 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01 목포의 눈물 한영애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상처가 새로워진다 못오는 님이면 이마음도 보낼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눈물 한영애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것을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한영애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해바라기) 명작듀엣

아침에 보았던 그밝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사랑이 푸른 나뭇가지 사이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모습이 깨어질까 봐 고운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낙옆이 지고 또 눈이 쌓이면 아름답던

따라가면좋겠네 한영애

내게 왜냐고 묻는다면 우리들 사이엔 아직 거리가 있는 까닭이겠죠 내게 싫다고 말한다면 우리의 사랑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까닭이겠죠 예- 다만 그대의 향기가 내 가는 모든 곳에 느껴지듯이 내 향기가 그대의 그림자이듯 그대가는 모든 곳에 따라가면 좋겠네 따라가면 좋겠네 좋겠네 간주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는건 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 까닭이겠죠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한영애

수 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대 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수록 자꾸 맘속으로 숨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 눈에 내모습 비춰질 때 난 사랑을 보았어 오~ 오 호호 오~ 오 호호 만날때마다 다른 빛깔로 그대에게 물들수록 세상이 아름다워 때론 눈을 뜬채 아름다운 꿈을 꾸는 듯해 그대의 모든 것 내겐 신비로운 여행으로 민 곳에

따라가면 좋겠네 한영애

*그대의 향기가 내 가는 모든 곳에 느껴지듯이 내 향기가 그대의 그림자이듯 그대가는 모든 곳에 따라가면 좋겠네 따라가면 좋겠네 좋겠네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는 건 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 까닭이겠죠. 하지만 나의 사랑에는 아무런 까닭이 없고 아무런 이유가 없죠.다만

따라가면 좋겠네 한영애

따라가면 좋겠네 신윤철 작사/작곡 내게 왜냐고 묻는다면 우리 둘 사이엔 아직 거리가 있는 까닭이겠죠 내게 싫다고 말한다면 우리의 사랑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까닭이겠죠 다만, *그대의 향기가 내 가는 모든 곳에 느껴지듯이 내 향기가 그대의 그림자이듯 그대 가는 모든 곳에 따라가면 좋겠네 따라가면 좋겠네 좋겠네 나를 사랑할

검은비 강산에

한영애 작사 / 박청귀 작곡 이거리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표정없는 얼굴로 오고가곤해 나는 문득 멈춰서서 이 거리를 바라보네 그들이 뿜어내는 고둑한 연기 두시에 어둠이 내리고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갈곳도 없이 서성이다 흩어져 사라지네 하늘에서 빗방울이 셀 수 없이 떨어지네 슬픈 얼굴 감추려고 빗속에 뛰어드네 이 비 맞고 고독함과

감사의 마음 한영애

휴 적 기 도 힘 들 다 'ㅡ'

감사의 마음 한영애

*들리는 모든 생명들에게 보이는 모든 일상들에게 새로운 사랑으로 느껴지는 삼라만상 감사의 마음 전하네 아름답고 소중해 단 한번 열고 닫는 무대 너와 나 둘이는 멋진 주인공이네 폭풍이 지나간 새벽녁에 온 산을 흔들어 깨우는 새들의 첫울음 너의 문을 두드려 집안에다 가둬둔 오랜 봄을 펼쳐들고 첫걸음 배우는 아가 모습으로 나서봐 *

노래하는 마음 한영애

사람들은 언제나즐거운 노래를 부르네기분이 울적할땐우울한 노래도 부르지만노래하는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손뼉을 치며 노래 부르자춤을 추면서 노래 부르자모두모두 노래 부르자사람들은 언제나즐거운 노래를 부르네기분이 울적할땐우울한 노래도 부르지만노래하는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손뼉을 치며 노래 부르자춤을 추면서 노래 부르자모두모두 노래 부르자손뼉을 치며 노래 부르자...

여인 #3 한영애

깊은 물고기처럼 하루를 숨쉬며 살아간다. 언제나 늙지 않는 선녀가 부럽구나. *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 때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많은 가슴 속엔 하늘이 들어있네.

여인 #3 한영애

깊은 물고기처럼 하루를 숨쉬며 살아간다. 언제나 늙지 않는 선녀가 부럽구나. *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 때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많은 가슴 속엔 하늘이 들어있네.

여인 #3 한영애

깊은 물고기처럼 하루를 숨쉬며 살아간다 언제나 늙지 않는 선녀가 부럽구나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 때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많은 가슴속엔 하늘이 들어있네 *Repeat

여인 3 한영애

깊은 물 고기 처럼 하루를 숨쉬면 살아간다... 언제나 늙지 않은 선녀가 부럽구나.... 빛나던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땐...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많은 가슴속엔...하늘이 들어있네..

여인 # 3 한영애

깊은 물 고기 처럼 하루를 숨쉬면 살아간다... 언제나 늙지 않은 선녀가 부럽구나.... 빛나던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땐...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많은 가슴속엔...하늘이 들어있네..

여인#3?? 한영애

깊은 물고기처럼 하루를 숨쉬며 살아간다 언제나 늙지 않는 선녀가 부럽구나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 때 아무런 의미 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 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 많은 가슴 속엔 하늘이 들어있네

여인#3?? 한영애???

깊은 물고기처럼 하루를 숨쉬며 살아간다 언제나 늙지 않는 선녀가 부럽구나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 때 아무런 의미 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 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 많은 가슴 속엔 하늘이 들어있네

타인의 계절 한영애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술잔 낮선바람은 꽃잎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한영애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 나비 훨훨 날아서 그 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뭇가지가호수에 비치어지면 노랑새도 노래 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온다네

여인3 한영애

깊은 물고기 처럼 하루를 숨쉬며 살아간다 언제나 늙지 않은 선녀가 부럽구나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땐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많은 가슴속엔 하늘이 들어있네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땐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많은 가슴속엔 하늘이 들어있네

루씰 한영애/한영애

풀밭 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금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 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 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오동나무 한영애

오동나무 열두대 속에 신선 선녀가 하강을하네 에헤라 이것이 이별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설움이라우 <간주중> 산신령 까마귀는 까욱까욱하는데 정든 님 병화는 점점 깊어가네 에헤라 이것이 눈물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설움이라우 <간주중> 홍대 백도 우거진 곳에 처녀 총각이 넘나드네 에헤라 이것이 사랑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여인#3 한영애

깊은 물고기 처럼 하루를 숨쉬며 살아간다 언제나 늙지않는 선녀가 부럽구나 빛나는 눈동자로~오~오 사랑을 노래할때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많은 가슴속엔 하늘이 들어있네 간주~ 빛나는 눈동자로~오~오 사랑을 노래할때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외로운 가로등 한영애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가슴속을 너마져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해운대 엘레지 한영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만 외로이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야화 (夜花) 한영애

긴 하루를 보내고 다 시들어 버렸는데 짙은 어둠에 피어난 이 외로움 어이해 이젠 그리울 것도 미워할 것도 남아있지 않은 내가 깊은 바다와 같은 침묵 속에서 무엇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나 *한숨이 터져와 내 무거운 침묵이 깨지면 얼굴없는 그리움이 다가와 초라한 내 마음에 아직 이른 듯한 차가운 바람만 느끼게 하네 이젠 내가 아니면 날 보는

야화 한영애

야화(夜花) 긴 하루를 보내고 다 시들어 버렸는데 짙은 어둠에 피어난 이 외로움 어이해 이젠 그리울 것도 미워할 것도 남아 있지 않은 내가 깊은 바다와 같은 침묵 속에서 무엇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나 *한숨이 터져와 내 무거운 침묵이 깨지면 얼굴없는 그리움이 다가와 초라한 내마음에 아직 이른 듯한 차가운 바람만

이별의 종착역 (원곡가수 손시향) 한영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손시향) 한영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야화(夜花) 한영애

긴 하루를 보내고 다 시들어 버렸는데 짙은 어둠에 피어난 이 외로움 어이해 이젠 그리울 것도 미워할 것도 남아있지 않은 내가 깊은 바다와 같은 침묵 속에서 무엇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나 한숨이 터져와 내 무거운 침묵이 깨지면 얼굴없는 그리움이 다가와 초라한 내 마음에 아직 이른 듯한 차가운 바람만 느끼게 하네 이젠 내가 아니면

젊은날의 아픔 한영애

비바람에 실려가는 무정한 그대의 마음 구름 구름에 실려가는 나그네 허무한 마음 우~ 달빛 아래 길게누운 희미한 나의그림자 세월 세월이 접어버린 소리없는 젊은날의 아픔 아하 밤은 지나 새벽안개 대지속에 스며들고 떠오르는 아침해에 경건하게 무릎꿇지만 아하 눈부신 들판위에 푸석한 발자취 돌아다보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지만 아직도 내영혼의 빈터를

젊은날의 아픔 한영애

비바람에 실려가는 무정한 그대의 마음 구름 구름에 실려가는 나그네 허무한 마음 우~ 달빛 아래 길게누운 희미한 나의그림자 세월 세월이 접어버린 소리없는 젊은날의 아픔 아하 밤은 지나 새벽안개 대지속에 스며들고 떠오르는 아침해에 경건하게 무릎꿇지만 아하 눈부신 들판위에 푸석한 발자취 돌아다보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지만 아직도 내영혼의 빈터를

젊은 날의 아픔 한영애

바람 바람에 실려가는 무정한 그대의 마음 구름 구름에 실려가는 나그네 허무한 마음 우~ 달빛 아래 길게 누운 희미한 나의 그림자 세월 세월이 접어버린 소리없는 젊은 날의 아픔 아하 밤은 지나 새벽안개 대지 속에 스며들고 떠오르는 아침 해에 경건하게 무릎 꿇치만 아하 눈 부신 들판 위에 푸석한 발자취 돌아다보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지만 아직도

기분 좋아 한영애

1.당신을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기분좋아 나는 기분좋아요 당신을 만나보면 볼수록떨려오는 마음 어쩔줄 몰라요 오늘도 당신을 만나고 내일도 당신을 만나고 내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곁에서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할테야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넓은가슴 잊은고향 같아요 2.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나는 기분좋아 기분좋아요당신의 옆모습만 보아도 떨려오는 마음 어쩔줄

기분좋아 한영애

당신을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기분좋아 나는 기분좋아요 당신을 만나보면 볼수록 떨려오는 마음 어쩔줄 몰라요 오늘도 당신을 만나고 내일도 당신을 만나고 내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곁에서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할테야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넓은 가슴 잊은고향 같아요 2.

기분좋아 한영애

당신을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기분좋아 나는 기분좋아요 당신을 만나보면 볼수록 떨려오는 마음 어쩔줄 몰라요 오늘도 당신을 만나고 내일도 당신을 만나고 내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곁에서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할테야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넓은 가슴 잊은고향 같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