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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사랑이야기 11월

나른한 오후 방 안에 앉아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연필을 쥐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속에서 난 꺼내어본다 어제 나눴던 우리의 말들에 살아왔던 지난 몇 해가 기억나 아니라고만 나는 아니라 말하며 지내온 건 아닌지 모른다 멀어지는데 내 마음 조차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뒷걸음 뒷걸음질하

나른한 오후 사랑이야기 11월 [인디]/11월 [인디]

나른한 오후 방 안에 앉아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연필을 쥐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속에서 난 꺼내어본다 어제 나눴던 우리의 말들에 살아왔던 지난 몇 해가 기억나 아니라고만 나는 아니라 말하며 지내온 건 아닌지 모른다 멀어지는데 내 마음 조차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뒷걸음 뒷걸음질하며 멀어져만 갔던 내 모습이 기억나 버렸다 따가운

나른한 오후 사랑이야기 11월 [인디]

나른한 오후 방 안에 앉아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연필을 쥐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속에서 난 꺼내어본다 어제 나눴던 우리의 말들에 살아왔던 지난 몇 해가 기억나 아니라고만 나는 아니라 말하며 지내온 건 아닌지 모른다 멀어지는데 내 마음 조차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뒷걸음 뒷걸음질하며 멀어져만 갔던 내 모습이 기억나 버렸다 따가운

나른한 오후 11월

나른한 오후 방 안에 앉아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연필을 쥐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속에서 난 꺼내어본다 어제 나눴던 우리의 말들에 살아왔던 지난 몇 해가 기억나 아니라고만 나는 아니라 말하며 지내온 건 아닌지 모른다 멀어지는데 내 마음 조차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뒷걸음 뒷걸음질하며 멀어져만 갔던 내 모습이 기억나 버렸다 따가운

11월 11월 [인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오후의 커피향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바람도 햇살도 난 좋아 11월 한가한 어느 날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오후의 커피향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바람도 햇살도 난 좋아 11월 한가한 어느 날

11월 11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오후의 커피향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바람도 햇살도 난 좋아 11월 한가한 어느 날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오후의 커피향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바람도 햇살도 난 좋아 11월 한가한 어느 날

11월 위버멘쉬

같던 너 약속도 없던 주말 난 널 보기 위해 애써 꾸미며 불안한 마음 눌러 감추며 거기로 널 보러 갔었지 지금도 널 생각하면 난 눈물이 나와 처연하게도 단절된 관계 서로의 생각 그리고 또 하나의 시체 우리는 어떤 꿈을 꿨을까 그 꿈 속에 우린 누굴까 서로의 환상 속에서 우린 멋진 작별의 키스를 나누며 시간의 무덤 속에 던져 버려졌겠지 햇빛도 비추지 않던 오후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나른한 오후 박학기

나른한 오후 - 박학기 작사 : 김현철 작곡 : 김현철 따라와 여린 햇살은 저리로 나를 부르듯 팬지꽃 향기는 어지럽고 멀리선 기차소리 들려와 나른한 오후- 날아가 작은 새들은 살며시 부는 바람에 의자는 조용히 흔들리고 내게는 밀려드는 졸음 나른한 도후- 꼬마와 함께 산책을 나설까 읽다만 책이라도 다시 펴볼까 세상은 더 없이 평화롭고

나른한 오후 카이

나른한 오후 [feat.2Sn] Produced by kai Composed & Arranged by kai Lyrics by kai Rap by kai [hook]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내게 더 이상 무슨말이 또 필요해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난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면서 편한 하루를 보낼래 나른하고 지루한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 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 에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나른한 오후 kai

[hook]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내게 더 이상 무슨말이 또 필요해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난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면서 편한 하루를 보낼래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지금 이대로 나를 그냥 내버려둬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난 누워서 데굴거리며 편한 일요일을 보낼래 [1 verse - kai] 이렇게 편한 날이 언제였던가 흠~ 아무리 ...

나른한 오후 Various Artists

따가와 여린 햇살은 저리로 나를 부르듯 팬지꽃 향기는 어지럽고 멀리선 기차소리 들려와 나른한 오후 날아가 작은 새들은 살며시 부는 바람에 의자는 조용히 흔들리고 내게는 밀려드는 졸음 나른한 오후 *꼬마와 함께 산책을 나설까 읽다만 책이라도 다시 펴볼까 세상은 더 없이 평화롭고 나는 잠이 와 들려와 고운 노래는 은은히 가만 가만히

나른한 오후 가자미소년단

오후 나른한 우리 둘이서 햇살 아래서 나란히 누워 설램이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오후 새침한 당신 눈에서 햇빛 눈망울 깊은곳에서 내가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정말 모든 것이 말라 버렸던 지난 겨울의 회색빛 기억들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그대와 나른한 오후가 좋아요 사랑을 밀어낸 미움이 채워진 지난 겨울희 회색빛 기억들 조금씩 아물어져

나른한 오후 김 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 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고 또 다가 오고 혼자 걷는 이길이 반갑게 느껴질 무렵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서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나른한 오후 에릭킴스토리(Erickim Story)

나른한 오후에 향긋한 커피에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창가에 내 맘이 원하던 여유롭던 지난 날들에 잠시라도 머물러보네. (Even now It\'s not too late.) 왜 이렇게 일어나기 싫은지 하루하루...

나른한 오후 김일안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곰곰히 생각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전화를 걸어 친구를 만날까 까페에 가서 술이나 마셔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피시나 켜서 리니질 할까 PK해서 아이템을 구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아주 끔찍한 영화나 볼까 포르노 보고 물이나 뺄까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나른한 오후 가자미소년단(GDB)

오후 나른한 우리 둘이서 햇살 아래서 나란히 누워 설램이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오후 새침한 당신 눈에서 햇빛 눈망울 깊은곳에서 내가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정말 모든 것이 말라 버렸던 지난 겨울의 회색빛 기억들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그대와 나른한 오후가 좋아요 사랑을 밀어낸 미움이 채워진 지난 겨울희 회색빛 기억들 조금씩 아물어져

나른한 오후 가자미소년단 (GDB)

오후 나른한 우리 둘이서 햇살 아래서 나란히 누워 설렘이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오후 새침한 당신 눈에서 햇빛 눈망울 깊은곳에서 내가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정말 모든 것이 말라 버렸던 지난 겨울의 회색빛 기억들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그대와 나른한 오후가 좋아요 사랑을 밀어낸 미움이 채워진 지난 겨울희 회색빛 기억들 조금씩 아물어져 가요

나른한 오후 에릭킴스토리

I know I don`t know I know I don`t know 왜 이렇게 일어나기 힘든지 하루하루 많은 것이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만 지나면 엇갈린 시간 달려보면 바꿀 수 있을까 나른한 오후에 향긋한 커피에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창가에 내 맘이 원하던 여유롭던 지난 날들에 잠시라도 머물러보네.

나른한 오후 안상우

심심함에 헤엄치는 이 거리 하품이 흐르는 나른한 오후 움직임은 싫어 봄은 나른하니까 (움직임은 싫어 봄은 나른하니까) 고양이도 나란히 나와 같이 퍼져있어 (고양이도 나란히 나와 같이 퍼져있어) 이렇게 심심한건 그대가 떠난탓일까 할 일은 없어 나른한 일상이 내 하품을 대신해 나른한거야 심심한거야 그래도 그대를 기다려 그렇게 너를 기다리네 나른한 오후 한숨만

나른한 오후 애나

왜 이렇게 일어나기 힘든지 매일매일 많은 것이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만 지나면 엇갈린 시간 달려보면 바꿀 수 있을까 나른한 오후에 향긋한 커피에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창가에 내 맘이 원하던 여유롭던 지난날들에 잠시라도 머물러보네 왜 이렇게 일어나기 싫은지 하루하루 지난밤에 꾸었던 꿈 좋았는데 머릿속 맴돌던 꿈속에 얘기 깨고 나면 현실로 돌아와 나른한 오후에

오후 김광석

혼자 걷는 이길이 반갑게 느껴질무렵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

오후

나른한 오후 하늘에 붉은빛 스며들 때쯤 나란히 거닐던 거리들 어색한 듯 시간 보내며 작은 속삭임 지저귈 때에 살랑거리는 잎 새들 사이로 부는 따스한 바람 수줍은 미소 보여 주는 너 지금부터 사랑일지도 모르는 오후

묻혀버린 사랑이야기 이은아

조용한 오후 길을 걷다가 그대모습 떠올라 발길을 멈추네 허전한 마음 더욱 더 하고 그리워지는 이내 마음에 그것은 사랑이야 하지만 볼수없네 저 멀리 떠나간 너 바람처럼 스쳐버린 지난날 추억속에 묻혀버린 우리의 사랑이 이젠 아득하기만 하네요 떠오르는 모습은 워워워~ 잊을수 없네 묻혀버린 우리의 사랑이 아득하기만 하네요 사랑 아름답지만

오후 2시 홍영호 트리오

나른한 오후 2시 졸린 눈은 이미 감겨 머리는 빙글빙글 정신을 못차리고 침흘리며 졸다 놀라 눈을 뜬다 창밖을 지나던 사람들 동물원 구경하듯 나를 쳐다 보며 키득키득 차마 얼굴을 못들고 부끄러워 도망가듯 자릴 박차고 일어난다 오후 2시가 되면 몸이 말을 안들어 도대체 난 어디에 있는건지 몸을 꼬집어봐도 커피를 마셔봐도 졸린 눈은 떠지질 않아 그 때 등뒤에서 나를

나른한오후 김종광

전화 걸어 지연이 혜진이 서연이 전화 걸어 지연이 남친이 생겨서 나오지 못한다고 계속 전화 걸어 또 전화 걸어 (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저기요 내 번호가 내 번호가 내 번호가 내 번호가 없나요 나 별 이유 없이 여자랑 술을 먹고 싶어요 누구라도 누구라도 누구라도 얻어 걸려 주세요 나른한 오후 오늘 난 신나게 놀 준비됐어요 (옷도 드라이를

오후愛 카이트

나른한 오후에 녹아 드는 햇살에 당신을 그려보아요 참 해맑던 그대 모습을 감은 두 눈을 뜨면 예쁜 그대 모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괜한 걱정에 나 눈을 뜨지 못하네요 모질었던 그 날에 기억이 내 맘 깊은 곳에 남아서 아픈 가슴을 모른 척 하기엔 그댈 너무 사랑했어요 아름다움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이젠 이 나른한 오후에 녹아 드는 햇살에 당신을

아침햇살의 따스한 기억조차 없는 이 좁은 방안의 오후 고요(Go-Yo)

아- 나른한 오후, 이 익숙한 느낌 조금은 외로운, 이 편안한 느낌 아- 나른한 오후, 빛과 어둠의 공존 아직도 어색한 웃음과 울음의 공존 아- 나른한 오후, 이젠 모르겠어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어

아침햇살의 따스한 기억조차 없는 이 좁은 방안의 오후 고요

아- 나른한 오후, 이 익숙한 느낌 조금은 외로운, 이 편안한 느낌 아- 나른한 오후, 빛과 어둠의 공존 아직도 어색한 웃음과 울음의 공존 아- 나른한 오후, 이젠 모르겠어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어

11월 이지형

눈 감은 체로만 이별을 맞이할래 더는 볼 수 없어서 네 안에 갇힌 나 깊은 우물이 되어 헤어 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 뭐라고 말을 좀 해봐 깊은 네 맘을 듣고 싶어 계절의 빗물이 되어 숨죽여 몰래 나리울께 워 워 워 워 감은 두 눈 위로 흐르는 너 워 워 워 워 널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만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 니가 없다는 그 이유로만 뭐...

11월 장윤주

차가운 빗소리 들려오네 어느덧 11월이 되었구나 스치는 마음한켠 그립구나 코트를 움켜잡고 나는 걸어가네 떨어진 낙엽골목 그대도 보이나요 나를 이길 사라지기전에 한번불러봐요 잘지내시나요 입김속 하얀공기 그대도 느끼나요 마른 입술 사라지기전에 한번불러봐요 잘지내시나요 음~ 빗소리 어느덧 11월이 되었구나

11월 플라워디어(Flour Deer)

난 올해에도 딱히 한 게 없고 지금 뭔가 하기엔 시간이 없어 아니 사실 나 의욕이 하나 없네 무기력한 내겐 너무 지루하기만 한 11월 지독한 11월 시간도 이렇게나 안 가 나를 약 올려 11월 지독한 11월 감기도 떨어지질 않아 한 겨울도 아니면서 음 가을도 아냐 겨울도 아냐 연말도 아냐 아무 것도 아냐 시작 하긴 늦어 정리 하긴 빨라

11월 로켓트리(Rocket Tree)

은행잎 떨어진 노란길 따라 걸으면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소매틈 사이로 싸늘한 바람 불어와 날 위해 불으켠 십일월의 그대 십일월의 그대는 그하늘에만 보이는 그대는 어디에서 오시나요 눈물처럼 비가 그길을 흘러가버린 노랜잎새같은 십일월의 그대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11월 안치환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있네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나부끼네 11월 11월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11월 파니핑크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라라라 라라 나나나 라라 라랄라~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라라라 라라 나나나 라라 라랄라~

11월 감성밴드 여우비

Instrumental

11월 로켓트리(Rockettree)

은행잎 떨어진 노란길 따라 걸으면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소매틈 사이로 싸늘한 바람 불어와 날 위해 불으켠 십일월의 그대 십일월의 그대는 그하늘에만 보이는 그대는 어디에서 오시나요 눈물처럼 비가 그길을 흘러가버린 노랜잎새같은 십일월의 그대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11월 로켓트리 (Rockettree)

은행잎 떨어진 노란길 따라 걸으면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소매 틈 사이로 싸늘한 바람 불어와 날 위해 불으켠 십일월의 그대 십일월의 그대는 그 하늘에만 보이는 그대는 어디에서 오시나요 십일월의 그대는 그 하늘에만 보이는 그대는 어디에서 오시나요 눈물처럼 비가 그길을 흘러가버린 노란 잎새같은 십일월의 그대 나를 기다리는 십일월의 그대

11월 시노래풍경

세상은 저물어 길을 지운다 나무들 한 겹씩 마음 비우고 초연히 겨울로 떠나는 모습 독약 같은 사랑도 문을 닫는다 인간사 모두가 고해이거늘 바람은 어디로 가자고 내 등을 떠미는가 상처 깊은 눈물도 은혜로운데 아직도 지울 수 없는 이름들 서쪽 하늘에 걸려 젖은 별빛으로 흔들리는 11월

11월 파니 핑크

우리가 처음 시작하기도 한 끝내 헤어지기도 한 12월을 하루앞두고 마지막 날이면 늘 함께 지내던 너의 생일 이제 곧 돌아오는 쓰리고 아련한 아픈 11월

11월 호원

차가운 바람 맞으면 생각이나그때 같이 다녔던 우리의 여행이차가운 네 손에 온기를 전해 줄때면 서로의 눈을 바라봐 우리는 여전히우리 처음 갔던 깊은 산 속추운지 모르고 걸었지 계속눈 덮인 산을 바라보던 너활짝 핀 눈웃음을 짓던 너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을 때도 있어너도 그렇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차가운 바람 맞으면 생각이나그때 같이 다녔던 우리의 여행이...

나른한 오후의 소나타(Sonata of a languid afternoon) 이준형

나른한 오후 햇살 아래 마음은 잔잔히 물결 치네 창가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기억 속을 거닐어 보네 나른한 오후, 시간은 천천히 기억의 향기, 마음을 감싸네 기념하는 이 순간, 우리 함께라면 세상은 아름답게 빛나네 한가로운 이 시간 속에 소중한 추억들이 피어나네 따뜻한 차 한 잔에 담긴 우리의 이야기, 영원히 나른한 오후, 시간은 천천히 기억의 향기, 마음을

가을 오후 한승우

토요일 오후, 나른한 햇살 밝은 정적, 따스한 공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야 오랜만에 들려오는 사람 소리 간만에 맡아보는 가을 냄새 멍하니 하늘 보고, 구름으로 그림 찾기 커피에 얼음을 넣을까?

Sunshine (With 이미진) 강도현

나를 어루만져주었던 사랑 나를 할퀴고 지나간 추억 그저 꿈처럼 물거품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네 저기 남겨진 채 뒹구는 칫솔 버리지 못한 너의 사진들 바라볼수록 가슴 아파도 시간은 흐르네 소리 없이 나른한 오후 햇볕에 빛 바랜 조각들처럼 한때는 새롭던 기억도 다 낡아가겠지 저무는 하늘을 보며 둘이서 걸어갔었던 그 길을 이제 혼자 걷고 있겠지

Sunshine (With 이미진) 이미진

나를 어루만져주었던 사랑 나를 할퀴고 지나간 추억 그저 꿈처럼 물거품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네 저기 남겨진 채 뒹구는 칫솔 버리지 못한 너의 사진들 바라볼수록 가슴 아파도 시간은 흐르네 소리 없이 나른한 오후 햇볕에 빛 바랜 조각들처럼 한때는 새롭던 기억도 다 낡아가겠지 저무는 하늘을 보며 둘이서 걸어갔었던 그 길을 이제 혼자 걷고 있겠지

어느 나른한 일요일 오후 마루

1)귀찮아도 쌓여진 일들 모자란 시간은 가고 떠오른 망상속에 그늘진 나의 모습 천천히 잊혀져 가는 커다란 나의 모습이 떠오른 망상속에 작아져 보이지 않아 이젠... ::견딜수 없는 같은 시간들 속에 내가 이제는 묻어 가는가 채워지지 않는 나의 꿈의 실현이 더욱 멀게만 느껴져 닫아지지 않는 똑같은 길위에 똑같이 가고 있어 2)처음부터 정해진 나는 다...

일요일 오후 유발이의 소풍

일요일 오후 나른한 햇살이 밀려와 우리가 좋아하는 그녀가 좋아하는 녹차라떼 한 잔 일요일 오후 집에만 있기엔 아쉬운데 그냥 너와 함께 있고 싶은데 그가 좋아하는 우리가 좋아하는 텔레비전을 봐 일요일 오후 뭔가 특별한 걸 먹고 싶은데 우리가 좋아하는 그녀가 좋아하는 요거트와 샐러드 일요일 오후 그냥 지나가긴 아쉬운데 그가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