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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해브어티

아침에 두고 온 이불 속의 온기를 방안 가득한 포근한 향기를 종일 그립던 너를 향해 돌아 가는 길 하루의 끝에도 변치 않은 미소로 시시콜콜 내게 쏟아낼 이야기들 나완 다른 오늘을 보낸 네가 늘 궁금해 시간이 훨씬 많으면 좋겠어 아침이 가고 어둠이 내리는 하루의 전부를 다 함께 나눌 만큼 가고 있어 지금 보고 싶은 너에게 다시 긴 하루의 끝을 항상 나와...

Sad Waltz 해브어티

잘 닦은 유리잔에 더운물을 부어내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실 땐 아직도 난 피어나는 김처럼 사라져갈 모습을 잠시라도 더 잡아두고만 싶은걸요 긴말을 할 순 없어요 입이 떼이질 않으니 왜 아직도 이러느냐고 나무랄 테죠 잊고 살래도 기억나요 이젠 더 선명하죠 온몸 가득 다 퍼져버린 지독한 그때가 내 손을 놓칠 않아 감싸 안아 버리죠 밀어내려고 애를 써봐도...

Sad Waltz (Remastered) 해브어티

잘 닦은 유리잔에 더운물을 부어내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실 땐 아직도 난 피어나는 김처럼 사라져갈 모습을 잠시라도 더 잡아두고만 싶은걸요 긴말을 할 순 없어요 입이 떼이질 않으니 왜 아직도 이러느냐고 나무랄 테죠 잊고 살래도 기억나요 이젠 더 선명하죠 온몸 가득 다 퍼져버린 지독한 그때가 내 손을 놓칠 않아 감싸 안아 버리죠 밀어내려고 애를 써봐도...

문득 해브어티

걸음을 맞춰 걸어 본 적도 없고 따뜻한 두 손을 잡은 적도 없어 목소릴 들으며 통화 한 적도 없고 추억할 너라곤 하나 없는 낯설기만 한 지금 이곳에서 문득 떠오른 네 생각에 잠겨 잊었던 기억을 꺼내어 보다 날 웃음 짓게 만들던 꿈같은 너의 얼굴을 그려봐 담담하게 전하는 이별의 말투도 내가 좋아하던 네 모습이라서 아무것도 떠오르 지가 않았어 그저 가...

퇴근 Have A Tea

아침에 두고 온 이불 속의 온기를 방안 가득한 포근한 향기를 종일 그립던 너를 향해 돌아 가는 길 하루의 끝에도 변치 않은 미소로 시시콜콜 내게 쏟아낼 이야기들 나완 다른 오늘을 보낸 네가 늘 궁금해 시간이 훨씬 많으면 좋겠어 아침이 가고 어둠이 내리는 하루의 전부를 다 함께 나눌 만큼 가고 있어 지금 보고 싶은 너에게 다시 긴 하루의 끝을 항상 나와...

퇴근 한모세

아저씨 아저씨 어서 나의 집으로 갑시다.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어서 갑시다. 일상에 지쳐 가는 내 마음은 맘을 기댈 곳 없어 거릴 헤매는데 뭐가 그리 날 지치게 해 같이 가자 같이 가자 지친 내 마음이 기댈 수 있는 그대의 곁으로 같이 가자 같이 가자 나의 마음 쉴 수 있는 너의 품으로 같이 가자 같이 가자 따뜻한 그 품에 미소 짓게 하는...

퇴근 최민섭

하루종일 일에 치여 바빴던 하루지친 어깨와 무거운 발걸음 도심의 소음들과 마음속의 고요함은 내가 가는길을 더욱 멀게만 만들었지하루의 끝에서 나를 기다리는 나의 사람들그곳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 힘을얻지 지나온 하루도 새로워질 내일도이 순간을 위해 사는거야하루의 짐을 내려놓은 내 마음속 안식처에서 한숨속에 작은 행복을 찾아 미소짓지내일을 향한 지루했던 ...

퇴근 전파상사

오늘 하루 수고 했다오늘 하루 고생 했다온종일 발에 땀띠나게 뛰었어또 하루 열심히 살았다~당신은 어디에 있나요?수고했다던 한마디가끔씩 불꺼진 창문을 보면 당신이 그립습니다. 옛날에 먼 옛날에~ 좋았던 그 시절우린 서로의 꿈을 꾸었지~당신은 어디에 있나요?보고싶다던 그 한마디울리지 않는 전화를 보며당신을 생각합니다. 옛날에 먼 옛날에~ 좋았던 그 시절우...

퇴근 하겠습니다 장미여관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무책임한 남자 나는 바보같은 남자 나 혼자 행복하게...

퇴근 버스 유재환, 이준호

이별 한지 한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 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퇴근 하겠습니다 ^^ 바이오 여기까지 입니다~~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무책임한 남자 나는 바보같은 남자 나 혼자 행복하게...

퇴근 시간 포제(Forge)

Instrumental

퇴근 길 이재현

매일 좋은 노래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며내 방 건반 앞에 시간을 투자하지만매번 결과는 내 맘과 달리 나와먹고살 걱정을 하게 된 나이가 되고나서내가 정작 뭘하려고 했는지 희미해져가랩을 했었고 음악을 했었지사람이 적지만 호응해주던 무대부터몇명인지도 모를 사람이 내게 준 그 떨림그립다 그리워 햇빛이 들지 않았지만그리 그늘지지 않았던 낭만이 있었던 내 원룸거기서...

퇴근 4분전 Creative Sing-Dance-Act

퇴근4분전이다. 원래는 일찍안나가지만 내년3월에는 다른 곳에서 근무를 하겠지. 나의 꿈은 이게 아니기에다른 꿈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계속 일을 한다.더 노력해서 꼭 꿈을 포기하지 말고 이룰 것이다.칼퇴다.얼른가서 이력서를 써야하기 때문이다.얼른 성공해서 엄마랑 남동생 집사줄꺼다.나는 할 수있다. 꼭 이 세상에서 한국땅에서 성공할 것이다.근데 이력...

퇴근 택시 생선이 하품하네

달린다 오늘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똑같은 내일도 나만 변하지 않는 그런 쳇바퀴 속에 야경에 비춰진 지친 모습 아무도 없지만 그 불빛들이 날 여기 멈춰 있게 해 달린다 오늘 하루 어땠니 내게 물어보지만 난 그냥 음 많은 일들을 하고 때론 긴장을 하고 그냥 뭐 음 내게는 이런 일만 있을까 오늘 난 쉴 수는 있을까 달린다 오늘도 어디로 가는지 무슨 일...

퇴근 길 Babylon (베이빌론)

저녁 밤이 오고 해가 저물고다들 분주하게 돌아가네요만원 지하철의 몸을 맡길 때 각각 다른 표정들사랑하는 사람과의 전화 통화피곤한지 앉아 조는 아저씨할머니를 위해 자리를 내어주는 어린아이까지다 소중하구나꽃이 피고 꽃이 지고누군가는 떠나가고어떤 이는 남아있고정처 없이 어디론가떠나가는 게예정이 없는 그리움과출처가 없는 아쉬움이몰려올 때 그럴 때마다안간힘을 ...

퇴근 (Outro) Asian Spice House

긴 하루 끝에 난 집으로 돌아가네 내 발 닿을 길 여전히 남아 있네 아아 붉은해 소리없이 지고 나홀로 끝자락 남아있네 라디오 소리 귓가에 흩날리네 눈 앞엔 시린 빛 반짝이며 춤을 추네 아아 붉은해 소리없이 지고 나홀로 끝자락 남아있네 느릿느릿 올라가는 이 길 끝에 익숙한 공기 난 그제야 숨을 쉬네 아아 붉은해 어김없이 뜨고 오늘도 내일을 노래하네

특별한 퇴근 빨간의자

퇴근하고 싶어 난 아직 침대 안에 머물러 있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집에 가고 싶어 한땐 내가 별이 될 거라 믿었는데 어쩌다 가로등 불빛에 밤을 맞나 인생이 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거라 위로해 보고 다독여보지만 꽃 피는 시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난 하고 싶은 것도 해보려던 것도 늦었지만 조급하고 불안한 맘 그게 당연한 건데 익숙하긴 해도 매일 특별한 퇴근

죽여줘 kiribbu (키리뿌)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월화수목 금금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월화수목 금금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월화수목 금금 출근 퇴근 출근 퇴근 월화수목 금금 새신발을 신고 대중교통을 타죠 근데 하늘을 나는 기분은 나지 않죠 갑자기 어제 있었던 일이 떠오르죠 누가 날 죽여주면 하면 할수있다 다들 이렇게 산다는거 하면 할수있다 다들

칼퇴근 이이경

퇴근 퇴근 퇴근 퇴근 하고 싶어요 야근 야근 야근 너무 싫어요 칼퇴근을 너무너무 하고싶어요 내 시간들이 소중 하니까 세상이 다 빠르게 돌아가지만 내 시계는 죽었나 돌질 않네 짹깍짹각 시계의 초침 소리는 분명히 잘 들리는데 정신없이 쉴 세 없이 일 했다 생각했는데 이게 뭐야?

산넘고 물건너 (Feat. 변기수) 아빠밴드

사랑하는 아이들아 조금만 기다려 다오 퇴근하고 집에 갈 때 아빠가 치킨 사 갈게 퇴근 길 산 넘고 물 건너 집을 향해서 퇴근 길 산 넘고 물 건너 님을 향해서 퇴근 시간 15분 전 부장님 미팅 하자네 여보 정말 미안하오 먼저 자고 있어요 퇴근 길 산 넘고 물 건너 집을 향해서 퇴근 길 산 넘고 물 건너 님을 향해서 졸린 눈으로 시작되는 지옥 같은 출근 길 직장에서는

퇴근 (burn out) JooC

늘어가 나이와 뱃살걸음걸이 서도 나타나지만나를 괴롭혔던 거dirty cursor 다회사에 치여왔어 난머리 싸매다 밤이 돼야 집 가여기서 뭐 하고 있어번번이 나의 일에 참견I Don’t know잔소리 누가 시키나 봐너는 더 더 나를 깎아내려 많이어떤 거든 떠나서어디서든 와서 또나타나 주름 한 줄 추가하루 종일 없다가 왜 갑자기 찾아와너무 깊이 절여졌어 ...

퇴근 후 2시간 정기룡

아이들이 아빠를 찾고 아내가 날 찾을 땐 어디에서 난 무얼 하고 있었나 수십 통의 전화도 이젠 스팸 문자 달랑 3통 아 식탁 내 자리는 아내가 차지했네 아이고 내 신세 아 지나간 시간 아 그리운 시간 아 있을 때 잘할 걸 퇴근 후 2시간 아 지나간 세월 아 그리운 세월 이제 다시 시작해 퇴근 후 2시간 오늘 장농 속에 철지난 옷들 통넓은 양복바지 저 주인이

구씨 같은 퇴근 장웅연

이딴 경우가 어디 있어아 나 이거야 원 하란 대로 다 해줬어여기서 또 뭘 더 해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끝내 외거노비 걸핏하면 애태우는댓바람 앞의 갈대 오늘도 잘만 굴러들 가는일상적인 역겨움 하루가 저물 때면 한참머리를 싸매계속 살 건지 죽을 건지 나를 돌아봐아 나 이거야 원 이딴 경우가 어딨어아 나 이거야 원 하란 대로 다 해줬어여기서 또 뭘 더 해 ...

Don't Call Me NINE to SIX

직전 좀 부르지 마 제발 솔직히 말해봐 같은 생각일걸 Deep down 퇴근 직전 좀 부르지 마 제발 정시 퇴근 Don’t call me yeah 10분 전 yeah Don’t call me yeah 정시 퇴근 Don’t call me yeah 5분 전 yeah Don’t call me yeah K-K-O-N-D-E 재수 없어 이상해 이건 오직 한국밖에 없는

그럴거야 Have A Tea (해브어티)

어쩌면 아침이 될 때까지 전화도 없던 내가 참 이상했겠지 헤어지잔 그 말을 하고 돌아선 널 잡지 않은 내가 낯설었겠지 늘 그랬듯이 다시 돌아와 너를 보며 먼저 웃어줄게 늘 그랬던 게 참 바보 같단 걸 이제야 알아 이제 그만 날 봐도 미소 짓지 않는 네 곁을 난 떠날 거야 빛나지 않는 사랑은 그만 이젠 눈멀지 않을 거야 널 바라보며 하던 생각이 ...

내게 와요 (Remastered) 해브어티(Have A Tea)

?힘든 하루 속상함에 지쳤나요 뭘 고민해요 그냥 나 찾아와요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을 텐데 편히 볼 사람 나 말고 또 있나요 괜찮을 거라는 쉬운 말 말라고 화내도 좋으니 내게 모두 말 해봐요 뭐가 어렵나요 지나갈 일인 걸 알고 있죠 걱정 마요 내가 가끔 툴툴거리긴 하지만 잘 알잖아요 내 마음과는 다르단 걸 그대 욕심이 그댈 힘들게 할 때도 나...

찾아온다 Have A Tea (해브어티)

어두운 밤이 찾아온다 아직도 내겐 무겁기만 한 지난 생각들에 또 잠 못 든다 어쩜 그렇게 모진 그대는 잘 지내라는 인사도 없이 쓸쓸한 저 바람을 따라 한 걸음 더 가려고만 하나 정신없이 하루 하룰 살아 내다보니 잡고 싶던 네 뒷모습은 벌써 저만치에 조금만 더 머무르지 내 곁에서 닿지 않을 혼잣말만 되뇌며 바쁜 걸음을 옮기는 아침 많은 사람들 속 ...

그냥 좋아 Have A Tea (해브어티)

한참을 생각했었어 이젠 그럴 수가 없다고 거짓말 같은 넌 다시 나를 뒤흔들어 이리도 쉽게 사랑에 빠지게 해 I ll go slowly I ll go slowly to you 눈을 뗄 수 없는 널 상상만 해도 난 그냥 좋아 네 옆이 익숙한 내 모습은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게 해 I ll go slowly I ll go ...

찾아온다 해브어티(Have A Tea)

어두운 밤이 찾아온다 아직도 내겐 무겁기만 한 지난 생각들에 또 잠 못 든다 어쩜 그렇게 모진 그대는 잘 지내라는 인사도 없이 쓸쓸한 저 바람을 따라 한 걸음 더 가려고만 하나 정신없이 하루 하룰 살아 내다보니 잡고 싶던 네 뒷모습은 벌써 저만치에 조금만 더 머무르지 내 곁에서 닿지 않을 혼잣말만 되뇌며 바쁜 걸음을 옮기는 아침 많은 사람들 속 ...

Sad Waltz (Remastered) Have A Tea (해브어티)

잘 닦은 유리잔에 더운물을 부어내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실 땐 아직도 난 피어나는 김처럼 사라져갈 모습을 잠시라도 더 잡아두고만 싶은걸요 긴말을 할 순 없어요 입이 떼이질 않으니 왜 아직도 이러느냐고 나무랄 테죠 잊고 살래도 기억나요 이젠 더 선명하죠 온몸 가득 다 퍼져버린 지독한 그때가 내 손을 놓칠 않아 감싸 안아 버리죠 밀어내려고 애를 써봐도...

그럴거야 해브어티(Have A Tea)

어쩌면 아침이 될 때까지 전화도 없던 내가 참 이상했겠지 헤어지잔 그 말을 하고 돌아선 널 잡지 않은 내가 낯설었겠지 늘 그랬듯이 다시 돌아와 너를 보며 먼저 웃어줄게 늘 그랬던 게 참 바보 같단 걸 이제야 알아 이제 그만 날 봐도 미소 짓지 않는 네 곁을 난 떠날 거야 빛나지 않는 사랑은 그만 이젠 눈멀지 않을 거야...

어설픈 그 노래 해브어티(Have A Tea)

어설픈 그 노랠 부르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서 그 노랠 부를까 은근히 내 맘을 울리던 그 노래 은근히 내 맘을 울리던 그 사람 이젠 모두 지난 일이지만 생각날 땐 항상 웃음이 별일 아닌데 화를 잘 내고 숨소리에도 짜증 내던 날 같은 눈으로 바라보던 바보 같은 사람 어설픈 그 노랠 부르던 그...

그냥 좋아 해브어티(Have A Tea)

한참을 생각했었어 이젠 그럴 수가 없다고 거짓말 같은 넌 다시 나를 뒤흔들어 이리도 쉽게 사랑에 빠지게 해 I'll go slowly I'll go slowly to you 눈을 뗄 수 없는 널 상상만 해도 난 그냥 좋아 네 옆이 익숙한 내 모습은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게 해 I'll go s...

너 없는 하루 (Remastered) 해브어티(Have A Tea)

오랜만에 마주 앉은 네가 맞니 늘 곁에 있었던 거 같아 다시 보는 웃는 네 모습은 그때처럼 나를 설레게 해 가만 보니 주름이 늘었다는 핑곌 대고 한참을 또 바라보다 흔들리는 눈빛을 들킬 것만 같아 그냥 눈을 감아 버렸어 oh oh 피곤한 게 아니야 (아냐) 그렇게 보고 싶던 너를 앞에 두니 아닌 척 덤덤하려 해도...

Sad Waltz (Remastered) 해브어티(Have A Tea)

잘 닦은 유리잔에 더운물을 부어내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실 땐 아직도 난 피어나는 김처럼 사라져갈 모습을 잠시라도 더 잡아두고만 싶은걸요 긴말을 할 순 없어요 입이 떼이질 않으니 왜 아직도 이러느냐고 나무랄 테죠 잊고 살래도 기억나요 이젠 더 선명하죠 온몸 가득 다 퍼져버린 지독한 그때가 내 손을 놓칠 않아 감싸 안아 ...

Sad Waltz 해브어티(Have A Tea)

잘 닦은 유리잔에 더운 물을 부어내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실 땐 아직도 난 피어나는 김처럼 사라져갈 모습을 잠시라도 더 잡아두고만 싶은걸요 긴 말을 할 순 없어요 입이 떼이질 않으니 왜 아직도 이러느냐고 나무랄 테죠 잊고 살래도 기억나요 이젠 더 선명하죠 온몸 가득 다 퍼져버린 지독한 그때가 내 손을 놓질 않아 감싸 안아 버리죠 밀어내려고 애를 써봐도...

가끔 이런 날 해브어티(Have A Tea)

가끔 이런 날이 있어 딱히 뭐 이유도 없이 애를 써도 힘이 빠지는 누군간 또 물어보지 무슨 일이 있느냐고 굳이 말하고 싶진 않아 오랜 친구도 자주 가던 카페도 좋아하던 무엇도 오늘은 아냐 머릿속에 든 어떤 상상도 위로가 안 돼 어쩌면 뭔가 있겠지만 지쳐있는 날 일으켜줄 누군가 있겠지만 설명 못할 내 마음을 알아줄 그냥 내버려둬 나만의 일인 걸 알아 ...

일상 해브어티(Have A Tea)

밤새켜둔 TV소리가 어제보다 한참이른 넘은 새벽에 날 깨워도 거울속에 잠이들깨 바보같이 눈도 못뜬 그런 날 보며 웃음이나 어제는 벌써 오래된 얘기고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여전히 별일없이 어쩜 또 지루할 것만 같은 그런 오늘만 그때가 되 대충말린 머리가 바람에 날리는 기분을 살려서 볼륨을 높이고 이 뛰는 리듬에 발을 구르지 자주보는 친구와 얘길 나누...

아니길 바래 해브어티(Have A Tea)

그저 그런만남의 연속이라 생각했었어 아무렇지 않은 듯 가벼운 맘으로 널 대했어 (그래 보여도) 사실이 아닌 걸 이런 적은 없었어 너가 처음이라고 느꼈어 그러면서 불안한 마음 한 구석에 내 모습 (그런 나에게) 의미로 다가와 처음 느끼는 가슴 설레는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는 너는 아니길 바래 정말 아니길 바래 그저 스쳐지나갈 인연이라고 해도 의미없는 만남...

온통 해브어티(Have A Tea)

하루라는 그런 반복 속에 갇힌 내게 손을 내밀어 잡아준 너야 하루 종일 빙빙 돌고 있는 내게 다가와 발맞춰 걸어준 너야 너 때문에 술로 머리 아픈 밤이 벌써 며칠 짼지 오늘밤도 한잔 더 나만 착각인지 너도 같은 건지 이젠 말할 때도 다 된 것 같은데 불어오는 바람 속에도 스친 눈빛 속에도 니가 있어 오랜만에 이런 느낌을 쉽게 끝낼 수가 없어 잡으려고 ...

슈퍼해피하게 슈퍼해피

죽을 때까지 벌어야 해 미소를 짓는 날이 매일매일이었으면 해 지금 당신 표정이 난 어떤지 궁금해 현실의 중요성 아니 내 꿈의 중요성 지금 당신 표정이 난 어떤지 궁금해 오 예 우리가 바랄 때 퇴근 시간 집으로 가랄 때 오 예 우리가 바랄 때 퇴근 시간 집으로 가랄 때 오 예 우리가 바랄 때 퇴근 시간 집으로 가랄 때 오 예 우리가 바랄 때 퇴근 시간 집으로

퇴근이 너무 마렵다 Unchained Tiger (고삐풀린 호랑이)

속에 내 감정을 다 소모해 버린 지금 퇴근하고 싶다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 회의 시작 하자마자 또 퇴근하고 싶다 사장님이 들으면 안 되는 이 노래 내 마음속 마음의 소리 퇴근하고 싶다 지금 퇴근하고 싶어요 영화 보며 치킨 먹고 싶다 커피를 두 잔 먹고 과자로 당 채워도 내 맘속에 울리는 소리 마법의 주문을 외워보자 평온한 마음 다해 퇴근

나 원 참 김창완

아침 출근길 많은 사람들 사이를 뛰어가는 저 사람 뭐가 그렇게 바쁜지 이리저리 부딪히며 가는데 지하철 입구에서 나 원 참 신발마저 벗겨져 절룩대며 신발 들고 계단 아래 사라져 가버렸네 바쁘다 바뻐 출근 길 바쁘다 바뻐 오늘도 지각 저녁 퇴근 길 땅거미가 지는 거릴 걸어가는 저 사람 한가로운지 천천히 이리저리 구경하며 가는데 골목길

Comely Yell (옐)

퇴근 시간마다 너를 기다리는 내 마음이 blossom awesome 점점 깊어져 가 나는 혼자가 좋았지 다른 존재는 불편해 가까워지려고 하면 어느새 밀어내는 It‘s the line my line I don’t know 천천히 다가와 줘 고장 난 시계처럼 느리게 가는 시간을 그냥 이대로 흘려보내도 괜찮지 않을까 사실 이렇게 우리 가까워질 줄은 몰랐어 언제부턴가

퇴근하고 싶어요 전설화

퇴근 퇴근 하고싶어요 집에 빨리 가고싶어요 집에 가면 얼마나 할게 많은지 부장님은 모르실거야 퇴근 퇴근 하고싶어요 칼퇴 제발 시켜주세요 고용계약이 이게 아니었잖아 회사는 너무 숨막혀요 회사에 있으면 시간 안가요 엑셀이 울고있어요 나라고 승진욕심 없진않지만 난 왜 이렇게 집에가고 싶을까 녹초가 됬던 오늘하루 치킨먹고 드라마 보고 충전이 필요할것 같아 빨리

퇴근 (Feat. 박재범, Crush) 스윙스

내 인생은 전쟁터 가끔 개가 부러워 I wanna be an animal 내가 gladiator래 안 하고 싶어 anymore 난 질투 그만 살란다 가면 쓴 too many fools 가끔 생각해 음악을 그냥 취미로 그러다가 생각하지 문지훈 은퇴 뒤로 얼마나 헛소리들이 들릴까 그럼 못 참아 맨 위에 한 말 다 취소 난 갑옷 못 팔아 어차피 맞는 놈도 ...

퇴근 (아저씨) (Vocal 한모세) 한모세

아저씨 아저씨 어서 나의 집으로 갑시다.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어서 갑시다. 일상에 지쳐 가는 내 마음은 맘을 기댈 곳 없어 거릴 헤매는데 뭐가 그리 날 지치게 해 같이 가자 같이 가자 지친 내 마음이 기댈 수 있는 그대의 곁으로 같이 가자 같이 가자 나의 마음 쉴 수 있는 너의 품으로 같이 가자 같이 가자 따뜻한 그 품에 미소 짓게 하...

퇴근 시간(88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먹는 것도 아니고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하는 것도 아니고어쩌면 오늘이 특별한날일 수도 있는데나는왜 또 이리 외로운지가끔 만나는 사람들이내게 이런 말을 해얼굴이 많이 좋아졌네무슨 좋은 일 있니좋았던 일도 있었고안 좋은 일도 있었죠근데 왜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그대가 아는 것만큼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나쁜 생각도 잘하고속으로 욕도 가끔 ...

퇴근 버스 (23253) (MR) 금영노래방

이별한 지한 달이 돼니 생각에잠 못 이루었어지친 몸을 이끌고퇴근길에낯익은 버스에몸을 기울였었어텅 빈 버스 안에서흘러나오는노랫소리에내 마음이 내 심장이아직도 그댈향해 있나요얼마나 더 멀리 가야너를 잊을까아직 남은그대의 기억이혼자서성이는가요소리 없이 그댈부르고 불러 봤지만그댈잊는다는 게아직 멀기만 하죠난 아직도시간이 지나 듣는너의 소식에나도 몰래 찾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