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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희 - 꿈이냐 생시냐 6114

바람볼던 어느날 가슴 설렌 일들이 바로 나에게 일어났어요 마음속에 그리던 짝사랑한 명자가 살며시 다가와 나를 좋아 한다네 이게 꿈이냐 생시냐(얼씨구)꿈이라면 깨지를 마라 덩실 덩실 춤을 출까 어깨 춤을 추어볼까 꿈이냐 생시냐 2.비내리던 어느날 꿈만같던 일들이 다시 나에게 벌어졌어요 나혼자서 애타던 보고싶던 명자가 소리없이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네

꿈이냐 생시냐 양석희

바람볼던 어느날 가슴 설렌 일들이 바로 나에게 일어났어요 마음속에 그리던 짝사랑한 명자가 살며시 다가와 나를 좋아 한다네 이게 꿈이냐 생시냐(얼씨구)꿈이라면 깨지를 마라 덩실 덩실 춤을 출까 어깨 춤을 추어볼까 꿈이냐 생시냐 2.비내리던 어느날 꿈만같던 일들이 다시 나에게 벌어졌어요 나혼자서 애타던 보고싶던 명자가 소리없이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네

이게 꿈이냐 생시냐 양희은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어디 있냐 어언 반 백년 오랜 세월을 생사를 몰라 헤맸네 한과 눈물이 가로 놓여진 민족의 그 아픔이 이렇듯 쓰라린 이 내 가슴을 에어 갈 줄이야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보고픈 맘 어서 달려가서 부둥켜안고 해후의 정을 나누자 그동안 얼마나 고생들 많았겠느냐 이 기쁨 돌아가신 부모 형제께 전해주려마 이게 꿈이냐 생시냐

이게 꿈이냐 생시냐 윤선애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어디 있냐 어언 반백년 오랜 세월을 생사를 몰라 헤맸네 한과 눈물이 가로놓여진 민족의 그 아픔이 이렇듯 쓰라린 이내 가슴을 에어갈 줄이야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보고픈 맘 어서 달려가서 부둥켜안고 해후의 정을 나누자 그동안 얼마나 고생들 많았겠느냐 이 기쁨 돌아가신 부모 형제께 전해 주려마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이게꿈이냐생시냐 양희은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어디 있냐 어언 반 백년 오랜 세월을 생사를 몰라 헤맸네 한과 눈물이 가로 놓여진 민족의 그 아픔이 이렇듯 쓰라린 이 내 가슴을 에어 갈 줄이야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보고픈 맘 어서 달려가서 부둥켜안고 해후의 정을 나누자 그동안 얼마나 고생들 많았겠느냐 이 기쁨 돌아가신 부모 형제께 전해주려마 이게

기약없음 아를

얼굴이 내 문지방 너머로 찾아오면 허공을 딛던 내 새벽도 반가운 내 기별에 눈물겨워라 이생에 별 그림자 비추는 꿈속으로 나도 내가 흘린 별들 따라가고 싶어 왜 빛나던 것들은 불현듯 꼭 이내 내 곁을 떠나가는지 나도 내가 그린 그림 속에 있고 싶어 왜 눈앞 풍경은 모두 이토록 흐려지기만 하는지 사라지지마 내 사랑 내 사랑아 사라지지마 사라지지마 내 사랑 사랑아 꿈이냐

남자의인생 양석희

사나이 가는길 그누가 막느냐 누가 감히 내앞길을 막느냐 내인생 그누가 책임질거냐 아무도 없지 않느냐 사랑에 약하고 정에도 약하지만 남자가 사는법은 지키며 살아간다 비켜라 저리비켜 내앞길을 막지마라 인생길 험하다고 가던길을 멈출거냐 아무리 힘이들어도 내인생 내가지킨다 >>>>>>>>>>간주중<<<<<<<<<< 사나이 가는길 그누가 막느...

남자의인생(MR) 양석희

사나-이 가는길 그누가막느냐 누가 감히 내앞-길을막느냐 내인생 그-누가 책임 질거냐 아무도없-지 않느냐 사랑에 약-하고 정에도 약-하지만 남자가 사는법은 지-키며 살아간다 비-켜라 저리비켜 내앞길을 막-지-마라 인생길 험하다고 가던길을 멈-출거냐 아-무-리 힘이 들어도 내-인-생 내가 지킨다 >>>>>>>>>>간주중<<<<<<<<<< ...

통일 바보 조영남

부산에서 아침먹고 서울에서 점심먹고 평양에서 냉면먹고 오는 것이 오늘 나의 스케줄내가 미쳤나구요 내가 꿈꾸냐구요 그래요 나는 꿈만 먹고 살아요 내 이름 통일바보통일 통일 이게 꿈이냐 생시냐 통일 통일 다신 헤어지지 말자 부산에서 야구보고 서울에서 영화보고 평양에서 쇼핑하고 오는 것이 오늘 나의 스케줄내가 미쳤나구요 내가 꿈꾸냐구요 그래요 나는 꿈만

꿈이냐 얄개들(The Freaks)

그녀와 방 안에서 술을 먹고 사랑을 나눴지 춤을 추는 나의 심장과 춤을 추는 너의 심장 그녀와 길을 걷다 손을 잡고 사랑을 나눴지 춤을 추는 나의 입술과 춤을 추는 너의 입술 손을 잡고 말했지 지금은 너와 나의 시간 비참했던 나날들 모두 사라지네 꿈결 같이 술을 먹고 말했지 지금은 너와 나의 시간 아무 생각 없었던 날들 사라지네 꿈결 같이 꿈이냐

통일바보 조영남

부산에서 아침먹고 서울에서 점심먹고 평양에서 냉면먹고 오는 것이 오늘 나의 스케줄 내가 미쳤나구요 내가 꿈꾸냐구요 그래요 나는 꿈만 먹고 살아요 내 이름 통일바보 통일 통일 이게 꿈이냐 생시냐 통일 통일 다신 헤어지지 말자 부산에서 야구보고 서울에서 영화보고 평양에서 쇼핑하고 오는 것이 오늘 나의 스케줄 내가 미쳤나구요 내가

세상에 이런일이 추두엽

정신이 번쩍 오늘부터 편히 집에서 쉬면서 살림하라네 한숨쉬지마 포기하지마 세상 모든게 끝난게 아니잖아 살다보면은 이런 날도 있는거지 세상이 언제는 네 뜻대로 술술 굴러가더냐 무릎 꿇지마 포기하면 지는거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테니까 지난 주말부터 벼르고 벼르던 번호 6개 한쪽 눈을 질근 감고 조심스레 맞춰보는데 아니 이게 웬일 꿈이냐

심봉사 기뻐 노는데 심청가

이것이 꿈이냐 이것이 생시냐 꿈과 생시 분별을 못허겄네. 나도 어제까지 맹인으로 지팽이 너만 의지허였더니 이제 눈을 떠 천지만물을 다시 보게 되니 지팽이 너도 고생 많이 허였다. 이제라도 너 갈 데로 갈 가거라. 피르르르 내던지며 얼시구 지와자 좋을시구. (중중모리) 얼시구나 절시구.

노동요의 노래 신안군 민요

기생들아,날좀와서 붙들어라 어사또 앉은 옆에 털썩 주저앉으면서, 아이고 꿈이냐 생시냐, 꿈과 생시를 분별못하겠네. ○이놈의 팔자는 무슨놈의 , 팔자라서 날만새면 지게 갈퀴 들쳐메고, 산천골목을 들어가서 여보아라 !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데 오태석

이것이 꿈이냐 이것이 생시냐 꿈이거든 깨지마라 심봉사 이 말듣고 네가 무슨 심청이냐 우루루 달려들어 심청의 목을 안고 니가 무슨 심청이냐 그러면 조금 보자 우르르 달려들어 심청의 초(치)마 폭을 이끌어 잡고 눈을 번쩍 떳것다.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 최예나

하더니만은 영험이 덜하신가 아이고 아버지 인당수 풍랑중에 빠져죽던 심청이가 살아서 여기왔소 아버지 눈을떠서 청이를 보옵소서 심봉사 이말을 듣더니 먼눈을 희번쩍 희번쩍 허더니만은 아니누가 날더러 아버지라고혀 에이 나는 자식도 없고 아무도 없는 사람이오 그런디 누가 날더러 아버지라고혀 에이 내딸 심청이는 인당수 죽었는디 여기가 어디라고 살아오다니 왠말이야 이것이 꿈이냐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데 임옥돌

내 딸 심청이난 인당수 죽었난디 여기가 어디라고 살아오다니 웬말이냐 이게 꿈이냐. 이것이 생시냐. 꿈이거든 깨지 말고 생시거든 어디 보자.” 더듬더듬더듬더듬 어찌 할 줄 모를 적, 난데없난 ○○ 접은 황극전으 두르던 청학, 백학, 난봉, 궁중 운무간에 왕래허여 먼 눈을 휘번쩍 번쩍 딱 떴겄다.

어쩌자 어른 남예지♬래피

사람들은 얘길 해 꿈이냐 현실이냐 양자택일해 강요하며 내 길에 대고 그건 그저 패기래 허상 속 일당백이래 저래 나의 점수를 매기네 전쟁과도 같은 하루하룰 참아가며 언젠가는 바늘구멍이라도 열릴 거라며 하늘 만을 바라보며 터벅터벅 걸어 이상이 너무 높아 거리가 멀어 더러 현실을 부정하기엔 너무 어려 지내왔었네 독한 기운에 절어 시퍼런 자존심은

심청가 심봉사 눈뜨는 대목

눈을 떳는디 심봉사가 그제야 정신차려 심황후를 가만히 살펴보니 딸이라니 딸인줄로만 알지 전후불견 초면이로구나 요리조리 살펴 보시더니 <중모리> 옳지 인제 알것구나 내가 분명 알것구나 내가 눈이 어두워서 내 딸을 보지 못했으나 갑자사월 초파일날 꿈속에 보던 얼굴 분명헌 내 딸이라 죽은 딸을 다시 보니 인도 환생을 허여는가 내가 지금 꿈을 꾸느냐 이것이 꿈이냐

어사또와 춘향 재회 김주리

이것이 꿈이냐, 이거 생시냐 꿈과 생시 분별을 못허겄네.” 두 손으로 무릎 짚고 바드드드득 일어서며, “얼씨구나. 얼씨구나, 좋네. 지화자자 좋을씨고. 항쇄수쇄를 끌렀으니 종종종 걸음도 걸어 보고 동헌 대청 너룬 뜰에 두루두루 다니며 춤을 추고 남훈전 달이 솟았오니 백공가로만 놀아 보세.

방황하는 중 정아현

오늘도 방황하는 중 오늘 결론이 나지 않으면 내일도 방황할 예정 뭘해야 잘했다 소문날까 고민에 고민하는 중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책이나 티비나 강연에서 그러던데 가까운 사람들은 돈부터 벌라고 그러네 대체 뭣부터 믿어야할지 어떤 것부터 해나가야할지 하고 싶은 것을 공부로 바꾸란 말인건지 몰라서 방황하는 중 헷갈려 더듬더듬더듬대는 중 꿈이냐

만좌 맹인이 눈 뜨는데 김수연

떠서 광명천지가 되었구나 (아니리) 심봉사가 그제야 정신차려 딸을 자세히 살펴보니 칠보 금관 황홀허여 딸이라니 딸인 줄만 알지 전후불견초면이로구나 얼굴을 가만히 보더니 마는 (중모리) 올채 인제 알것구나 내가 분명 알것구나 갑자사월 초파일야 꿈 속으로 보던 얼굴 분명헌 내 딸이라 죽은 딸을 다시 보니 인도환생을 허였는가 내가 죽어 따라왔나 이것이 꿈이냐

F-family WangDdoInk (왕또인), Jung Hyeon seok

우리 가족마저 날 안 믿어 내가 음악으로 성공 못 할 거 같대 래퍼는 무슨 래퍼 월에 2만원 버는 백수가 네 꿈이냐 나한테 말해 "엄마 이번 년도에 만 단위 뒤에 0 2개 붙혀 백단위 만들게" 라는 개소릴 들은 울 아빠의 한마디 “에휴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개?”

실망 렉스디 (REX.D)

2012쯤인가 내 전 회사와 계약 후 들뜬 마음으로 마음껏 야 씨발 이게 꿈이냐 너도 좋아했잖아 j\'kyun형과 팀이다 임마 난 꿈을 이룬것만 같지 너도 어줍잖은 회사 때려치고 빨리 rap 해 한심한 새끼 술이나 따러 넌 너같은 새끼랑 꿈 타령하고 싶지않아 집안 타령하네 또 이새끼가 어 엄마한테 당장 1 20 주는게 대수냐 어

부녀상봉〜 더질더질 정회석, 고수 조용복

이것이 꿈인 거나, 이거 생시냐? 꿈과 생시 분별을 못 허겄네. 나도 어제까지 맹인으로 지팽이를 짚고 나서면은 어드로 갈 줄을 아느냐, 올 줄을 알았느냐? 세상 분별 못 했더니, 이제 나도 눈을 떠 천지 만물을 다시 보게 되니, 지팽이 너도 고생 많이 허였다. 이제 너도 너 갈 데로 잘 가거라! ‘피르르르르르르’내던지고, “얼씨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 김수지

황후 마마 어서 전상으로 납시옵소서“ 심생원이 이 말소리를 듣고 전후 모습을 잠깐 보더니 마는 [중모리] 옳체 인제 알 것구나 내가 인제야 알 것구나 내가 눈이 어두워서 내 딸을 보든 못했으나 인제보니 알것구나 갑자사월 초파일밤 꿈속에 보든얼굴 분명헌 내 딸이네 죽은 딸을 다시보니 인도 환생허였는가 내가 죽어 수궁을 들어 왔느냐 이것이 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