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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어 JIEM

매일 우울했던 하루의 끝 이젠 둘이 함께라 조금 편안해져 가고 피하기만 했던 그 거리도 이젠 아무렇지 않게 같이 거닐곤 해 너는 나와 만난 날들 못 잊었나봐 하지만 너와는 다르게 난 이미 잊었어 너와 함께 했던 그 날들을 난 아무렇지 않은 걸 마치 아직 만나는 사람처럼 아련히 나를 계속 바라본대도 잘 지내 난 옆의 그 사람과 행복하게 내가 이런 말하면 정말

안녕 JIEM

안녕문득 네가 생각나그냥 연락해봤어사실 나 조금 취했어너무 기분 나빠하진 말아줘무슨 말을 꺼내야 할 지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그저 아무 이유 없이네게 말을 걸고 싶을 뿐이야어디서부터 얘길 해야 할까 어느 날부터 계속 너를 생각하게 돼언제부터인지 잘은 모르겠어그냥 니가 보고싶은 날이 많아졌어바보 같지 이런 내 모습이 넌 날 그저 친구로 느끼겠지만이런 내 ...

삼십대일기 JIEM

2001년 3월 너를 처음 만난 어린 나그 시절 아무 생각 없던 철부지 어린 아이2005년 5월 정말 오랜만에 만난 넌촌스럽던 나완 다르게 너무 예쁘더라그 해 9월 용기를 내 찾아간 너의 집 앞에서수수한 얼굴로 나온 네게 건냈던 나의 첫 번째 고백그래 널 좋아하나봐 마음이 예쁜 네가기댈 수 있는 곳 그게 나라면 좋겠어이제 나를 좀 봐줄래 조그만 아이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JIEM

어제도 술을 먹다 필름이 또 끊어졌네요알람도 듣지 못한 채 배고파 눈을 떴어요해는 벌써 중천에 아니 이제 저물어가네요과제가 이렇게나 밀렸으니 어떻게 할까요정신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네요시계는 똑딱똑딱 제멋대로 흘러가네요마음은 답답한데 몸은 움직이지 않네요그냥 모두 다 잊고 그대에게 가볼까요지금 그대에게 갈게요한 번 만나 줄래요답답한 모든 건 잠시만 접어둘...

Enchanted JIEM

이 여름의 무더위는아무 생각조차 하기 싫게 해누굴 좋아한다는 일귀찮아 혼자가 더 편해지독한 장마가 가고여름 햇살처럼 딱 나타난 너그늘 그 자체였던 나를 환하게 비추네날 바라보는 눈빛그게 너무 좋아서내게 달려오는 너의 모습마치 마법을 거는 것만 같아다신 사랑하지 않겠단 나의 다짐 눈녹듯 사라지고내게 안겨오는 너의 마음마치 주문을 거는 것만 같아속는 셈 ...

아는 사람 JIEM

내 마음이 이슬만하다면네 마음은 호수와 같아나에겐 커다란 결심도너에겐 별 일 아니겠지너에겐 일상의 표현도나에겐 엄청난 호의라괜히 마음 설레는 걸 어쩔 수 없어결국 아프게 되는 건 나 뿐인데널 보는 일조차 전부 난 손핸데너에게 나는 수많은 지인들 중 하나잖아그냥 좀 아는 그런 사람나에겐 가장 큰 표현도너에겐 늘 받는 정도라큰 마음 쓰지 않는 게 당연한 ...

상담 JIEM

나 고민이 있어나 상담 좀 해줘네가 잘한다고소문 다 났더라잘 들어내 여사친인데오랜 친구인데좋아하게 된 것 같아사실은 말할까 말까 정말 고민 돼괜히 조금 어색해질 것만 같아서14년 전 그 애 생일에 고백하려 했었어어쩌다보니 결국에는 못했었지만이번에도 말을 안 하면평생 후회할 것 같아사실은 말할까 말까 정말 고민 돼괜히 조금 어색해질 것만 같아서14년 전...

밤걸음 (at Dawn) JIEM

나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그대는 나를 모르지만요언젠가 말을 건네는 날이 올까솔직히 안 올 것 같아서이렇게 나 혼자 중얼댈게요어두운 방 안에서 말이죠천장을 바라보며 끝없는 넋두리참 없어보이네요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그대가 오늘 겪은 일 때문일까하늘이 울렁이는 소리에내 마음도 두근거려요오늘 나의 밤에 소란스레 찾아와잠이 들지 않게 내 귀에 속...

함께 JIEM

학교 앞 벤치에 앉아맥주와 땅콩으로 충분했던시원한 바람, 빛나던 별빛 마치 우리 같았지회사 앞 화려한 거리우리만 빛나지 않는 거리묵묵히 걷고, 가끔은 뛰며우린 어른이 되었어그래도 나는 괜찮다 싶어너와 나 우리가 있기에함께할 수 있길 지금 이 후에도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는소주 한 잔에 훌훌 털어 넘기는 그런 우리가 되길가끔은 그래 싸우기도 하고미울...

올 해 겨울은 JIEM

올 해 겨울은 유난히 더 춥다고 하던데너와 함께인 지금은 너무 따스할 것 같아올 해 겨울은 널 닮은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우리 둘의 첫 성탄절은 흰 눈이 펑펑 내리길소복히 쌓인 하얀 눈길을너와 발 맞춰 걷고 싶어크리스마스 캐롤 함께 들으며예쁜 트리를 만들거야이토록 너와 나 하고 싶은 게 많은 우리 둘이 함께하는 첫 겨울이야시린 공기마저도 사랑으로 가득 ...

밤걸음 (at Midnight) JIEM

나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그대는 나를 모르지만요언젠가 말을 건내는 날이 올까솔직히 안 올 것 같아서이렇게 나 혼자 중얼댈게요어두운 방 안에서 말이죠천장을 바라보며 끝없는 넋두리참 없어보이네요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그대가 오늘 겪은 일 때문일까하늘이 울렁이는 소리에내 마음도 두근거려요오늘 나의 밤에 소란스레 찾아와잠이 들지 않게 내 귀에 속...

Anemone JIEM

약간 바람이 시원한 날로 기억하고 있어내가 아는 넌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데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꽃 한 다발을 내밀었지이름을 말하면서 이게 꽃인지 몰랐다며신기해서 사왔다는 너를 보며순수한 건지 무심한 건지나도 모르게 웃었어집에 돌아와서 꽃말을 찾아봤을 때어처구니없어서 헛웃음 치던 나였어이런 걸 보면 운명이란 게 있나 봐바보같이 행복했었던 그 날들이영원할...

오늘도 JIEM

아직도 난 그 날의 쌀쌀한 바람을 기억하고 있는데그대가 무심하게 내뱉은 한마디아직 내 손 끝에 박혀있는데왜 나를 보며 웃음 짓나요왜 나를 보며 울먹이나요나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어떡하란 건가요 밀어내야 하나요마지막을 말했던 건마지막이 아니었나요그댈 만난다는 게 결국 이별의 반복인 걸알고 있지 않나요나를 좋아하는 게 끝엔다시 버릴 거라는 그걸 알면...

JIEM

안녕 오랜만이야너를 보기 위해이렇게 멀리 왔어어느 때보다도 어두워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빛 한 점 날 비추지 않아안녕 사실은 말야내 주위에 항상머물고 있던 걸 알아이 도시는 밤에도 환해서네가 있는 걸 알아도네 흔적도 찾기 어려워내 마음마다바란 게 달라널 찾다가도또 잊게 되고다른 유혹들에 또 흔들리고내 밤하늘이너무나 밝아서되려 널 찾지 못해눈이 멀어갔어안...

어림짐작 JIEM

잠이 오지 않는 밤머리가 지끈거려대체 이유가 뭘까계속 생각해봤어낮에 네게 말했던실없던 농담에분위기가 싸해져그게 맘에 걸렸나봐별 것도 아닌데왜이리 답답할까아마 나는 어쩌면너를 좋아하나봐이 밤이 가지 않도록네 꿈을 꾸지 않도록이른 실망 가득 담아미리 포기하도록나 잠이 들지 않도록널 사랑하지 않도록어차피 들을 대답내가 대신 해볼게"미안"벌써 새벽 세 시너는...

소행 JIEM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건지너에게서 더 멀어질 수 없어한 걸음 물러서 봐도뭐에 홀린 듯 다시 앞으로 가별것도 아닌 일들이참 다행이라 느껴지고기쁘고 웃음 짓게 하는 것들이런 소소한 행복이 참 좋았어오늘도 나는 네 주위를 어김없이 맴돌아하지만 너를 내게서 밀어내는 망설임에다가설 수 없는 이 모습이아마도 우리의 최선인가 봐대체 내게 무슨 일이 날지 몰라너...

싫어 JIEM

거절하는 네 목소리를차마 들을 수 없어서다시 봄이 와도 우리는 여전히 친구인거야상상 속에 우리 둘은 말야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고수많은 시간과 공간을 너 하나로 수놓았어네가 이별하고 울 때마다안쓰럽다가도 내심 기대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었어너도 싫어할까봐너에게 주고픈 내 많은 날들이이렇게 가득한데도 이렇게 선명한데도우는 너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건아직 ...

너에게 JIEM

괜히 마음이 또 흔들려 나네가 실없이 또 웃을 때면내 심장은 또 한없이 자꾸 두근거리고괜히 쉽게 말하는 게 아냐너를 그저 보고만 있어도내 가슴은 또 끝없이 계속 떨려오잖아너의 눈빛 속에 내가 없대도억지로라도 그 앞에 꼭 서서 말할게너무 크게 놀란 척은 하지 말아줘 부탁이야나도 꽤 크게 마음먹고 달려왔어꼭 말할게 또 말할게애타는 마음을바람아 불어라 내 ...

퇴고 JIEM

연필을 내려놓을 즈음찾아온 햇살에 난 아침을 맞아요밤새 그대에게 쏟아낸 말들이어지러이 새겨져있죠차가운 물을 삼키며잠을 털어낸 뒤 다시 읽어보아요차마 노랫말로도 전하지 못할어수룩한 내 맘이 낯뜨겁네요 이대로 전해도 내 맘 다 보여지니까이제 그만 자자고 내 안에 내가 속삭여요하지만 그럴 수는 없죠 쉽게 넘기기엔그댈 향한 진심을 이 정도로의 언어로는조금만...

계절을 건너 JIEM

차가운 바람이불어 올 때 쯤달빛이 비춰주는짙은 밤의 길을 따라나를 스쳐가는수많은 우연을 지나서운명처럼 그댈 만났을 때마치 기적처럼온 세상에 꽃이 피었네우린 두 손을 잡고흐르는 꽃잎 따라기나긴 여행을 함께할 거야끝이 없는 정원에아름다운 하늘에우리만의 꽃말을 새길 거야무더운 여름날이다시 찾아올 때 쯤잔잔한 물결 따라우리 함께 떠나볼까잠시 지쳤을 때서로에게...

신비로운 너를, 우리 처음 만난 (D) JIEM

12월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아 올 즘조그만 너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시간은 빠르게 흘러 280일이 훌쩍 지나고밝은 세상으로 나왔지넌 작은 울음을 터트리곤세상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겼어신비로운 너를우리 처음 만난23년 9월 15일 네가 온 날이야신나고 즐거운 일만 네게 가득하길우리 둘의 소중한 작고 예쁜 아들 사랑해하루하루 점점 너는 빠르게 자라나고조...

신비로운 너를, 우리 처음 만난 (M) JIEM

12월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아 올 즘조그만 너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시간은 빠르게 흘러 280일이 훌쩍 지나고밝은 세상으로 나왔지넌 작은 울음을 터트리곤세상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겼어신비로운 너를우리 처음 만난23년 9월 15일 네가 온 날이야신나고 즐거운 일만 네게 가득하길우리 둘의 소중한 작고 예쁜 아들 사랑해하루하루 점점 너는 빠르게 자라나고조...

너를 잊었어 더노트

[더 노트(The NOTE) - 너를 잊었어]..결비 눈부신 햇살이 눈가에 내려와 살며시 잠을깨고 이제야 돌아온 편안한 내 삶속에 하루를 시작하지~오오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과 인사나누고 (웃으며 얘길 하지) 길을 걷다 나도 모르게 주윌 둘러 보는 일도 (어느세 사라진 건지) 문득 생각해 보면 꿈인것만 같아~예예예예 다시 내게

너를 잊었어 더 노트(The Note)

하루를 시작하지 Oh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웃으며 얘길 하지) 길을 걷다 나도 모르게 주윌 둘러 보는일도 (어느새 사라진건지) 문득 생각해보면 꿈인것만 같아 다시 나로 돌아와 숨 쉴수있어 난 이젠 웃을수있어 아무런 일도 내게 없었던 것 처럼 난 너를 잊었어

그대 잊었어 남상규

이제 다시 나를 만나고 모른 척해요 나는 그대 잊어버린 지 꽤 오래 됐어 한 동안 그대 못 잊어 여기 저기를 헤맸지 흐르는 세월 속에 그대를 묻어 놓고 다른 사랑으로 나의 외로움을 달랬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대 잊었어 그대 아직 그리운가요 나의 모습이 추억으로 접어야 해요 짧았던 사랑 때로는 나의 모습이 생각 날 때도 있겠지 그러나 잊어야

널 잊었어 블루티

대체 몇년이 지났는지헷갈리기 시작했어너의 마지막 뒷모습도점점 흐릿해져만 가는걸십년이 지나도아니 천년이 지나도널 잊질 않겠단 약속지킬 수 없을 것만 같아잊지 않을 줄 알았는데널 잊어버렸어너와의 기념일도기억이 나질 않아너의 밝은 미소도새침한 그 표정도이제 더 이상내 머리속에는 없어아주 달콤한 꿈을 꾸다갑자기 깨어난 것처럼기억하려하면 할수록점점 멀어져만 가...

다 잊었어 MA-TEO

나를 보고 슬픈 표정 말고 환한 햇살처럼 예쁜 너의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우리 바보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행복했던 기억으로 웃어줘 나 이제 괜찮으니까 웃어줘 나 이제 다 잊었으니까 괜찮은 건 사실 절대 말도 안되지만 어떡해 이렇게 해서라도 너를 볼 수 있게 날 따라 웃고 나는 거짓말을 토해네 아직도 찢어질듯한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중이면서 거짓말을 해 다 잊었어

너를 잊었어 더 노트

눈부신 햇살이 눈가에 내려와 살며시 잠을 깨고 이제야 돌아온 편안한 내 삶속에 하루를 시작하지 Oh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과 인살 나누고 웃으며 얘길 하지 길을 걷다 나도 모르게 주윌 둘러 보는일도 어느새 사라진건지 문득 생각해보면 꿈인것만 같아 다시 나로 돌아와 숨 쉴수있어 난 이젠 웃을수있어 아무런 일도 내게 없었던 것처럼 난 너를 잊었어 어느새

바보 쓰리줌마

잊었어 잊었어 벌써 난 널 잊었어 바보야 바보야 그때 왜 너 말을 못했어 지웠어 지웠어 벌써 난 널 지웠어 사랑이 사랑이 두려워 난 널 잊었어.. 우연처럼 스치며 너를 만난 그날 밤 하얗게 지새웠어 내가슴 또 뛰었어 어떻게 잊었는데 어떻게 지웠는데 이러면 안돼는데 이럴줄 난 알았어..

너를 다 잊었어 어커시브

이른 아침 일어나서 눈을 뜨고 창을 열어 오늘 날씨를 확인하고 또 밤새도록 수신됐던 메시지를 확인해 확인해 네가 보낸 게 아니었음을 미친 듯이 울려대던 핸드폰 알림 그날 이후 더 이상 울리기를 멈췄고 또 요금제를 바꿀까도 고민했지 더이상 더이상 무제한을 필요가 없잖아 (너를 다 잊었어) 그 핸드백 다시 돌려줘 (너를 다 잊었어) 엄마한테

난 널 잊었어 주석

난 널 잊었어 아마도 난 널 잊은 것 같아 난 널 잊었어 아마도 널 그리워하겠지만 난 난 널 잊었어 넌 왜 자꾸만 매번 내 꿈에 계속 나타나는지 처음으로 챙겨봤던 작년 할로윈 Mummies Pirates Follow me Jack O Lantern을 든 난 뱀파이어 작은 불빛은 우리 둘만의 캠프 파이어 우리 만난 지 1주년이던 성탄절

이미 널 잊었어 임창정

올 때면 낡은 추억들을 찾아 헤매 쓸쓸해진 거리에 낙엽이 지고 우리가 나누던 수많은 얘기가 마치 지금 들리는 듯해서 한걸음에 널 찾아보려 했었어 곁에 있어 달라던 그 한마디 못 지킨 이기적인 내가 참 미워서 널 사랑했었기에 미워도 했었으니 아플 땐 나를 실컷 원망해 우리 함께 했던 시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날이라서 난 이미 널 다 잊었어

넌 날 잊었어 페이퍼트리(PaperTree)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만 조그맣게 타고 있는 불빛에 너의 그림자만 드리워져 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 날 기억해 날 기억해 어둡게 비친 내 손위엔 눈물만 따뜻하게 식어가 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 날 기억해 날 기억해 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 날 기억해 날 기억해 내가 널 기억하고 넌 날 잊었어

난 웃는법을 잊었어 디아이 (THE I)

거울앞에 그냥 앉아있어 차갑게 식어버린 내모습 너무 낮설어 웃는모습이 넌 제일 좋댔지 웃는얼굴이 제일 예쁘다 했지 추억이 되버린 그 말들이 날 더 힘들게해 내가 웃던 이윤 바로 너야 널 사랑해서 정말 사랑해서 웃음이 난거뿐이야 내가 웃는 단 하나의 이유 니가 없는 날 어떻게 니가 없인 난 웃을수가 없어 니가 없는 내일이 자꾸만 겁이나 오늘 난 웃는법을 잊었어

넌 날 잊었어 페이퍼트리

아무도 없는 이 자리에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만 조그맣게 타고 있는 불빛에 너의 그림자만 드리워져 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 날 기억해 날 기억해 어둡게 비친 내 손위엔 눈물만 따뜻하게 식어가 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 날 기억해 날 기억해 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 날 기억해 날 기억해 내가 널 기억하고 넌 날 잊었어 넌 날 잊었어 내가 널

바보 쓰리줌마(3Zumma)바보

잊었어 잊었어 벌써 난 널 잊었어 바보야 바보야 그때 왜 너 말을 못했어 지웠어 지웠어 벌써 난 널 지웠어 사랑이 사랑이 두려워 난 널 잊었어.. 우연처럼 스치며 너를 만난 그날 밤 하얗게 지새웠어 내가슴 또 뛰었어 어떻게 잊었는데 어떻게 지웠는데 이러면 안돼는데 이럴줄 난 알았어..

바보 쓰리줌마(3Zumma)

잊었어 잊었어 벌써 난 널 잊었어 바보야 바보야 그때 왜 너 말을 못했어 지웠어 지웠어 벌써 난 널 지웠어 사랑이 사랑이 두려워 난 널 잊었어.. 우연처럼 스치며 너를 만난 그날 밤 하얗게 지새웠어 내가슴 또 뛰었어 어떻게 잊었는데 어떻게 지웠는데 이러면 안돼는데 이럴줄 난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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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쓰리줌마

바람처럼 떠났어 나 홀로 남겨둔 채 파랗게 멍들었어 내 가슴은 울었어 잊어야 살겠는데 그래야 살겠는데 그래서 난 만났어 딴 사람을 만났어 잊었어 잊었어 벌써 난 널 잊었어 바보야 바보야 그때 왜 넌 말을 못했어 지웠어 지웠어 벌써 난 널 지웠어 사랑이 사랑이 두려워 난 널 잊었어 우연처럼 스치며 너를 만난 그 날 밤 하얗게 지새웠어 내

잊은 척 배발라(Baeballa)

넌 날 보고 웃어줄 수 없니 난 웃고 있잖아 알고 있을 내 미련이 불편하지 그럴 필요 없는데 웃어줘 날 보고 모두 잊은 날 그냥 편한 친구로 대해줘 서먹하지 않을 수 있다고 네가 말했었잖아 잊었어 잊었어잊었어 영원히 널 잊은 척 잊은 척 다 잊은 척 그러다가 잊어가겠지 안녕 오랜만야 잘 지냈니 더 많이 예뻐졌네 그는 어떠니 아직도

잊은 척 배발라

넌 날 보고 웃어줄 수 없니 난 웃고 있잖아 알고 있을 내 미련이 불편하지 그럴 필요 없는데 웃어줘 날 보고 모두 잊은 날 그냥 편한 친구로 대해줘 서먹하지 않을 수 있다고 네가 말했었잖아 잊었어 잊었어잊었어 영원히 널 잊은 척 잊은 척 다 잊은 척 그러다가 잊어가겠지 안녕 오랜만야 잘 지냈니 더 많이 예뻐졌네 그는 어떠니 아직도 널 많이 사랑해주니 잊었어

산딸기 KONTRAJELLY (콘트라젤리)

무지개 문을 아직 찾지 못 했어 열쇠 없는 당신의 문 앞을 지날 때 깨닫게 된 건 아주 금방 잊어서 수만 번씩 깜박했던 숙제를 잊었어 숙제를 잊었어 아직 찾지 못 했어 숙제를 잊었어 말이 없어도 마음만 있으면 인형 같은 건 얼마든지 사랑할 텐데 속이려 해도 어찌 알고 왔는지 굳게 닫힌 마음인데 어찌 여는지 숙제를 잊었어 아직 찾지 못 했어 숙제를 잊었어

담배끊고 당신도 잊고 김성태

마치 담배를 끊는 것만큼이나 어려웠지 그땐 어려웠지 당신을 잊는다는것은 권하는 담배를 사양하는 것만큼이나 힘들었지 아주 힘들었지 그러나 이젠 담배 끊고 당신도 잊고 잠못이루는 밤이면 하늘을 본다 별들이 그러더군 나쁜 담배처럼 당신도 나빠다고 별들이 그러더군 다시 생각 말라고 혹시라도 다시 생각 말라고 그래 그래 잊었어 담배 끊고 당신도

ES VARETU IET LIDZ Brainstorm

Un aizlaistos ar visiem vçjiem Tâlâk par vietu, ko var redzçt, Un ko nevar redzçt ar’ Kas pateiks, kâ tas beigsies? Norims? Vai tâlâk steigsies?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김중배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흔들리고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 거야 추억까지 데리고 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이제는 괜찮아 너를 잊었어 너를 잊었어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인간이야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김오라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흔들리고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 거야 추억까지 데리고 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이제는 괜찮아 너를 잊었어 너를 잊었어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흔들리고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김오라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흔들리고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 거야 추억까지 데리고 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너를 잊었어 너를 잊었어 2.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MR) 김오라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흔들리고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 거야 추억까지 데리고 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이제는 괜찮아 너를 잊었어 너를 잊었어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인간이야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김오라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흔들리고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 거야 추억까지 데리고 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이제는 괜찮아 너를 잊었어 너를 잊었어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인간이야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