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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끊어요(If...) 후아쿨라

이미 불어버린 라면 오 아직 익지 않은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어떻게 뱃속으로 넣을까 긴 가닥 호호불며 먹자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네가 알고 있는 라면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인걸 너는 아니 도망가려 하지마라 제발 앞니로 제발 끊어버려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우~ 우~

라면을 끊어요 (If...) Who A Kul..

이미 불어버린 라면 오 아직 익지않은 라면라면~ 어떻게 뱃속으로 넣을까 긴가닥 호호불며 먹자 라면라면~ 네가 알고있는 라면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인걸 너는 아니 도망가려 하지마라 제발 앞니로 제발 끊어버려 라면라면~ 우~

Happy Nation 후아쿨라

SONG1) 자신을 버리지마 우리는 할 수 있어 정해진 결론따윈 세상에 없는거야 능력이 없다면서 가만히 있지말고 한번쯤은 자신있게 사는 것도 괜찮잖아. 오오오 RAP1) 한발짝 물러나야했던 너의 대한민국 비보 보고도 무너져야 했던 너의 피버 콧구멍 휘적거리면서 거드름을 피워대던 당신들의 행보 하지마라 뭐라해도 큰소리에 자부심에 여기까지 살아왔던 우...

해피네이션 후아쿨라

SONG1) 자신을 버리지마 우리는 할 수 있어 정해진 결론따윈 세상에 없는거야 능력이 없다면서 가만히 있지말고 한번쯤은 자신있게 사는 것도 괜찮잖아. 오오오 RAP1) 한발짝 물러나야했던 너의 대한민국 비보 보고도 무너져야 했던 너의 피버 콧구멍 휘적거리면서 거드름을 피워대던 당신들의 행보 하지마라 뭐라해도 큰소리에 자부심에 여기까지 살아왔던 우...

담배를 끊어요 타바코 쥬스

이제는 담배를 끊어요 술은 입에 대지도 말아요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아직은 준비할게 많아요 이제는 담배를 끊어요 술은 입에 대지도 말아요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아직은 준비할게 많아요 무심한 빈 벽엔 창문을 그려넣고 굶주린 기타엔 이름을 지어주고 이제는 담배를 끊어요 술은 입에 대지도 말아요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아직은 준비할게 많아요

담배를 끊어요 타바코 쥬스(Tobacco Juice)

이제는 담배를 끊어요 술은 입에 대지도 말아요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아직은 준비할게 많아요 이제는 담배를 끊어요 술은 입에 대지도 말아요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아직은 준비할게 많아요 무심한 뒷벽에 창문을 그려놓고 굶주린 기타에 이름을 지어주고 이제는 담배를 끊어요 술은 입에 대지도 말아요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아직은 준비할게 많아요

라면은 끊어요 Whoakula

이미 불어버린 라면 오 아직 익지않은 라면라면라면라면라면 어떻게 뱃속으로 넣을까 긴가닥 호호불며 먹자 라면라면라면라면라면 네가 알고있는 라면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인걸 너는 아니 도망가려 하지마라 제발 앞니로 제발 끊어버려 라면라면라면라면라면 우-

끊어요 (사사기) 파이디온 선교회

내멋대로 내맘대로 하나님을 멀리할 때 부르시며 기다리시는 주님의 사랑 회개하며 돌아와요 주님에게로 은혜로 평화로 함께하세요 끊어요 끊어요 되풀이되는 죄의 고리 끊어요 끊어요 잘못된 모든 행동 주가주신 구원의 기쁨 풍성히 누려요 주님 맘대로 주님 뜻대로 살아가요 끊어요 끊어요 되풀이되는 죄의 고리 끊어요 끊어요 잘못된 모든 행동

라면을 먹으면서 티앤비(TNB)

라면을 먹으면서 TNB (티앤비) 제대 병장 한달 은 그걸로 살았지 쇠주 먹고 그 다음 날 꼬불 꼬불한 속 쫙 펴주던 전방 취사장 아 궁이 날아 드는 불티 야 양념이지 면발부터 먹어야지 너무 퍼지기 전 에 제대 병장 한달 은 그걸로 살았지 쇠주 먹고 그 다음 날 꼬불 꼬불한 속 쫙 펴주던 전방 취사장 아 궁이 날아 드는 불티 야 양념이지

담배 (Original Version) 소울리즘

나보다 가까워요 내가 보기엔 그렇게 보여요 작은 입에 물려진 담배 한개피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아무런 의식도 없이 그냥 담밸 입에무는 그대를 보면 내맘이 슬퍼져요 걱정되요 걱정되요 그대를 오래 사랑할수 없을것만 같아서 좀 끊어요 담배 좀 끊어요 부탁이예요 다른건 다 이해하는 나 잖아 날보며 약속해요 날 위해서라도 다신 손대지 않기를 그저 습관으로만

담배 (Original Ver.) Soulizm

나보다 가까워요 내가 보기엔 그렇게 보여요 작은 입에 물려진 담배 한개피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아무런 의식도 없이 그냥 담밸 입에무는 그대를 보면 내맘이 슬퍼져요 걱정돼요 걱정돼요 그대를 오래 사랑할수 없을것만 같아서 좀 끊어요 담배 좀 끊어요 부탁이예요 다른건 다 이해하는 나잖아 날보며 약속해요 날 위해서라도 다신 손대지 않기를

담배 (Original Ver.) 소울리즘 (Soulizm)

나보다 가까워요 내가 보기엔 그렇게 보여요 작은 입에 물려진 담배 한개피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아무런 의식도 없이 그냥 담밸 입에 무는 그대를 보면 내맘이 슬퍼져요 걱정되요 걱정되요 그대를 오래 사랑 할수 없을것만 같아서 좀 끊어요 담배 좀 끊어요 부탁이예요 다른건 다 이해하는 나 잖아 날보며 약속해요 날 위해서라도

담배 (Original Ver) 소울리즘 (Soulizm)

나보다 가까워요 내가 보기엔 그렇게 보여요 작은 입에 물려진 담배 한개피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아무런 의식도 없이 그냥 담밸 입에 무는 그대를 보면 내맘이 슬퍼져요 걱정되요 걱정되요 그대를 오래 사랑 할수 없을것만 같아서 좀 끊어요 담배 좀 끊어요 부탁이예요 다른건 다 이해하는 나 잖아 날보며 약속해요 날 위해서라도

담배 (Original Ver.) 소울리즘(Soulizm)

나보다 가까워요 내가 보기엔 그렇게 보여요 작은 입에 물려진 담배 한개피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아무런 의식도 없이 그냥 담밸 입에무는 그대를 보면 내맘이 슬퍼져요 걱정되요 걱정되요 그대를 오래 사랑할수 없을것만 같아서 좀 끊어요 담배 좀 끊어요 부탁이예요 다른건 다 이해하는 나 잖아 날보며 약속해요 날 위해서라도 다신 손대지 않기를 그저 습관으로만

금연쏭 Various Artists

뻐끔뻐끔 금붕어 쉴새없이 내뿜에요(뻐끔뻐끔 또 뻐끔) 도너츠 요리사 구멍송송 사라지네(너츠너츠 도너츠) 웃을땐 눈부셔 금보다 더 빛나요(금니금니 황금니) 너구리 사냥꾼 하루종일 하얀연기(구리구리 너구리) 끊어요 그렇게 맛있나요 뭐가 그리 좋나요(나도 한대 줘봐) 누런이에 기침가래 그속은 안봐도 시꺼먼스 (올래살래 빨리 갈래) 이좋은 세상에서 왜

금연쏭 바른손

너구리 사냥꾼 하루 종일 하얀연기 구리구리너구리끊어요 그렇게맛있나요 뭐가 그리좋나요(나도한대줘봐) 누런이에 이~~~~~~ 기침가래 아학아학 그속은 안봐도 시커먼스 오래살래 빨리갈래 이좋은 세상에서 왜 자꾸 도망가요 끊어요 제발 끊어 당신은 할수있죠 그대는 소중해요 당신을 지키세요 끊어요 제발끊어 바로지금!

Spam Mail 밴드마루

제발 끊어요. 오오! 오늘은 그만하세요. 뚜 뚜뚜 오오! 제발 끊어요. 오오! 오늘은 그만 하세요. 끊없는 스펨 메일 오빠 안녕! 하고 보낸 문자.우울할 때 맞춰 보낸 문자. 반가운 마음과 궁금해진 마음. 홀딱 벗고 있는 처음 본 여자. 외롭다고 입술 내민 여자 외롭다면서 옷은 왜 벗고 있니? 오오! 그만 끊어요. 오오! 오늘은 그만하세요.

rAmen (Electronica Ver.) 이중언

라면을 끓였는데 치즈가 없어 라면을 끓였는데 계란이 없어 라면을 끓였는데 김치가 없어 라면을 끓였는데 국물이 없어 라면을 끓였는데 치즈가 없어 라면을 끓였는데 계란이 없어 라면을 끓였는데 김치가 없어 라면을 끓였는데 국물이 없어 마음은 있는데 용기가 없어 젊음은 있는데 애인이 없어 할 것은 많은데 돈이 없어 할 말은 많은데 힘이 없어 마음은 있는데 용기가 없어

라면을 먹을 때 더 카

라면을 먹을 때 너와 라면을 먹을 때 맛있게 해줄게 계란도 넣을게 정성을 다해 끓였어 늘 맛있게 먹던 내 방식대로 했더니 왜 계란 넣냐고 왜 김치 없냐고 단무지는 맛없다고 너와 라면을 먹을 때 스프를 먼저 넣고 끓였어 넌 싫다고 했어 안 먹겠다 했어 되돌릴 수 없는데 라면을 먹을 때 너와 라면을 먹을 때 계란 넣지 말고 단무지는 빼고

12월 24일 바즈

나야 하는 그대 목소리 한참을 견딘 그리움 다시 생각날 것 같아 시간만 끌었지요 그대 그대 목소리 맞나요 그때의 아픈 기억이 다시 생각날 것 같아 전화를 끊어요 내 안부가 궁금했나요 그대 사랑 없이 내가 살수없을 줄 알았던 가요 모두 나의 착각뿐인 가요 너무 그댈 그리워해 미움만 쌓여져 있던 그대 그대 목소리 맞나요 그때의 아픈 기억이 다시 생각날 것 같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최윤

첫번째 탕수육 먹을땐 부먹으로 먹나 찍먹인가 난 모르겠어 탕수육 먹을땐 부먹으로 먹나 찍먹인가 너무 힘들어 탕수육 먹을땐 부먹으로 먹나 찍먹인가 선택장애야 탕수육 먹을땐 부먹으로 먹나 찍먹인가 미스테리야 탕수육 먹을땐 부먹으로 먹나 찍먹인가 돌 것만 같아 세상엔 힘든 결정의 순간이 너무나도 많아 이 놈의 결정장애 그 두번째 라면을

탕수육은 부먹인가 찍먹인가 최윤

너무나도 많아 이 놈의 결정장애 그 첫번째 탕수육 먹을땐 부먹으로 먹나 찍먹인가 난 모르겠어 탕수육 먹을땐 부먹으로 먹나 찍먹인가 너무 힘들어 탕수육 먹을땐 부먹으로 먹나 찍먹인가 선택장애야 탕수육 먹을땐 부먹으로 먹나 찍먹인가 미스테리야 탕수육 먹을땐 부먹으로 먹나 찍먹인가 돌 것만 같아 세상엔 힘든 결정의 순간이 너무나도 많아 이 놈의 결정장애 그 두번째 라면을

예수님께 붙어있어요 파이디온선교회

알아요 주 안에 있는 참 자유 내가 있을 곳 참 포도나무 예수 끊어요 주 믿음 방해하는 것 내가 거할 곳 참 포도나무 예수 예수님께 예수님께 붙어있어요 참 자유를 참 자유를 누리며 예수님께 예수님께 붙어있어요 난 열매 맺는 열매 맺는 가지 알아요 주 안에 있는 참 자유 내가 있을 곳 참 포도나무 예수 끊어요 주 믿음 방해하는 것 내가 거할 곳 참 포도나무

그대는 라면을 와득 와득 씹어본 적이 있나요 무적기타

그대는 라면을 와득 와득 씹어본 적이 있나요 무엇을 위해 외로움의 간절함을 위해서 고독을 씹으며 하루를 삭히고 내일 바라보며 그렇게 살아왔어 라면을 와득 와득 씹었다 얼음처럼 와득 와득 씹었다 시간을 와득 와득 씹으며 무엇인가 위함인가 무엇인가 라면과 시간을 와득 와득 씹었나 오래도록 와득 와득 씹었다 언젠가 와득 와득이 후르륵이 될때까지 와득 와득 씹었다

레가토와 스타카토 음악도화지

부드럽게 노래해요 끊어지지 않게 바람처럼 연주해요 레가토 콩콩콩콩 뛰듯이 노래해요 (콩콩) 한음 한음 한음씩 톡톡 끊어요 (톡톡) 빗방울이 내리듯이 연주해요 (뿅뿅) 스타카토 스타카토 스타카토 스타카토

라면과 구공탄 오키(Oki)

뽀글뽀글 뽀글뽀글 맛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하루에 열개라도 먹을 수 있어 후루루 짭짭~ 후루루 짭짭~ 맛좋은 라면 가루가루 고춧가루 우후우후 우후우후 맛좋은 라면을 어디다 끓여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이 나네 뽀글뽀글 뽀글뽀글 맛좋은 라면 후루루 짭짭~ 후루루 짭짭~ 맛좋은 라면 (라면) 가루가루 고춧가루 (라면)

결심 (다이어트) 현영

운동도 열심히 하시구요 그리구 어머 자기 지금 몇신데 라면을 먹어요 정말 안되겠네 예쁘고 건강하고 폼 나게 살기 위해서 굳은 결심을 하고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운동도 열심히 하시구요 그리구 어머 자기 지금 몇신데 라면을 먹어요 정말 안되겠네 (안되겠네) -

12월 24일 바즈(Baze)

나야 하는 그대 목소리 한참을 견딘 그리움 다시 일어날 것 같아 시간만 끌었지요 그대 그대 목소리 맞나요 그때의 아픈 기억이 다시 생각날 것 같아 전화를 끊어요 내 안부가 궁금했나요 그대 사랑 없이 내가 살수없을 줄 알았던 가요 모두 나의 착각뿐인 가요 너무 그댈 그리워해 미움만 쌍여져 있던

어머니 아버지 전 잘 지내고 있어요 백광흠

아버지 어머니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라면을 끓여요 푹 익힌 라면을 좋아하시던 아버지 생각이 찾아오네요 시간이 지나서 떨어져 살다 보니 어머니가 해주시던 김치찌개가 생각이 나요 어머니 아버지 전 잘 지내고 있으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아버지 어머니 전 잘 지내고 있으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어머니 아버지 하루를 보내고 집에

라면 나를 위로해 맛있는 멜로디

라라라라라 라면 이순간 라면을 원해 라라라라라 라면 언제나 나를 위로해 라면 라면 뜨끈한 국물 라면 라면 세심한 맛 끓는 물에 춤추는 면발 부풀어 오르는 그 순간 진한 국물 향이 퍼져 내 마음을 사로잡아 라면 라면 언제나 네가 필요해 피곤한 하루 끝에 위로가 돼 아 시원하다 국물이 끝내줘요 단순한 맛이지만 큰 행복이야 짭조름한 국물 입안에서 감도는 라면 라면

라면을 끓이다가 (Lyrics by 하해룡) 감성소년

내가 끓인 라면을 참 좋아해 주던 밥도 말아 싹 비웠던 넌데 나완 스프의 양이 서로 달라서 투닥투닥거렸던 우리 지금 너는 나 없이 누구와 그런 시간들을 보낼까 젓가락질 하나 못하는 게 밥은 챙겨 먹고 다니는지 라면보다 좋은 거 먹고 걷기보다 좋은 차 타길 어제보다 오늘이 더 사랑받는 네가 되길 더 받을 것이 없는 예쁜 사랑 줬던

멘붕, 두 번째 이야기 소심한 오빠들

멘붕, 두 번째 이야기 (소심한 오빠들) 라면을 먹었어 라면을 먹었어 계란을 풀어서 매일밤 먹었어 살쪘어 살쪄서 울었어 슬펐어 슬펐어 슬퍼서 울었어 고기를 먹었어 고기를 먹었어 고기를 먹었어 매일밤 먹었어 대장암(너무 무서워) 대장암(너무 무서워) 대장암(너무 무서워) 무서워(벽에 똥칠 할때까지 난 거야) 고기는(너무

라면 소닉오브스턴

아 배고파 오늘은 라면 Feel이야 일단 물을 끓여 스프 뜯고 라면을 넣어 음 파송송 계란탁 이제 밥통 열어 이런 맙소사 밥이 없어 라면 삘이야 근데 밥 없어 밥을 말아먹어야 제맛이 나지 아 근데 밥 없어 아 배고파 야밤에 라면 Feel이야 일단 물을 끓여 스프 뜯고 라면을 넣어 음 얼굴이 붓긴 싫어 그럼 우율 넣어 이런 맙소사 상했어 라면 삘이야 우유가 없어

삼청동, 그 겨울 준한

교보문고 앞에서 너를 만나서 삼청동 까지 나란히 걸어 갔네 실 없는 얘기들을 나누며 웃다가 따뜻한 수제비를 나눠 먹었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그 날은 밀가루를 많이도 먹었네 수제비를 먹고 라면을 먹었네 라면을 먹고 타르트를 먹다가 공기가 차가운 옥상으로 갔네 옥상에 올라가서, 노래를 불렀네, 노래를 불렀네 노래를

여행을 떠나요 윤종신

끊어요. 그 중독된 그리움은----- 이제 떠나가요.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러가요. 멀리 되도록이면 더 멀리----- 모두 버리고 와

라면 (ramen) 문찬영

오늘은 라면에 스프를 넣지 않았어 이게 라면인지 잔치국수인지 도통 알 수가 없어 요즘 내가 돌았나 봐 사거리 분식집 모퉁이에서 함께 라면먹다 남은 단무지를 서로 먹으려고 눈치싸움 하던 유치하고 즐거운 순간들 자꾸자꾸 생각나서 멍때렸어 멍때렸어 라면을 끓이는데 너 때문에 니 생각때문에 스프넣을 타이밍을 놓쳐버렸어 맛있게 끓여지고 뱃속에 들어갈 때 온갖상념들도

Me美Me Whoakula

Who A Kula (후아쿨라) - ME 美 ME 미칠것 같아 사랑이란 게 뭔지 한 두번도 지겨운데 자꾸 내게 올까 날 좀 내버려둬 혼자있게 해줄래 더이상은 내게 다가 오지는마 처음에는 좋았지 누구나 그렇잖아 매일매일 아쉬운 이별로 보내고 이별따원 없다고 자신만만 하지만 결국에는 모두 변했지 영원히 함께라는 그런사랑 믿지않아

여행을 떠나요 윤종신

그대와 인연이 아닌 모든 것을 끊어요. 그 중독된 사랑을~~~ 이제 떠나 가요.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어 가요 멀리 되도록 이면 더 멀리~~~ 모두 버리고 와

머꼬송 (Feat. 강호동) 라면소년

강호동이는 라면끼리 묵는 남자네 진미채 넣고 문어 넣고 꽃게도 넣고 뭐라도 넣어먹지 햄도 넣고 김치를 싹 넣고 등심 넣고 엄청나다 라면끼리 라면끼리 라라라라 라면을 끓여서 먹자 차돌 넣고 전복 넣고 갑오징어 넣고 뭐라도 넣어먹지 우럭 넣고 광어 넣고 어묵 넣고 엄청나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면을 끓여서 먹자 냄비에 라면 넣고 끓여

HANGANG COOL GLASSES BOY

별이 빛나는 밤에 바람 부는 거리에 맥주 한 캔을 들고 한강을 바라보면서 친구는 라면을 끓여 별빛들도 노래해 우울할 필요는 없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아 봐 내가 처음 자전거를 배우던 날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까이 있었던 올림픽 park 그다음으로 간 한강공원 하루 종일 신나게 돌아다녔어 해가 떨어질수록 기분은 high 그때 집에서 전화

늦게 들어와서 미안 노주영

밥은 먹었냐는 말이 사랑한단 말이었나요 몰랐지 몰랐지 난 집엔 안 올 거냔 말이 보고 싶단 말이었나요 몰라요 끊어요 왜 그랬을까 생각해 보면 내가 사랑한단 말을 했었던가 철이 없어서 내가 늦었죠 늦게 들어와서 미안 아침에 서둘러 나가는 내 가방 속에 달콤한 사랑이 들어있었고 늦은 밤 까치발 들고 숨어든 나를 보고 그제야 잠드는 그 모습도 사랑이었네요

삼시라면 BGM (feat.이동엽, 최욱) 육각수

예 삼시라면 낚시하러 가서 삼시라면 먹고 아싸 일년에 삼백육십오일 하루하루 지루할땐 낚시를 하지 낚시하다 출출할땐 뭐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라면을 먹지 이동엽 육각수 최욱 우리들은 뭉쳤지 Let\'s go 삼시라면 삼시라면 낚시하다 삼시라면 낚시하다 라면먹고 라면먹다 낚시하고 낚시하다 월척이다 우리는 삼시라면

그댄 정말 모를 거예요 제이세라

편지도 썼다 지워요 전활 걸고서 다시 끊어요 내 하루는 온통 그대생각뿐이에요... 아무일도 난 할수 없어요... 많이 보고 싶어요...너무 그리워져요 그댄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아... 보고 싶은 내 사람아.. 바쁜 하루에도 그대 생각 멈추지 않아... 얼마나 아프고 또 얼마나 그리운지.. 그댄 정말 ?

그댄 정말 제이세라

난 안돼요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여 화장을 해봐도 눈물에 번져버리는 마음이 약한 여자랍니다 그저 울고만 있죠 물 한모금 못했죠 그댄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아 보고 싶은 내 사람아 바쁜 하루에도 그대 생각 멈추지 않아 얼마나 아프고 또 얼마나 그리운지 그댄 정말 모를거예요 편지도 썼다 지워요 전활 걸고서 다시 끊어요

라면 연영석

라면 아침에 눈을 뜨면 담배꽁초를 찾아 물고 테레비젼을 틀어 보면 공비를 찾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냄비위에 물을 넣고 라면을 쪼개 쪼개 넣고 젖가락을 빨아 댄다 살기위해 먹는 건가 먹기 위해 사는 건가 그런생각 하다 보면 라면은 부르트고 라면 라면 라면 라면 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

너 라면 잊을 수 없어 박스독

맨날 먹던 라면이 너무나 물려서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지나가 버렸지 가난했던 청춘의 허기를 달래 줬지만 이제는 냄새조차 역하기만 한걸 라면을 왜 먹어 멀쩡한 밥솥 놔두고 계란에 쌀밥에 된장국이면 충분해 여유가 있다면 스팸 한 장 구워서 곱창김에 싸 먹으면 천국이 여긴데 미역국에 밥 말아 먹는 것도 좋아 된장국에 밥 말아 먹는 것도 좋아 맹물에 밥 말아

하나도 안 괜찮아요 Shoon

사실은 조금은 내 손을 잡아달라고 말하고 싶었죠 하지만 내 볼은 내 손보다 더 빠르게 미소를 지어요 사실은 (난) 하나도 (난) 안 괜찮아 (난) 지금도 (난) 울 것만 같아 간신히 버틴 거예요 사실은 아까는 내 말을 들어달라고 말하고 싶었죠 하지만 내 손은 내 입보다 더 빠르게 전화를 끊어요 사실은 (난) 하나도 (난) 안 괜찮아 (난) 지금도

하나도 안 괜찮아요 슌(Shoon)

사실은 조금은 내 손을 잡아달라고 말하고 싶었죠 하지만 내 볼은 내 손보다 더 빠르게 미소를 지어요 사실은 (난) 하나도 (난) 안 괜찮아 (난) 지금도 (난) 울 것만 같아 간신히 버틴 거예요 사실은 아까는 내 말을 들어달라고 말하고 싶었죠 하지만 내 손은 내 입보다 더 빠르게 전화를 끊어요 사실은 (난) 하나도 (난) 안 괜찮아 (난) 지금도

대학생은 바보다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어젯밤엔 가득 찼지만 지금은 빈 담배갑을 바라보며 동전을 모아보지만 천원은 어림도없고 쑥쓰러워함도 잠시, 빈 소주 일곱병을모아 한잔을 만들어 내곤 도무지 어이 없어 웃지 냄비 아래 깔아쓰던 3년째 못읽은 괴델의 위에 라면을 쏟았네. 꿈꾸는 소년에서 걸어다니는 비극으로 전락한 난 괴델의 책을 어루만지며 아쉬워하지. 잃어버린 꿈?

사랑이라면 치키(CH!CKY)

그럴수록 널 잃을까 난 또 두려워 그럴 때 내가 꽉 안아줄게 이 말 한마디면 돼 나의 babe 내가 네 곁에 평생 있을게 같은 맘인 걸 알아줘 나의 babe 밤하늘 속 깊은 곳에 웅크려 앉은 날 위해 불러준 노래 밝은 미소의 널 기억해 하늘이 우리에게 선물해 준 기적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우리가 함께 라면 평생 끓여 라면 한 번 생각해 봐요 내가 평생 라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