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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탕자 이야기) 한웅재

지금 돌아서 가는 이 길을 따라나는 그렇게 먼길을 떠났었고아버지를 등진채 걸었던그날의 길을 이젠 세상을등지고 걷네나로 충분할거라 믿었던 시절에나는 미끄러져 가는나를 구해낼 수 없었지결국 남은 한벌에 자존심 마저도그들은 내게서 모두 뺏어갔네용서 받을 수 있을까아니 용서를 구하는 것이옳은일인지 조차 모르겠지만물이 저 낮은 바다를 향해흘러 흘러 가듯이나는 ...

목수의 이야기 한웅재

산을 내려오는 바람과 같이 우리에게 불어온 그 하늘의 이야기 닫힌 우리 마음 자유케하던 그 나사렛에서 온 한 목수의 이야기 나와 같은 이도 복이 있다던 이전엔 한번도 듣지 못한 이야기 우리 이마에 맺혀있는 땀들 친절히 쓰다듬던 예수님의 이야기 메마른 땅위에 내리는 비처럼 흐르는 내 땀방울로 부는 바람처럼 나를 향하신 그 분의 마음 널 사랑한다 참귀하다

양화대교북단 한웅재

주일 아침 교회로 향하는 길가에 양화대교 북단 거기 나직히 돋아선 옛 이야기 같은 언덕 오래 전 벽안에 사람들 가슴에 가득한 뜨거운 사랑있는 곳 그 곁을 무심히 지나치는 나는 강변북로 위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물결 거리 거리마다 흐르는 그 모든 이들의 가슴 언덕 위에선 그 사람 그

나의 예배 한웅재

마을 버스 정류장 자연스런 내 목소리 자주 쓰는 단어들과 그냥 좋은 나의 친구 아내와의 대화 내 아이의 웃음들 어제 읽다 밑줄 그은 맘에 들었던 글귀들 바람길 평상위로 마을 어르신들의 얘기소리 그런 우리 이야기 음 그것이 바로 나의 예배 익숙한 자유로 좀 더 좁은 골목길 그가에 가로등과 길건너 슈퍼마켓 이젠 낡은기타 퇴근길에 건널목 늘 푸근한 미소띈 부모님의

그 나무 아래로 (삭개오 이야기) 한웅재

넌 내려오라 그 나무 아래로 인생의 마음 그를 지으신 이 앞으로오래 외로웠던 너의 지난 삶에서 나와넌 내려오라 넌 내려오라 내게로 오라사람이 산다는 일은 참으로 이상한 일 같다얻으려 애써도 결코 얻을 수 없던 무언가어쩌면 그게 이유일까 내가 이 나무 위에 오른이대론 아닌 듯 내 안 멈추지 않던 그리움 그 때넌 내려오라 그 나무 아래로내가 서있는 그 아...

나를 찾은 이름 (베드로 이야기) 한웅재

내 두 손 위에 텅빈 그물처럼잡히지 않던 나의 삶그 가장 깊은 구석 어디엔가밝은 빛 있다 하던분마디마디 거친 나의 날들그 깊은 잠을 깨우며내 안 가득 세상 가득하던작지만 커다란 음성그 이름 처음 내 이름 부를 때그 꿈 내게 손짓할때내 낡고 오랜 배 안을 채우던그 눈빛을 기억하네---간주--------------------하루 하루 함께 했던 시간온 세...

돌아온 탕자 이상열

멀고 험한 이 세상 소망 없는 나그네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 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것 없는 이 몸 위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 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 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 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돌아온 탕자 찬미엘

멀고 험한 이 세상 소망 없는 나그네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 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것 없는 이 몸 위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 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 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 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돌아온 탕자 옴니버스

멀고 험한 이 세상 소망없는 나그네 방황하며 헤매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쉴 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땐 죄인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돌아온 탕자 이영화

멀고 험한 이세상 소망 없는 나그네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 없이 살아왔네 의지 할 것 없는 이몸 위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따라 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쉴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 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 박영애

멀고 험한 이 세상길 소망없는 나그네의 방황하고 헤메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쉴 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돌아온 탕자 장욱조

멀고 험한 이 세상 소망없는 나그네의 방황하고 헤메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위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쉴 곳 없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

돌아온 탕자 민희라

멀고 험한 이 세상 ? 소망없는 나그네의 방황하고 헤메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위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쉴 곳 없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돌아온 탕자 김지원

멀고 험한 이 세상 소망없는 나그네의 방황하고 헤메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위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쉴 곳 없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나의 갈 길 다가도록 한웅재

나의 갈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나의 갈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의 반석에서

마태복음 6장 한웅재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 너희에게 더하시리 하늘 나는 새들과 들에 핀 저 꽃들 돌보시는 내 하늘 아버지 너의 가는 지키시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리 그리하면 이 모든 것 너희에게 더하시리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그의 나라와 너에게 더하시리 너의 지키시리

새벽 기도 한웅재

이른 새벽에 곤한 내영혼 깨우면 나보다 먼저 여기 와 계신 내 하나님 그의 말씀을 듣네 이른 새벽에 나의 주께 맡기리 나와 늘 함께 이 가시는 내 아버지 그의 음성을 듣네 이른 새벽에 나의 맘 주께 쏟아내리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내 예수님 그의 마음을 듣네 그의 말씀을 듣네 그의 음성을 듣네

돌아온 탕자 방은미

멀고 험한 이 세상길 소망 없는 나그네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 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것 없는 이 몸 위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 곳 없어 애처러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 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 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닳았네 눈물로서 회계하고

돌아온 탕자 옥탑방 천사들

멀고 험한 이세상 소망 없는 나그네길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것 없는 이몸 이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 을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 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 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 Various Artists

의지할 것 없는 이몸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죄악으로 더럽힌 몸 십자가에 못박았네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제일이라 영광의

돌아온 탕자 옥탑방과 천사들

멀고 험한 이세상 소망 없는 나그네길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것 없는 이몸 이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 을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 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 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 계기찬

멀고 험한 이세상 소망 없는 나그네길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것 없는 이몸 이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 을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 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 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어머니, 새벽기도 한웅재

깊은 겨울 새벽녘 아직 사방은 어두운 데에 밤새 식은 전동 휠체어 내 어머니 새벽 시골길따라 어머니 가시는 그 언덕위에 내 고향 예배당 (후렴)우리 아이 바르게 이 잘 가기를 참되고 행복하기를 그 분의 기쁨되기를 일찍 서둔 착한 사람들 사이 어딘가 내 어머니 기도소리 아침처럼 피어나리 *

그대 주님 만나려거든 한웅재

그대 주님 만나려거든 그대 앞에 놓여진 중 좁고 험한 그 낮은 길로 떠나요 먼저 주님 그 길로 가셨으니 그대 주님 따르려거든 그대 앞에 놓여진 삶 중 멀고 험한 그 광야 길로 떠나요 이미 가신 주님 발자국 따라 예수 나의 좋은 친구 예수 날 구원하신 분 그대 주님 만나려거든 그대 앞에 놓여진 중 좁고 험한 그 낮은 길로 떠나요 먼저 주님 그 길로 가셨으니

십자가로 갑니다 한웅재

날 대신하여 지신 십자가로 은혜구하며 지금 나갑니다 연약한 벗고 보혈 힘입어 겸손히 나갑니다 날 대신하여 지신 십자가로 은혜구하며 지금 나갑니다 연약함 벗고 보혈 힘입어 겸손히 나갑니다 잃은 자녀 기다리시네 그 품에 날 부르시네 내 모든 죄 대신 지고 가신 십자가로 십자가로 십자가로 갑니다

돌아온 탕자 김석균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죄악으로 더럽힌 몸 십자가에 못박았네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제일이라 영광의

돌아온 탕자 김한나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죄악으로 더럽힌 몸 십자가에 못박았네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제일이라 영광의

돌아온 탕자 김석균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죄악으로 더럽힌 몸 십자가에 못박았네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제일이라 영광의 허락하신 내주 예수 찬양하네

돌아온 탕자 전용대

< 돌아온 탕자 > 멀고 험한 이 세상길 소망없는 나그네길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없이 살아왓네 의지할곳 없는 이몸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유혹 따라가다 모든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쉴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게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악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탕자 이향걸

탕자 추잡한 욕망의 삶을 살았다오 나락으로 떨어졌소 저주받은 짐승보다 더 눈물을 흘린다오 아버지 그리며 지금 나의 마지막 소망 아버지 집 문간이라도 살고 싶소 아버지 집에서 돌아가오 돌아가오 기쁨 넘치는 그 곳 보고싶소 아버지 그 모습 돌아가오 나 돌아가오 아버지께 나락으로 떨어졌소 저주받은 짐승보다 더 눈물 흘린다오 아버지 그리며 지금 나의 마지막 소망

나의 노래 속에 길이 있다면 한웅재

나의 노래속에 길이 있다면 그 어딘가 예쁜 꽃 한송이 피워 지금 내노래를 듣는 그대 마음 가득 새로 피어난 그 꽃 향기 가득하길 늘 생각해도 고마운 일은 나의 조붓한 삶에 귀를 기울이고 가진 내 모습 보다 나를 높이 세워 항상 곁에서 나를 믿어준 바로 그대 나의 노래 그대의 지친 옷깃위로 날아 늘 새로운 희망과

내 맘이 낙심되며 한웅재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음성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한웅재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주와 같이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예수 한웅재

흐르며 죽었던 내 영혼 살리시네 메마른 나의 맘을 적시네 내가 만난 가장 큰 사랑 예수 내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니 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 분이 사는 것 내가 만난 가장 큰 용서 예수 세상 모든 어둠 힘을 잃고 우리 가진 모든 일 녹아지리라 어떻게 그 분 닮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그

소원 한웅재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가 아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기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2nd Step 한웅재

허나 멈추지 않으리 아니 멈출 수 없네 이것이 나의 삶 난 노래해 내 안 가득 울리게 난 노래해 세상 향해 난 노래해 나의 주님 예수 그분 만이 나의 왕 꾸밈 없고 견고한 걸음으로 세상 한구석 어딘가를 지켜 낼 수 있다면 어제의 노래 보다 오늘의 새 노래로 늘 다시 태어나 내 안 빼곡한 허위의 숲들을 가로질러 그분과 함께 걸어 가는

나의 노래속에 길이 있다면 한웅재

나의 노래 속에 길이 있다면 그 어딘가 예쁜 꽃 한 송이 피워 지금 내 노래를 듣는 그대 마음 가득 새로 피어난 그 꽃향기 가득하길 늘 생각해도 고마운 일은 나의 조붓한 삶에 귀를 기울이고 가진 모습보다 나를 높이 세워 항상 곁에서 나를 믿어준 바로 그대 나의 노래 그대의 지친 옷깃 위로 날아 늘 새로운 희망과 용기 줄 수 있다면

갈릴리 작은 시골길 한웅재

앞에서 그 이해 안에서 ​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줄 수 있다면 이보다 큰 사랑 없나니 ​말씀하신 대로 그분은 우릴 위해 죽으사 나의 모든 짐을 대신 지신 하나님 ​ ​다시 사셔서 내 안에 계신 그분은 나의 주님 ​이 세상 많은 이름 중 가장 귀한 이름 ​그 갈릴리 작은 시골길 따라 나의 이 길도 시작되리니 ​내가 살아간다는 것은 그분을 닮는 것 ​그

십자가로 갑니다 한웅재, 옹기장이

날 대신하여 지신 십자가로 은혜구하며 지금 나갑니다 연약함 벗고 보혈힘입어 겸손히 나갑니다 날 대신하여 지신 십자가로 은혜구하며 지금 나갑니다 연약함 벗고 보혈힘입어 겸손히 나갑니다 잃은 자녀 기다리시네 그 품에 날 부르시네 내 모든 죄 대신 지고 가신 십자가로 십자가로 십자가로 갑니다 날 대신 하여 지신 십자가로 은혜구하며 지금

1_돌아온 탕자 김석균

멀고험한 이세상길 소망없는 나그네길 방황하고 헤메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할것 없는이몸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유혹 따라가다 모든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짐 등에지고 쉴곳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

돌아온 탕자 이선우

이세상 유혹에 빠져 들어서 죄악을 쫓아 가다가 주님도 없이 말씀도 없이 돌아서간 그사람 고통의 멍에를 삼켜버렸나 아픔에 눈물 흘리다 애통하니까 회개하니까 주님은 널 떠나시지 못해   괜찮아 언젠간 올꺼야 또 다시 주님 품으로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눈물이 나요 주님께 돌아 왔어요<2.주님이 기다렸어요>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흐르는 눈물 주님이 닦아...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한웅재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봄이 오듯 저기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아도 한줌의 용기와 한방울의 눈물 그눈으로 보게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밤 지나면 새 날이오듯 여기 손에 닿을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

사명 한웅재

그대 말보다 더 많이 살아내는 것 약함의 강함을 믿는 일 자신을 지켜 깨끗함에 거하는 것 슬픔에 젖은 마음마다 그가 기쁨임을 알리고 무거운 마음 들어 다시 서게 하는 일 나그네를 위해 쉴 자릴 마련하는 것 고아와 과부를 섬기며 이름도 없이 세상을 대접하는 일 희망을 잃은 가슴마다 그도 사랑임을 알리고 새 희망 지어 입혀 다시 살게 하는 일 당신과 ...

가볍게 여행하기 한웅재

큰 가방 안 가득 담기 그 많고 많은 짐 중에 꼭 필요한 것은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담은 그 모든 것의 아우성 짐을 줄이고 가볍게 떠나기 괜한 수고에서 자유 할 수 있도록 지나온 길에 후회는 버리고 한번 뿐인 내 삶 가볍게 여행하기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나를 찾은 이름 (베드로이야기) 한웅재

내 두 손 위에 텅빈 그늘처럼 잡히지 않던 나의 삶 그 가장 깊은 구석 어디엔가 밝은 빛 있다하던 분 마디 마디 갇힌 나의 날들 그 깊은 잠을 깨우며 내 안 가득 세상 가득하던 작지만 커다란 음성 그 이름 처음 내 이름 부를 때 그 꿈 내게 손짓 할 때 내 낡고 오랜 배 안을 채우던 그 눈빛을 기억하네 하루 하루 함께했던 시간 온 세상 자유케하려...

의의 나무 한웅재

저 산 꼭대기 의로운 나무 섰네 그 심중에 심겨 자라오던 나무여 그 오랜 밑둥을 잘라 깎아오던 이 있어 그 분은 나사렛의 한 가난한 목수였네 나무에 달려 세상 모든 죄를 지고 일찍 죽임당한 하나님 어린양 그에 흘리신 피로 우릴 구원했네 저 산 꼭대기 올라가 크게 외치리라 ---------------------------------------...

고마운 사람들 한웅재

저 언덕을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그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저 언덕만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그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내 아들아) 난 부족한 사람 (내 사랑아) 난 믿을 수가 없네 어떤 이유로 그 분 ...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한웅재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맘 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 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 주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

오 신실하신 주 한웅재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려움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

모든 상황을 넘어 한웅재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자녀삼으신 주의 사랑안에서 나 거하길 원해 가난 속에 거해도 부유함을 누려도 모든 시험 이기고 영원히 모든 상황을 넘어 역사하는 주 절망 속에 새 힘을 주신 주 찬양해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 할 수 있네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자녀삼으신 주의 사랑안에서 나 거하길 원해 가난 속에 거해도 부유함을 누려도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