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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현우

돈다 돈다 돈다 돈다세상이 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청춘이 간다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미우면 미운 대로고우면 고운 대로 태어나 사는 것도기껏 살아 팔구십 년 떠돌다 가는 인생그래 포기하지 말아 아직도 살 만한 세상이야살맛 나는 세상이야 하 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돈다 돈다 돈다 돈다세상이 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살맛나는 세상 도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 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맛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없이 아낌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하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당신

살맛나는 세상 도 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 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맛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없이 아낌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 간주곡***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살맛나는 세상 조은송

돈다돈다돈다돈다 세상이 돈다 간다간다간다간다 청춘이 간다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미우면 미운대로 고우면 고운대로 태어나 사는것도 기껏살아 팔구십년 떠돌다 가는 인생 그래 포기하지 말아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야 살맛나는 세상이야 하~ 신바람 나게 살고싶어 신바람나게 살고싶어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와~ 돈다돈다돈다돈다 세상이 돈다 간다간다간다간다

살맛나는 세상 김중배

돈다돈다돈다돈다 세상이 돈다 간다간다간다간다 청춘이 간다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미우면 미운대로 고우면 고운대로 태어나 사는것도 기껏살아 팔구십년 떠돌다 가는 인생 그래 그래~ 그래~그래~~~~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야 살맛나는 세상이야 하~ 신바람 나게 살고싶어 신바람나게 살고싶어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와~ 돈다돈다돈다돈다 세상이 돈다

살맛나는 세상 김상수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세상이 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청춘이 간다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미우면 미운 대로 고우면 고운 대로 태어나 사는 것도 기껏 살아 팔구십 년 떠돌다 가는 인생 그래 포기하지 말아 아직도 살 만한 세상이야 살맛 나는 세상이야 하 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 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세상이 돈...

살맛나는 세상 오세욱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 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맛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없이 아낌없이?

고귀한 선물 현우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파도가 밀려와 속삭여 줄때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행복이 가득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이 세상 어디에 서있을 지라도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라~~ 라~~ 라~~~ ~ 라 라~~ 라~~ 라~~~ 라 행복이 가득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이

웃자웃자 현우

웃자 웃자 웃자 내일이면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노력하고 있잖아 사랑도 내 뜻대로 이별도 내 뜻대로 험한 세상 살아가야지 정처 없이 머물다가는 인생길을 후회 없이 살아야 하지 내일이 오면 늦으리 늦으리 오늘부터 웃으며 살자 웃자 웃자 웃자 내일이면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노력하고 있잖아 행복도 내가 짓고 불행도 내 탓인걸 험한 세상

홍시(울 엄마) 현우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두근두근 현우

그대 목소리에 가슴이 뛰어 두근대 내 마음 작은 미소에도 난 행복해요 지금을 간직할래요 첫눈에 반해 그대만 보여요 Baby 운명처럼 내게 다가와 준 너 Uh uh 멈출 수 없어 설레는 이 맘 니가 있어서 난 Pit a Pat all night 어느새 머리는 온통 네 생각 맘속은 이미 네 세상 그렇게 내 하루는 훌쩍 오 두근두근 오 두근두근 오 두근두근대 또

백년의 약속 현우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 세상

살맛나는 세상 ◆공간◆ 도 희

살맛나는세상-도 희◆공간◆ 1)내사랑~줄~께~~당~신도~줘~봐~~~ 그러~면~서로가좋~잖아~~~~ 좋은~게좋~다고~~~그런~말~있잖~아~~~ 먼곳~에서~찾~지~말아~요~~~~~~~ 남자있~고~여~`자있~어~살맛나는세~상~~~ 사랑하~면~행~복하~잖아~~~~~ 아~`낌없~이~아~낌없~이~주고받~는~것~~~~ 그런것~이~사랑~인~거~야~~~...

살맛나는 세상 (Inst.) 도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 맛 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 없이 아낌 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 거야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하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살맛나는 세상 (MR) 도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 맛 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 없이 아낌 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 거야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하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멋진 세상 진장미

잘나도 못나도 이세상 함께 사는구나 멋져도 초라해도 우리같이 함께 사는구나 그래도 한쪽어깨 다독여줄 친구가 있고 내 손 잡아줄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하구나 아직은 살맛나는 이세상 멋진세상 넘어져도 쓰러져도 내 손 잡아줄 오늘이라 행복하고 내일이라 즐거운 멋진세상아 멋진인생 잘나도 못나도 이세상 함께 사는구나 멋져도 초라해도 우리같이 함께 사는구나 그래도

청춘 (현우) 양동근

인생이 빛나내여 아직 살아있기에 난 인간이에여 어떤 일이 있어도 난 흔들리지 않겠다고 너와 했던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사는 것이 그래 나 보여줄 꺼야 기다림 헛되지 않아 나는 아직도 그런걸 꿈속을 헤매고있어 다들 그렇게 살어 지친 육신이기에 영혼을 팔어 죽은 듯 살어 산 듯 죽어지내 산뜻한 happening은 no more 죽지 못해 사는 세상

청춘 (현우) YDG

쓰디쓰기에 내 인생이 빛나내여 아직 살아있기에 난 인간이에여 어떤 일이 있어도 난 흔들리지 않겠다고 너와 했던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사는 것이 그래 나 보여줄 꺼야 기다림 헛되지 않아 나는 아직도 그런걸 꿈속을 헤매고있어 다들 그렇게 살어 지친 육신이기에 영혼을 팔어 죽은 듯 살어 산 듯 죽어지내 산뜻한 happening은 no more 죽지 못해 사는 세상

아름다운 세상 노바소닉

너무나 신난다 정말로 이제 내게 두려울 것이 없다 잘나가고 쌈잘하는 멋진애들에게 달라는 돈만주고 숙제만 해주니 내게 말을 하기가 무섭게 나를 괴롭히던 모두 다를 해결해 준 아이들 얼마나 의리있고 남자다운 애들이야 정말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야 어렸을때부터 내게 딱붙어 떨어진적없는 넘 나 사랑하는 엄마 내가 좀만 겁나해도 뭐든 해결해 준 수퍼 울트라

아름다운 세상 노바소닉(Nova..

너무나 신난다 정말로 이제 내게 두려울 것이 없다 잘나가고 쌈잘하는 멋진애들에게 달라는 돈만주고 숙제만 해주니 내게 말을 하기가 무섭게 나를 괴롭히던 모두 다를 해결해 준 아이 들 얼마나 의리있고 남자다운 애들이야 정말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야 어렸을때부터 내게 딱붙어 떨어진적없는 넘 나 사랑하는 엄마 내가 좀만 겁나해도

살맛 나는 세상 도 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 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맛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없이 아낌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 간주곡***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살맛나는 인생 서윤아

1절) 아무리 생각해도 너밖에 없어 언제나 내곁을 지켜줄 사람 너와나 둘이서 걷는 인생길 꽃바람불어요 꽃비 내려요 살다보면 험난한 풍파 일어도 툭툭 털고 행복을 노래하면서 살맛나는 멋진인생 함께 살아요 2절) 아무리 생각해도 너밖에 없어 언제나 내곁을 지켜줄 사람 너와나 둘이서 걷는 인생길 꽃바람불어요 꽃비 내려요 살다보면 힘들어

아름다운 세상 노바소닉

너무나 신난다 정말로 이제 내게 두려울 것이 없다 잘나가고 쌈잘하는 멋진애들에게 달라는 돈만주고 숙제만 해주니 내게 말을 하기가 무섭게 나를 괴롭히던 모두 다를 해결해 준 아이들 얼마나 의리있고 남자다운 애들이야 정말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야 어렸을때부터 내게 딱붙어 떨어진적없는 넘 나 사랑하는 엄마 내가 좀만 겁나해도 뭐든 해결해 준 수퍼 울트라

다시 살아도 현우

이별은 어느새 날 찾아와 또 이렇게 나를두고 떠난다 길 잃은 소년 넋이 나간 사람처럼 나 이렇게 변해 가는데 그리움 어느새 날 물들여 한번더 네 이름을 불러도 사랑해 너를 찾는말 또 되네이는 말 이제와 이렇게 사랑해 말한다 나 다시 살아도 나 다시 누굴만나도 너같은 사람 나 만나지 못해 몇번을 다짐해 봐도 몸부림쳐 애를 써봐도 아직 나에게는 너무...

반지 현우

내 마음에 끼워버린 너를 빼내려다 짓물러진 가슴 숨이 차서 삼켜버린 눈물 가슴에 차서 바래질까 숨이 차서 바래버린 입술 너를 찾다 멀어버린 두 눈에 가득한 눈물은 내 눈물은 손가락엔 사랑했던 자욱 빼내려다 울어버린 자욱 물어뜯어 빼내려한 사랑 가슴에 차서 가득 차서 사랑했다 가진 게 없어도 너 하나를 지켜주지 못해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구나 ...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현우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산다는 것은 현우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그것만...

내마음 갈곳을 잃어 현우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 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 길을 걸으며 눈 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꽃잎 사랑 현우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 수 있나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알겠지 세월도 펑펑 눈물도 펑펑 흘러간 그 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 수 있나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알겠지 세월도 펑펑 눈물도 펑펑 흘러간 그 사...

모란동백 현우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현우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충청도 아줌마 현우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현우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뿐인데 오~~올때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갈때도 그렇게 오~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차가운 얼굴로 무심히 돌아선 당신 음~~떠나가네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현우

텅빈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날에 눈물만 흘러 아무말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나의 사랑 그대곁으로 현우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

화려한 인생 현우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뜨겁게 나선다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후회도 미련도 없이 나 지금은 가진 것 없지만은 그 누구보다 배짱은 두둑해 나의 가슴엔 커다란 꿈이 있어 그래서 난 오늘도 사는 거야 멋들어지게 폼나게 살아야지 이왕이라면은 쿨하게 살아야지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두려워할 게 뭐가 있어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나는 간다 화려한 인생...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현우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잘 있었냐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게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

우연히 현우

나이트 크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여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벌써 용서했다고 난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여자를 나이트 크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텍사스 룸바 현우

앞을보고 옆을 보고 뒤돌아봐도 보이는건 낯선 얼굴 낯선 사람들 이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 노래가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룸바 한때는 사랑했다 그 누구보다 지금은 가고없는 첫사랑 여인 이밤도 내가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잊어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루비루비 루비룸바 세월 가고 너도 가도 사랑도...

열애 현우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

아담과 이브처럼 현우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

9월에 떠난 사랑 현우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코스모스 고개들...

진또배기 현우

어촌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에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 마리 솟대에 앉아 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 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 년 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배띄...

다시 살아도 현우

이별은 어느새 날 찾아와 또 이렇게 나를두고 떠난다 길 잃은 아이처럼 넋이 나간 사람처럼 나 이렇게 변해 가는데 그리움 어느새 날 물들여 한번더 네 이름을 불러도 사랑해 너를 찾는말 또 되네이는 말 이제와 이렇게 사랑해 말한다 나 다시 살아도 나 다시 누굴만나도 너같은 사람 나 만나지 못해 몇번을 다짐해 봐도 몸부림쳐 애를 써봐도 아직 나에게는 너...

내 고향은 부산입니더 현우

눈부신 아침 바닷가 뜨거운 여름 백사장 아무도 찾지 않는 겨울 바닷가 (찾지 않는 겨울 바닷가) 부서지는 노을빛 파도 (부서지는 노을빛 파도) 수평선 멀리 하얀 돛단배 동백꽃 피는 내 고향 갈매기 춤을 추면 나도 추고 갈매기 노래하면 나도 하고 갈매기 나래 피고 꿈을 꾸면 나 또한 꿈꾸던 고향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사라라 ...

초연 현우

먼 산 부엉이 밤 새워 울어대고 앞 냇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하얀 모래의 꿈 현우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가버린 사랑 현우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우수 현우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속에~ 추억 실어 그...

돌아오지 않는 마음 현우

기다리는 마음은 쌓여가듯 사랑은 그렇게 저물어가고 돌아서던 그때 그 모습이 이제는 너무나 보고 싶어라 머릿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 차츰 쌓이어 가겠지만 불현듯 돌아오는 그 사랑을 기다리며 나 하나 비켜가는 세월일 수 없을까 돌아오지 않는 마음하나 가슴에 소중히 새겨지듯이 돌아올 것 같은 그 모습은 오늘도 세월에 감추어지네 머릿결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