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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이홍렬 곡) 현행복

1. 봄이오 면 / 산 에들 에 / 진달래 피 / 네 진-달래 / 피는곳 에 / 내-마음 도 / 피어(펴) 건너마 을 / 젊--은 처 자 / 꽃따러오 거 / 든 꽃만 말고(~) / 이-마음 도 / 함께따 가-- / 주 2. 봄이오 면 / 하 늘위 에 / 종달래 우 / 네 종-달새 / 우는곳 에 / 내-마음 도 / 울어 나물캐 는 / 아--가...

봄이 오면(김동진 곡) 현행복

1. 봄이오 면 / 산 에들 에 / 진달래 피 / 네 진-달래 / 피는곳 에 / 내-마음 도 / 피어(펴) 건너마 을 / 젊--은 처 자 / 꽃따러오 거 / 든 꽃만 말고(~) / 이-마음 도 / 함께따 가-- / 주 2. 봄이오 면 / 하 늘위 에 / 종달래 우 / 네 종-달새 / 우는곳 에 / 내-마음 도 / 울어 나물캐 는 / 아--가...

김동진 : 봄이 오면 현행복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따러오거든 꽃만말고 내마음도 함께따가주 봄이오면 하늘위에 종달새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마음도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저소리듣거든새만말고 이소리도 함께들어주 나는야 봄이오면 그대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붙인다오 나는야 봄이오면 그대 그리워 진달래 꽃되어서 웃어본다오

귀곡산장 이홍렬

기절 안 하곤 못 배기는 귀~~산~장~! 뭐 필요한 거 없수? 읎음 말고 뭐 필요한 거 없냐니까! 읎음 말랑께롱 께롱께롱께롱!

봄이 오면 가 곡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꽃 피는곳에 내 마음도 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 맘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봄이 오면 가 곡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꽃 피는곳에 내 마음도 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 맘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김규환 : 남촌 현행복

1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릿 내음새, 어느것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제 나는 좋데나. 2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 빛깔이 저리 고울까. 금잔디 너른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물레방아 도는 내력 이홍렬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 보련다 사람도 싫다마는 황금도 싫어 새파란 산기슭에 달이 뜨며는...

월화수목금토일 이홍렬

그냥 길을 걷다 그저 난 우연히 너를 보게 됐어 오래전 네가 맘에 안든다고 널 버리고 떠나간 건 나였지 얼마나 큰 견적을 뽑았갈래 네 모습이 이렇게도 변했어 난 예쁜 여자에겐 약한가봐 다시 널 만나 볼까 월요일엔 원래 보고 싶고 화요일엔 화나도록 보고 싶고 수요일엔 수척해져 네 이름 불러보고 목요일엔 목이 타게 보고 싶고 금요일엔 금방 잊고 또 생각...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 놓은 이야기 (기존 가사의 맞춤법 틀린 것 모두 수정!) 이홍렬

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 위에 놀고있네 여기 저기 먹다 버린 과일 조각들 흘리는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 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엔 창살이 걷히면 전설처럼 간직해 온 우리 얘기를 눈물도 마른 채 얘기하겠지 우리는 자유로웠다 ...

한다면 한다 이홍렬

와 장하다 한국인 우리는 해낸다 난 정말로 강하다 반드시 이겨낸다 한다면 한다면 한다면 해 우리는 할수 있다 우 해보자 한국인 우리는 힘있다 난 넘어질 때마다 외치며 일어섰다 한다면 한다면 한다면 해 우리는 할 수 있다 으싸 달리자 한국인 우리가 나간다 난 언제나 이긴다 힘차게 싸워보자 한다면 한다면 한다면 해 우리는 할수 있다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 놓은 이야기 이홍렬

철조망에 가친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 조각들 흘리는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지검과 졸엄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 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엔 창살이 거치며 전설처럼 간직해온 우리 얘기를 눈물도 마른체 얘기하겠지 우리는 자유로웠다 자유롭게 ...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놓은 이야기 이홍렬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조각들 밀림의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에 창살이 걷~히면 전설처럼 간직...

다시 한번 해봐요 이홍렬

늦지 않았어요. 이제부터죠. 다시 시작해요. 힘들긴 하겠죠. 하지만 조금만 참아요. 할 수 있어요. 일어나봐요. 내 손 잡아요. 포기하진마요. 우리의 내일이 가까이 손짓하고 있죠. 이제는 웃음을 찾아요. 무심코 흘린 시간이 후회스럽기도 하겠죠. 하지만 어떻게 해요. 잡을 수는 없어요 아픔은 빨리 잊어요. 제 자리로 돌아가요. 우리는 너무나 어리기만 ...

어머니 이홍렬

얼마나 먼곳이라 만날 수 없는걸까 잠결인가 눈을 뜨니 바느질하며 환하게 미소셨죠 얼마나 먼곳이라 만날 수 없는걸까 당신 미소 그리워라 꿋꿋하라고 언제나 챙겨줬죠 어부바 어부바 그 시절 가슴저며 만나길 기대해보네 단 하루 인자한 그 모습 그리워 나의 곁에서 기운을 내주네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누가 날 위한 기도해줬나 난 정말 생각치도 못했죠. 누가 ...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놓은 이야기 이홍렬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조각들 밀림의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에 창살이 걷~히면 전설처럼 간직...

너와의 전쟁 이홍렬

심각한 생각은 필요 없어 그만둘 때가 됐어 너와의 전쟁은 끝이 났어 더 이상 너는 없어 아무말도 어떤 말도 내게는 필요 없어 날 찾으려고 하지마 더 이상 난 네게 해줄게 없어 이미 난 지쳐 있어 슬퍼할 힘조차 없어 넌 항상 내가 완벽하길 바랬지만 숨쉬기조차 힘들게 한 네 자신을 왜 모르니 진정 네가 원했던건 네 손안에서 놀아주는 인형같은 애인이였니 하...

악어사냥 이홍렬

밀림속 삼금살금 소리 죽여가보니 질퍽한 늪지대에 악어떼 살고 있네 악어야 나와라 우리는 악어사냥꾼 과자를 줄테니 웃으면서 나와라 한마리 예쁜 악어 잡혀 엉엉 우네 태어난지 얼마안된 엄마 잃은 새끼 악어 악어야 울지마 크거든 다시 올테니 과자를 줄테니 울음을 뚝 그쳐 악어는 무슨 죄로 늪을 떠나야 하나 멋도 모르고 좋아하는 철없는 새끼악어 악어야 시...

영희네 담벼릭에 누가 써놓은 이야기 이홍렬

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 조각들 밀림의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 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에 창살이 걷히면 전설처럼 간직해온 우리 얘기를 눈물도 마른채 얘기하겠지 우리는 자유로웠다 자유롭게...

신이여 여자를 용서하소서 이홍렬

여자 그 이름 오묘한 신의 미완성 여자 언제나 풀리지 않는 아이러니 여자 시공을 초왈한 육감의 천재 여자 오 신이여 남자를 용서하소서 어떤 남자 결혼 잘해 사장님되고 또 바보남자 여자덕에 장군이 되고 한 남자 완전히 꽉잡혀서 애기가 되고 그래요 여자는 알 수 없는 미로 같은 것 그래 어떤 남자 여자를 위해 목숨버리고 또 어떤 남자 남자 싫다 여자가 ...

나의 기도 이홍렬

너무나 기다려온 둘만의 이 아침이 내 앞에 지금 펼쳐진거야 널 위해 이렇게 달려왔어 널 위해 지금껏 기다렸어 너만을 너 하나만을 위해서 살아온 내 옆에 네가 있어 매일 눈뜨면 이렇게 시작했어 너의 사진 그 속에 그 미소를 나는 보면서 혼자서 말을 했어 부디 제발 내 맘 속에 너를 보내 달라고 두손모아 기도했어 나의 기도는 매일매일 너를 향해서 달려...

Friends 이홍렬

그 어느날 처음 미소 나누고 우리는 서로 알게 됐네 그리고 언제나 너는 내 손 잡았지 인생이란 함께 간다고 이 세상이 힘든 비를 뿌리면 달려가 네 품 안길거야 어두운 숲속에 혼자 버려질 때도 따스한 노래 내게 들려줘 넌 아플 때에도 울지 않았어 오히려 내게 웃어주었지 이 세상 어디서 이 세상 무엇도 넌 할 수 있을거야 두려움없이 난 네가 자랑스...

올챙이와 개구리 이홍렬

올챙이와 개구리 - 이홍렬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 팔딱 개구리 됐네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쏙

고향의 노래 가 곡

국화꽃 져버린 겨울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감으라

고향의 노래 가 곡

국화꽃 져버린 겨울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감으라

고향바다 굴렁쇠 아이들

고향바다 <이원수 시, 백창우 > 봄이 오면 바다는 찰랑찰랑 차알랑 모래밭엔 게들이 살금살금 나오고 우리 동무 뱃전에 나란히 앉아 물결에 한들한들 노래 불렀지 내 고향 바다 내 고향 바다 자려고 눈 감아도 화안히 뵈네 은고기는 비늘처럼 반짝이는 내 고향 바다 내 고향 바다

봄이 오면 가곡(김성길)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2.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3.

봄이 오면 김윤아

˚³☆봄이 오면 G-김윤아☆³˚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묶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봄이 오면 동요

1.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2.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3.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봄이 오면 박순복

1.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2.봄이오면 하늘위에 종달새우네 종달새우는곳에 내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소리듣거든 새만말고 이소리도 함께 들어주 3.나는야 봄이되면 그대그리워 종달새되어서 말붙인다오 나는야 봄이되면 그대 그리워 진달...

봄이 오면 김윤아(자우림)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봄이 오면 허민

꽃이여 내게 가득 안기어 따스하게 나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던 그대여 세월 지나 계절은 다시 돌아오겠지만 못다한 나의 사랑은 갈 곳을 잃어 헤매이네 오 사랑 그 초라했던 나를 감싸주었던 놀라운 내 님이여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면 나 그댈 놓치 않으리 오 사랑 보잘 것 없던 나를 알아주었던 그대의 음성이여 언젠가 또 다시 내게도 봄이

봄이 오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2.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3.

봄이 오면 김성길

봄이 오면 산에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따러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소리 듣거든 새만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봄이 오면 브로콜리너마저

봄이 오면 겨울이 지나가듯 짧았던 사랑은 떠나고 흩날리는 희뿌연 먼지 속에 그저 눈물 글썽이네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그렇게 가슴은 설레고 흩날리는 새하얀 꽃잎 속에 다시 너를 기다리네 떠나버린 사람 갈 곳을 잃은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헤매고 있어 한숨뿐인 날들 눈물이 반쯤인 나날들 혼자서 아파한다 해도 의미는 없어

봄이 오면 바람에 오르다

내내 움추렸던 손을 펴겠지 무거웠던 옷을 벗어 두겠지 창을 열어 하늘향기 맡겠지 바라만 봐도 웃겠지 오후 내내 따사로운 햇살도 춤을 추며 불어오는 바람도 요술처럼 피어나는 꽃잎도 기분 좋아진 설레임 봄이 오면 너와 둘이서 떠나 볼까 봄이 오면 우리 둘이서 떠나 볼까 내내 움추렸던 손을 펴겠지 무거웠던 옷을 벗어 두겠지

봄이 오면. 박순복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2.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3.

봄이 오면 차여울밴드

어쩌지 날은 아직도 찬데 옷장엔 벌써 봄이 불어와 널 만나기 위해 미리 챙겨놓은 나풀나풀한 꽃잎 기다림은 잠시면 되는데 왜 이리 자꾸 보고 싶은지 입술에 바른 분홍 립스틱을 자꾸만 만져보네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선유도에 가고 싶어 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어 너와 함께 선선한 강바람을 느끼고 싶어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여의도행

봄이 오면* 차여울밴드

어쩌지 날은 아직도 찬데 옷장엔 벌써 봄이 불어와 널 만나기 위해 미리 챙겨놓은 나풀나풀한 꽃잎 기다림은 잠시면 되는데 왜 이리 자꾸 보고 싶은지 입술에 바른 분홍 립스틱을 자꾸만 만져보네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선유도에 가고 싶어 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어 너와 함께 선선한 강바람을 느끼고 싶어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여의도행

봄이 오면 봉성씨

차갑게 쌓였던 겨울이 또 가는걸 아나요? 메마를 가지에 새싹들은 준비를하고 내 머리를 헝크는 바람들은 봄을 제촉하듯 멀리있는 당신의 마음속에 봄은 가요 아 ~ 그렇게 시간은 흐르지만 갈길은 멀고 아 ~ 이제는 볼수 없을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이렇게 시간이 흘러 맑은 바람은 불지만 언제 쯤 내 마음속에 봄은 올까.. 아 ~ 그렇게 시간은 흐르지만 갈...

봄이 오면 Various Artists

1 봄이 오면 세상은 모두가 노란 세상이죠 노랑나비 팔랑팔랑 개나리꽃 방실방실 2 봄이 오면 우리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와요 강남 갔던 제비가 봄바람타고 찾아와요

봄이 오면 니나내나

피어오는 벚꽃들은 나를 향해 걷는데 향기가득 봄내음은 나를 설레게 하네 활짝 펴온 꽃송이들 나를 향해 다가와 휘날리는 그 곳 봄바람 피어오는 벚꽃들은 나를 향해 걷는데 향기가득 봄내음은 나를 설레게 하네 떨어지는 벚꽃들은 나를 향해 흩날려 실려 오는 봄의 꽃향기 두근대는 마음 몰래 숨겨뒀다가 너 지나갈 때 살며시 어깨위에 앉아서 너 웃는 모습에 나...

봄이 오면 V.A

내내 움추렸던 손을 펴겠지 무거웠던 옷을 벗어 두겠지 창을 열어 하늘향기 맡겠지 바라만 봐도 웃겠지 오후 내내 따사로운 햇살도 춤을 추며 불어오는 바람도 요술처럼 피어나는 꽃잎도 기분 좋아진 설레임 봄이 오면 너와 둘이서 떠나 볼까 봄이 오면 우리 둘이서 떠나 볼까 내내 움추렸던 손을 펴겠지 무거웠던 옷을 벗어 두겠지

봄이 오면 태양 친구 청곡==허민

아름다운 꽃이여 내게 가득 안기어 따스하게 나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던 그대여 세월 지나 계절은 다시 돌아오겠지만 못다한 나의 사랑은 갈 곳을 잃어 헤매이네 오 사랑 그 초라했던 나를 감싸주었던 놀라운 내 님이여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면 나 그댈 놓치 않으리 오 사랑 보잘 것 없던 나를 알아주었던 그대의 음성이여 언젠가 또 다시 내게도 봄이

봄이 오면 에스프레소

그대론데%D 영원하잔 약속과 사랑한단 말만 %D 바람에 흩어졌나%D 봄이오면 또 만나요%D 처음 그대의 손을 잡던 곳%D 그밤 어느 별의 추억속이라도%D 달빛겨울처럼 아름다웠던%D 내겐 단 한번의 마지막 사랑%D 꼭 행복 하세요 그 봄%D 덧없는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서%D 기억마저 아련한 그 어디에도%D 기적은 없다 속삭이네%D 봄이

봄이 오면 에스프레소

쌓여만가요 강변도 그 벤치도 모든게 그대론데 영원하잔 약속과 사랑한단 말만 바람에 흩어졌나 봄이오면 또 만나요 처음 그대의 손을 잡던 곳 그밤 어느 별의 추억속이라도 달빛겨울처럼 아름다웠던 내겐 단 한번의 마지막 사랑 꼭 행복 하세요 그 봄 덧없는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서 기억마저 아련한 그 어디에도 기적은 없다 속삭이네 봄이

봄이 오면 서울 모테트 합창단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피네 진달래 꽃 피는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다주- (라라라라 라라라라-) 봄이오면 하늘위에 종달새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맘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소리 듣거든 새만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소리 듣거든 새만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봄이 오면 에스프레소

ASDF

봄이 오면 하울

찬 바람에 꽃잎지면 아련한 그대 멀어진다 새벽 하늘 저 달빛은 내 품 안인 듯 가까운데 기나긴 겨울 지나 봄 오면 더욱 더 따뜻하리 내 가슴 아픈 상처에 꽃망울 피어나리 기다리는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린 (LYn)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둣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