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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질 빛 홍예진

없는 어둠에 가난에 망설이게 돼 걸음마다 돌아보니 우스워진 걱정들 고민들 소용없는 것들을 붙들고 있었나 어디쯤에 존재하고 있을까 나라는 사람을 찾아 너무 오래 헤매는 걸까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을까 내 꿈은 붙잡고 싶었던 만큼 날 자꾸 아프게 해 내 꿈 내 믿음 모두 꼭 정해진 순서처럼 늘 차갑게 밀려나도 무엇도 아닐 것들을 움켜쥔 적 없는 가난한 내게 이어질

가슴 아린 사랑 홍예진

가슴아린 사랑 노래 홍예진 작곡 최강산 작사 백화연 당신생각에 젖어들며는 어느새 두눈엔 이술이 가득 손가락 결며 영원하자고 사랑을 맹세했였죠 세월속에 묻혀버린 우리의 사랑 그시절 그추억 잊으셨나요 지우려고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다정하게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 지난날 행복했던 우리의 그 사랑을 잊을수가 없어요

오늘의 페이지 홍예진

내겐 더 할 말이 많아설명할 수 있게 해줘날 하루만큼 또 하루만큼들여다보아 줬으면지우고 싶은 말 참 많아그런 날을 기억할까 난 두려워난 하루만큼 또 하루만큼더 잘할 수 있음 좋겠어끝이 아니면 좋겠어쓰여질 말들을 기대할 수 있나그댄 내일의 페이지를 넘길 수 있나나를 이룬 말 나를 이룬 점과 선떼어낼 수 없는 페이지에난 마음이 급해진다별것 아닌 모습 참 ...

홍예진

책임지려 했던 젊음에 실려 가네감당하려 했던 시간에 끌려가네참 어리석은 나 어리석은 나견뎌내려 했던 어둠에 몸 누이네부딪히려 했던 세상에 보호받네이 작고 작은 나 작고 작은 나이 넓은 별 한가운데 무엇도 아닌 날바라보기가 두려웠었지그저 난 작은 존재일 뿐그저 끝없이 흐를 뿐내 모든 뜻대로 나아갈 수 없어 난거친 물결에 속할 뿐이 세상의 자그마한 점일 ...

뿌리 홍예진

참 오랫동안 힘을 주고 살아왔구나그래도 우리 엉켜있던서로를 발견했으니 됐어아픈 얘기들 꺼내줘서 고마워그 무게에 내가 살아나에게 기댄 널 위해 무너지지 않을 나야너의 얘기들로 날 지탱해줘버텨내자 우리 마른 땅이우리 숨을 조여도해낼 수 있잖아 꼭 붙잡는 건여기저기 얽혀있는 사람들 틈에굽어있는 네가 있어 더 고마운 날들이야너에게는 쉬운 말들을왜 나에겐 못해...

이름 홍예진

떠올려주세요한 번씩 그대 마음에 나타날 수 있다면나는 얼마든 나를 채워둘 수 있어요더 물어볼게요조금이라도 나는 이어가고 싶어요아직 느릿한 내 마음도반듯하게 꺼내 볼게요끄덕여줄래요난 항상 기다려요 날 찾을 사람내가 없어져도 내 이름 불러줄 사람난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그대 마음속에 살아있고 싶어요난 항상 기다려요 날 찾을 사람내가 없어져도 내 이름 불러줄...

참 좋은 날들 홍예진

좋은 날 참 좋은 날들따스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는 날들푸른 날 참 푸른 날들싱그러운 마음에 그늘 지지 않는 날들이 고요하고 넉넉한 날 안에 있네이토록 눈부신 평안 속에난 다행을 배워가이대로도 다 괜찮다고난 자신할 수 있게 돼이 좋은 날들을 지킬 수 있다고가득히 다정한 날들채워진 두 손에 충분해지는 음이 고요하고 넉넉한 날 안에 있네이토록 눈부신 평안...

다짐 (feat. 홍예진) 김현주

몰아치는 바람처럼 매일을 살아도난 가진 게 없고 두려움만 커지는 걸 될듯하게 되지 않는 나의 꿈으로 가는 길 머지않아 닿아 보고 싶어 음 바람이 불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면 도망치고 싶은 날 그 어딘가로 떠날 수 있다면 모든 것은 의미가 있고다 지켜내려 할 필요 없어 모두 같은 꿈을 꾸지 않으니 달리 걸을 수밖에 하루하루 살아 내는 것 나에게 떳떳할 ...

아직도 난 (Feat. 홍예진) 유용현

아직도 난 나의 기억 속 어딘가에서 습관처럼 너의 기억을 헤매이고 있을까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우리의 시간들이 농담처럼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가네 이만큼 왔는데도 오히려 선명해진 너는 이미 지워버린 기억 또렷하게 이만큼 왔는데도 오히려 선명해진 너는 이미 지워버린 기억 또렷하게 아직도 난 나의 기억 속 어딘가에서 습관처럼 너의 기억을 헤매이고 있을까

밤하늘속의 우주 Garam(가람)

밤하늘에 떠 있는 별들 익숙한 이 거리는 컴플렉스 너의 미소 우주처럼 선명해 우리가 함께하는 이 순간 우주 속을 여행해 가는 듯 네 손을 잡고 날아올라 잊혀진 시간 속에서 찾은 너와 나의 소중한 밤하늘 속의 우주 너와 나의 느낌 서로에게 스며드는 영원히 느낄 수 있는 걸 익숙한 이 길도 특별해져 우리만 아는 비밀 가득 별빛 아래 너와 나의 세계 밤하늘은

커플 리콜즈

맞춰져 손끝이 닿을 때 마다 전해지는 떨림이 이 순간을 영원처럼 만들어 지금 이대로 우리 함께 Couple Love 우린 하나의 춤을 춰 너와 나의 마음이 하나 되어 Couple Love 이 리듬 속에 빠져들어 너와 나의 심장이 같은 박자야 Couple Love 너와 나의 멜로디 끝없는 이 밤에 우리만의 하모니 Couple Love 너와 나 하나 되어 영원히 이어질

Heart to Heart (H2H) MEGA CAKE

Okay here we go Yeah Yeah Yeah Yeah We’re MEGA CAKE Sweet girls 푸른 하늘과 따스한 아래로 향한 시선에 너를 담고 있으면 숨이 멎을 것 같아 Yeah 마음 속에 속삭인 비밀스러운 말이 나도 모르게 네게 다가가 살며시 두근거리는 가슴이 뛰는 걸 알아 이 마음이 하나둘 모이며 용기를 내 네게 전할 수 있게

Christmas Carol 루싸이트 토끼

Merry Christmas 찬바람 불어와도 따뜻해 난 니가 옆에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엔 무슨 일이 너무 오래 기다린 오늘 하루 두 눈 깜짝할 사이에 도망가 버릴지 몰라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 트리의 신비한 힘 우리 마음이 환해져 Merry Christmas 반짝 예쁜 별모양 달아보자 제일 높은 나무위에 끝없이 이어질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마크툽

서로를 향한 마음이 우주의 작은 뭉쳐짐이라면 이 아름다운 기억이 흩어져도 사라지진 않을 거야 잠들지 못한 바람은 고요히 빛나는 너의 바다로 그 안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 나 네 품에 안겨 너의 이름이 긴 밤을 지나 찰나가 영원이 될 때 얼마나 내가 널 좋아하면 달에 네 목소리가 보여 오색 하늘 별 숲 사이로 너라는 꽃이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마크툽 (MAKTUB)

서로를 향한 마음이 우주의 작은 뭉쳐짐이라면 이 아름다운 기억이 흩어져도 사라지진 않을 거야 잠들지 못한 바람은 고요히 빛나는 너의 바다로 그 안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 나 네 품에 안겨 너의 이름이 긴 밤을 지나 찰나가 영원이 될 때 얼마나 내가 널 좋아하면 달에 네 목소리가 보여 오색 하늘 별 숲 사이로 너라는 꽃이

찰나가 영원이 될 때 마크툽

서로를 향한 마음이 우주의 작은 뭉쳐짐이라면 이 아름다운 기억이 흩어져도 사라지진 않을 거야 잠들지 못한 바람은 고요히 빛나는 너의 바다로 그 안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 나 네 품에 안겨 너의 이름이 긴 밤을 지나 찰나가 영원이 될 때 얼마나 내가 널 좋아하면 달에 네 목소리가 보여 오색 하늘 별 숲 사이로 너라는 꽃이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마크툽(MAKTUB)

서로를 향한 마음이 우주의 작은 뭉쳐짐이라면 이 아름다운 기억이 흩어져도 사라지진 않을 거야 잠들지 못한 바람은 고요히 빛나는 너의 바다로 그 안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 나 네 품에 안겨 너의 이름이 긴 밤을 지나 찰나가 영원이 될 때 얼마나 내가 널 좋아하면 달에 네 목소리가 보여 오색 하늘 별 숲 사이로 너라는 꽃이

IMAGINE 김윤아

깊은 고요 속 들리는 속삭임 희미한 불씨가 어둠을 가르면 작은 불꽃이 희망으로 타올라 이 밤을 깨워 내일의 빛으로 이끌 거야 번져 가는 세상을 물들여 드높은 하늘 울려 퍼질 노래로 슬픔에 잠겼던 마음들 모두 다시 깨어나고 잃어버린 서로를 찾아 부르는 목소리가 번져 들어봐 우리의 노래 상상해 봐 별들이 너무도 찬란한 세상 긴 두려움 사라지고

영원한 계절 zipfe

[Verse 1] 새벽달 밝은 창가에 눈부신 , 길 잃은 꿈속을 홀로 헤매며, 그리운 얼굴, 별빛에 새겨지리. [Verse 2] 해 뜰 무렵엔 새들이 노래하고, 은빛 노을에 마음을 적시니, 오랜 기다림, 꽃비로 흩어지리. [Verse 3] 고요한 숲 속, 봄바람 속삭이며, 가슴속 설렘은 잔잔히 일고, 서리 같던 마음, 녹아내리리.

보석비 (feat. Ryan Crew) Ryan Kim

널 보면 보석 비가 떠올라 비구름 속에도 아름답고 찬란한 햇빛에 영롱한 너 너 내 모든 것이 되버렸어 귓가에 맴도는 너의 숨결 밤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찬란한 햇빛에 영롱한 너 너 내 모든 것이 되버렸어 우리는 속에 춤을 춰 무지개 아래 찬란한 햇빛에 영롱한 너 너 내 모든 것이 되버렸어 너의 따뜻한 목소리 너의 깊은 생각 너의 현명함에 매일 행복해 이제

애월 송애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달빛 아래 흩어 두고 거닐어 보면 그리다 보면 당신이 차오릅니다 잠시 스치는 인연이라 하여도 난 그대를 바랍니다 끝없이 이어질 인연이라 한다면 난 바랄게 없습니다 숨길 수 없는 마음을 달빛에 비춰봅니다 내 작은 가슴에 피운 그대 주신 꽃 한송이 고이 따다가 달빛 머금어 당신께 드리렵니다 잠시 스치는 인연이라 하여도 난 그대를 바랍니다 끝없이

Happily Ever After

모든 소중한 사람들의 축복 속에 끝없이 이어질 둘의 얘기 지금 이 길 위를 기쁘게 걷고서 우리 둘이 행복하게 살게요 순간을 모아 만들어진 오늘부터 끝없이 이어질 우리의 날들 한가득 미래를 기쁘게 지나며 우리 둘이 행복하게 살게요 바로 오늘부터 언제나 영원히 우리 둘이 행복하게 살게요

묻어둘 수 없는 고백 이광조

한때 숨죽여 바라보던 먼 사람이지만 덧없이 가는 시간속에 묻어둘 수 없어 늦은 것은 아닐까 망설임도 있지만 이젠 견딜 수 없어 바보같은 내 모습 끝없이 이어질 내 아쉬움은 이 시간부터 아듀 너에게 다가가 고백을 하겠어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늦은 것은 아닐까 망설임도 있지만 이젠 견딜 수 없어 바보같은 내 모습 끝없이 이어질 내 아쉬움은 이

이어달리기 (Relay) (Sung by 김성규(인피니트)&러블리즈&골든차일드&로켓펀치&Woollim Rookie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주창욱, 이협, 김민서)) With Woollim

너도 나 같은 마음일까 어깨에 가득히 얹어진 건 결코 가볍지 않는 걸 한 걸음 한 걸음 가까워져 서로가 서로를 믿어 어느 때보다 더 내일의 널 그려 긴 시간 너머 이 길 위에 기다리고 있어 두려워 마 맘의 문을 열고 아픔을 딛고 우리 서로 모두가 손잡을 그 날까지 숨이 차올라 그땐 쉬어가도 돼 혼자가 아니야 늘 너의 곁에 있어 우리 이어질

눈물이 나 모난돌

눈물이 나 눈에서 물이 나와 여기가 끝인가 그렇게 묻지 난 눈물이 나 눈에서 물이 나와 여기가 끝인가 그렇게 묻지 난 나 눈물이 나 눈에서 물이 나와 여기가 끝인가 그렇게 묻지 난 나 눈물이 나 눈에서 물이 나와 여기가 끝인가 그렇게 묻지 난 차라리 꿈이었으면 해 우리가 둘이었으면 해 이어질 줄이었음 해 끊어질 일이 없으면 해 차라리 꿈이었으면 해 우리가

별이 되어 1DB (원디비)

되어 우린 함께할 거야 저 하늘에 새겨진 약속처럼 우린 함께할 거야 숨가쁘게 달려온 우리의 시간은 이젠 빛나는 저 하늘의 별과 같았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온 나의 오늘은 영원히 빛나는 하늘의 별과 같았네 영원토록 바래 왔던 오늘 이 시간이 멈추길 바래 빛나는 별이 되어 우린 함께할 거야 이 순간, 이 느낌 그대로 영원히 잊지 않을 거야 서로의 빛이 되어 이어질

어두운 밤도 프리멜로

네온 불빛 가득한 이 도시 그 속에 홀로 선 내 모습 달빛은 날 감싸고 흘러가는 음악 속에 네가 떠올라 달빛 속을 거닐어 너와 나 리듬에 맞춰 춤을 춰 오늘 밤 끝없이 이어질 것 같아 우린 자유로운 꿈을 꿔 네가 웃어줄 때마다 모든 게 다 새로워져 이 밤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을 것 같아 달빛 속을 거닐어 너와 나 리듬에 맞춰 춤을 춰 오늘

꿈속의 날씨 tonyryu(토니류)

꿈속이 유난히 흐리길래 잠시 일어나서 봤던 일기예보는 좋은 소식을 전해다 주진 않아서 다시 잠에 들려고 해요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오늘의 공기도 맑진 않아 보여 저녁에는 비 소식이 있다길래 서둘러 피할 곳을 찾아가네 막 잠에서 깬 후의 날씨는 언제 그랬냐는 듯 어제의 흔적이 없어 때마침 나오는 예보는 원했던걸 방영해 주지 않아 흐린 날씨가 이어질

영원한 밤 (Feat.김윤재) Musist

나의 눈빛에 너의 모든걸 담아 내려 너의 눈빛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살며시 조심스럽게 너를 안아 너를 감아 가까이 좀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 너를 감아줄게 어느새 내안에 들어온듯 한 널 어둠이 사라질 시간이 올 때 까지 선명할 너와 나 그리고 미래가 영원히 영원히 이어질 순간의 밤 달콤했던 너의기억 짜릿했던 순간 영원한 밤 널 감고서 널 안고서

22=4 금란키즈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던데 지금은 달라진 세상에 제일은 결국엔 돈이래 어른들은 말하지 세상에 나 때는 말이야 아이들은 말하지 세상은 날 막을 수 없다 이해할 수 없어 Two Two equal Four 이해와 이해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Two Two equal Four 이제는 이어질 사랑의 세대 기대해 이해와 사랑으로 기도와 성령으로 믿음

황금가면 김동률

시절 악동이 무찌르고 싶었던 세상 모든 적들은 치열했던 전투로 일망타진 승전보지 그때 나는 의기양양 황금가면이었지 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갔고 세상이 말하는 그 정답이 너무 어려워 아무리 애써도 사라지는 그 시절의 내 꿈들은 어디로 갔을까 당최 정의는 무엇인 걸까 승리는 무엇인 걸까 난 약해져만 가네 서글픈 황금가면 잊혀진 황금가면

그린라이트 purple cryptid (퍼플크립티드)

척하는지 또 숨기고 있지 내 맘 언젠가는 넌 알게 되겠지 가빠지는 숨을 참지 느껴지는 떨림 네 빛이 내리쬐어 Everywhere 수줍은 네 온기가 내 몸에 닿을 땐 네 빛이 내리쬐어 Everywhere 떨리는 두 손끝이 서로 맞닿을 때 날 살아있게 해 너와 헤어질 땐 늘 아쉬워져서 널 자꾸 눈에 담아 함께 보낸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 널 자꾸 눈에 담아 너의

춤을 춰요 nokdu

어둠이 내려도 맞잡은 두 손은 놓치지 말아요 난 그대에게로 그댄 나에게로 이어질 거예요 가지런히 발을 맞춰요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춤을 춰요 나랑 같이 춤을 춰요 나랑 같이 춤을 춰요 세상이 멈춰도 떨리는 두 발은 멈추지 말아요 난 그대에게로 그댄 나에게로 이어질 거예요 가지런히 발을 맞춰요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춤을 춰요 나랑 같이 춤을 춰요 나랑 같이

((사랑은 고무줄)) 박세영

줄까 말까 줄까 말까 내 마음 훅 가게 넘어갈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내 마음 모른 척 쓰러질까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지 내가 더 애가 타지 갈팡 질팡 갈팡 질팡 그 마음 정신 좀 차려야지 늘었다 줄었다 당기는데로 고무줄 사랑이야 다시 또 다가가 밀고 당기는 사랑은 고무줄이야 다가올 듯 멀어질 듯 사랑은 연극이야 끊어질 듯 이어질

플라즈마 행로난

가릴 때 그 무엇도 느낄 수 없었을 텐데 내 마음이 나를 가둔 걸까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너와 함께 피어오른 무지개 알 수 없는 미래의 기로에 홀로 닿을 수 없는 소실점을 보네 깊은 어둠 어딘가 울려대는 고동 소리와 너의 눈동자 속 살아있는 나를 봐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미지로부터의 시그널이 나를 자꾸만 헷갈리게 만들어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아 끝없이 이어질

이수영

하루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박기영

이젠 커튼을 열수도 없어 눈부신 태양에 타버릴 것 같아 온종일 방안을 서성이고 있어 사랑 참 나쁜 일이야 붉은 입술이 푸르게 멍들고 검은 눈동자는 빛을 잃어만 가고 친구도 가족도 멀어지고 있어 사랑 참 나빠 가슴이 너무 아파서 버리고 싶었죠 뜨겁게 뛰어야 할 나의 심장을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난 너무 안타까운 사람이 됐어 싫어 붉은 입술이 푸르게...

자전거탄풍경

늘함께있어 소중한걸 몰랐던거죠 언제나 나와함께 있어준 소중한 사람들 가끔식 내가지쳐 혼자라 느낄때 언제나 내게 힘이되준 사람들을 잊고 살았죠 힘들어도 지쳐 쓰러지지 말아요 실패뿐인 시간속에서도 당신은 혼자가 아니죠 우리의 내일을 생각하고 서로의 손을 잡아봐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 될꺼에요 그어떤것도 당신을 쓰러뜨릴수없다는걸 우린 알고 있어...

김성필

버리라 해도, 영원히 널 잊진 않을꺼야~ 내 인생의 너 하나 니깐~ 포기하지 않아~~ 나를 지우려 하진마. 나를 잊으려 하진마. 내겐 남은 하나의 바램, 너 하나 이니깐. 내게 잊으라 하진마. 내게 지우라 하진마. 오직 너 만이 내 삶의 이유 이니깐.

HOT

1) 늘 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 거죠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준 소중한 사람들을 가끔씩 내가 지쳐 혼자라 느낄 때 언제나 내게 힘이 돼준 사람들을 잊고 살았죠 Rap 1) 이제는 힘들어도 지쳐도 쓰러지지 말고 당신의 내일을 생각하며 일 어나요 사업에 실패했어 사랑에 실패했어 그 어떤 것도 당신을 쓰러뜨릴 순 없어 알고있죠 세상엔 당신 혼자가 ...

제이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우는 내모습 그저 흔한 얘기들 뿐인데도 그리워 항상 곁에 있는 널 그땐 느끼지도 못했지 너무 편안한 사람.. 너무 고마운 사람 I...

조용필

메마른 저 초원 한 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 대지를 적시듯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그대여 내가 지켜주리라 지친 그대가 잠이 들면 달을 버리고 해를 찾아 거친 세상을 모두 비추리라 외로움도 그리움도 이제는 다 떠나라 내가 마지막에 선택한 길 후회는 조금도 없어 메마른 저 초원 한 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

이수영

하루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

비쥬

아침에 살며시 눈을 뜨면 도시의 아침을 새들이 깨우지 코끝을 찌르는 진한 커피향기 그보다 더 부드러운 너의 향기 내 작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너를 향한 나만의 작은 꿈 창문을 열어 멀리 날려보내지 너의 방안 가득 가득 쌓이게 아침을 물어오는 새들과 그대가 있는 세상 언제나 맑게 개인 내 맘엔 그대가 떠있죠 가만히 눈감고 있으면 ...

김범수

♬ 싸늘히 식어진 따스한 온기와 무참히 짓밟혀진 선명한 그 꿈들은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는 아득한 곳으로 흩어졌지만 슬퍼하진 마 이제는 우리가 너희들의 소망을 이뤄 갈 테니 지켜봐 그 언젠가 너희들의 눈물이 이 세상을 밝혀주는 환한 빛이 될 테니까 어두운 이 땅엔 고통의 신음 뿐 시들어진 저 꽃들에겐 어떤 희망도 기대 할 수 없지만 실망하진 마...

J(제이)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우는 내모습 그저 흔한 얘기들 뿐인데도 그리워 항상 곁에 있는 널 그땐 느끼지도 못했지 너무 편안한 사람.. 너무 고마운 사람 ...

POS

내 마음 깊은 곳에 숨겨있을 다른 내 모습 외로움 나의 벽에 가려져 보이지 않은 밝은 햇살 수 많은 눈물과 아픔을 견디지 못 해 지쳐 쓰러졌던 나의 영혼이 빛을 찾으려해 용기가 필요해 이젠 일어나 다른 모습을 향해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조차 모두 떠나고 홀로 남겨져 이젠 너무도 지친 나를 알기에 포기하고 싶어 수 많은 눈물과 아픔을 견디지 못 해 지...

루시드 폴

온 세상이 칠흑같이 어두운 오늘 밤에 소리죽여 흐느끼는 그대 나는 듣고 있어 멀어지는 당신 모습 까만 점이 될 때까지 눈물없이 견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벌써 새벽일까 닭이 우는 소리 하늘은 금새 빛을 찾아 어김없이 다가오는 아침 마지막 하늘의 찰나의 시간 멈춰버린 시계의 추 봄빛, 살갑게 내려쬐던 단오의 햇살

소향

내 마음 깊은 곳에 숨겨있을 다른 내모습 외로운 나의 벽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밝은 햇살 수많은 눈물과 아픔을 견디지 못해 지쳐 쓰러졌던 나의영혼이 빛을 찾으려해 용기가 필요해 이젠 일어나 다른모습을 향해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조차 모두 떠나고 홀로 남겨져 이젠 너무도 지친 나를 알기에 포기하고 싶어 수많은 눈물과 아픔을 견디지 못해 지쳐 쓰러졌...

이브

다시 내 손을 잡아줘 너에게 다가서는 내가 흔들리지 않게 나에게 빛이 되어줘 show me the way 아직 늦지 않은 걸 알기에 끝이 아닌 거라고 눈을 뜨면 모든 게 꿈이라 말해줘 또 길을 잃은 거야 나 어둠 속에 헤매이고 있어 처음부터 영원 따위는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 하지만 너 없이 더 이상 숨을 쉴 수 조차 없다는 걸 다시 내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