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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 Cozylhwa

니가 떠나던 날 난 아이처럼 울었네 세상은 빛을 잃었네 먹먹해진 가슴을 부여잡고 한참을 울었네 세월이여 그 친구는 외롭게 떠났다네 제발 그 친구의 기억을 뺏어가지 말아줘 다른 건 가져가도 되니 제발 그 친구의 기억은 가져가지 말아 줘 다른 건 가져가도 되니 제발 그 친구의 기억은 가져가지 말아 줘

이런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Cozylhwa

뼈 빠지게 일을 하고 돈을 벌어도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살아갈수록 길은 점점 좁아지고 선택이란 게 없어지고 오직 해야 될 일만 남게 됐다이미 등골은 닳아 없어졌고아무리 뛰어다녀도 어제랑 똑같네행운이 보내는 미소로 가득할 때가 있었네하지만 이제 뭐가 남았나나의 보석 같은 면을 돌보지 않고 살다가삶의 아름다움을 다 잃어버린 것 같네서글픈 군상답이 없는 의문...

안빈낙도 Cozylhwa

그건 운명이었네 이 길로 들어선 순간이젠 충분하다고 느꼈어그동안의 나에게 새로운 내가 더해졌네이곳엔 내 영혼의 전부가 깃들어 있어이런 길을 찾는다는 건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행운이 아냐난 가야 하네 난 가야 하네이 길로 가야하네태양처럼 떠오르는 생각을 막을 길이 없네x2오늘 하루도 처량한 날이었지만상심하지는 않겠어머리를 쥐어뜯을 일이 아니지내일이 되어도 ...

풍찬노숙 Cozylhwa

세찬 바람이 불어온다고개 숙이고 얼굴을 돌려도 소용없다얼굴을 휘몰아치는 바람에 등을 돌려보지만허약한 내 등을 떠밀어 댄다이 지독하고 야속한 바람은 등을 보이면 한없이 등을 떠밀어 대고마주하고 내딛는 발걸음을 한사코 부여잡네이 악물고 다시 등을 돌린다마음 단단히 하고 한 발 내딛고몸을 숙이고 또 한 발 내딛고 또 한 발 내딛고지쳐 머뭇거리다 또 한 발 ...

꼰대는 못말려 Cozylhwa

짱구도 못 말리고 꼰대도 못 말려 x3짱구도 못 말리고 꼰대고 못 말리고짱구도 못 말리고 꼰대도 못 말려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지만이젠 다른 길이 없네이상한 걸 이상하다 말하면이상한 사람이라 말하네녹취라도 해서 들려주고 싶어아무 내용도 없는 말들누구든 비난하고 싶은 거겠지그래도 난 당신에게 안타까운 마음은 있어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많은 일...

미스터 카누맨 Cozylhwa

헤이 미스터 카누맨 당신의 쪽배는 어디 있나요헤이 미스터 카누맨 쪽배는 당신을 기다릴까요헤이 미스터 카누맨 당신의 쪽배는 어디 있나요헤이 미스터 카누맨 쪽배는 당신을 기다릴까요지구 두 바퀴를 돌며 키운 당신의 꿈을지금 당신의 옆에 있는 그녀는 이해할 수 없겠죠드넓은 몽골의 초원을 보며 키운 당신의 꿈을막창을 먹고 있는 그곳의 손님들은 이해할 수 없을 ...

Ear Punch Cozylhwa

ear funch ear funch ear funch x8너에게 줄 수 있는 건 귀싸대기 귀싸대기 귀싸대기행여나 다른 걸 기대하는가귀싸대기 귀싸대기 귀싸대기야근보다 더 참기 힘든 너의 건방진 말투너에 대한 존중은 창밖으로 던져졌다no mercy열추적 장치를 달고 널 향해 날아가리라judgement day 정의의 사도는 아니지만 혼구녕을 내주마니가 거...

이양반아 Cozylhwa

이 양반이요 이 양반이요이 양반이요 이 양반이요이 양반아 이 양반아 이 양반아 당신 똥이나 잘 닦아남의 똥 남의 똥 신경 쓰지 말고남의 똥 신경 쓰지 말고남의 똥 신경 쓰지 말고남의 똥 신경 쓰지 말고당신 똥이나 잘 닦아남의 똥 남의 똥 신경 쓰지 말고백 년이 지난다면 모를까관심 없어 의문을 품어보지 않고믿고 행동하는 기계적인 인간들내게 진심이 없는 ...

답답할 뿐이죠 Cozylhwa

당신이 보고싶은 이 마음 이 마음 어떻게 할까요 당신이 알 수 없는 내 마음 전할 수 없는 사랑인가요 속이 다 타들어가요 속이 다 타들어가요 그저 답답할 뿐이죠 그저 답답할 뿐이죠 말하고 싶은데 말할 수 없는 병에 걸렸나봐요 너무 답답할 뿐이죠 그저 답답할 뿐이죠 듣지 않는 건가요 들을 수 없는 병에 걸린 건가요 속이 다 타들어가요 속이 다 타들어가요...

긴급조치 32호 Cozylhwa

긴급조치 32호 긴급조치 32호긴급조치 32호 긴급조치 32호내 나이 서른 둘 노총각서른하나도 아닌 서른둘주위에 여자라곤 없는데다시 사랑하고 싶어달팽이관에 생긴 염증처럼어지러운 사랑더이상 애꿎은 이불을걷어차긴 정말 싫어긴급조치 32호 긴급조치 32호긴급조치 32호 긴급조치 32호jody와 걷는 송도 바닷가도나쁘지는 않지만이제는 사랑하는 여인과손잡고 걷...

신천옹의 눈물 Cozylhwa

잠을 잘 수 없네 떠나간 그사람 때문일까 멍한 눈으로 이 밤을 흘러 보내네 이제 새벽이 오는데 알 수 없는 외로움에 그 사람 눈빛이 떠올라 잠을 잘 수 없네 감당할 수 없던 나를 환하게 웃으며 안아주던 그 사람 생각에 오늘도 잠을 잘 수 없네 잠을 잘 수 없네

To. B양 Cozylhwa

그대가 어떤 사람인지 난 느낄 수 있어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소녀같은 그대 나에게 당신이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걸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죠 그대도 가끔 내 생각을 하는 날이 있나요 나처럼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룬 밤을 보낸적 있나요 어쩌다 그대가 내 생각을 하는 순간이 있더라도 내가 그대를 그리워하는 만큼은 아닐거예요

최후의 1인 Cozylhwa

그대여 나만 바라볼거죠 나는요 그대만 사랑할게요 친구들 당신을 좋아하겠죠 키티도 당신을 좋아하겠죠 그대여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대여 그대를 알게 된 그 순간부터 한번도 단 한번도 사랑을 멈춘적이 없어요 날 안아줘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대여그대를 알게 된 그 순간부터 한번도단 한번도 사랑을 멈춘적이 없어요날 안아줘요나는요 그대 사랑과 함께 할게요그...

My rock & roll story Cozylhwa

고달픈 인생이었다 남들 사는 것처럼 살기는 더 힘들었다 나답게 살고 싶었고 자존심 그걸 끝까지 지키고 싶었다 복잡한 심정이었다 지금껏 살아온 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나답게 살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세상이 무서웠다 도전하지도 않았지만 포기하지도 않았다 내 뜻대로 되는건 없었지만 나는 지금 로큰롤을 한다 죽을 때까지 한다 아무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말하지...

꽃구경 Cozylhwa

꽃 피는 춘삼월이 오면 꽃 구경 가기로 약속해 꽃 피는 춘삼월이 오네 너는 떠나려 하네 꽃 구경 하러 가자하니 엄마보러 간다하네 꽃 구경 하고 가라하니 힘드니 혼자가라 하네 꽃 구경 하고 가렴 꽃 구경 하고 가렴 꽃 구경 하고 가렴 꽃 구경 하고 가렴 꽃 피는 춘삼월이 오면 꽃 구경 가기로 약속해

꿀 먹은 키티 Cozylhwa

니가 날 보살핀거야아니 내가 널 보살핀거야니가 날 보살핀거야그래 니가 날 보살핀거야내 사진 찍어준 적 없어도니가 날 보살펴준 것 같아곰곰이 생각해보면니가 날 보살핀거야니가 날 보살핀거야아니 내가 널 보살핀거야니가 날 보살핀거야그래 니가 날 보살핀거야정성스레 너의 식사 준비를하고 있는 내 모습을 떠올려봐도정성스레 너의 밥그릇들을씻고 있는 내 모습을 떠올...

키티를 생각하며 Cozylhwa

온 우주를 둘러보지 않아도 난 알 것 같아 사람은 자신을 느끼게 해 준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는 걸 하지만 사람이 아니라도 문제될 건 없어 저마다 사연은 있는걸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가 볼 수 없지만 세상의 그 누구도 자신이 갖지 않은걸남에게 줄 수 없겠지꺼져있던 내 안의 사랑을 빛나게 해 준키티를 생각하네서서히 그리고 깊숙이 젖어드는존재의 초라함이젠 ...

와일드 키티 Cozylhwa

The best is yet to come The best is yet to come The best is yet to come The best is yet to come 친애하는 친구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단거야 친애하는 친구 가슴 깊이 새겨둬 맘 먹고 덤비면 아무도 모르지 The best is yet to come 친애하는 친...

수신자 키티(My Little 키티) Cozylhwa

살면서 잘 한 일은 널 만난 것 지금 마음 아파도 상관없어 우리 지금 아픔 있어도 널 모를 때 보다 더 행복해 나의 작은 친구 아프지 마 나의 작은 친구 아프지마 따뜻한 내 품에 오렴 나의 작은 친구 아프지 마 나의 작은 친구 아프지 마 내 품에 안겨 자렴 나의 작은 친구 아프지 마 나의 작은 친구 아프지 마 따뜻한 내 품에 오렴 나의 작은 친구 아프지 마 내 품에 안겨 자렴

발신자 키티 Cozylhwa

내게 고맙다 말하고 싶은거 알아하지만 그 마음을 말로다 표현할 수 없을걸니가 날 좋아한다는 것도 알아그 마음은 너의 목소리와표정에 다 담겨있어난 이별 이라는게 언젠가 누구에게나찾아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알면서 모른 척 살아갈 뿐알면서 알면서 살아갈 뿐항상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내 이름도 부르겠지그러다 보면 눈물나게 더 그리워 질거야하지만 친구 사랑은...

희망가 Cozylhwa

내겐 그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라네아무리 생각해도 내 슬픔을표현할 단어가 많지 않네도대체 뭐가 어떻게잘못된 건지 알 수 없네이 세상엔 나란 사람이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썩 훌륭하지도 모질지도 못하다네그렇다고 순하고 둥글지도 않다네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우월감과열등감이 내 피를 말리네사랑을 만끽하기엔너무나 짧은 시간이지만이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기엔너무 긴 ...

Greatest Jun Cozylhwa

많이 지쳤다는 걸 알아초라해진 너의 꿈들하지만 니가 알아둘 게 있어넌 대단한 녀석이었어주저앉아 하늘만 보는 너아직 살아있는 슬픔의 잔해들하지만 니가 알아야 할 게 있지넌 나의 록스타너의 노래가 내 가슴을두근거리게 하지너의 노래는 빛나는갑옷을 입은 내 기사라네현실은 잔인하고너에게 무심하지만비록 죽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다시 용기를용기를 내야지 넌 위...

Jody in the Cave Cozylhwa

믿음이 있나 친구있다면 바로 시작해믿음이 있나 친구없다면 당장 보따리 싸결전의 날이네너의 계획은 뭐야니가 꿈꾸던 록스타그건 딱지치기로 되는 게 아냐니가 꿈꾸던 록스타그건 씨름시합으로 되는 게 아냐그 동안 힘들었겠지만악마가 너의 죽음 알아채기 전에악마가 너의 패배 알아채기 전에너의 신념을 위해 주먹을 날려너의 심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던빙하기 마침내 견뎌내...

Real Young Boy Cozylhwa

정말이지 너는 허겁지겁 걸어왔지 정말이지 넌 각오가 돼있었어 보리밥 먹고 터져 나오는 여름방귀처럼 강렬한 열정으로 살았어 그래 떠올려봐 그건 헤라클레스도 못 할 일이었지 무쏘의 저 당당한 외뿔처럼 천년만년 살 것처럼 달려 왔지 하지만 Real young boy 아서라 말아라 떠민다고 불운이 달아나나 하지만 Real young boy 당긴다고 행운이 가...

사람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이불을 덮고 죽는다 Cozylhwa

사람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이불을 덮고 죽는다그때가 언제였던가우리 인생엔 내리막길은없을거라 오르막길만 있을거라우리 인생은 완전했어하지만 살아보니우리 인생은 기나긴 내리막길과잠깐의 오르막길뿐참 기막힌 인생이구나뭐라 정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먼 곳의 무언가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간절히 떠나고 싶었네그렇지만 그 찰나의 행복이라도잠깐의 환희라도 사람은 가장 행복...

내일의 노래 제희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아져 버렸나 잡을 수 없을 만큼 커버린걸까 내 작은 꿈들이 한심해지네 어느새 나도 마음이 약해져 가네 어딘가 있겠지 웃을 수 있는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그땐 그랬었다고 그리워하며 말할 수 있겠지 잘하고 싶었는데 욕심만 있던 걸까 어쩐지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한번 더 힘내자 바보 같지만 기억해 내게 수없이 했던 다짐들 언젠가

그리워하며 Backtrip

아무 말도 없었던 너의 차가운 뒷모습에 몰래 눈물 삼키며 그렇게 너를 보냈어 작은 아픔 너의 추억 너와 함께한 시간들 기억속으로 모두 묻어버리기엔 너무 소중한 너를 다시 널 보고싶어 다시 너를 사랑한단 말 못해도 너를 볼 수 있다면 이젠 너를 보내지 않을거야 너를 보낸 내마음 아직 난 널 잊을 수 없어 밤새 눈물 흘리며 그렇게 너를 그린걸 널 그리던...

그리워하며 E.F.O

아무런 말도 없었던 너의 차가운 뒷모습에 몰래 눈물 삼키며 그렇게 너를 보았어 작은 아픔 너의 추억 너와 함께한 시간들 기억속으로 모두 묻어버리기엔 너무 소중한 너를 다시 널 보고싶어 다시 너를 사랑한단 말 못해도 너를 볼 수 있다면 이젠 너를 보내지 않을거야 너를 보낸 내마음 아직 난 널 잊을 수 없어 밤새 눈물 흘리며 그렇게 너를 그린걸 널 그리던...

슬픈 노래 하나 주영훈

슬픈 노래하나 내곁에 떠돌다가 들어주는 사람없는 거리로 쓸쓸한 내 마음을 함께 데리고 갈 바람까지 틔인 슬픈 골목에서 누군가 그리워하며 울고 있네 언제나 혼자라는 생각에 눈물이 날 때면... 슬픈 노래하나 내곁에 떠돌다가 들어주는 사람없는 거리로 쓸쓸한 내 마음을 함께 데리고 갈 바람까지 틔인 슬픈 골목에서 누군가 그리워하며 울고 있네

희망의 노래 꿈터합창단

우리가 부르는노래 희망을 부르는노래 즐겁게 노래를 불러요 손을 잡고 우리가 부르는노래 행복을 부르는노래 마음을 모아서 불러요 우리 함께 희망의 노래를 우리 함께 불러요 랄랄 라~ 랄라 랄랄라 라~ 우리가 그리는 밝은 꿈을 노래해 랄랄 라~ 라 라~ 랄랄 라~ 우리가 부르는노래 희망을 부르는노래 즐겁게 노래를 불러요 손을 잡고

평창좋아요 전민서

봄이 오면 새가 우는 금당산 정상에 올라 어머님의 젖줄 같은 평창강을 바라봅니다 여름이면 선녀의 노래 들려오는 소금강의 전설을 담고 흐르는 세월 속에 님의 모습 그리워하며 사계절 아름다운 평창이 평창이 좋아요 가을은 단풍 지는 계방산 끝자락에서 기암절벽 바라보며 비경 삼매 빠져듭니다 겨울이면 눈의 노래 들려오는 능경봉의

노래 열두달 (12DAL)

자그만 방 나의 마음속 의지했던 작은 불빛이 유일한 나의 길이 되어주었지 그대 이름 부를 때 곧 내 맘이 움직여 내가 눈물 흘려도 웃어야 할 이유 오직 나 노래할 수만 있다면 - Because my heart is full of love 나 노래해 하늘을 보게 해 Sing to the sky 사랑을 노래해 계속 불러 자유로운 나의 노래

그리운 노래 윤형주

서글픈 너와 나의 노래 너와 나 간직하는 노래 언제나 어디서나 들려오네 나 혼자 부르는 이 노래는 끊일 줄 모르네 끊일 줄 모르네 서글픈 너와 나의 노래 목메어 불러보는 노래 지금은 어디선가 들려오겠지 나 혼자 부르는 이 노래를 그리워 하겠지 (간주) 지금은 어디선가 들려오겠지 나 혼자 부르는 이 노래를 그리워 하겠지 서글픈 너와 나의

나무가 부르는 노래 나무엔

바람이 불기 전에는 나무가 노래 할 줄 몰랐어 저 멀리 푸르른 나무들 그 바람을 아는 듯 설레어 하네 바람이 나무를 노래하네 오랜 기다림을 노래하네 그 노래 나무가 부르는 노래 바람과 함께 부르는 노래 바람이 나무를 노래하네 오랜 기다림을 노래하네 그 노래 나무가 부르는 노래 바람과 함께 부르는 노래 바람이 나무를 노래하네

사랑의 노래 노바샘

그대 아름답단 걸 첫 눈에 알았고 그대 마음 아프다는 걸 그 담에 알았죠 함께 있어 아물어 가는 상처를 보았고 함께 있어 되찾아 가는 웃음을 보았죠 그대가 부르는 노래는 행복한 사랑의 노래 우리가 함께 부를 노래는 영원한 사랑의 노래 그대 아름답단 걸 첫 눈에 알았고 그대 마음 아프다는 걸 그 담에 알았죠 함께 있어 아물어 가는 상처를

혼자 부르는 노래 류철석

바람 따라 흘러가는 구름이더냐 구름 따라 흘러가는 강물이더냐 운명이란 이름 앞에 멍하니 서서 참 많이 웃어봤다 울어도 봤다 인생이란 뜬 구름 음정 박자도 없이 부르는 노래 혼자서 목이 메여 부르는 노래 슬퍼서 부르는 나그네 노래 세월 따라 흘러가는 강물이더냐 강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이더냐 인연이란 이름 앞에 멍하니 서서 참 많이 사랑했다

투우사의 노래 예술나무창작소

나는야 스페인 사나이 황소를 부르는 용감한 사나이 빨간 천 들고서 황소를 부르네 랄랄랄랄랄랄랄랄라라라라라 나는야 용감한 투우사 황소를 부르는 용감한 투우사 빨간 천 흔들면 황소가 달려와 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라라라

히트송 박형균

티브이에 나오는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내 노래였으면 좋겠네 기타 치고 노래 부르고 평생을 살아간다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거라고 생각했었어 음악만 할 수 있다면 똥밭에 굴러다녀도 내 얼굴 웃음 떠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어 하지만 아픈 손가락 나의 노래들 태어난 지도 모르고 이렇게 사라져버려 티브이에 나오는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는

나무가부르는노래 나무엔

바람이 불기 전에는 나무가 노래 할 줄 몰랐어 저 멀리 푸르른 나무들 그 바람을 아는 듯 설레어 하네 바람이 나무를 노래하네 오랜 기다림을 노래하네 그 노래 나무가 부르는 노래 바람과 함께 부르는 노래 바람이 나무를 노래하네 오랜 기다림을 노래하네 그 노래 나무가 부르는 노래 바람과 함께 부르는 노래 바람이 나무를 노래하네

못다한 노래 송광호 [창작]

이제와 생각해도 왜 내 곁을 떠났는지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쓸쓸한 뒷모습 자꾸 떠오르네 예전에 사랑했던 그 추억이 느껴질 땐 뒤돌아 울지 않고 나는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요 사랑이란 이렇게도 식지 않고 내게 남아 언제까지 슬퍼해야 빈 가슴 채울 수 있을까 당신은 당신은 얼마나 세월이 가야 내게서 멀어질까 내게서 사라질까 오늘도 못잊어서 부르는 여인의 노래여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이덕화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어제는 그사람 오늘은 이사람 언제나 나는 내가 아닌 사람 물결치는 사람속에 나는어 디에 나는 어 디에 있 어 야 하나 (대사) (한장에 일기를 가득 메꿔바도 멀어져간 친구에게 편지를 써봐도 낙엽덮힌 거리에 나서봐도 어쩔수 없이 날찾아서 헤메이는 나의 긴 그림자여) 어제는 저리로 오늘은 이리로 언제나 나는

널 부르는 노래 ss501

모르는 척하고 점점 네가 더 편해지고 가끔 다른 여자 보고 살짝 곁눈질도 해보고 이제 된 것 같아 네가 내 여자 될 것 같아 너도 내 마음 알 것 같아 그렇게 믿었어 가라고 하지 마요 가라고 하지 마요 다시 한 번 날 본다면 랄랄랄랄라 널 부르는 노래가 이런 노래가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널 부르는 노래가 이런 노래가 랄랄랄랄랄라

술이 부르는 노래 유상록

술이란건 이상해 알다가도 모르겠어 괴로워서 마신술은 빨리 취해버리고 기분좋아 마신술은 취하지도 않더라 따르는이 술잔은 너를 위해 부어라 이 한잔은 나를 위해 다시 채운 또 한잔은 나와 같이 가슴 아픈 모두를 위해 주고받는 술 잔속에 눈물까지 타서 마시고 취한 김에 부르는 내가 아닌 술이 대신 부르는 노래 마이크는 없어도 불러보자 술병을 거꾸로

술이 부르는 노래 나훈아

술이란건 이상해 알다가도 모르겠어 괴로워서 마신술은 빨리 취해버리고 기분좋아 마신술은 취하지도 않더라 따르는이 술잔은 너를 위해 부어라 이 한잔은 나를 위해 다시 채운 또 한잔은 나와 같이 가슴 아픈 모두를 위해 주고받는 술 잔속에 눈물까지 타서 마시고 취한 김에 부르는 내가 아닌 술이 대신 부르는 노래 마이크는 없어도 불러보자 술병을 거꾸로

술이 부르는 노래 나훈아

술이란건 이상해 알다가도 모르겠어 괴로워서 마신술은 빨리 취해버리고 윽 기분좋아 마신술은 취하지도 않더라 따르는 이 술잔은 너를 위해~ 부어라 이 한잔은 나를 위해 다시 채운 또 한잔은 나와같이~ 가슴 아픈~ 모두를 위해 주고받~는 술잔~속~~에 눈물까지 타서 마~시고 취한 김에~ 부르는 내~~~가 아닌 술이 대신 부르는

다시 부르는 노래 조동진

1.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 향기 하늘하래 끝없이 흐를텐데 2. 아쉬워 말아요 지나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3. 부르지 말아요 마지막 노래는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보라색안경원숭이

모든것들에 감사하며 살아 그때의 떨림을 잊지 않고서 아름다웠던 그때의 순간을 잊지는 말아요 잊혀진다는건 너무 슬프잖아요 함께했던 기억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날 일으켜 세운 힘이었어 가슴속에 품지말고 저멀리 던져보여 모든이가 볼수있게 맘속으로 외쳐보는 간절한 이 멜로디 모든것들에 감사하며 살아 그때의 떨림을 잊지 않고서 아름다웠던 그때의 순간을 잊지는...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명인희

푸른 햇살 사이로 보일 듯한 그대는 손을 내밀어 잡으려 해도 자꾸만 멀어져요 고개 들어 보아도 항상 같은 그 자리 곁에 있는 듯 느껴지지만 두 눈에 보이지 않죠 이젠 다 알 수 있죠 그대도 나처럼 기다려 왔죠 우리 사랑 두 손을 뻗어 날 잡아요 놓지 말아요 파도소리 들리는 작은 마을 그곳을 다시 가 봐요 어린 날처럼 우리가 만났던 날 마음을 열어 보...

너에게 부르는 노래 현한주

Tributed to 이영훈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 네게 나를 보는 너를 내 앞에 두고 내 마음 너에게 들킬까 행여 다른 사람 노랠 따라 불렀던 거야 음악 속에 잠시 자릴 뜰데도 니가 따라 와주길 기다렸는데 우연을 가장한 채 네게 고백을 내 뜻대로 되진 않았지~ 가슴에 가득 담긴 내 사랑의 고백 노래 속에 담아 네게 전하려 했지 내가

널 부르는 노래 임현정 5집

안돼 떠나지마 이 넓은 세상 속에서 나를 혼자 두지마 안돼 떠나지마 수많은 인파 속에서 내 손을 놓지마 안돼 그러지마 가슴에 나를 안고서 다른 사람 찾지마 안돼 그러지마 너 없는 어둠 속으로 나를 보내지마 이 세상 끝에 서 있는 것 같은 내 두려움 이 세상 혼자 서 있는 것 같은 내 외로움 넌 알고 있잖아 너는 보았잖아 너만이 나의 공허함 채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