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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걷힌 달처럼 E&I 중창단

몰래 눈물이 솟아납니다 아침저녁 마음모아 기도했지만 돌아서면 욕심에 눈이 어두워 흔들리고 헤매인 죄 태산입니다 흔들리고 헤매인 죄 태산입니다 두 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두 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백 년 동안 때 묻은 옷이라 해도 하루 동안 씻어서 깨끗이 지듯이 나의 참회 모든 번뇌 소멸하소서 구름

구름 걷힌 달처럼 L.M.B. Singers

무릎 끊으면 나도 몰래 눈물이 솟아납니다 아침저녁 마음 모아 합장했건만 돌아서면 성낸 마음 끊임이 없이 원망하고 미워한 죄 태산입니다 원망하고 미워한 죄 태산입니다 두 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두 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백년동안 때묻은 옷이라 해도 하루 동안 씻어서 깨끗이 지듯이 나의 참회 모든 번뇌 소멸하소서 구름

구름 걷힌 달처럼 엘엠비 싱어즈

조용히 무릎 꿇으면 나도 몰래 눈물이 솓아납니다 아침저녁 마음모아 합창했건만 돌아서면 성낸마음 끊임이없이 원망하고 미워한죄 태산입니다 원망하고 미워한죄 태산입니다 두손모아 참회합니다 눈물흘려 참회 합니다 두손모아 참회합니다 눈물흘려 참회합니다 백년동안 때뭍은 옷이라해도 하루동안 씻어서 깨긋해지듯이 나의 참회 모든번뇌 소멸하소서 구름걷힌 달처럼

구름걷힌 달처럼 하윤주

몰래 눈물이 솟아납니다 아침저녁 마음 모아 합장했건만 돌아서면 성낸 마음 끊임이 없어 원망하고 미워한 죄 태산입니다 원망하고 미워한 죄 태산입니다 두 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두 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백 년 동안 때묻은 옷이라 해도 하루 동안 씻어서 깨끗해지듯이 나의 참회 모든 번뇌 소멸하소서 구름

주렁주렁 (제8회 노을동요제 대상) 아름불휘 중창단

주렁주렁 가지마다 열매가 주렁주렁 높은 하늘 흰 구름 걸음마다 바사삭 고소한 소리가 주렁주렁 열려요 주렁주렁 나무마다 단풍잎 주렁주렁 파란하늘 잠자리 귀뚜라미 까만밤 노랫소리에 가을이 주렁주렁 열려요 풀잎마다 반짝반짝 열리는 햇살 우리의 웃음도 열리죠 온 세상이 주렁주렁 주렁주렁 풍성한 가을이에요 주렁주렁 가지마다 열매가 주렁주렁 높은 하늘 흰 구름 걸음마다

로렐라이언덕 서목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 말이 가슴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 걷힌 하늘아래 고요한 라인강 저녁 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구름 걷힌 하늘아래 고요한 라인강 저녁 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함께 나눈다는 세상 갓등 중창단

세상 저 높은 산 너머 모두가 가난한 세상 푸른 하늘 멀리 정의와 평화 넘치는 곳 아름다운 세상 그 곳에 가리라 그 곳을 가기위해 그 곳을 찾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 왔나 자유 넘친다는 세상 모두가 같다는 세상 함께 나눈다는 세상 이 땅에 이 땅에 여기에 혼자는 외롭고 둘이서도 쓸쓸한 곳 함께사는 세상 모두가 바라는 세상 구름

하늘 함중아와 양키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에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눈 가득 꿈이 피면 내 마음 날으는 작은 새 되어본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 푸른하늘 잔디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하늘 이필원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라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엔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 눈 가득 꿈이 피면 내 마음 날으는 작은 새 되어본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라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 푸른 하늘 잔디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 구름 달 진수현

사소한 일상들이 모여 추억이 되고 그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한 건 끝없을 것 같던 긴 겨울이 와도 언젠가 봄은 오니까 뒤돌아보면 모두 함께한 시간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한 건 어느 곳에 있더라도 충분한 사랑을 또 항상 모두에게 받고 있을 테니까 잊지 마요 사랑받고 있는 기분 고마워요 내 마음 기억해 줘서 오늘도 하늘처럼 파랗고 구름처럼 포근하고 달처럼 빛나는

에피톤 프로젝트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름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강진 동성사이공원 에서 프로젝트 한

쫑긋이는 네 쌍의 귀 반짝이는 네 쌍의 눈동자 그저 그런 날 놀이터 그네 의자에는 아무도 없는 놀이터 옆 정자 지붕 아래 네 쌍의 쫑긋이는 귀 네 쌍의 별 박힌 눈동자 두 쌍의 반짝이는 귀 두 쌍의 구름 걷힌 눈동자 네 쌍의 쫑긋이는 귀 네 쌍의 별 박힌 눈동자 두 쌍의 반짝이는 귀 두 쌍의 구름 걷힌 눈동자

가지산 물소리 E&I 중창단

석남사 계곡에 앉아 가지산 물소리 듣는다물소리 들리는 그 곳엔 울퉁불퉁 돌들이 있다돌의 몸에 물의 몸이 부딪히며 흥얼흥얼 노래하듯그렇다네 우리들의 삶에도 돌들이 필요하다고민 속의 하루가 기적처럼 아름답다가지산 물소리 들으며 내 마음도 물소리 된다석남사 계곡에 앉아 가지산 물소리 듣는다물소리 들리는 그 곳엔 울퉁불퉁 돌들이 있다돌의 몸에 물의 몸이 부딪...

공심공체 둘 아닌 노래 E&I 중창단

산은 물을 안고 온갖 중생 다 안고서 꽃과 나비 얼싸안고 춤을 추며 이어가네 깊은 물 속 온갖 보배 끊임없이 간직하여 한 마음의 근본 따라 오감이 전혀 없어 물 바깥을 왕래하며 주해신을 본받아서 물같이 여여하게 평등공법 살라하네 물은 산을 안고 온갖 중생 다 안고서 꽃과 나비 어우러져 꽃이 피고 열매되네 제 나무는 재 뿌리를 간직하여 믿...

님의 소리 E&I 중창단

마음의 문 열어주는 산사의 범종소리온몸으로 뭇 생명을 그릇대로 채워주네무간지옥 떨어져서 고통 받는 중생들도가슴속에 자리 잡은 지옥고를 면케하고마음의 문 열린 자는 그대로가 법문 일세지나치는 바람결도 놓치지 아니하니그곳에서 무진법문 한 없이 얻어지네솔바람을 타고 오는 무심의 풍경소리목탁소리 독경하는 스님의 염불소리불보살의 미소까지 모든 것을 감싸주니흩어...

부처님을 따르면 E&I 중창단

세상이 아무리 힘들다 하여도 부처님 가르침 따르고 따르는 자여 언제나 어디서나 밝은 지혜 얻으리 영원히 변치 않는 지혜를 얻으리 부처님은 언제나 밝은 지혜주시니우리 사는 이곳은 영원한 극락일세세상이 아무리 험하다 하여도부처님 가르침 따르고 따르는 자여언제나 어디서나 굳센 힘을 얻으리영원히 변치 않는 용맹을 얻으리부처님은 언제나 굳센 힘을 주시...

한 마음 있음이여 E&I 중창단

어둠속 나를 밝히려 밝히려 기도하오니크나큰 열림 크나큰 열림 한마음 있음이여아아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 밝아오는 마음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밝아오는 마음 깨달음이여깨달음이여헤맴속 나를 세우려 세우려 기도하오니드높은 열림 드높은 열림 한마음 있음이여아아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 차오르는 마음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님을 우러러 님을 ...

청산은 나를 보고 E&I 중창단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말없이 살라하네 푸르른 저 산들은 티없이 살라하네 드높은 저 하늘은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진리의 빛 E&I 중창단

자비로움 한량없는 부처님 전에일심으로 향 올리고 원하옵나니팔만 사천 모든 법을 고루 나투사중생계를 해탈하게 해탈하게 하소서진리의 빛 부처님 중생의 빛 부처님온 누리에 연등을 밝혀 불국토를 이루오리다생명의 빛 부처님 삼세의 빛 부처님다함없는 법문을 따라 깨달음에 이르오리다지혜로움 가득하신 부처님 전에마음모아 합장하고 바라옵나니백팔번뇌 모든 고통 물리치시...

무상 E&I 중창단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얽히었던 정도 놓고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 고행 길을 떠난다아름다웠던 님 모습 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꽃이 지었네 허무 했었네 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 님 열애한다 속삭이던맑은 얼굴에 웃음을 함박지어주던 나의 고운 님이제 그 웃음 어디가고 나만 외로이 남아있나잊고 싶어요 그대 그림자 믿기 싫어요 그대 떠남을...

님이시여 E&I 중창단

아름다운 저 달이여 관음님의 모습인가하얀 얼굴 고운미소 중생들 안으시고연붉은 안개 속에백옥의 눈썹 드리우신언제나 상서로운 기쁜 기쁜 보살님이시여길 잃은 중생위해 밝은 빛이 되시며영원히 영원히 자비로운 기쁜 보살님이시여송이송이 광명의 연꽃 피우신 님이시여고난의 모진 바람 헤매는 중생위해자비의 몸 베풀어바른길 열어주시며미묘한 향기를 날리시는 보살님이시여길...

왕생극락의 노래 E&I 중창단

뻘흙같은 이 세상에 목숨으로 뿌리내려 곧은 줄기 추스려서 목마름도 달랬었고 푸른 바람 받아내려 연잎으로 실었거니 왕생극락 하신 날에 연화대에 오르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마음 E&I 중창단

마음은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든다 나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수레바퀴가 소발자욱 따르듯이 괴로움이 괴로움이 그를 따르리라 마음은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든다 마음은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든다 마음은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든다 맑은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그림자가 그의 생김새를 따르듯이 즐거움이 즐거움이 그를 따라 따르듯이 즐거움이 즐거움이 그를 따라 따르리라

꽃 향기 가득한 님 E&I 중창단

새하얀 옷으로 가려진 꽃망울 열리어그리움 가득한 향기로 내려 앉구나어린 꽃잎하나 바람에 살포시 날리어햇살 떠오르는 빛으로 가슴을 채워주네꽃 같은 님이여 꽃이여 내손 잡아주오꽃 같은 님이여 꽃이여 향기로 머물러주오님이여 고운님이여 꽃이여 고운 꽃이여님이여 고운님이여 향기로운 꽃이여어린 꽃잎하나 바람에 살포시 날리어햇살 떠오르는 빛으로 가슴을 채워주네꽃 ...

관세음보살님 E&I 중창단

관세음보살님 자비하신 어버이시여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공양 받아주소서머리의 둥근 광명 관세음보살님이시여찬란한 구슬 광명의 관세음보살님이시여원하옵나니 원하옵나니 걸림없는 하늘눈으로지혜청정 지혜청정 성불삼매 살피소서관세음보살님 대자대비 어버이시여이 가정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공양 받아주소서마음의 영원 광명 관세음보살님이시여찬란한 구슬 광명의 관세음...

예불가 E&I 중창단

한줄기의 향으로써 한없는 향운계를 지어서 삼보님께 올리오니 넓으신 자비로써 받으소서 일심정례 시방삼세에 항상 계옵신 부처님께 두 손 모아 비옵니다 일심정례 시방삼세에 항상 계옵신 부처님께 두 손 모아 비옵니다 다함없는 삼보님 크나크신 자비로써 저희들의 뜨거운 기원을 들으소서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E&I 중창단

부처님 부처님 거룩하신 부처님 저 이제 발원하오니 이 원을 들으소서 나무아미타불 중생의 이 원을 들어주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부처님 부처님 자비하신 부처님 저 이제 합장하오니 가피를 내리소서 나무아미타불 중생의 이 원을 들어주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연꽃 피어 오르리 E&I 중창단

청아한 한 줄기의 연꽃송이 피어오르니만다라화 향내음이 시방세계 두루하네그 향기 맡는 이는 마음마다 연꽃피어사바의 속진번뇌 모두 다 사라지고이르는 곳곳마다 연화장 세계로세아 연꽃이여 청아하고아름다워라내 마음 연꽃같이 영원히 피어나리중생의 무명번뇌 무시겁 내려오며한없이 쌓이어서 본래청정 잊었다네연꽃에 피어남은 천진모습 일깨워서깨끗도 더러움도 가까이 아니하...

너와 나 E&I 중창단

아름다운 이 세상에 너와 나 사랑으로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둘이 아닌 하나 되는 세상하늘 높이 날아가는 작은 새 날개짓에우리의 희망과 자유 꿈을 실어 날아보자혼자라는 생각으로 가던 길 이제는 함께 걸어요아무리 멀고 험한 길이라도다함께 손을 잡아 봐요우리라는 생각으로 너와 나 꿈을 모아젊은 날 내일을 위해 푸른 하늘 노래 부르자혼자라는 생각으로 가던 길 ...

귀의하옵고 E&I 중창단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하오며 자비하신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옵고 깊은 선정에 드시어서 지옥중생 교화하시는 지장보살님께 귀의하오며 저희는 발원하오니 가피를 내리시옵소서 가피를 내리시옵소서 부처님 부처님 가피를 내리시옵소서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하오며 자비하신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옵고 깊은 선정에 드시어서 지옥중생 교제하시는 지장보살님께...

관세음보살찬가 E&I 중창단

감로수 단 이슬 물로 모든 갈증 식혀주시니연꽃송이 걸음걸음 환한 미소 그립니다진리의 내 어머니 마음속의 고향이여너무나도 거룩하옵신 그 이름은 관세음보살원력은 시방세계 가득찬 자비광명합장하는 이 정성에 당신 이미 함께합니다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버들가지 맑은 손길로 모든 중생 거둬주시니하얀 천의 보관쓰신 원만상호 찬탄합니다생명의 내 어버이 마...

영혼 E&I 중창단

다생 동안 맺은 원결 벗지 못하면 이승 저승 헤매나니 그 무엇에 얽매여서 미련 두어 헤매나 사랑하는 마음 미운 감정 떨치고 방황 마소서 한바탕 꿈이다 삼계의 헛꽃 청정한 맘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다생 다겁 지은업장 벗어나시어 집착 끊고 미련 버려 생사윤회 업 따르니 모든 생멸 허공속의 꿈결 같으니 무명업장 밝히고 삼악도 건너사 무상한...

우리도 부처님 같이 E&I 중창단

어둠은 한순간 그대로가 빛이라네바른 생각 바른말 바른 행동이무명을 거두고 우주를 밝히는이제는 가슴 깊이 깨닫을 수 있다네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 정진우리도 부처님 같이 우리도 부처님 같이원망은 한순간 모든 것이 은혜라네지족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나누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이제는 여실히 깨닫을 수 있다네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 정진우리도...

보현행원 E&I 중창단

내 이제 두 손 모아 청 하옵나니 시방세계 부처님 우주 대 광명 두 눈 어둔 이내몸 굽어 살피사 위없는 대 법문을 널리 여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끝없아오리 내 이제 엎드려서 원 하옵나니 영겁토록 열반에 들지 마시고 이 세상의 중생을 굽어 살피사 삼계화택 심한고난 구원 하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끝없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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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그러지 말고 정연모

그러지 말고 푸른 하늘이면 좋겠다 비 올 것 같이 어두워진 나의 마음이 그러지 말고 파란 호수라면 좋겠다 깊어만 가는 걱정거리 품을 수 있게 보이지 않으려 감추려고 피우지 못한 꽃잎처럼 흩날리는 낙엽처럼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는 이미 구름 걷힌 하늘 먹구름 같던 근심 걱정 저 하늘에 날리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는 이미 하늘 품은 호수 먹구름

로렐라이(F.Silcher) 김미숙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말이 가슴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 걷힌 하늘 아래 고요한 라인강 저녁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꽃들에게 희망을 중창단

나의 사랑아 이제 네눈을 떠봐요 삶의 참된 의미를 찾아 보아요 네가 올라있는 그들은 너의 사랑 이제 내려와 모두 함께 노래불러 네가 추구하던 세상에 허황된 것 허공에 쌓아진 시기와 질투의 탑일 뿐 오욕과 싸우면서 세상에 아름다운 사랑 이루어요 너 비록 추한 몰골의 자그만 애벌레이나 너 죽어 사라질때 그 위에서 떠날으는 한마리 나비되어 들판에서 피어있...

¾E°³²E ¹I°i

끝인걸까 가늘게 떨리는 손끝이 다시 그댈 부르네 그림자도 사라진 시간 어지러이 추억들이 떠올라 가려진 달 빛이 없는 밤 혼자 헤매이는 나 얼어붙은 마음에 이제는 견딜 수 없어 그리운 너의 미소를 느낄 수 있을까 이 밤이 지나면 그림자도 사라진 시간 어지러이 추억들이 떠올라 가려진 달 빛이 없는 밤 혼자 헤매이는 나 하얀 구름

나의 하루 조항조

한번 못 보고 불 꺼진밤 돌아와 한숨을 둘리면 난 무얼 위헤서 사는 건지 그 뜨거웠던 젊음도 꿈같던 나의사랑도 저 식어버린 커피잔이 아니길 이 세상을 다 가지려 산것도 아닌데 전쟁같은 나의 하루 하루 내 가슴 하나로 다 못 담을 그대 사랑이 있기에 웃어보려 애쓰지만 자꾸눈물이 흘러 나 매일 그대와 사소한 하루의 일을 얘기하며 구름

방귀 중창단 로티프렌즈

방귀 방귀 방귀 방귀 우리는 방귀 중창단 고구마 고구마 먹어 봐요 달콤한 고구마 먹어 봐요 꾸르륵 방귀 나올 거야 구린내 엄청 날 거야 치즈 치즈 먹어 봐요 쭉쭉 치즈 먹어 봐요 지독한 독가스 퍼질 거야 모두 다 기절할 거야 꾸리꾸리 꾸릿 꼬리꼬리 꼬릿 꾸리꾸리 꾸릿 꼬릿꼬릿 배가 빵빵, 똥꼬가 근질 우리는 방귀 중창단 마늘 마늘 먹어

가을속에서 화사 (Hwa Sa) & WOOGIE

다행이야 너의 따스한 손길이 어젯밤의 꿈이 아니라 공기가 참 좋아 너와 걷는 이 거리와 저 별들과 젖은 풀냄새까지도 너의 말들을 떠올려보다 가을속에서 난 영원할 거라고 내게 말해줘요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가을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구름

가을속에서 화사(Hwa Sa), WOOGI

다행이야 너의 따스한 손길이 어젯밤의 꿈이 아니라 공기가 참 좋아 너와 걷는 이 거리와 저 별들과 젖은 풀냄새까지도 너의 말들을 떠올려보다 가을속에서 난 영원할 거라고 내게 말해줘요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가을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구름 위에 밝은

가을속에서 화사

다행이야 너의 따스한 손길이 어젯밤의 꿈이 아니라 공기가 참 좋아 너와 걷는 이 거리와 저 별들과 젖은 풀냄새까지도 너의 말들을 떠올려보다 가을속에서 난 영원할 거라고 내게 말해줘요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가을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구름

가을속에서 화사, 우기

다행이야 너의 따스한 손길이 어젯밤의 꿈이 아니라 공기가 참 좋아 너와 걷는 이 거리와 저 별들과 젖은 풀냄새까지도 너의 말들을 떠올려보다 가을속에서 난 영원할 거라고 내게 말해줘요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가을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구름 위에 밝은

가을속에서 화사(Hwa Sa), WOOGIE

다행이야 너의 따스한 손길이 어젯밤의 꿈이 아니라 공기가 참 좋아 너와 걷는 이 거리와 저 별들과 젖은 풀냄새까지도 너의 말들을 떠올려보다 가을속에서 난 영원할 거라고 내게 말해줘요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가을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구름 위에 밝은

반만 남은 달 한지구 X 김문고

긴긴밤 구름 사이 비친 달빛 아래 그림자 혼자 남아 길 헤매이네 뒤돌아보니 내 온길 보이지 않네 애써 보려 하지 않아도 차마 보려 하지 않아도 눈을 감으면 바람이 되어 반 만 남은 달처럼 보이지 않는 반쪽을 반만 남은 달처럼 보이지 않는 너 애써 보려 하지 않아도 차마 보려 하지 않아도 눈을 감으면 바람이 되어 반 만 남은 달처럼 보이지 않는 반쪽을 반만 남은

My Little Blue 채희 (Chaehee)

흐린 나의 마음이 너를 삼키지 않게 파란 하늘에 미소 짓다 가도 먹구름에 축 쳐지는 난 아닌 척 하지만 생각이 많아서 지우고 덧대길 반복해 나의 그림자를 들키고 싶지않아 뒤에 살며시 숨겨둔 나의 작은 우울에 너를 섞을래 조금씩 더 옅어지게 저기 구름 사이 아스라이 내리던 한 낮의 별처럼 바스락거리는 조각들 사이로 모든 게 약간 어색한 채 유난히 시리던 겨울의

달처럼 윤의일

그대 앞에만 서면 괜스레 작아지죠 혹시 이런 맘 들킬까봐 곁에서 맴돌아요 사랑이란게 왜 이리도 모질기만 한지 아름다운 그대여 불어오는 바람에 이런 내맘 태우면 떨어지는 빗방울이 되어 그대에게 닿을까요 그대를 사랑해요 차마 전할 수 없던 그 말에 눈물만 쌓이죠 오늘도 사랑해요 바람에 날려간 멀어지는 달처럼 따스한 햇살 아래 그대를 바라봐요 근데 왜 자꾸 내 눈가에

로렐라이 (Die Lorelel) 백남옥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 음악이 가슴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 걷힌 하늘아래 고요한 라인 강 저녁 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오고 가는 뱃사공이 정신을 잃고서 그 색시만 바라보다 바위에 부딪혀서 배와 함께 뱃사공이 설운이 되었네 아 이상타 마음 끄는 로렐라이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