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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슬픔이 꽃 피었어 한정선

가지나 말지 내가울면 별이지네보이지 않는 나는 어디에 바람처럼눈발을 헤메돌겠지밤이오면 돌아오겠지변해버린 세월가고눈을뜨면 후회없겠지옛사랑의 그림자들 다가서던 순간부터길잃은 내마음속에 그슬픔이 꽃피었어이세상 모두 기다림에 달이뜨네시들지 않는 그꽃도 바람결에별밤을 헤메돌겠지고향으로 돌아가겠지숨어버린 옛얘기도눈감으면 들려오잖아싸늘해진 달빛타고 거울속에 잠긴모...

그대 위해 바치는 꽃 한정선

비오면 비에젖고 눈이오면 눈에덮힌 마음에 신호등꺼져 살아있는지 계절없는지 사랑했는지 행복했는지 맥아닌 선상으로 맺힌불빛 그대로 이자리에 머물러 돌고 깨어났는지 일어섰는지 너를 위해 바치는 홀로히 필까 졸음도 허이하니 어이덜까 알수없는 노래는 울려퍼지고 사랑없는지 계절있는지 울고있는지 웃고있는지 하나의 강을건너 맺힌물빛 그대로 그자리에 머물러돌고 잠들었는지

하늘을 맨발로 한정선

지친모습 음~ 흩어지네 바람이 잠이들면 어느누가 깨워주려나 초라하던 모습도 이제는 어딘가에 부딪히네 어느누가 이제 어느 누가 나를 깨워 주려는지 바람아 물어보자 어느바람 대답할까 가벼운 현기증의 되풀이가 하늘을 맨발로걷는 내발끝에 닿을즈음 그사람이 내던진 헌 옷에서 담배와 두툼이 접힌 종이가 떨어진다 그림자들의 아파트 연습실에 불이켜지고 음악이 들려나오면

기다리면 좀 어때 한정선

갈테면 가라구 눈물없는 사람언젠가 떠날줄 알았지만기다리면 좀어때잠들은 머리맡에 남겨둔 꽃병하나달님을 가리운 구름처럼꽃잎만 활짝피웠네어쩌면 좋아 좋아 기도했는데밤마다 나를 깨우네어쩌면 좋아 좋아 못잊을텐데기다리면 좀 어때보고픈 그사람을 만날수없게해구름에 가려진 내님처럼그대는 야속한 불꽃어쩌면 좋아 좋아 기도했는데무심한 바람만 부네어쩌면 좋아 좋아 사랑했...

비가 내린다 한정선

그사람 하루종일 기다리다전화를 걸어봤지만싸늘한 그사람의 목소리가귓가에 울려퍼진다찌푸린 하늘에선 비가온다골목길 누비는번잡한 내마음을 씻어주며차갑게 비가내린다아하! 돌아가고 싶어라그렇지만 생각나는 일들이렇게 처량하게 갈수가있나자꾸 망설여지네나어제 헤메이던 그거리에두고온 옛모습들싸늘한 옛사랑의 흔적들이두눈에 반짝거린다찌푸린 하늘에는 조각구름밤길을 누비는답답...

해바라기 한정선

긴 해바라기 햇님을 보고 웃네입벌린 꽃잎 달빛에 춤추네난 그중 누구 그대가 정한 내여름이자리에 꿈처럼 맴도네외로움 주고갈 사람 왜이렇게 애태울까믿을수 없어 지울길 없어잊는다는 그말밖에잠못들고 지새운 밤들을 위해나 그대를 부르고 싶었는데벽난로에 낙서를 태우던 아이내 여린품에 기대어 잠이드네시들은 그모습 싫어 재가되어 잠든별들꺼낼수없어 이젠늦었어사라져갈 ...

사랑이란 이름의 꽃 (Feat. 성은(SeongEun)) 이현빈

꽃이 피었어 사랑이라는 이름의 꽃이 꽃이 피었어 있는 건 알지만 없어지진 않는 계속 자라는 절대 시들진 않는 아주 예쁜 꽃이 피었어 아주 작은 씨앗 하나가 날아와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내다 남몰래 굳게 뿌리를 내리고 예쁜 싹을 틔웠어 너와 함께 있는 순간이 잎과 줄기를 이루고 서서히 피어가는 예쁜 꽃이 꽃이 피었어 사랑이라는 이름의 꽃이 꽃이 피었어 있는 건

말로

머물지 못 할 향기라면 그대 내 곁에 피지 말고 시들어 버릴 사랑이면 나의 가슴에 피지 마오 소리도 없이 저기 저 아무도 몰래 시들었네 외로운 그대 저 꽃처럼 아무도 몰래 떠나갔나 짙은 향기 흩어지고 고운 빛도 사라지니 나의 기쁨은 사라지고 나의 날들은 길어졌네 그대 머물던 자리에 아직 내 마음 남았는데 그리움 자라 꽃이 되면 못다한 사랑 피고

아직도 못다한 사랑 위일청

작사, 작곡: 한정선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소리는 잃어버린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헬바 2024 플라잉독

참지 마라 참지 마라 참지 마라 참으면 병난다 헬바에 가서 술 마시자 헬바 사랑이 싹트는 곳 헬바 우정이 피는 곳 헬바 슬픔이 잠드는 곳 그녀는 좋고 용기는 안 나고 그녀가 내 마음 몰라줄 때 조급한 마음 망설여지고 고백할 장소는 어디인가?

꽃, 비, 슬픔 나원주

어둠이 사라지고 나면 제발 잊혀질 거야 그대는 모를 거야 다시 눈을 감네 그대의 슬픔이 내 몸을 삼키려 하네 막지 못하고 점점 더 빠져만 가네 날 바라볼까? 슬픔이 갈라지고 나면 내겐 꿈일 뿐이야 누구도 모를 꺼야 다시 기다리네

비가 온다 (Feat. Nard)

오~다시 비가 온다 나의 우산 속에 오~그냥 맞을 수 밖에 오~다시 비가 온다 우리 추억 속에 오~ 그냥 젖을 수 밖에 Oh No Oh Yeah 슬픔이 넘쳐 눈에 흐른다 Oh No No 우산을 써도 비를 맞는다 비가 올 것 같아서 우산을 챙기고 장화를 신어도 그대가 내려 준 비는 (내 심장을 적시고 내 눈은 나를 적시고) 이별이 올 것 같아서

겨울꽃 (Winter Flower) 우이경 (Woo Yi Kyung)

하얗게 뒤덮이는 새벽이 다가와 너와 함께라서 올해는 파티준비야 이런 날 어울릴 귀걸이를 고르다가 겨울이 다가오는 소리에 또 설레잖아 사랑으로 바라보는 눈빛에 추워도 봄이 느껴지잖아 이런 내 곁에 있어줄래 너를 안고 싶어 겨울꽃이 피었어 너라는 향기가 나는 눈이 안 와도 눈꽃 흩날리는 날 겨울공기가 달라 너라는 향기에 취해 빛으로 날 감싸줘

Lily Tierpark

내가 가지 않은 길에 홀로 서성이고만 있네 내가 갈 수 없는 길에 홀로 서성이다가만 가네 희고 고운 잎사귀 어느새 모두다 져버리고 타락한 저 길 위로 슬픔이 후드득하고 떨어지네 희고 고운 잎사귀 이제 내려 놓으리 Oh Lilly Oh Lilly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So pretty so pretty 내겐 희고 고운

꽃 (Flower) 75 프랜즈

슬픔의 파도가 마음에 넘쳐서 숨을 쉴 수없게 목을 막는다 누구도 무엇하나 해 줄수가 없어 가만히 눈물만 흘렸다 무력한 시간이 흘러갈 때마다 모두 거짓말이기를 바랬다 지켜주지 못해서 참 못난 어른이여서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이 착한 아이야 같은 너의 시절은 이제 우리 안에 담고 이어갈테니 다시 이런 슬픔이 우릴 삼키지

네온의 부르스 김란영

네온의 부르스 1) 노을을 따라서 네온불 꽂이 피면 비가오지 않아도 야윈 가슴엔 이슬이 맺히네 술잔에 얼룩진 버림받은 슬픔이 밤에 피어난 처럼 네온에 젖어드는 슬픈 여인의 눈물 2) 세월을 따라서 네온불 변하여도 첫사랑 님만은 잊지못해서 슬픔만 쌓이네 술잔에

눈 위에 지는 꽃 문주란

눈 위에 지는 - 문주란 첫눈이 나리던 날 첫사랑에 싹튼 가슴 이 짧은 내 행복에 슬픔이 올 줄이야 포근한 그대 품이 너무나 그리워서 싸늘한 눈길 위에 추억을 뿌립니다 아~ 추억을 뿌립니다 간주중 당신의 고운 숨결 내 품안에 고이 안고 찾아온 보금자리 이별이 될 줄이야 소중한 임 앞에 한마디 말 못하고 마지막 가는 길에 흰눈만 쌓입나다

잘있나요 깽기씨 김수희

잘 있나요 모모씨 착한 당신 모모씨 그리움의 높이 만큼 세월이 가고 외로움의 깊이 만큼 청춘도 가고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두고 누구도 모르게 지나갔지만 사랑은 우리에게 상처로 남아 눈물 추억으로 찾아 오네요 때로는 아프지만 불꽃이 되고 더러는 기쁘지만 슬픔이 되어 이 세상 어딘가에 숨어 살면서 날에 못된 여자 기억할까요 잘 있나요

나의 봄이 되어줘 박현서

그댄 따듯한 봄날인가 봐 차갑던 내 안에 꽃이 피었잖아 그댄 포근한 햇살인가 봐 얼었던 나의 맘이 다 녹았어 유난히도 길었었던 겨울이 갔어 그대가 있어서일까 몰래 닫아버린 내 마음을 그대가 열었나요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 4월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같아 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 안기고 나면 이 봄이 다 지나도 매일 봄일 것

나의 봄이 되어줘 (inst.) 박현서

그댄 따듯한 봄날인가 봐 차갑던 내 안에 꽃이 피었잖아 그댄 포근한 햇살인가 봐 얼었던 나의 맘이 다 녹았어 유난히도 길었었던 겨울이 갔어 그대가 있어서일까 몰래 닫아버린 내 마음을 그대가 열었나요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 4월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같아 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 안기고 나면 이 봄이 다 지나도 매일 봄일 것 같아 나의 봄이 되어줘 그댄

불 꽃 장혜진

지갑은) (니 사진을 버렸지만) (이 가슴은) (아직 널 간직해) (니 머리카락을 넘기듯) (난 우리의) (추억을 만지네)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먼 곳으로 (내 손이 내 가슴이) (널 찾아 다시 떠도니) (눈물과 슬픔이

엘리펀트 러브 그네와 꽃

술취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떠나간 그녀를 이제는 잊어봐요 밤이면 슬픔이 두 배가 되더라도 술취해 길에서 서럽게 울지마요 내가 지나갈 때 내 등에 올라타 내가 소리 낼 때 내 코를 만져봐 엘리펀트 러브 무지개 빛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가벼운 맘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세상 모든 사람에게 엘리펀트 러브 마법을 선물할게 가난한 그대여

안개꽃 이두헌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새 하얀 바람에 흩어져 가고 누군가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이젠 이별을 말하고 사랑 아름다운 이름만 가슴에 가득 하여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그대 가슴에 오승근

☆★☆★☆★☆★☆★☆★ 그대가슴에 슬픔이 고인다면 나의 가슴은 상처로 아프겠지 그대가슴에 기쁨이 가득할때 나의 가슴은 사랑이 넘치겠지 아 그대가슴에 고운꿈을 심고서 아 행복이란 피게하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그대가슴에 슬픔이 고인다면 나의 가슴은 상처로 아프겠지 아 그대가슴에 고운꿈을 심고서 아 행복이란 피게하리 영원히

Flower(Feat.Valhash, YarD) Oli

그대만 쳐다보잖아 너무나도 아름다워 girl 내 옆에서 환하게 피어있어 그녀는 한 송이에 하나밖에 없어 flower 하나밖에 없는 나의 flower 그녀 옆엔 벌레들이 너무 많아 나는 그대만 보는 sun flower 그대가 없다면 no no 내가 힘들 때면 너를 보며 버텨 너 덕분에 하루가 행복해져 널 만나면 항상 웃음꽃이 또 펴 내가 많이 사랑해 너라는

백리향 백리향

그대 계신곳 어디인 가요 오늘도 그리움 백리를 가요 그대 사는곳 궁금하네요 아직도 베게는 하나뿐인지 슬픔이 철철 아픔이 철철 가슴에 넘쳐나지만 다치실까봐 놀라실까봐 향기로 찾아 갑니다 그대곁에 피고 싶은 나는 백리향 그대 내 곁에 올수없나요 오늘도 그리움 백리를 가요 그대 지갑 속 궁금하네요 아직도 내사진 들어있는지 슬픔이 철철 아픔이

너는 꽃 덕인

아직은 그래 의미없이 맘에 메워지는 말들과 널 보았을때 너의 눈이 던지던 슬픔이 날 뒤덮고 있어 i can t without you 굳게 잠긴 가슴속에 옛사랑을 가두고 이렇게 살면 되는 건지 자신이 없어 네게 말하고 싶어 언젠가 우리다시만난다면 woo 단 한번 내마음에 피고 졌던 꽃같은 널 다시 안을래 다 알고 있어 그런말마 내가 더 아프기전에

흔들리며 피는 꽃 gong (공)

할아버지 손을 잡는 순간에 모든 건 순식간에 끝을 향해 달렸네 철창에 갇혀 죽어가는 새 그걸 지켜보는 동안 숨을 죽이네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삶이돼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해 무면허 음주 살인마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져 버렸네 담배를 태우시는 아버지 소파에 누워계신 어머니 숨쉬기조차 버거워 조금씩 멀어져간 또 하나의 빛 들리지 않는 고통의 메아리

니가 오는 날 변진섭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날에는 먼지 닦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너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 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니가 오는 날 변진섭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날에는 먼지 닦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너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 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니가 오는 날(3542) (MR) 금영노래방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날에는 먼지 닦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너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 되면 너를 기다-릴게-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으로 널 피울 수

흔들리며 피는 꽃 공씨디

죽어가는 새 그걸 지켜보는 동안 숨을 죽이네 사는게 사는게 아닌 삶이 돼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해 무면허 음주 살인마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져버렸네 담배를 태우시는 아버지 쇼파에 누워계신 어머니 숨쉬기 조차 버거워 조금씩 멀어져간 또하나의 빛 들리지 않는 고통의 메아리 멍든다리 온통 주사기

흐느끼는 밤 문주란

흐느끼는 밤 - 문주란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고이 간직한 내 가슴의 한 송이 누가 꺾어갔나 누가 짓밟았나 아~ 울어서 이 슬픔이 내 곁을 멀리멀리 떠난다면 밤새도록 흐느끼면서 울어보겠어요 간주중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곱게 자라난 빨간 장미 한 송이를 누가 시들렸나 누가 내버렸나

정든부두 와일드캐츠 (들고양이들)

정든 부두 작사 김중순 작곡 한정선 노래 들 고양이들 몰아치는 푸른 물결 갈매기도 잠이 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못 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꿈 검은물결 이가슴에 밀려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못 이루네

주구장창 민새

하나둘씩 다가오는 내 불안함 속 슬픔이 나를 울려 조용히 엉망인 방송 내 마음은 식어가는 커피로 너에게 반송 차가운 세상에서 나는 계속 멍들어요 시간은 빨리 가 난 계속 도망가 또 우울에 빠질까 봐 걱정만 늘어가 행복을 찾고 싶어 원해 돈과 사랑 집도 살아 숨 쉬는 감정과 사랑 슬픔의 모양도 긴 밤 들이켜 쓴 술을 내 옆엔 teddy bear 같이 baking

꽃, 비, 슬픔 (feat. 장윤진) 나원주

어둠이 사라지고 나면 제발 잊혀질 거야 그대는 모를 거야 다시 눈을 감네 그대의 슬픔이 내 몸을 삼키려 하네 막지 못하고 점점 더 빠져만 가네 날 바라볼까? 슬픔이 갈라지고 나면 내겐 꿈일 뿐이야 누구도 모를 꺼야 다시 기다리네

슬픔이 리콜뮤직

푸른 피부, 푸른 눈동자 토끼 이빨, 통통한 몸집 내 마음 속의 슬픔이 안경 쓰고, 하얀 스웨터 눈물 방울 모티브라네 파란빛으로 물들여진 기억 우울감 담긴 블루의 색깔 파란색으로 슬픔 전해줘 슬픔이는 민폐 아냐 다 이유가 있었던 거야 기억의 길 안내하는 슬픔 나를 지켜주는 슬픔 두뇌 회전 빠른 슬픔이 내 마음을 지키며 우울 속에서도 빛나는 푸른 슬픔, 우리의

&***내곁에***& 김다희

돌아보니 세월이었어 한줄기 눈물 속에 아리고 시린 가슴 잡아준 당신 시련의 아픔앞에 여울진 사랑 들꽃 처럼 피었어 다시 피어난 우리 사랑 더 더 더 아플지라도 영원히 이대로 내곁에 내 곁에 있어줘요 돌아보니 세월이었어 한줄기 눈물 속에 아리고 시린 가슴 잡아준 당신 시련의 아픔앞에 여울진 사랑 들꽃 처럼 피었어 다시 피어난 우리

웃는 사람은 산다 세이브

웃는 사람은 산다 미소 속에 담긴 희망과 사랑 어두운 날에도 빛을 찾아 그들은 언제나 빛나네 웃음은 마음의 피어나는 순간 세상은 밝아지고 따스한 기운은 퍼져나가 모두들 안아 주며 슬픔이 찾아와도 웃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네 들은 알고 있네 웃음이야 말로 삶의 힘이라는 걸 웃는 사람은 안다 그들의 미소는 영원히 남아 우리의 마음속에 빛나리라 그들이

인스피어

그녀의 낡은 오랜 수첩 속에 사진 오래전 밝게 웃고 있는 그녀 미소 꽃같이 예쁜 세월이 지나고 어느새 주름 가득한 얼굴이 힘든 세월을 말하네 이젠 희미해진 기억 젊은날의 그녀 미소 아색이 바래진 사진과 같은 그대 어여쁜 꽃이라도 언젠간 시들지만 영원히 그댄 나에게 꽃이라오 지나온 모진 힘든 세월 속에 조금은

Road 쎈코 (SSENCO)

이 길의 끝은 어디쯤에 있을까 숨이 차도록 달려오다 잠시 숨을 고르고 멈춰서 내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았어 꽤 멀리까지 왔나 봐 나의 길을 따라 남겨진 내 수많은 발자취와 아름다운 나의 꽃들이 피어있어 Oh, It's bloom, 꽃이 피었어 꽃봉오리가 맺히고서 오랫동안 피지 않았던 꽃이 활짝 피었어 Look at this, Look at this, I

랄라스윗 (lalasweet)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는 날이면 끝에 묻어나는 너의 쓸쓸한 웃음 돌아볼 수 없었던 아련한 기억들 잡을 수 없는 나비를 따라다닌 아이같던 너의 잔인한 열정과 돌이킬수 없는 차가운 새벽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는 날이면 끝에 묻어나는 너의 쓸쓸한 웃음 돌아볼수 없었던 아련한 기억들 흩날리는 꽃잎속에 서있던 너의 모습도

랄라스윗(lalasweet)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는 날이면 끝에 묻어나는 너의 쓸쓸한 웃음 돌아볼 수 없었던 아련한 기억들 잡을 수 없는 나비를 따라다닌 아이같던 너의 잔인한 열정과 돌이킬 수 없는 차가운 새벽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는 날이면 끝에 묻어나는 너의 쓸쓸한 웃음 돌아볼 수 없었던 아련한 기억들 흩날리는 꽃잎속에 서있던 너의 모습도

인스피어(Inspier)

그녀의 낡은 오랜 수첩 속에 사진 오래전 밝게 웃고 있는 그녀 미소 꽃같이 예쁜 세월이 지나고 어느새 주름가득한 얼굴이 힘든 세월을 말하네 이젠 희미해진 기억 젊은 날의 그녀 그미소 아~ 색이 바래진 그사 진과 같은 그대 어여쁜 꽃이라도 언젠간 시들지만 영원히 그댄 나에게 꽃이라오 지나온 모진 힘든

흔들리며 피는 꽃(일어나시라고) gong(공)

할아버지 손을 잡는 순간에 모든 건 순식간에 끝을 향해 달렸네 철창에 같혀 죽어가는 새 그걸 지켜보는동안 숨을 죽이네 사는게 사는게 아닌 삶이 돼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해 무면허 음주 살인마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져버렸네 담배를 태우시는 아버지 쇼파에 누워계신 어머니 숨쉬기조차 버거워 조금씩 멀어져간 또 하나의 빛 들리지 않는 고통의

양창근

흰 가루 내리던 밤에 서로의 몸으로 서로를 녹이던 이불 속 두 사람 찬란한 두 사랑 속에 피었던 너무도 빛나던 사랑, 몸짓, 말들, 약속 지나간 일들은 이제는 없던 일로 해 하얀 내리던 밤에 서로의 몸으로 서로를 녹이던 이불 속 두 사람 찬란한 두 사랑 속에 피었던 너무도 빛나던 사랑, 몸짓, 말들, 약속 있었던

흔들리며 피는 꽃(일어나시라고) 공씨디(0CD)

모든건 순식간에 끝을 향해 달렸네 철창에 같혀 죽어가는 새 그걸 지켜보는 동안 숨을 죽이네 사는게 사는게 아닌 삶이 돼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해 무면허 음주 살인마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져버렸네 담배를 태우시는 아버지 쇼파에 누워계신 어머니 숨쉬기 조차 버거워 조금씩 멀어져간 또하나의 빛 들리지 않는 고통의 메아리 멍든다리 온통 주사기

커피소년

어떻게 그댈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당신은 이 세상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누가 우릴 갈라놓을 수가 있나요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나 큰걸요 당신은 내 마음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당신이 꽃잎을 만개하며 붉은 홍조를 띠울 때도 작은 꽃잎도 하나 없이

Enojusa

당신이 가신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가득 따스한 품을 열어주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노래소리가 나의 맘을 밝혀주네 먼길에 지친 나의 맘을 외롭고 힘든 길에서 나를 찾고 당신을 찾아 한송이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오~ 오~~ **바람이 불어 꽃씨 날리면 이 세상

에스뚜

당신이 가신 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 가득 따스한 품을 열어 주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노랫소리가 나의 맘을 밝혀주네 먼 길에 지친 나의 맘을 외롭고 힘든 길에서 나를 찾고 당신을 찾아 한 송이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바람이 불어 꽃씨 날리면 이 세상 온 마음 가득히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