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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Vocal By 데이지) 황봉성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밤 집 앞에 나와 길을 걷다 희미하게 보이는 노란 별빛 이 밤의 길을 비추네 잊혀진 시간이라 믿었었는데 또다시 제자리에 유난히도 쓸쓸한 바람이 내 마음에 분다 잊으려고 해도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아 자꾸만 생각나 이별했다는 그 이유만으로 그 하나만으로 어떻게 너를 지워 우리가 손 잡고 걸었었던 그

길을걷다 데이지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밤 집 앞에 나와 길을 걷다 희미하게 보이는 노란 별빛 이 밤의 길을 비추네 잊혀진 시간이라 믿었었는데 또다시 제자리에 유난히도 쓸쓸한 바람이 내 마음에 분다 잊으려고 해도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아 자꾸만 생각나 이별했다는 그 이유만으로 그 하나만으로 어떻게 너를 지워 우리가 손 잡고 걸었었던 그

요즘따라 (feat. 임수빈, 권영관, 콜키) 황봉성/황봉성

요즘 서로 연락도 잘 안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내고 모든 것들이 예전 같지가 않아 요즘 따라 차가운 말투 나보다 우선인 너의 친구 조금씩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이렇게 이렇게 지쳐가고 있어 처음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니 바라만 봐도 설레었던 우리 나란 여자 익숙해진 거니 요즘 따라 요즘 따라 까칠해진 너의 말투 사소한 일에도 잦아진 다툼 좋아한...

너란 비가 흩어진다 (Feat. 김도희) 황봉성

황봉성..너란 비가 흩어진다 (Feat.

그뿐이야 (Feat. 김지혜, 전현진) 황봉성

그뿐이야 그뿐이야 햇살이 좋네요 나름의 화창함 적당한 따스함 들뜬 발걸음 내 볼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에 괜시리 센치한 은근한 마음뿐 나 요즘 외로워 괜찮았는데 이 계절이 널 데려왔나봐 그래 그뿐이야 그뿐이야 그냥 좀 허하고 그냥 좀 외롭고 괜히 허전해 단지 그뿐이야 그뿐이야 하루가 반복되듯 계절은 돌아오듯 잠시 부는 바람이야 밤바다 좋네요 나...

버릇 (Feat. 전다슬) 황봉성

?버릇처럼 못된 습관처럼 그댈 보던 내 모습 버거웠나요 그대로 있죠 그댈 향한 두 눈은 다른 곳을 못 볼 만큼 멀었었나 봐요 어쩌다 이별이 눈 앞에 온 건지 우리가 이별을 부른 건지 전부 잘못했어요 내가 바뀔게요 그대 맘에 들 수 있도록 하나씩 버릴게요 내 가슴이 보챈 것들 그댈 멀어지게 한 이게 사랑이라 믿고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전부 잘못했어요 내...

요즘따라 (feat. 임수빈, 권영관, 콜키) 황봉성

요즘 서로 연락도 잘 안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내고 모든 것들이 예전 같지가 않아 요즘 따라 차가운 말투 나보다 우선인 너의 친구 조금씩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이렇게 이렇게 지쳐가고 있어 처음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니 바라만 봐도 설레었던 우리 나란 여자 익숙해진 거니 요즘 따라 요즘 따라 까칠해진 너의 말투 사소한 일에도 잦아진 다툼 좋아한...

그뿐이야 황봉성

그뿐이야 그뿐이야 햇살이 좋네요 나름의 화창함 적당한 따스함 들뜬 발걸음 내 볼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에 괜시리 센치한 은근한 마음뿐 나 요즘 외로워 괜찮았는데 이 계절이 널 데려왔나봐 그래 그뿐이야 그뿐이야 그냥 좀 허하고 그냥 좀 외롭고 괜히 허전해 단지 그뿐이야 그뿐이야 하루가 반복되듯 계절은 돌아오듯 잠시 부는 바람이야 밤바다 좋네요 나...

가파른 길 (Vocal By 손유나) HESSED

늘 힘든 하루 나 혼자만 다른 꿈을 가나 봐 어쩌면 흠 저 하늘 아래 나 위한 곳 어디에도 없을 때 그럴 때 흠 소중한 날들 소중한 기억이 버릇처럼 또 눈물이 나는 날 일으켜세워 올라서면 가파른 이 길도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 거야 지금처럼 이 길을 걷다 보면 먼 구름처럼 나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을 때 그럴 때 흠 소중한

가파른 길 (Vocal By 손유나) 헤쎄드(HESSED)

늘 힘든 하루 나 혼자만 다른 꿈을 가나 봐 어쩌면 흠 저 하늘 아래 나 위한 곳 어디에도 없을 때 그럴 때 흠 소중한 날들 소중한 기억이 버릇처럼 또 눈물이 나는 날 일으켜세워 올라서면 가파른 이 길도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 거야 지금처럼 이 길을 걷다 보면 먼 구름처럼 나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을 때 그럴 때 흠 소중한

잔향 (Vocal. 고움) 김연주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언제쯤 이 비가 그칠까 혼자 남은 이 길 머리맡을 두드리는 빗줄기가 잠든 그대 기억을 깨우고 나의 코끝으로 스미는 그대 잔향을 따라 이젠 텅 빈 이 거리를 나홀로 걷다 보면 아직도 그대와 나의 모습이 보여 머리맡을 두드리는 빗줄기가 잠든 그대 기억을 깨우고 나의 코끝으로 스미는 그대 잔향을 따라

길 걷다보면 더 데이지

걷다 보면 혹시라도 자주 갔던 곳 걸어요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워요 더 보고 싶어 헤어지니 더욱 간절한 마음에 부르고 불러요 이러면 나아질까 바보 같죠 괜찮을 거야 좀 더 시간 지나면 지금의 아픔도 지나겠지 유난스런 이별 같아 흔한 이별인데 누구나 겪는 게 이별 왜 나만 이러는지 길 걷다 보면 혹시라도 자주 갔던 곳

보라빛 향기 (Vocal. 박세미) 슈퍼스타K Top10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 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 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말없이 (Vocal by 호얄) 러블리벗 (Lovelybut)

걷기만 해 소란하던 시간을 등지고 조용히 걷고 있어 이별이 사랑의 끝이 아니란 걸 너를 통해 알게 돼서 말없이 걷고 있네 말없이 걷기만 하네 고요한 길 말없이 걷고 있어 혼자가 익숙해 말없이 걷기만 해 소란스런 시간과 멀어져 조용히 걷고 있어 이별이 사랑의 끝이 아니란 걸 너를 통해 알게 돼서 말없이 걷고 있네 말없이 걷기만 하네 말없이 말없이 걷다

Hello Goodbye (Vocal OnJey) 월드

또 다시 찾아온 아침 따스한 햇살을 느껴 모든 게 여전한 이 방안에서 내 손을 떠난 그 하나 항상 옆에 있던 네 모습 이제 그리움만 이 자리에 남아 언제나 둘이서 함께했던 그 추억도 이제는 사진 속에 길을 걷다 돌아보면 너와의 행복했던 날들 HELLO 우리 다시 만날 그 날 지금 울적한 이 마음 GOOD BYE 네가 선물로 준 시계 그 안에 새겨진 마법 언제까지나

기억을 걷다. (Vocal by. 최소진, 최영송) 윤호준

미소만 나와 나도 모르게 너의 향기를 따라 걸어 보는 오늘 괜히 곁에 있는 것 같아 이제 널 잊을 때도 됐는데 여전히 너를 따라 걸어 너의 부드러운 머릿결 내 얼굴을 스치던 그 날의 너와 내가 생각이 나 너의 웃는 사진을 보다가 내 눈물이 떨어져 웃는 네 눈을 다시 보고픈 오늘이야 함께 찍은 그 사진만 멍하니 바라보면 미소만 나와 나도 모르게 나는 너의 길을

걷다 (Vocal 고지은) 고지은 & 양명환

오늘 하루 왠지 괜히 울적해 계속 걷다 보면 괜찮을 거야 다시 또 이렇게 아픈가 봐 다시 또 이렇게 힘든가 봐 못 걸을 정도로 많이 힘들어져 한숨 자고 나면 괜찮을 거야 다시 또 이렇게 아픈가 봐 다시 또 이렇게 힘이 들지만 걸었어 사람들 사이로 울었어 사람들 속에서 이런 모습 너무 처량해 하지만 이런 내 모습 아무도 신경 쓰지

데이지 헤이

*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내 앞에 있는데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로 바라만 보내요.. * 낯설기만한 이 도시 사랑을 그리며 살았죠.. 데이지향 가득한 그대를 언젠가 만날거라며.. *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 봤는데..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 매일 같은 시간이면 그대는...

데이지 해이(Hey)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내 앞 에 있는데 아무 말도 하지 못 한 채로 바라만 보내요 낯설 기만한 이 도시 사랑을 그리며 살았죠 데이지향 가득한 그대를 언젠가 만날 꺼라며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봤는데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매일 같은 시간이면 그대는 내 곁에 있었죠 바보처럼 나만 모르...

데이지 김현정

하루가 왜 이리도 길게 느껴지는지 숨을 쉬기조차도 너무 힘에 겨운데 그대는 정말 괜찮은 건가요 어제 밤 꿈에 아픈 그댈봤죠 이젠 시들어버린 방안 화초들처럼 우리사랑도 죽어가나요 *이렇게 흘러내리는 눈물로 우리사랑에 다시 물을 준다 해도 살수 없기에 이젠 어떻게 나는 살아가나요 가다가 힘에 겨워서 지칠땐 어떡하나요 항상 그대가 내곁에 있어줬기에 바보...

데이지 알렉스

♥알렉스-데이지----임수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 알수가 없잖아요 나에게 가르쳐줘요 너의 마음을 얻는 일 난 이렇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소를 본적이 없어 이렇게 떨리나봐요 Just only now and kiss me now 지금 이순간 우리만 생각해요 온종일 난 그대만을 생각했어요 그대만이 날 웃음 짓게 한 단 한 사람인걸

데이지 헤이(Hey)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내 앞 에 있는데 아무 말도 하지 못 한 채로 바라만 보내요 낯설 기만한 이 도시 사랑을 그리며 살았죠 데이지향 가득한 그대를 언젠가 만날 꺼라며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봤는데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매일 같은 시간이면 그대는 내 곁에 있었죠 바보처럼 나만 모르...

데이지 헤이

♬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내앞에 있는데 아무 말도 하지 못 한 채로 바라만 보네요 낯설기만한 이 도시 사랑을 그리며 살았죠 데이지향 가득한 그대를 언젠가 만날 꺼라며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봤는데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 매일 같은 시간이면 그대는 내 곁에 있었죠 바보처럼 나...

데이지 해이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내앞에 있는데 아무 말도 하지 못 한 채로 바라만 보네요 낯설기만한 이 도시 사랑을 그리며 살았죠 데이지향 가득한 그대를 언젠가 만날 꺼라며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봤는데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매일 같은 시간이면 그대는 내 곁에 있었죠 바보처럼 나만 모르는 ...

데이지 알렉스(Alex)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 알수가 없잖아요 나에게 가르쳐줘요 너의 마음을 얻는 일 난 이렇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소를 본적이 없어 이렇게 떨리나봐요 Just only now and kiss me now 지금 이순간 우리만 생각해요 온종일 난 그대만을 생각했어요 그대만이 날 웃음 짓게 한 단 한 사람인걸 아나요 당신만을 난 꿈꾸죠 세상에 난 그대만이 ...

데이지 신효범

떠난뒤 알았죠 그대 그 미소의 의미를....꿈같이 가던 시간들 잡을수 없는 ~~ 숨기려고하던 얘기 해줄수없는지....아직 그 숨결 느껴요 그대의 향기...됐나요~~ 벌써 잊었나요 푸른 꿈으로 내 가슴...채워주던 날들.... 그래요 난 보이질 않아요.... 그대의 눈을 통해서 바라보던 세상.... 다시...돌이켜질순 없는지... 기다려달라던..얘기....

데이지 클라우즈 블록

그립다는 단어를 되뇌일수록 예뻐지는 밤이네요 숨겨 뒀던 걱정을 속삭일수록 별이 차는 밤이네요 별이 차는 밤이네요 데이지 당신의 침묵이라도 내 곁에 두어 주세요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이 노랠 들어 주세요 데이지 모자란 나의 고백 이해할 수 있나요 그냥 조금 더 불러 볼게요 데이지, 데이지 숨겨 뒀던 걱정을 속삭일수록 별이 차는 밤이네요

데이지 [늘푸른 세준님청곡]헤이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내 앞에 있는데 아무말도 하지못한채로 바라만 보네요 나 살기만한 이 도시 사랑을 그리며 살았죠 데이지향 가득한 그대를 언젠가 만날거라며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봤는데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하네요 (간주) 매일 같은 시간이면 그대는 내곁에 있었죠 바보처럼 나만 모르는체 그댈...

데이지 로미오

그날 내가 마음을 주었던 건 그것은 정말 내겐 진심이었어 너는 내 삶 속에 가장 빛이 나는 걸 그런 너는 날 모른체해 오늘도 불안한 내 모습들이 비치는 너의 눈을 바라보네 사랑이란 이렇게도 아프도록 숨이 차오르는데 떨리는 내 가슴속에서 사랑스런 니가 다가와 해맑은 미소로 손을 내밀어 내가 찾는 나를 사랑하는 그런 니 모습 아직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데이지 펜타곤

싶지 않아 사랑은 Burning 모두 다 Burning 기억들 다 Burning Oh 아주아주 오래오래 멀리멀리 떠나가길 바라 (떠나가지 마) Oh 아주아주 오래오래 나의 곁을 그리워하길 바라 자비 따윈 없어 No mercy 내 맘은 Privacy 네가 뭘 하든 간에 아무 상관없고 그냥 불행하길 바라 (I hope) 내 꿈속의 한 송이의 데이지

데이지 전유동

그립다는 단어를 되뇌일수록 예뻐지는 밤이네요 숨겨 뒀던 걱정을 속삭일수록 별이 차는 밤이네요 별이 차는 밤이네요 데이지 당신의 침묵이라도 내 곁에 두어 주세요 고마운 마음 뿐이에요 이 노랠 들어 주세요 데이지 모자란 나의 고백을 이해할 수 있나요 그냥 조금 더 불러 볼게요 데이지 데이지 숨겨 뒀던 걱정을 속삭일수록 별이 차는 밤이네요 별이 차는 밤이네요 데이지

데이지 01(영일)

뭘 빌미로 새오던 밤꽂아놓은 데이지꽃잎은 다 더 시들어가Cuz i don’t know you wanna stay or leave from me아무런 예고없이 남겨질 내일이 쌔해 fall on me먼 길앞에 갈린 기로위에 너의 뒬 따라갈게Don’t you wanna stay for me Don’t you wanna stay for meDon’t you ...

데이지 김아현

나는 날마다아주 멀리네게 날아가는 꿈을 꿔그건 어딘가아주 조금 비틀어진 세계인 듯해여전히 달리는 시침과 분침은내가 멋대로 그려내(놓쳐 버린 것들 가운데)Hi my little daisy겨울 내내 추웠지뒤틀린 시간 사이에봄을 틔워 피어내Hi my little daisy울어도 살아내 날찢어지는 땅 사이로새순이 돋을 때까지나는 날마다아주 깊이네게 잠수하는 ...

(Bonus Track) 수연의 선율 (Vocal. JENAIN) 이주현

가만히 길을 걷다 아름나무가 흔들리는 걸 봤죠 내 마음처럼 새벽 창가에선 작은 별 하나 잘 지내라 속삭이네

하루종일 (Vocal 김미랑) 김미랑

해어져 하루종일 눈물을 삼켜봐도 자꾸만 차올라 슬픔에 잠들어 오늘도 닿지않는 그댈 잡아보죠 모질게 그댈 놔보려 할 때면 왜 미움도 약해지는지 검게 변했어 시간속에 지쳐 숨조차 쉴 수 없는 나는 하루종일 지우고 지워봐도 잊혀지지않아 가슴만 해어져 하루종일 눈물을 삼켜봐도 자꾸만 차올라 슬픔에 잠들어 오늘도 닿지않는 그댈 잡아보죠 길을

걷다 김아롬

길을 잃은 아이처럼 멍하니 드넓은 세상을 두 눈에 담아내고 가슴 한켠에 남겨진 두려움은 되려 날 설레게 하지 길을 따라서 걸음은 빨라지고 걸어갈수록 마음이 벅차올라 한 걸음 두 걸음 길을 따라 걸어 언젠가 그곳에 갈 수 있다면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을 따라 따듯하게 감싸오는 햇살에 몸을 뉘여 길을 얼마나 더 걸어야 할까 끝이 도무지 보이지가 않아 내가 견딜

Rain Night (Vocal 유사랑) 서재영

비가 오는 이 밤 길을 걷다 멈춰 섰을 때 문득 떠오르는 옛 생각에 잠겨 하늘을 보곤 해 비가 내리는 밤 내 가슴에 흘러내리는 그 밤 그리움은 날 추억 속으로 네 향기 따라 되돌려보네 돌아서 가는 네 뒷모습 사랑한다 속삭이는데 듣지 않나 봐 들리지가 않는가 봐 전할 수 없는 이 한마디만 흐르는 강물처럼 너는 손에 잡히지가 않아서

어쩌다 (Vocal. 이호승) 영오 (05)

우연히 길을 걷다 다시 널 마주쳤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걷고 있는 널 난 그 자리에 멈춰 섰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넌 나를 지나쳐갔고 난 얼어버렸어 어쩌다 오늘이 돌아오면 널 불러볼 수 있을까 지나고 나서야 이렇게 후회 않을 수 있을까 어쩌다 다시 그때로 가면 너를 붙잡을 수 있을까 여전히 날 흔들어 너는 좀 더 어른이 되면 그때는 괜찮을까 이런 날 보게

홍대입구역 5번출구 리빙 스톤 데이지

너를 처음 만난 홍대역 5번출구앞에서 잊혀 지지 않는 널 그리워하네 너와 헤어졌던 홍대역 5번출구앞에서 기억 속의 너를 추억 하려 해 기타 메고 힘 없이 거리를 걷다 우연히 너를 처음 봤었어 긴 머리 날리며 커피를 들고 내 앞을 지나 가고 있었어 니가 걷는 길을 따라 설레임 안고 그냥 너를 무작정 따라갔어 신호등 앞 레코드 ?

다시 만난다면 (Vocal 원은지) 방가레

어디 있는지 뭘 하고 있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하곤 해 너무 커져버린 내 맘을 가만히 바라보다 또 멍하니 하루가 흘러가 아픈 생각들로 먹먹한 건 혼자만일까 마음 허전함에 답답한 건 나 혼자만일까 이런 조급한 맘 달래는 날 그댄 알고 있는지 매일 그대 곁에 있고 싶은데 우리 다시 만나길 두 눈이 마주치길 그댈 기다리며 길을

행복한 이별 (Vocal. 장마리) 겸손

괜찮아 더 행복해질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난 바라지않아 마음 아프지만 내 사랑 행복해야해 나는 너를 너무 사랑했었어 그래서 널 위해 이별을 택한거야 시간이 지나면 날 이해하겠지 그때까지만 조금만 울렴 네가 싫어져서 떠나는게 아냐 내 사랑은 너 하나 뿐인걸 나를 원망해도 나는 괜찮아 더 행복해질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난 바라지않아 내 사랑 이젠 안녕 우연히 길을

새벽 (Vocal by 가한) 팬하플리

달빛에 물든 너의 마음을 나는 가만히 바라본다 외롭게 피어있던 너에게 남은 어둠이 깊어 가늘게 떨리던 목소리도 저 바람에 멀어져 가네 잊혀진 아침을 목놓아 부르면 햇살은 다시 올까 무너진 마음은 기댈 곳을 찾지 못해서 길을 잃고 헤매이는데 너의 아픔은 아직도 이곳에 남아 저 아침을 불러오네 힘겹게 버텨온 지난날도 아득하게 떠가는 꿈도 바래진 희망을 간절히 믿으면

길을 걷다 허클베리핀

아무도 모르게 키 크는 꿈을 꿔 힘겹던 동안에 혼자서 꾸는 꿈 오후의 꿈들과 말없는 사람들 그 말을 아는 넌 행복할지어라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빗속을 걸었어 빗속으로 난 지쳤어 오후를 꿈꾸며 햇빛 속으로 난 걸었어 빗속으로, 빗속으로, 빗속으로, 빗속으로 난 지쳤어

길을 걷다 홍이삭

길을 걷다 생각나 생각 나 생각하다 너를 봐 너를 봐 아직 손에 닿진 않지만 아직 내 맘과 멀다 해도 음- 너를 보다 나를 봐 나를 봐 함께 걷던 시간들은 그때의 우릴 추억케 하고 잊혀져 간 이 흔적들을 다시 한번 찾아본다 너를 봐 나를 봐 너를 봐 나를 봐 함께 걷던 시간들은 그때의 우릴 추억케 하고 잊혀져 간 이 흔적들을

길을 걷다 한올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어 수많은 사람들 다 행복해보여 길을 걷다 내안을 들여봤어 수많은 생각들 다 어지러워 길을 걷다 눈물이 흘렀어 하염없이 흘러 다 지난 일인데 넌 곁에 없는데 왜 아직 날 잡아 어쩌란 말이야 니 생각만을 해 하루종일 말이야 하루 종일 말이야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어 너와 걷던 그곳 여전히 똑같아

길을 걷다 Ryan

반복된 안부를 묻는 너의 눈빛이 오늘 따라 상당히 거슬리지 그 어떤 대화도 따분함으로만 마감 되는 것은 이번뿐이 아니잖아 우리 사이 친절함을 부탁해 우린 서로에게만 또 차갑게 서로 아무 말없이 또 준비 했던 그런날이 그냥 지금 다가 왔어 내겐 더 이상 이젠 너란건 없어 차갑게 돌아설줄만 알았는데 매순간에 니가 아른거려 길을

길을 걷다 모노이 프로젝트

길을 걷다 그대 발걸음에 맞춰 바라본다 나는 마법에 빠진 듯 그대로 가까이 고운 손을 잡고 그대와 걸어가는 길 길을 걷다 따뜻한 햇살 속에서 눈을 감고 나는 마법에 빠진 듯 그대로 가까이 고운 손을 잡고 그대와 걸어가는 길 파란 하늘 그 속에 미소 짓는 그댄 날 설레게 하고 그대 곁에 달콤한 향기에 취하고

길을 걷다. 최동건

그렇게 믿었어뭐든 할 수 있다고하지만 어느새 꿈들은하나둘 깨어지고현실에 부딛히고 넘어지고 나는 점점더 남루해졌어날지못하는 피터팬처럼언제나 제자리를 걸을뿐지금 내가 가고있는 이 길위에 무엇이 날 기다리고 있는지아직 난 잘 모르지만 조금만더 다가가보면언젠간 나즈막히 빛이 보이겠지어제도 오늘도난 그렇게만 믿을뿐현실에 부딛히고 넘어지고 나는 점점더 남루해졌어...

길을 걷다 휴 (hue:)

그렇게 길을 걷다 당신을 생각하네요 그때에는 이해할 수 없었죠 가까이 갈수록 더 멀리 흩어지는 사랑 마음 오늘은 길을걷다 당신이 그리워져요 마음아픈 헤어짐도 지금은 다 알 수 있어요 당신이 내게 주는 사랑 마음 이젠 눈물을 닦아준 따스한 바람은 이길을 감싸줘요 당신이 나와함께 언제나 나의맘속에 숨을쉬고 삶을살며 이렇게 가까이 있네요 더 깊이

길을 걷다 극렬

길을 걷다 저 밤하늘에 별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세상은 아름다워 보였고 어느 새 난 이름없는 시인이 되고 별들도 노래하고 달도 노래하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저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밤인데 그냥 밤인데 지난 아픔도 지독한 외로움도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 소주한잔에 그냥 즐거웠었고 그냥 웃을 수 있는 우리가 좋았지 어쨌든 이 밤이 지나면 세상은 또 밝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