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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JiNNY(김진희)

행복한 해피엔딩이란누군가에겐 먼 얘기라그저 고개 떨구고 흘러가버리길바랄 뿐이겠죠당신이 차마 날 잃어버린다고 해도나만큼은 차마 잃을 수가 없어언젠가는 당신 품에 한 아름기억을 엮은 꽃다발을 안겨닿을 듯이 멀어져잡힐 듯 흩어지는 꿈선명하게 그려진흩어져 흐드러지는 꿈안개처럼 뿌옇게 흐려지는 모습이안개꽃처럼 보여서 나는언젠가 다가올 엔딩은누구도 알 수가 없어...

MINT JiNNY(김진희)

가장 좋아하는 것 장미와 안개꽃, 수국색 잉크와 만년필 넷 중에 하나만 골라보자면 고를 수가 없는걸 누가 뭐래도 1번은 나니까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 나로부터 시작해 하루의 마지막도 또한 나에게서 끝이 나지 파랗고 하얀 하늘이 마치 내 마음 같아서 오늘 기분이 참 좋아 좋아하는 것들로 칠해진 날들 그 안에 내가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 나로부터 시작해 하루의

붉은 밤, 붉은 맘 JiNNY(김진희)

이 맘 밤을 품고내 님 웃음 안고네 품 안에 잠든 날잊을 수 없는 꿈을 취하려찬란히 깃든 아득한 소망흩날린 희망이 되고뜨겁게 아려 차게 그리운어기어 우짖는 안개 속에그럼에도 나 기다리고 기다리네님으로 난무한 붉은 밤그 마음이 시든 채 버티고 또 버티네푸른 하늘 담은붉은 달을 안고한 발 홀로 걷는 밤외면했던 그 맘을 잊으려후회는 없다 미련도 없다수없이 ...

너와 나, 둘이서 JiNNY(김진희)

너와 함께 했었던 많고 많은 순간들 울고 웃었던 우리 아프고도 행복한 기억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아서 모아두자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될 테니 너와 나 둘이서 그날을 혹시 기억하고 있니?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 말이야 나는 기억해 그날 수줍은 네 미소 네가 입은 옷까지도 말이야 그날도 혹시 기억하고 있니? 우리가 처음 싸웠던 날 말이야 나는 기억해 그날...

그리워도, 그리워도 JiNNY(김진희)

떨어지는 눈물을 그대는 아실까요에일 듯한 한숨을 그대는 아실까요계절이 바뀌어도 그대를 잊지 못 한모든 게 어리석은 내 탓이죠한숨이 내 목소리가 되고그대를 결국 입 밖으로 내 불러도눈물이 내 가슴을 찌르는얼어붙은 날 선 비수가 돼 나를 향해도그리워도 그리워도 닿지 않는그대란 것을 알기에 내 눈물을 거두죠외쳐봐도 외쳐봐도 닿지 않는목소리란 걸 알기에 내 ...

동백 JiNNY(김진희)

추운 겨울이 깊어만 가고하얗게 물들은 설원 위홀로 외로이 얼굴을 내민빨갛게 물들은 동백꽃아무도 없는 고요한 적막기약 없는 기다림모두가 숨은 눈보라 속에꼿꼿이 자리를 지키네어여쁘구나 그대끝내 피워낸 꽃 한 송이모진 날들을 이겨내고 핀내 그댈 지켜주겠소짙은 어둠은 깊어만 가고밝은 빛 한줄기 없는 밤홀로 수줍게 얼굴을 내민빨갛게 물들은 동백꽃누구도 듣지 못...

거울 JiNNY(김진희)

긴 한숨으로 쓴 편지 번질까 봐삼켜내며 적어내는 마음 혹여 모자랄까이 맘을 어찌 모두 다담아 보낼 수 있을까거울처럼 내 맘을 비춰보일 수 있다면언젠가 돌아올 님아부디 날 잊지 마오남긴 상처 아물기 전에내 곁에 돌아오길어쩌면 기별 없이돌아올지 몰라거울 앞에 단장을 해봐도밤은 돌아오고언젠가 돌아올 님아부디 날 잊지 마오남긴 상처 아물기 전에내 곁에 돌아오...

Keep Warm Jinny

Keep Warm Step left around and together with the rest Now, here comes the music Here comes the music One, two, three, four Are we getting funky There she go There she don't You don't want to Yo...

HEY! JINNY Hwangseung, Ho-Je

매일 같은 시간에 너를 만나지 그저 의무감으로 또 차를 마셨어 넌 자신했어 날 바꾸려해 늘 틀에 박힌 고정관념 뿐이야 이제 난 상관없어 나는 나 그대로 혼자가 편한거야 hey 지니 이제 그만둬 너는 집시처럼 춤을 추었어 단지 잠시 날 흔들어 놓지만 뭘 기대하며 유혹하는지 네가 믿고 있는 것들은 내 거짓뿐 더이상 관심없어 너는 너 그대로 그렇게 사는거...

ETERNAL WAY 김진희

(with Adam plack on Australian Didgeridoo) 디저리두는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토속적인 목관악기이다. 이 악기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상록수 유칼림투스 나무로 만들어지는데 흰개미들이 갉아먹어 속이 텅빈 커다란 가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토속제의인 코로보레에서 연주되는 디저리...

FRETS CROSSING FRETS 김진희

(with Rahul Sariputura on lndian Sitar) 시타르는 북부인도의 가장 대표적인 현악기이다. 호롱박을 반으로 쪼개 만든 몸통에 지판의 길이는 3피트쯤 된다. 원래는 3현이었지만, 오늘 날의 시타르는 7현으로 되어 있으며, 현은 목과 양옆에 있는 걸개에 당겨 매어져 있다. 측면의 현들은 저음보강과 리듬 반주의 역할을 한다. 특...

김진희

청은 그을린 음색으로 짜여진 프리즈(두텁고 거친 모직물)이다. 전혀 이질적인 동서양의 플루트가 만난 문화적, 음질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홍종진 교수는 모국에서 무척 존경받는 대금의 명수이다. 대금은 청공에 갈대청을 붙여 이를 울려낼 때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청이라는 곡명은 바로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대금이 음의 파...

AND IT GOES BY 김진희

(with Mor Thiam on Afircan Percussion) 젬베와 도고드럼은 서부 아프리카에 널리 퍼져있는 타악기로 세네갈에서 유래하였다. 젬베는 이 지역의 보편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아프리카인들은 종족과 언어를 뛰어넘어 그 다양한 리듬을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희로애락의 감정을 주거 받았다. 반면 도고드럼은 왕자의 악기로서 왕이나 족장...

피리 콰르텟 김진희

-조셉 우다드(로스엔젤레스 타임즈 음악평론가의 글 중에서…) 김진희 거문고 세계일주 앨범리뷰 거문고는 한국의 전통악기 중 가장 대표적인 발현악기로 5피트 정도의 길이의 오동나무 소리판 위에 16개의 괘가 놓여있고 그 위로 명주실을 꼬아 만든 여섯가락의 현을 매어놓은 형태이다. 1,5,6번 현은 움직일 수 있는 안족(기러기발) 위에 놓인 개방현이며 나머지

SILKY STREAM 김진희

(with Hideaki Kuribayashoi on Japanese Bass Koto) 베이스 고토는 일본 전통악기인 고토를 현대적으로 개량한 것이다. 전통 고토는 명주실로 된 13가닥의 현과 움직임이 가능한 안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른손 손가락에 피크를 끼고 연주한다. 전통 고토는 7세기경부터 한국의 가야금과 중국의 금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

여음 김진희

여음에서는 어구의 발음을 길게 연장하여 음서의 조직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시도를 보인다. 명창 황규남은 토마스 버크너가 부르는 커밍스의 시에 한국의 전통음악인 정악가곡식의 해석을 덧붙인다. 이 방법은 주어진 음절과 모음을 즉흥성있게 꾸며 늘어뜨리는 형식이다. 문화적 배경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들 성악가들은 감정이입의 센스를 가지고 김진희가 요구하는 여운...

농락 김진희

농락은 무척 야무지게 짜여진 서정적 작품인데 냉정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 곡은 원래 링컨센터의 위촉으로 크로노스 현악사중주단을 위해 쓴 작품으로 여기서는 주역인 거문고와 함께 시리우스 사중주단이 연주했다. 제목 그대로 농은 음악을 조각하는 것이고 락은 음에 기가 올라가는 것이다. 표면상 짜임새가 분명한 서양식 현악사중주와 비서양식 거문고 비음 사이에서...

오래된 너 김진희

아프다 맘이 너무 아프다 우리 끝이 올 줄은 몰랐어 정말 몰랐어 이젠 혼자야 너 없인 그래 난 뭣도 아니야 사랑이 떠나간대도 나를 두고 간대도 살아야겠지 또 살만하겠지 가지말라고 붙잡아봐도 말 뿐인 나를 그 누가 사랑해 줄 수 있을 거라고 너 밖에는 없다고 그저 너 뿐이라고 말해봐도 소용없는 떠난 사람 미안하다 사랑이 떠나간대도 나를 두고간대도 ...

물레방아 도는데 김진희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 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저 강은 알고있다 김진희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깡깡총 체조 김진희

깡깡총 체조 손을높이 손을높이 쭉쭉쭉 쭉쭉 뻗어봐요. 발을쿵쿵 발을쿵쿵 쿵쿵쿵 쿵쿵 굴려봐요. 엉덩이를 씰룩 씰룩쌜룩 이쪽저쪽 씰룩쌜룩 빙글뱅글 빙글빙글 깡깡총 깡총 깡총 깡깡총

생명의 양식 김진희

생명의 양식을 하늘의 은총을? 맘이 빈 자에게 내리어 주소서? 낮고 천한 우리 긍휼히 보시사?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주님이 해변서 떡을 때심같이? 하늘에 양식을 내리어 주소서? 낮고 천한 우리 긍휼히 보시사?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주여 주여 먹이어 먹이어 주소서 -

옛날은 가고 없어도 김진희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 어른거겨라 (연주) 그렇게 걸어온길 숨김없는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님이 오시는지 김진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

돌아오라 쏘렌토로 김진희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 못할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 곳을 잊지 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 못할...

오래된 너 (Remind You) 김진희

아프다 맘이 너무 아프다우리 끝이 올 줄은 몰랐어정말 몰랐어 이젠 혼자야너 없인 그래 난 뭣도 아니야사랑이 떠나간대도나를 두고 간대도살아야겠지 또 살만하겠지가지말라고붙잡아봐도말 뿐인 나를 그 누가사랑해 줄 수 있을 거라고너 밖에는 없다고그저 너 뿐이라고말해봐도 소용없는 떠난 사람미안하다사랑이 떠나간대도나를 두고간대도살아야겠지 또 살만하겠지가지말라고 붙...

누구보다 널 사랑해 김진희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다른 건 필요 없어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너라면 난 그거면 돼 너의 뒷모습 보면서 처음 사랑을 느꼈어 늘 내가 먼저였던 너 참 고마웠어 이렇게 늘 내 뒤에서 나를 지켜줬었던 너 날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 날 웃게 만드는 너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다른 건 필요 없어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너라면 난 그거면 돼 하루에도 수십 번 ...

Always Love You (Feat. 사랑) 김진희

우연히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따스한 봄날의 햇살 같은 그런 널 볼 때면이유 모를 미소가 지어져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갈 추억이마음속 작은 호수가 커져 바다 될 수 있게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I’ll always love youSo that you can be happy거센 파도가 우릴 덮쳐도끝까지 너와 함께 걸을게You're the only thing in...

안개꽃 김원중

안개꽃 (유인혁 류형선 글 / 류형선 곡/정은주 편곡) 한 송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 작은 꽃송이를 끝없이 피워내어 마침내 한 묶음의 안개꽃으로 누군가를 끝없이 끝없이 보듬을 때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안개꽃 최영준

하얀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지새우는 가련한 안개꽃이여 너는 나를 닮았구나 하얀 고독속에서 슬픈 미소 지어보니 아름다운 안개꽃이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 서로가 서로 사랑을 나누며 하나가 되어 조그만 소망과 작은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꽃물이여 나의 마음은 안개꽃처럼 피었다가 지는것 하얀 마음이기에 항상 같은 모습으로 피어나는 안개꽃이여 그댄 나의 사랑이여...

안개꽃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

안개꽃 므찐아찌

안개꽃♣ ♣쬐끔,므찐 아찌♣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꽃 김상아 [성인가요]

안개꽃 처럼 피어있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내게서 나의 모든 걸 빼앗아 갔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때문에 텅 빈 이 마음을 어느 누가 누가 채워줄까 아아- 너 너 너 뿐이야 안개빗 속을 둘이 걷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어디서 나의 추억들 지우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안개꽃 아찌

♣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 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 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속에 피어있는 외로운 꽃이되어 그 누구가 찾아주지 않아도 내 마음은 이대로가 좋아요 아무도 모르게 이름모를 산 기슭에 외로이 피었다 이슬처럼 사라지는 나는 안개꽃 이라네 나는 안개꽃 이라네 ♣ 님이시여!

안개꽃 김 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나윤선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김진호 (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김진호(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

안개꽃 SG워너비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이주혁

어둠이 짙게 드리워도 눈이 부시도록 저 빛나는 유리병에 담긴 작은 안개꽃처럼 찬바람 불어도 거센 비가 와도 꺾이지도 않을 마음을 품고서 저기 다가오는 먹구름 향해 서 두 팔을 크게 벌려 가로지르자 어느새 비춰오는 저 햇살은 너의 맘에 드리워져 넌 시들지 않는 작은 안개꽃 같아 이 밤 어두운 까만 밤 너를 삼킬 만큼 무거운

안개꽃 Kim JinHo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영사운드

사연도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그리움 안개꽃 담겨진 바구니에 얼굴 가득 함박웃음 보이더니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그 해 새 봄이 오기도 전에 다시는 못 올 먼 나라로 그렇게 멀리 가 버린 너 그리움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진실 망울망울 손길 닿는 바구니에 너였을까 빛바랜 안개꽃 안개꽃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안개꽃 박경규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강석호

당신의 모습 아직은 안개꽃 당신은 누구일까 처음 본 그대 잊을 수 없어 이렇게 그리워지네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잊을 수 있나 가슴에 남은 하고픈 말들이 자꾸만 커져 가는데 내 맘을 모른다 탓할 수 있나 아 그대 어쩌면 이것이 사랑일텐데 아하 그대 그대는 안개꽃 내 맘을 곱게 흔들어 놓았어요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안개꽃 사랑새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린 추억

안개꽃 나츠 외 2명

너의 한 마디 마지막 추억에 담아두고 멀어져 가는 너의 뒷 모습 내 눈에 담아둘게 언제나 웃고있던 너에게 이별을 말하고 있네 둘이서 걷던 이 거리엔 그대가 흘린 눈물 자욱만이 미안해 너를 이제 사랑할 수가 없어 그대를 남겨두고서 떠나네 하지만 한 가지만 알아줘 영원히 너를 사랑해 말하지 못한 나의 비밀을 언젠가 넌 알아줄까 한 다발 안개꽃

안개꽃 신유나

찬바람이 점점 불어와요 마지막 인사도 못 했는데 긴 겨울 조금만 견뎌내요 다시 봄이 오면 꽃피울 테니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아 참으로 고단한 하루였어요 먼저 가 쉬어도 괜찮을까요 문 앞에 항상 놓아둬요 안개꽃

안개꽃 이두헌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새 하얀 꽃 바람에 흩어져 가고 누군가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이젠 이별을 말하고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만 가슴에 가득 하여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사랑의 향기 지니(Jinny)

혼자 걸어왔던 날이 더는 슬프지 않아 내게 다가왔던 너의 맘을 알게 됬으니 사랑하고 있다는 건 마치 봄바람같아 속삭이는 너의 그 말이 날 간지럽히니까 너의 품에 안겨 사랑향기를 느껴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할 것만 같은 그런 맘 문득 입을 맞추고서 조용해진 우리 둘 달님 속에 내 손을 잡은 네가 너무나 고마운걸 함께 걸어간다는 건 기적인 건 아닐까 세상이...

사랑의 향기 Warak & Jinny

혼자 걸어왔던 날이 더는 슬프지 않아 내게 다가왔던 너의 맘을 알게 됐으니 사랑하고 있다는 건 마치 봄바람같아 속삭이는 너의 그 말이 날 간지럽히니까 너의 품에 안겨 사랑향기를 느껴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할 것만 같은 그런 맘 문득 입을 맞추고서 조용해진 우리 둘 달님 속에 내 손을 잡은 네가 너무나 고마운걸 함께 걸어간다는 건 기적인 건 아닐까 세상이 아름다운 건 네가 옆에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