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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기 전에 허각&2F(신용재.김원주)

찬란했었던 우리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어둠을 데려와 자꾸 감추려고 하지 마 너의 얼굴이 모든 걸 비추니까 그냥 모든 게 싫어졌다고 해 내가 익숙해 무뎌졌다고 해 바래진 기억 속에 날 두고 가지 마 너 없는 오늘은 흐릴 테니까 비가 내리기 전에 맘이 마르기 전에 돌아와 줘 나 여기서 널 기다려 눈물이 흐르기 전에 아침이 밝기 전에 추억이

비가 내리기 전에 허각, 2F (신용재, 김원주)

찬란했었던 우리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어둠을 데려와 자꾸 감추려고 하지 마 너의 얼굴이 모든 걸 비추니까 그냥 모든 게 싫어졌다고 해 내가 익숙해 무뎌졌다고 해 바래진 기억 속에 날 두고 가지 마 너 없는 오늘은 흐릴 테니까 비가 내리기 전에 맘이 마르기 전에 돌아와 줘 나 여기서 널 기다려 눈물이 흐르기 전에 아침이 밝기 전에 추억이

비가 내리기 전에 (28482) (MR) 금영노래방

찬란했었던 우리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어둠을 데려와 자꾸 감추려고 하지 마 너의 얼굴이 모든 걸 비추니까 그냥 모든 게 싫어졌다고 해 내가 익숙해 무뎌졌다고 해 바래진 기억 속에 날 두고 가지 마 너 없는 오늘은 흐릴 테니까 비가 내리기 전에 맘이 마르기 전에 돌아와 줘 나 여기서 널 기다려 눈물이 흐르기 전에 아침이 밝기 전에 추억이 번지기 전에 오늘은 비가

물론 허각

가진 게 그리 많진 않아 어쩌면 많이 부족할지 몰라 가끔 나와 다투기도 하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네게 나보다 좋은 사람 많겠지만 널 사랑하는 맘 나 그것만큼은 자신 있는 걸 내리는 비를 막아 줄 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게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게 물론 모든 걸 다 줄 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물론 (inst.) 허각

가진 게 그리 많진 않아 어쩌면 많이 부족할지 몰라 가끔 나와 다투기도 하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네게 나보다 좋은 사람 많겠지만 널 사랑하는 맘 나 그것만큼은 자신 있는 걸 내리는 비를 막아 줄 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게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게 물론 모든 걸 다 줄 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 줄게 무슨 일이

사랑비 허각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 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외출 오안, 모트 (Motte)

창문을 완전히 열어 두고 나간 탓에 비가 잔뜩 들쳐 재빨리 닫고 쏟아지는 빗물에 신음하던 창틀을 멍하니 바라본다 이제 넌 안전하고 난 여전히 젖어 있어 이제 넌 안전하고 난 여전히 젖어 있어 다시 비가 내리기 전에 당신이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비가 참 심술이네 창문을 완전히 열어 두고 나간 탓에 비가 잔뜩 들쳐 재빨리 닫고 쏟아지는

바람은 쉬이 자지 않는다 김두수

혼조 – 흩어져갈 시간 얽혀진 것들이 모두 사라져가리 이제 미망未忘의 땅으로 가야하네 저 잿빛의 꽃이 다시 피기 전에 비탈에 서있는 사람 – 헤매어온 길 스산하였네 푸른 유랑의 날들은 되오지 않으리 이제 비린 바람이 불면 떠나가야 하네 저 상심의 비가 다시 내리기 전에 떠도는 자의 로망스 – 꿈을 꾸듯 누생을 번민하노라 그 심장의 고동은 영원히 멈추지 않으리니

봉숭아 민강

비틀거리며 내게 기대었을 때 반쯤 풀린 눈으로 날 바라봤을 때 비가 쏟아지던 날 우산을 나눠 쓸 때 그대의 왼쪽 어깨가 젖고 나의 오른쪽 어깨는 아무렇지 않을 때 왜 나에게 찾아와서는 나를 물들이고 가는지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는 일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을지 몰라 나는 그대를 잃을까 두려워 그저 서로의 행복을 바라며 힘이 들 때는 서로가 위로되는

봉숭아 (demo) 민강

비틀거리며 내게 기대었을 때 반쯤 풀린 눈으로 날 바라봤을 때 비가 쏟아지던 날 우산을 나눠 쓸 때 그대의 왼쪽 어깨가 젖고 나의 오른쪽 어깨는 아무렇지 않을 때 왜 나에게 찾아와서는 나를 물들이고 가는지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는 일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을지 몰라 나는 그대를 잃을까 두려워 그저 서로의 행복을 바라며 힘이 들 때는 서로가 위로되는

허각

모진 냉대에 찬 빗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 건 그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 길 밖엔 없는가 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2F

바람이 참 좋은데 조금만 더 걸을까 지금 손을 놓기엔 아직 서운한가 봐 마음 쓰지 마 그저 잠시만 우리 이별을 눈으로 담아 갈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그렇게 예쁘게 울지 마 나 처음 행복했어 널 만나 다시는 못 볼 니 눈물과 오늘의 이별까지도 기억할게 우리 어제처럼 웃으며 안녕 걷다 보니 어느새 익숙한 길이 보여 이제 손을 흔들면 정말 마지막이네 사실...

±× ³e·¡¸| Ʋ¶§¸¶´U 허각

그토록 싫어하던 노래였는데 이젠 날 이 자리에 꽉 묶어 논듯해 이곳에 계속 멍하니 서서 내 맘속에 자꾸 웃는 네가 그려져 그 노래를 틀 때마다 이 거릴 걸을 때마다 추억들이 가슴을 파고들어와 괴롭히잖아 아무리 귀를 막고 소릴 질러보고 있어 바보처럼 멍하니 서서 다 잊은 듯이 생각 됐던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 했어 내가 다시 이 거리를 걷기 전에

그 노래를 틀 때마다 허각

[허각] 난 그 노래를 따라서 길을 걸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눈을 감고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귀를 기울였어 우리가 함께 듣던 그 노래였던 거야 [LE] 네가 항상 그 노랠 틀 때마다 난 듣기 싫다며 투정 부렸었지 막 넌 내게 장난치고 내가 찡그린 표정을 하면 그런 날 보며 웃음 짓고 그토록 싫어하던 노래였는데 이젠 날 이

그 노래를 틀때마다 (ft LE of EXID) 허각

그토록 싫어하던 노래였는데 이젠 날 이 자리에 꽉 묶어 논듯해 이곳에 계속 멍하니 서서 내 맘속에 자꾸 웃는 네가 그려져 그 노래를 틀 때마다 이 거릴 걸을 때마다 추억들이 가슴을 파고들어와 괴롭히잖아 아무리 귀를 막고 소릴 질러보고 있어 바보처럼 멍하니 서서 다 잊은 듯이 생각 됐던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 했어 내가 다시 이 거리를 걷기 전에

그 노래를 틀때마다 ★````°³Aяonia™ 허각

그토록 싫어하던 노래였는데 이젠 날 이 자리에 꽉 묶어 논듯해 이곳에 계속 멍하니 서서 내 맘속에 자꾸 웃는 네가 그려져 그 노래를 틀 때마다 이 거릴 걸을 때마다 추억들이 가슴을 파고들어와 괴롭히잖아 아무리 귀를 막고 소릴 질러보고 있어 바보처럼 멍하니 서서 다 잊은 듯이 생각 됐던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 했어 내가 다시 이 거리를 걷기 전에

어서가, 어둠이 오기 전에 (The Darkness Is Coming) 로맨틱펀치 (Romantic Punch)

바람이 차가워지고 별들도 숨을 죽이는 어둠이 찾아올 텐데 그래도 가야만 하나요 맘처럼 쉽지 않아서 안아줄 내가 없어서 비틀거리며 걸어도 그래도 가야만 하나요 가요 더 늦기 전에 어둠이 내리기 전에 달도 숨는다면 혼자 걷기 무서울 거야 Baby go go go away 나는 여기 남아 춤을 출래 희미한 저 달빛아래 저 멀리 늑대가 우는 그림자가 길어지는 밤

허각 언제나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마워 아침에 눈을 뜨면 늘 네 생각에 나 환한 미소로 시작하고 우~ 지친 하루 끝에서 또 네 생각에 난 누구보다 더 난 행복한 사람 이제 슬프지 않아 다신 울지도 않아 내 모든걸 다 바쳐서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

허각 허각

니가 떠나서 아프다 하루 종일 울어도 또 아프다 이렇게 아픈데도 정말로 아파도 바보처럼 오늘도 웃는다 보고 싶지만 참는다 니가 행복하길 난 바래본다 나는 너무 아파도 정말 난 아파도 너는 아프지 않길 바란다 너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점점 아파와서 그게 겁이 나서 힘들지만 난 너를 보낸다 바라보아도 날 안 본다 불러보아도 대답 없다 니가 너무 미워...

튀김 스윗빈 (Sweet Bean)

튀김, 튀김, 튀김을 먹고 싶어 새우, 야채, 김말이 먹고 싶어 하얀 가루 튀김옷 입혀주고 한 번, 두 번, 예쁘게 튀겨주오 차가운 얼음이 떠있는 빵가루 반죽이 식어 내리기 전에 휘리릭 튀겨내고 간장, 간장, 간장에 찍어주면 샤락, 샤락, 입속에 들어오지 (쑉쑉) 차가운 얼음이 떠있는 빵가루 반죽이 식어 내리기 전에 휘리릭 튀겨내고

튀김 스윗빈(Sweet Bean)

튀김, 튀김, 튀김을 먹고 싶어 새우, 야채, 김말이 먹고 싶어 하얀 가루 튀김옷 입혀주고 한 번, 두 번, 예쁘게 튀겨주오 차가운 얼음이 떠있는 빵가루 반죽이 식어 내리기 전에 휘리릭 튀겨내고 간장, 간장, 간장에 찍어주면 샤락, 샤락, 입속에 들어오지 (쑉쑉) 차가운 얼음이 떠있는 빵가루 반죽이 식어 내리기 전에 휘리릭 튀겨내고

튀김 스윗빈

튀김 튀김 튀김을 먹고 싶어 새우 야채 김말이 먹고 싶어 하얀 가루 튀김옷 입혀주고 한 번 두 번 예쁘게 튀겨주오 차가운 얼음이 떠있는 빵가루 반죽이 식어 내리기 전에 휘리릭 튀겨내고 간장 간장 간장에 찍어주면 샤락 샤락 입속에 들어오지 쑉쑉 차가운 얼음이 떠있는 빵가루 반죽이 식어 내리기 전에 휘리릭 튀겨내고 튀김 튀김 튀김을 먹고 싶어 튀김 튀김 튀김을

추억 한 줌 허각/허각

셀 수 없이 오가는 기억엔 왠지 흐린 날뿐이던 지나간 시간들 이제서야 추억 한 줌도 담을 게 없던 외로울 네 생각에 난 눈물만 모자랐던 마음이라도 더 줬으면 이렇게 나 아파하지는 않을 텐데 가까이 멀리서도 바라보고 서 있는 내가 느껴지는 그 날 잠시라도 단 한 번만 날 돌아봐 줘 부디 날 기억해줘 끝도 없이 걸어온 길가에 고개를 내밀지 못한 작은 꽃잎...

아무도 몰래 다이아

아직도 날이 안 풀렸어 내 기분처럼 어둡기만 해 오늘 하루 이렇게 비가 오겠지 슬픈 노랜 그만 듣고 싶어 내 기분도 우울해지잖아 오늘 밤까지 비가 오려나 하루 종일 우산 들고 다니기 귀찮은데 어차피 내 신발은 또 젖어갈 텐데 오늘도 의미 없는 생각에 뒤섞여 빗물에 너를 보내 아무도 모르게 뚝뚝 빗물 속에 똑똑 내 맘을 전해 또 또 너에게

꽃잎비 (Feat. Duri, Namcomet) (Prod. Koshi) 크로키오(crockyO)

한 번도 쓴 적 없던 손글씨 보낼 곳도 없는 데 온 봄이 몰고 온 바람이 따뜻하니 죽은 연애 세포들마저도 숨을 쉬지 한참도 전에 포기했던 그 웃음도 눈 내리기 전에 녹아버린 그 마음도 봄비에 돋아버린 새싹 같은 메모리 보고 싶다 말해도 돌아오는 건 메아리 어쩌면 우리 다시 꽃잎비가 내리던 날이 자꾸 떠오르는지 내 맘엔 내리는 장대비 이건 비밀 비밀 모두 웃는데

(Avant La Pluie) Lavande Mondialito

ant avant la pluie, je dis que je t'aime j'ose te dire que je t'aime 비가 내리기 전에 때이르게 혹은 때늦게 저물어가는 겨울 해를 바라보고 있는 당신의 시선, 잠들지 못하는 밤은 끝날 꺼야 후회란 빛나는 바다 속의 장난감 같은 것 감히 당신께 말합니다, 사랑한다고 감히 당신께 말합니다

너의 뒤에서 존박,허각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선 난 눈물이 음~ 언제나 힘들어 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 할 수가 있었어 워~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수 없는 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꺼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낮잠 순이네 담벼락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기 전에 조금 더 조금 더 느껴봐야겠지. 바람을 가르고 내 몸을 띄우네 향긋한 꽃 냄새 내 속에 번지네. 나는 날아올라. 저 높은 하늘 아래 그림같이 어우러진. 헝클어진 실타래 너머로 날고 있는 연처럼. 내가 그려놓은 풍경 속으로 잊기 쉬운 기억 속으로. 어디선가 어둠이 내리기 전에.

Alone (하나코가 자살했다) Crost Ensemble

나는 길 모퉁이에 작은 꼬마 아무것도 알수없지 사람들은 내게 한마디씩하며 지나가 그러던 어느날이였어 늘처럼 하늘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 새들은 모두 숨어버렸지 아아 비가 내리면 모두들 어디로 돌아가는걸까 지금 이 비는 마치 눈물같아 누군가울고있나봐 난 돌아갈곳이 없어 그저 길모퉁이에서 비를 맞고 서있을뿐 아아 비가 내리면 모두들 어디로 돌아가는걸까

소나기 그치면 사랑나무

제목 : 소나기가 그치면 앨범정보 : 연주정보 : C key (다장조) 템포97 연주시간 :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작은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해 우산도 없이 길을 걷던 나는 소나기를 만나게 됐어 처음엔 조금만 내리던 비가 점점 더 세차게 내리기 시작해 옷은 흠뻑 젖고, 몸은 추워졌지만 그래도 나는 웃음이 났어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나는

첫사랑 김동규

4.첫사랑(강인구 작사/강인구 작곡) 손톱 빨갛게 물들이고 저기 멀리서 바라보던 너 좋아 한다고 말 못하고 두볼 빨갛게 물들고 있어 *하얀 첫 눈이 내리기 전에 붉은 손끝이 지워지기 전에 사랑을 고백 할수 있다면 사랑이 이루어 질거라고 떠나가는 길가 언덕에 올라 붉게 물든 손끝만 물고있어

꽃처럼 피어올라 2F (신용재, 김원주)

난 너를 바라보면 가슴이 떨려 자꾸 어설퍼지는 나야 너에게 묻고 싶어 너도 나와 같은지 내가 보고픈지 햇살 아래 눈이 부신 너의 앞에 나 서있어 가슴이 힘껏 벅차올라 넌 꽃처럼 내 맘속에 피어올라 시들지 않게 널 내 마음을 줄게 또 매일 난 너에게 사랑의 노랠 불러 투명한 너의 미소가 나를 향할 수 있도록 난 비가 올 때마다 우산이 될게

꽃처럼 피어올라 2F (신용재 & 김원주)

난 너를 바라보면 가슴이 떨려 자꾸 어설퍼지는 나야 너에게 묻고 싶어 너도 나와 같은지 내가 보고픈지 햇살 아래 눈이 부신 너의 앞에 나 서있어 가슴이 힘껏 벅차올라 넌 꽃처럼 내 맘속에 피어올라 시들지 않게 널 내 마음을 줄게 또 매일 난 너에게 사랑의 노랠 불러 투명한 너의 미소가 나를 향할 수 있도록 난 비가 올 때마다

꽃처럼 피어올라 (Inst.) 2F (신용재, 김원주)

난 너를 바라보면 가슴이 떨려 자꾸 어설퍼지는 나야 너에게 묻고 싶어 너도 나와 같은지 내가 보고픈지 햇살 아래 눈이 부신 너의 앞에 나 서있어 가슴이 힘껏 벅차올라 넌 꽃처럼 내 맘속에 피어올라 시들지 않게 널 내 마음을 줄게 또 매일 난 너에게 사랑의 노랠 불러 투명한 너의 미소가 나를 향할 수 있도록 난 비가 올 때마다 우산이 될게 너를 항상 지켜 줄게

하루 이틀 매일 신용재 (2F), 김원주 (2F)

잘 지내란 한 마디 끝인사로 눈 감듯 끝내긴 참 쉽지 않은걸 어제보다 긴 오늘과 일 년 같은 밤 생각보다 낯선 그리움 이별은 다 그런 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 안 한 게 없는 널 어디서부터 잊어야 할지 겁이 나 너와 함께 걷던 하늘빛과 니 웃음소리 하루 이틀 매일 매일 아직 여긴 너야 밤새도록 붙들던 니 목소리 너무 당연히 사랑한단 그 약속들 추억...

련(戀) 장보컬

난 끝난줄 알았어 이 비가 내리기 전까지 난 잊은줄 알았어 내 맘이 아프기전까지 이 비가 기억을 감춘 채 널 나에게 데려와 벌써 잊어버렸냐고 나에게 묻기전까지 비가 그때 그 비가 아직 멈추지 못하고 비가 슬픈 이 비가 아직 날 잊지 못한채 넌 괜찮으냐고 나에게 물어오는데 난 말도 못한채 그 날만 떠올릴뿐 이 비가 슬픔을

Alone (하나코가 자살했다) 크로스트앙상블(Crost Ensemble)

나는 길 모퉁이의 작은 꼬마 아무것도 알 수 없지 사람들은 내게 한마디씩 하며 지나가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 늘 처럼 하늘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 새들은 모두 숨어버렸지 아아, 비가 내리면 모두들 어디로 돌아가는 걸까.. 지금 이 비는 마치 눈물 같아 누군가 울고 있나 봐..

나를 잊지 말아요 허각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 마디도 못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것 같아 안녕 안녕 안녕 ...

언제나 허각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마워 아침에 눈을 뜨면 늘 네 생각에 나 환한 미소로 시작하고 지친 하루 끝에서 또 네 생각에 난 누구보다 더 난 행복한 사람 이제 슬프지 않아 다신 울지도 않아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

Hello 허각

허각 - Hello 우리 헤어지면 안되잖아 우리 이별하긴 이르잖아 이렇게 날 떠나가면 안돼요 내가 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 너무 많은데 이대로 날 떠나가지 마세요 그대이기 때문에 난 정말 그대였기 때문에 난 이대로는, 이대로는 난 안돼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그때뿐이죠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는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행복한 나를 허각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

하늘을 달리다 허각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허각

<허각 -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행복한 나를 허각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

죽고 싶단 말 밖에 허각

할 수가 없어 너 없는 삶은 견딜 수 없어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려 이제 너는 없지만 제발 너무 보고 싶어 죽을 만큼 널 보고싶다 Woo~Yeah 하늘이 널 허락한다면 죽어도 난 못 떠나 널 버리곤 못 가 Oh~ no no no 나 따위가 뭐길래 죽어도 떠날 수 없게 사랑해 나를 두고 가지마 제발 제발 제발 널 사랑해 ♩허각

언제나 허각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마워 아침에 눈을 뜨면 늘 네 생각에 나 환한 미소로 시작하고 지친 하루 끝에서 또 네 생각에 난 누구보다 더 난 행복한 사람 이제 슬프지 않아 다신 울지도 않아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

나를 잊지 말아요 허각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 마디도 못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것 같아 안녕 안녕 안녕 ...

하늘을 달리다 허각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

언제나 허각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마워 아침에 눈을 뜨면 늘 네 생각에 나 환한 미소로 시작하고 지친 하루 끝에서 또 네 생각에 난 누구보다 더 난 행복한 사람 이제 슬프지 않아 다신 울지도 않아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

향기만 남아 허각

?멀리서 불어와 날 스쳐 지나는 너를 떠올리게 하는 익숙한 향기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는 걸 보니 바보 같아 언젠가는 저 바람처럼 흩어지겠지 향기만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데 무뎌진 기억 너머로 너를 그리다 쓸쓸한 바람에 휘날리는 추억 이렇게 슬플 땐 누가 나를 위로해주나 두 눈을 감으면 또 니가 생각나 난 또 또 혼자 남아 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