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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급해 화지

불안증세는 이 약 저 약 다스리고 그걸 받아먹기 바빠 셋에 둘은 그냥 미친놈 그걸 받아들여야지 니가 이길거야라 말하지 니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뱀은 짤랑짤랑대 니 눈 앞에 황금 열쇠를 어우 아깝네 어우 다음 기회 오 좀 더 노력하면 거의 닿겠네 Fuck that 우린 왕처럼 살지 너는 못 내 내 방패에 칼집 나 욕해 나 도움 돼

암실 화지

나를 미친 놈이라 불러도 좋아 걸음마다 백스텝 해도 말투는 Shawty 워럽 좀 먹었어도 내 번식본능은 어디 가니까 트립 하지마 윗도리 벗어 그 담엔 네 블라우스 네 브라 등 뒤로 손 뻗어 더듬거리다 끈을 찾지 한 손에 당겨서 풀어 저리 집어던지고 한보 앞으로 불 꺼 스위치 내려 그게 더 좋아 너의 초인종을 눌러 여호수와의 증인처럼 장님처럼 막대로 두드리고

Gypsy Girl 화지

Gypsy Girl 도망가자 여기 계속 있다보면 너도 망가져 벨트 메고 도어 창문 전부 잠가둬 뒤도 보고 밟게 한땐 너도 영리한 타입 제 3의 눈 천리안 타입 파도 못 타고 멀미할 놈 멀리할 타입 넌 그 파도 위에 섰었고 수평선 너머 스캔 해도 니 뚜껑은 거기 없었어 졸렸지 사는게 이게 다야 숨이 조였지 가자 바다 이쁜 나라

바하마에서 봐 2 화지

야자수, 과일, 바닥 보이는 바다 내려다보이는 집, 여자, 피냐콜라다, 좋은 날씨, 자연, 꿈의 삶의 조건은 많아 난 다 누릴거고 그를 통한 목표는 하나 평화 방해 받는 삶, 그게 있어야한다더라 버티면 반짝하거나, 아님 자살하거나 피조물과 우위 가를 시간에 난 조물주를 만나길 바래 찾아해메, 그 어떤 마약보다 나를 높게 데려갈 하이

오염 화지

쉬운 길 택할 까봐 온갖 겁나요 형처럼 버티면 그 빛 나 또한 볼까요 oh yeah oh yeah fo sho 구름이 걷혀 태양빛 쨍 구름 위 누워서 뙤약볕 쫴 그런지 벌써 대여섯 해 불행은 전염 세습 돼 그거 네 대에서 싹둑 해 그거 네 주위에서 잘라야 돼 목 말라야 돼 머리 속 불안 저리 치워줄 박자 위 거룩한 언어 여기 버블

트랙 3 화지

잠잘 때 너보다 잠 잘 드는 머리 덜 굴리는 남자들은 네가 울며 겨자로 만나는 여자 그냥 싹 버려, 말 들으면. 수발들어. 떠받들어. 쭉 그렇게 대해줘 맘대로.

말어(With Okasian) 화지

잠잘 때 너보다 잠 잘 드는 머리 덜 굴리는 남자들은 네가 울며 겨자로 만나는 여자 그냥 싹 버려, 말 들으면. 수발들어. 떠받들어. 쭉 그렇게 대해줘 맘대로.

똥차라도 괜찮아 화지

전화할 테니까 나와 네 그 똥차 끌고서 창문 열고 한 손으로 불붙이고 물고서 남부순환로 우리 집 오는 길에 마실 거랑 씹을 거리 몇개 사와, CU 들러서 나 오늘 시끄럽고 징그럽게 사람 많은 곳 땡겨. 그냥 자빠지면 닿는 곳 거기 차 대놓고 \"모이자!

한 그루만 태울게 화지

한걸음 반 박자 쉬고 남들보다 늦게 걸어, 넣어둬 네 위로 정신과 선생님이 나처럼 이렇게 피하면 된다던데, 닥쳐 좀 내 걱정이 뿌리를 내리고 잔가지를 다 뻗어 가기 전에 그냥 불을 확 싸지를래 코는 찡하고 두 눈은 매운데 그냥 나 오늘 한 그루만 태울게 티슈 필요 없어 넣어둬 네 이슈 나 오늘 한 그루만 태울게 (한 그루만 태워) 딱 한

나르시시스트 화지

조연 없는 세상에 규율은 단지 승리 사회적 논란을 달고 사는 자 양들을 치고 지배하는 삶 저기 사촌이 땅 사면 복통 오는 대한민국 꼴통들도 나를 따라와\" 전활 못 치우는게 넌 마취제랑 진정제가 필요해 니 그램, 바인, 트위터에 점 찍어 생존 신고 해 난 우릴 위해 기도해 \"오늘을 담은 라임 팔아 꿀 빠는 삶 별을 향해 쏘면

테크니컬러 화지

금고 대신 지키는 내 두꺼운 철칙 하늘보다 땅을 보는 게 익숙해질 즈음에 내 꿈의 무게를 재보니 정확히 21그램 여전히 뛰는 맥박 거울에 입김을 부려 얼굴 위로 그려넣지 검은 액자 그래 매일 그렇게 내 영정사진을 찍고 방에 불을 끈 채로 담뱃불을 지펴 내일 죽고 오늘 밤 내 전부를 걸어 잿빛 하늘 아래 잠든 나의 꿈은 테크니컬러 다리

격변 화지

돼주기로 했어 기댈만한 그 사람 근데 그거 알아 내가 좀 져주고 내가 좀 양보해서 평화를 지키려고 하면 이 세상은 내 호의를 당연시 여기고 쟨 원래 저런 놈이라며 호구 취급했지 어김없이 비교적 어린 나이에 그걸 깨닫고 호의적의 의를 전으로 바꿔 매달고 나를 오직 나를 위해 살아보자 했지 조금 이기적이더라도 지친 걸 보상받겠지 재미없거나 내가 힘들면 더는

꺼져 화지

생각해봐, 너 혼자 괜히 불안할때 내가 니 옆에 있는지, 내 취기가 아깝지 니 신경쇄약 좆까, 난 무신경해야 돼 그건 내 인간됨의 결과, 난 부지런해야 돼, 시간 없어 니 피곤한거 다 듣고있기엔 니 상사 얘기 마, 지가 지 상사인 그놈한테 니 집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펜트하우스 한 채 그 이하에 만족하는건 나론 상상안돼 그니까 나는

Shine My Way (Feat. Chaboom, JUSTHIS) 화지

조언 나의 귀엔 불필요 개썅마이웨이 나도 돈 좋은데 돈으로 못부려 근데 다 그렇게 나처럼 여유롭지 않기에 #쇼미지원 난 굶지 않네 주문들을 거부해도 쓰는대로 벌어 채워 거기 나간 플레이어 말고 시스템에 fuck you 그들에겐 열매 우리에겐 거품 나는 계속해서 재미 쫓아가네 쌔고 쌘 저 wack shit 전파방해 A급 아님 원체 대쉬

UGK(feat.Paloalto) 화지

나는 100 유지해 어딜 봐 나 여깄네 나는 100 유지해 높아 봐야 여긴데 나는 100 유지해 어딜 봐 나 여깄네 나는 100 유지해 높아 봐야 여긴데 여긴 어차피 아주 잠깐이지 들렀다 휙 여긴 역사책에 절대 달려 주석 따위 이건 도파민 과다성 장기 쾌락주의 아닌 척 하기엔 그것도 존나 일 더 귀찮지 여긴 21C 한량질은

Ill 화지

이 네 벽 사이에선 그저 베이스 뒤의 잡음 Yeah 월 화 수 목 금 토 Yeah 월 화 수 목 금 토 넌 날 뒤흔들 수 없네 넌 날 뒤흔들 수 없네 뒤흔들 뒤흔들 수 없네 뒤흔들 수 없네 뒤흔들 수 없네 넌 날 뒤흔들 수 없네 말했지 여긴 내 젠 가든 저 밖에 가 짐가방 갖고 들어와 여기다가 쏟아놓고 좀 쉬다가 나랑 분리수거해

들개 (ㄱ ㅐ) 화지

살기 어린 눈동자 나 토시오 뺨쳐 니 바지 질펀하게 지려도 나 신경 써. 일단 돈이 우선이고 나머지는 닥쳐 오는 대로 다 빨아먹어 서울시 알 카포네 병든 개처럼 빌빌거리는 것들의 유기견 flow 그 죄값 왜 내가 뒤집어 써 싸잡아 묵지 마 내 모양 떨어져 나가요 다리 같은 격차 이거 자꾸 벌어져.

스물 다섯 화지

칭얼대는 20대의 얼굴 그 위로 가래침을 뱉고 조롱하는 썰을 매일 풀어왔지 난 저렇게 될 거라면서 낭만 없는 인생 수업?

기름부어 화지

서있지 말고 덤벼 다 기름 부어 머리 굴리는 거 멈춰 다 기름 부어 대리 불러 오늘 밤 다들 기름 부어 기름 부어 다운되긴 이를걸 기름 부어 기름 부어 이 깽판에 기름 부어 기름 부어 눈치는 집어쳐 기름 부어 기름 부어 이 깽판에 기름 부어 기름 부어 비켜 다 길을 터 천천히 움직이지 뮤비 같은 슬로모 여자 보길 봉사같이 밤새도록 더듬어 선수는 맞고 태릉에는

연애인 (Feat.보니) 화지

더 괜찮다 느껴져 누구보다도 그녀를 더 따뜻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그 경계를 풀었어 몇 달이 지나고 완전히 네가 없으면 못 산다 할 때쯤 표정이 눈에 띄게 어두워진 그는 매일 먼 산만 계속 바라봐 그녀가 뭐가 문제냐고 물어봐도 그는 묵묵부답 답답해진 그녀는 느껴 아 그가 변했구나 전화해 매일 밤 어디에 있어 너 지금 뭐하고 있어 집착 같은 거 단 한 번도

히피카예 화지

수저나 얹어 누가 먼저고 한 가지 사실은 늘 변함 없어 그게 뭐냐면 우린 어차피 아직 죽지 않은 죽은 사람 뭘 조잘대 뭐 그리 말들이 많아 다 끝나가 미친 게 한 둘이 아냐 다 끝나가 선택은 되풀이 하냐 마냐 Fuck it 이 비행기 게이트에 써 있지 새 히피 이륙 대기 지금 정해 오를지 내릴지 골라 고소공포증 뭐 그렇다 치고 강요

바하마에서 봐 화지

뛰어 막차시간, 오늘도 상한 미간 보여 지평선, 경적 소리 꽉 찬 길만. 서울이 좋은데, 쉴 곳은 아닌 것 같애 때가 오면 웃어줘 첨으로 편히 눈 감게. 오겠지 곧, 오겠지 오겠지, 오겠지 오겠지 곧, 오겠지 오겠지, 언젠가는 오겠지 곧 보자

집에서 따라하지마 화지

2006년의 여름, 방 안은 연기 자욱하고 더웠지 뇌수가 일렁이는 저음에 끄덕여, 말없이 루다 형의 \"Put Your Money Where Your Mouf Is\" 2007년 Asher 같은 대학생활 파티 하우스 세 명, 뒤뜰에 늘 타던 땔감 물담배, 보드카앤토닉, 독에 쩔은 몸, 그리고 꽉 찬 재떨이 본격적으로 개 돕해진 내 톤 Fuck 하나도

그건 그래 화지

걸어 고 Pimp C 형 평화 난 돈 되긴 커녕 그지 되기 일쑤던 곳에 새 길을 터온 분들의 팬이었거든 모두에게 같은 공정한 세상은 없지 누구던 가로막지 분야는 상관 없이 배 아플 새낀 배 아픈거지 배 아플 새낀 배 아픈거지 이룬건 봐도 못 봐 내 고집 줏은게 아냐 다 따낸거지 줏은게 아냐 다 따낸거지 사람은 다들 변하지 돈은

상아탑 화지

난 원해 더욱 영리한 팬, 깨있는 친구 멍청해진 지구 지겨우면 일로 와 나랑 세상구경, 해발 9.14 키로 트라이브 얼마안가서 멸망한다고 결말 앞에서 절망한다고 요람부터 관까지 찾아 불구경 편하게 할 타워 너도 지어 너의 상아탑 얼른 지어 너의 상아탑 이 높이서 내려다봐봐 지옥불도 그저 빨간 바닷가 물, 불, 수단, 방법

이르바나 화지

조상들의 실수를 할머니 말씀이 눈 감았다 뜨니까 여기야 너도 곧 그럴 걸 이 나이 와 보니 좀 알아가 후회란 왜 그랬지 보다는 그럴 걸 난 고작 인간 난 작어 작고도 물 불 다 겪어 봤어도 세상에 볼 건 많아 많고도 내가 본 건 아직 빵 프로 날 때부터 우리 맘의 한 켠에 빈 구멍 이유라도 알고 갈 거고 종교나 사람으로 채울 수 없다고

On It 화지

Therapy and shrinks and fuckin bills and shady hoes all with their phone calls I\'m like no no I\'mma put my phone on mute just for the rest of the duration of this high to be with you fo sho Empty...

젊은데 화지

난 젊은데 난 절뚝대 감기는 없어 나도 알아 이럼 안되는 거 이 씨발아 꺼져 팬케익은 버려 시럽만 따러 스티로폼까지 먹어 그래도 다 달어 예어 그래 젊으니까 머리 빠개지게 사는 거 나 별로니까 나는 오늘 딱 하루 사는 새끼 너도 알겠지 떨어지지 않을 만큼 하는 날개짓 배는 불러 근데 이게 자꾸 먹여 영화를 많이 보게 되 난 다음 팟 플레이어 이십 대...

WASD 화지

Press the i key open bag click on card blow a couple stacks Mouse to look around schedule flight pack the duffel bags F to open doors and F again to fuck a couple whores They love a saboteur head m...

잘자, 서울(With Chaboom) 화지

우리는 해 질 녘의 아이들 가로등과 함께 눈을 떠 불빛이 번지는 사 차선 도로 위 선팅 뒤에 숨는 법, 잘 알아 우리는 기약 없는 봄을 기다리다 겨울에 고갤 드는 꽃 거기에 서서 우릴 가리키면서 누구냐고 물으면 다 알아 여자를 \'년\' 이라 부르는 족속, 우린 밤에 활개치지 보다 화려하고 반짝이는 것이 우리 취지. 입은 웃지만 눈은 불타는 그런 끼...

화지

지구가 몇 번 자전 차원이 다른 pressure 갓길이 늘어가도 더 멀리 보게 됐어 I like it 충돌하고 불 타도 좋아 발판 쇠에다 밟고 보자 내 swerve 하는 차 옆자리에 탄 너는 한 손엔 aux 한 손엔 지도 밟아 bye bye 너만 있음 어디든 여의도도 해안도로 밟아 bye bye 고개 끄덕여주며 사인 줘 그게 나의 큐 너가 나의 추 잘...

서울을 떠야돼 (Feat. Deepflow, The Suite) 화지

언뜻 비슷해 보여도 우린 절대 아냐, 20세기 히피 요새 보면 욕심 그릇 큰 베짱이가 군림 판은 뒤집혔지 이미 세상을 지배할 새 트라이브, 이리 와 우리 라이드 곧 출발, 안전바 내려와 시대가 바뀔 때 큰 파도 한번 치네 너도 Surf board 들고 있음 곧 데려가, 데려가 Steve Zissou 처럼 살길 원해 문명 떠나 신기한 동물이나 만지고 대...

서울을 떠야돼(feat.Deepflow, The Suite) 화지

언뜻 비슷해 보여도 우린 절대 아냐, 20세기 히피 요새 보면 욕심 그릇 큰 베짱이가 군림 판은 뒤집혔지 이미 세상을 지배할 새 트라이브, 이리 와 우리 라이드 곧 출발, 안전바 내려와 시대가 바뀔 때 큰 파도 한번 치네 너도 Surf board 들고 있음 곧 데려가, 데려가 Steve Zissou 처럼 살길 원해 문명 떠나 신기한 동물이나 만지고 대...

못된 년 화지

네 힐은 다른 년들 것보다 좀 시끄럽게 또각대 여럿이 무릎 꿇었지, 네 샤한 그 미소 앞에. 남자 여럿 후려본 그 티가 나 네 눈웃음으로 힘없이 풀린 걔네들의 지갑과 또 마음 끈 고개 돌아가는 파인 옷 네 가슴골은 파리지옥, 게넨 파리고 월부터 토 꼬이는 게네는 이어폰 넌 뭐가 많이 든 가방 잘 봐봐 넌 년, 난 새끼 앞에 개 몇 번 붙었겠지 똑똑한 ...

젊은데 (Inst.) 화지

난 젊은데 난 젊은데 난 절뚝대 감기는 없어 나도 알아 이럼 안되는거 아니까 꺼져 팬케?은 버려 시럽만 따러 스티로폼까지 먹어 그래도 다 달어 예어 그래 젊으니까 머리 빠게지게 사는거 나 별로니까 나는 오늘 딱 하루 사는 놈 너도 알겠지 떨어지지 않을만큼 하는 날개짓 배는 불러 근데 이게 자꾸 먹여 영화를 많이 보게 돼 난 다음 팟 플레이어...

한량가 (With 화지) 소리헤다

인생이 슬로우모션, 앵벌이 특히, 하루 벌어 하루 살고 랩떡에 죽지 나는 별 신경 써, 그냥 되는대로 살어, 내 썰이 여자라면 매일 어장관리 하며 내 페이스, 내 걷는 보폭에다 맞게 걸어.

암실 화지(Hwaji)

걸음마다 백스텝 해도 말투는 "Shawty 워럽" 좀 먹었어도 내 번식본능은 어디 가니까 트립 하지마, 윗도리 벗어. 그 담엔 네 블라우스 네 브라. 등 뒤로 손 뻗어 더듬거리다 끈을 찾지. 한 손에 당겨서 풀어. 저리 집어던지고 한보 앞으로. 불 꺼, 스위치 내려, 그게 더 좋아.

불효막심 (Feat. 화지, JJK, Jerry.K) 허클베리피

동전이나 주을래 장비만 있으면 모든게 잘 될 것 같지 장비는 전부가 아냐 이건 삼국지 간지 난 형으로써 진심으로 충고해주는거야 10년쯤 지나면 나를 이해하게될거야 너 같은 자식 낳는다고 상상해봐 자 이제 너희 부모님 심정 잘 알겠냐 하긴 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당연해 근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 내가 볼 때 넌 좀 덜 급해

격변 화지 (Hwaji)

재미없거나 내가 힘들면 더는 해. 섹스는 환영인데 연애는 결사반대. 쾌락에 목이 메어 살았지, 할 건 다 해봤어. 손가락질하지 마, 너 이런 내가 돼봤어? 행복할 권리는 나도 있어. 한번 사는 인생인데 대체 왜 손가락 빨고 있어? 남을 위해 산다는 건 미련 맡고 지쳐. 일어나자 화지야, 너 계속 이러다가 미쳐. 남이 말하는 그 성공담에 부응하지 마.

격변 화지(Hwaji)

재미없거나 내가 힘들면 더는 해. 섹스는 환영인데 연애는 결사반대. 쾌락에 목이 메어 살았지, 할 건 다 해봤어. 손가락질하지 마, 너 이런 내가 돼봤어? 행복할 권리는 나도 있어. 한번 사는 인생인데 대체 왜 손가락 빨고 있어? 남을 위해 산다는 건 미련 맡고 지쳐. 일어나자 화지야, 너 계속 이러다가 미쳐.

주소 (Feat. 화지) Code Kunst

128에 Roosevelt 집코드 비밀인 주소에 뒷뜰에 장작 굽는 애들 우주선 없이 매일 우주에 그 마당 있던 작은 집 빈 물병 하나 마른 입 그 집 그 방에 많은 일 아는건 나랑 하느님 그 썰들을 풀기엔 16바가 짧어 사건 사고와 복잡한 감정 그 때 추억은 그냥 나 하나꺼 때려죽여도 너랑 바꿔 더 북쪽 119랑 Valmont 1077

주소 (Feat. 화지) 코드 쿤스트 (CODE KUNST)

128에 Roosevelt 집코드 비밀인 주소에 뒷뜰에 장작 굽는 애들 우주선 없이 매일 우주에 그 마당 있던 작은 집 빈 물병 하나 마른 입 그 집 그 방에 많은 일 아는건 나랑 하느님 그 썰들을 풀기엔 16바가 짧어 사건 사고와 복잡한 감정 그 때 추억은 그냥 나 하나꺼 때려죽여도 너랑 바꿔 더 북쪽 119랑 Valmont 1077

들개 화지(Hwaji)

살기 어린 눈동자 나 토시오 뺨쳐 니 바지 질펀하게 지려도 나 신경 써. 일단 돈이 우선이고 나머지는 닥쳐 오는 대로 다 빨아먹어 서울시 알 카포네 병든 개처럼 빌빌거리는 것들의 유기견 flow 그 죄값 왜 내가 뒤집어 써 싸잡아 묵지 마 내 모양 떨어져 나가요 다리 같은 격차 이거 자꾸 벌어져.

뿌리 (Feat. 화지) Twangsta

때까지 서울라잇 짊어졌지 내 뿌리만큼 두꺼운 나의 이름 지읒에서 한 처음에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지 이건 겁을 버린 얘기 로빈슨의 생존기 어떻게 보다는 왜를 중시하게 된 건 내가 애기 적에 처음 탄 그 비행기 안에서 정의로운 판결은 공짜가 아니란 거 싸우지 않고 손 내미는 건 안일한 거란 것을 배웠고 난 보다 호기로워 졌지

기름부어 화지(Hwaji)

선수는 맞고, 태릉에는 살아. 밤 마다 미혼이라도 나는 '바깥사람' 태생이 허슬러, Boss Dogg, 내 맘이야. 이건 장마가 아냐. 내 땀이야. 지갑은 비어도 주머니는 괜찮아. 펜 하나, 알 둘, 그리고 미친 개 하나. 걸로 꽉 차. 롤스로이스 대신 타는 박자. 다 쳐 놀 준비해 느그들 싹 다.

Circle (Feat. 화지) 팔로알토 (Paloalto)

우리 같이 놀아 듣도 보도 한적없지 나 처럼 이래 겁없이 딱 하고싶은것만 하고 싫은건 NO한 놈이 적었지 좋은 인맥 대신에 양질의 랩으로 승부를 던지는게 내 전략이자 공약 내 침과 가짜 냄새는 반비례해 승자들의 잔치 그 여흥은 패자들에겐 독 다들 출발들을 같이 했었으니 꽤 억울했겠어 내 삶이내약 난 만취 짭들의 정수긴

Moonlight (Feat. 화지) 졸리브이(Jolly V)

숙취가 괴롭다 그로기 상태 나를 건드는 건 몸에 해롭다는 미간 빡 구긴 내 경고 사인 이런 나를 째려봐 저놈의 초승달이 원랜 이랬는데, 나 어디로든 숨고 싶어 해가 지면 달이 떠서 또 그림자 지고 옛날에 나 애기 때 할머니 부뚜막에 앉아서 보던 똑같은 달인데 이리 낯설어.

연애인 (Feat. 보니) 화지(Hwaji)

집착 같은 거 단 한 번도 해 봤고 매일 미쳐. 그러다가 어느 순간 그녀는 그를 바꾸는걸 때려쳤지. 그리곤 계산해, 만나고 만나고, 둘 중에 언제 더 외로운지. 결국, 그녀는 그를 방치해. 마음이 정리되기 기다리네. 이런 그녀 마음도 모른 채 놀러다니기 바빠 지나치게.

둘 해 (feat. 화지) 브릭스(Briks)

끌고가 질질 끌고가 취기 올라 밥 먹으러 가자 한술 뜨러 갔다 담 장소로가 그 먼저 간 걔네들 바꿔봐 뭐 잡았나 애들 한,두명 모이다 금새 스무 서른 deep 테이블 위에서든 아님 어둔 구석에 숨어서든지 잔뜩 꾸며서 오신, 짧은 치마 여럿이, 그리고 좀 밝힌다는 내 호미들 걔네 쳐다봐 염 없이 분위기 좋은데, 오늘은 왠지 별로 고개가

둘 해 (Feat. 화지) 브릭스

끌고가 질질 끌고가 취기 올라 밥 먹으러 가자 한술 뜨러 갔다 담 장소로가 그 먼저 간 걔네들 바꿔봐 뭐 잡았나 애들 한,두명 모이다 금새 스무 서른 deep 테이블 위에서든 아님 어둔 구석에 숨어서든지 잔뜩 꾸며서 오신, 짧은 치마 여럿이, 그리고 좀 밝힌다는 내 호미들 걔네 쳐다봐 염 없이 분위기 좋은데, 오늘은 왠지 별로 고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