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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를 들으며.. K.회리

이사도라! 너는 나의 사랑. 밤 하늘에 파고드는 나의 친구끝없이 문풍지를 흔들던 차거운 봄비따라,넌 또다시 찾아 왔구나..이사도라! 언제부터였나.. 외로움에 긴밤을 잠 못이룰때면난 너의 다정스런 그 선율에 끝없는 희망을 안고,먼 타국에 서 있더구나..이사도라! 너는 나의 희망. 가슴속에 젖어드는 나의 향수언젠가 태양을 그리던 소년의 기도앞에넌 조용히 ...

그때 난 떠난 후일꺼야 K.회리

너와 내가 서로 사랑안에서 맺으려 했던 그 많은 것들이먼지처럼 하나 둘 흩어져 가면, 그냥 웃고 말아야지너의 미소 속에 감춰진 세계 알 수 없었던 어긋난 철학은이해할 수 없고 믿을 수도 없어, 이게 너의 모습인가네가 멀리 떠나버린후 수 없이 많은 밤을 방황했지만다신 볼 수 없단 그리움보단 꺽여버린 자존심이 더 가슴아팠어넌 그렇게도 날 조롱하고서 깊은 ...

겨울바다 K.회리

하얀눈 내리나! 다시 또 겨울 바닷가에..세월에 밟힌 인연만큼, 내 발자국 남기며멀리 뱃그림자 눈안개 속에 잠이들고알알이 작은 기억들은 파도 속에 흩어지네사랑했던 사람아! 그대 이 바다를 잊었는가그 옛날 우리 달콤했던 언약들이 신화처럼 새겨진 곳하얗게 채색된 우리들 그 사랑노래곳곳마다 저려오는 풋사랑의 추억들철없이 허공향해 손모아 크게 소리쳐도가슴에 ...

그때 우리는 참 사랑을 알지 K.회리

사람의 뒷모습들이 슬프게 보이는 날엔 따뜻이 어깨를 기대고 쉴곳이 필요해 그대의 삶의 그림에 그늘이 드리워지면 가만히 두 눈을 감고서 내 이름 불러봐 가까이 느끼는 사랑은 찬란하지 않지만 차겁고 어두운 마음을 밝혀줄순 있잖아 그때 우리는 참 사랑을 알지, 그때 우리는 큰 행복을 알지 그때 우리는.. 그때 우리는.. 비로서 말할 수 있네 가슴에 가득한 메아리 사랑이라고..

난 달려갈꺼야! K.회리

많은 사람들이 절망이라고 하지... 하지만 난 그말을 믿지않아. 그러기엔 태양이 너무 밝게 빛나, 그러기엔 젊은 피가 내 가슴에 들끓어. 난 달려갈꺼야. 두 주먹 굳게 쥐고.. 오늘에 땀방울이 무지개로 솟아나는 날. 그때까지 난 달려갈꺼야.

칠십구년여름 박학기

잠들수없던 그밤모두 아름답게만 느껴지던 강변을 기억하는지 꺼져가는 모닥불보며 아쉬움에 눈물짓던 우리 그밤을 기억하는지 지금은 모두들 각자의 길을 걷고있겠지만 가끔씩은 생각하겠지 입가에 미소지으며 이제는 모두에 이름을 기억할순 없겠지만 희미하게 떠오른 그얼굴들 잊을순없겠지 영원히 황혼내리는 저녁우리 가슴을 적시는 그 멜로디 이사도라를

칠십구년 여름 박학기

아름답게만 느껴지던 강변을 기억하는지 꺼져가는 모닥불 보며 아쉬움에 눈물짓던 우리 그밤을 기억하는지 지금은 모두들 각자의 길을 걷고 있겠지만 가끔씩은 생각하겠지 입가에 미소지으며 이제는 모두의 이름은 기억할 수 없겠지만 (희미하게 떠오르는 그 얼굴들 잊을 순 없겠지 영원히) 황혼 내리는 저녁 우리 가스을 적시던 그 멜로디 이사도라를

새벽바람을 들으며 SAKAMOTO MAAYA

こわれてしまいそうでも 코와레테시마이소우데모 부서져 버릴듯해도, なきだしそうな よるにも 나키다시소우나 요루니모 울음을 터뜨릴듯한 밤에도, ミニチュアみたいな ことば 미니츄아미타이나 코토바 미니어처같은 말들을 つなぎあわせてみるから 츠나기아와세테미루카라 연결해 보일테니까. つたえたい 츠타에타이 전하고싶어. だれかに 다레카니 누군가에게. こんなに ちいさな あ...

울려퍼지는 노랫소리를 들으며 sohyun

아직 내겐 많은 두려움이 있어 쉽게 다가갈 수 없어 그렇지만 나를 바꾸고 싶어서 노래를 해 아무도 듣지 못하게 부르면서 목이 쉬어라 또 부르고 또 불러 잠깐만이라도 잊고 싶어서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 날 이젠 보내보려고 해 울려퍼지는 노랫소리를 들으며 힘들었던 마음을 달래보네 깊어지던 맘도 나의 눈물도 제자리로 돌아갈 것 같아 아무도 듣지

거문고 소리 들으며 홍순지

눈 내리듯 어지러운 고운 손 가락은 끝났으나 정겨움은 남았네 가을 강은 거울 되어 펼쳐서 저 많은 산봉우리 보인다 꽃 지는 곳 절문 오래 닫혔고 봄 따라온 나그네 돌아갈 줄 모르네 바람이 둥우리의 학 그림자 흔들고 구름은 좌선하는 옷깃 적신다

너는 귀를 기울여 - 경청 좋은나무성품학교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His Voice Brand New Praise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날 위해 계시네 이름 불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네 나를 얻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 나의 문 되신 그분께 들어가 구원받으리 나는 주의 양이 되어 주의 음성 들으며 살리 주만 따르리 나를 아는 선한 목자 그의 음성 들으며 살리 주만 따르리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날 위해 계시네 이름 불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네 나를 얻기 위하여

동쪽에서의 우리 전호권

새벽바람 웃음소리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겨울 아이들 조각배 언저리 새하얀 파도에 동쪽의 빛 고요하게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빗속을 거닐며 소울트레인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마음 이신정

산새소리 들으며 언덕길을 오르면 곱게 피운 내 마음은 산새가 된다 파란 하늘 향해 노래부르면 내 마음은 산새되어 날아간다 산새소리 들으며 언덕길을 오르면 곱게 피운 내 마음은 산새가 된다 시냇물 소리 들으며 냇가를 거닐면 곱게 피운 내 마음은 냇물이 된다 은빛물결 향해 노래부르면 내 마음은 냇물되어 흘러간다 시냇물 소리 들으며 냇가를 거닐면 곱게 피운 내

마음 동요

1.산새 소리 들으며 언덕길을 오르면 곱게 비운 내 마음은 산새가 된다 파아란 하늘 향해 노래부르면 내 마음은 산새 되어 날아간다 산새 소리 들으며 언덕길을 오르면 곱게 비운 내 마음은 산새가 된다 2.시냇물 소리 들으며 냇가를 거닐면 곱게 비운 내 마음은 냇물이 된다 은빛 물결 향해 노래부르면 내 마음은 냇물 되어 흘러간다 시냇물

숨결 배재혁

하얀 옷을 입은 그대 미소로 날 바라보네 지난 겨울 우린 만나 따스한 사랑을 하네 문을 열어주오 그대 곁에 갈 수 있도록 오늘 나 그대 품에 안겨 당신을 바라볼테요 나를 바라보는 눈빛 하나로 힘들었던 많은 시간들을 잊게 하고 버림받은 아픈 상처를 감싸주고 서로의 숨결을 들으며 행복하오 문을 열어주오 그대 곁에 갈 수 있도록 오늘 나

슈베르트 자장가 (자장가 ver.1) 베베팝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슈베르트 자장가 (자장가 ver.2) 베베팝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자장가 조정희 (Jung-hee Cho)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꽃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잘 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빗소리 들으며 너를 생각해 고민우

창밖에 내리는 빗소리 조용히 들려오는 그 소리 너와 함께한 그날들이 문득 떠오르네 빗소리 들으며 너를 생각해 너의 미소, 너의 눈빛 그리움에 젖어드는 밤 너를 생각해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며 너와 나의 추억을 속삭여 너의 손길, 너의 온기 아직도 느껴져 빗소리 들으며 너를 생각해 너의 미소, 너의 눈빛 그리움에 젖어드는 밤 너를 생각해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언제나 내 마음속에 안치환

비틀즈의 노랠 들으며 노래를 사랑하게 되고 밥딜런의 노랠 들으며 난 노래의 의미를 생각했네 김민기의 노랠 부르며 노래의 힘을 알게 되고 조용필의 노랠 부르며 난 노래에 미치고 싶었었네 세상은 변한다고 해 나도 따라 변하겠지만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사람들 그 모든 이름들 언제나 내 마음속에 언제나 내 마음속에 M.소사의 노랠 들으며 내 가슴엔 뜨거운 그 무엇이

얘기나 하지 현경과 영애

길고 긴 여름밤 마주 앉아 파도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피리 소리 아기 우는 소리 먼 옛날 먼 훗날 얘기나 하지 한보름 가을밤 마주 앉아 소쩍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벌레 소리 아기 우는 소리 먼 옛날 먼 훗날 얘기나 하지 한겨울 하얀 나무 흰 눈을 밟아 소복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자욱히 눈송이 쌓여 화톳불

바다의 여인 Various Artists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 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 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음악예찬 드림로드(Dream Road)

어릴 적 만난 당신의 노래는 하늘이 주신 사랑하는 애인처럼 나 혼자 듣고 나 혼자 사랑했네 어릴 적 만난 당신의 노래는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었고 나에게 슬픔과 감동을 주었네 나는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사랑하는 애인처럼 나 혼자 듣고 나 혼자 사랑했네 나는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사랑하는 애인처럼 매일 매일 나 혼자 사랑했네 어릴

Sunset The Tunas (더 튜나스)

노을이 지고 붉게 물든 바다 잔잔한 파도가 불러주는 노래 노을 지는 하늘에 붉게 물든 바다는 내 마음을 녹이고 내일도 살아가네 오늘 우리 바다에 잠들자 편안하고 따듯한 모래 덮고서 우리같이 바다에 잠들자 잔잔히 치는 파도 소리 들으며 오늘 우리 바다에 잠들자 편안하고 따듯한 모래 덮고서 우리같이 바다에 잠들자 잔잔히 치는 파도 소리 들으며 노을이

밖엔 비가 오네요 해바라기

떠나가지 말아요 밖엔 비가 오네요 내곁에 있어요 혼자 있기 싫어요 창문을 닫아요 밖에 비가오네요 빗소리 들으며 지나간 얘기나 해요 자 내손을 잡아요 내곁에 와요 비가 내리는 날은 너무 외로워요 가까이 오세요 밖엔 비가 오네요 빗소리 들으며 지나간 얘기나 해요 자 내손을 잡아요 내곁에 와요 비가 내리는 날은 너무 외로워요 가까이 오세요 밖엔

경칩 의안

언 땅에서 잠든 바보아침을 지나 개구리 악다구니를 들으며 서서히 녹는 몸 언 땅에서 잠든 바보아침을 지나 개구리 악다구니를 들으며 서서히 녹는 몸

멜로우워커 (Moonwalker Remix Ver.) (Feat. Jangnan) 포츈쿠키

머린 차갑게 식어있었어 달은 어느새 거릴 비추이고 나는 무작정 버스에 올라타 음악을 들으며 창을 비추는 수많은 불빛 낮엔 그늘에 가려 안보이던 모든 영혼들이 거리에 나와 음악을 들으며 랄라라랄라라 라라라 랄라랄라 랄라라랄라라 라라라 랄라랄라 모든 고민을 털어버리고 어디로든 떠날 준비를 하고 물든 노을 속에 거리로 나와 음악을 들으며 아무 말없이 걷고 있었어

잔소리 현서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가 좋더라 잔소리 아침에도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들으며 오늘도 출근을 한다 직장에도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들으며 나는야 일을 한다 세상살이 마음대로 안 된다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어찌하라고 잘되라고 힘내라고 잔소리 이거해라 저거해라 잔소리 싫어한다 좋아한다 잔소리 소리 소리 잔소리 그대의 잔소리는 듣기가 좋아

트위스트고고 이찬원

바람이 불고 햇살이 좋은 바다로 가볼까 푸른 물결 손짓하며 부르네 계곡도 좋고 강물도 좋은 산으로 가볼까 사랑하는 당신과 나 둘이서 트위스트 트위스트 추억 노래 들으며 우리들의 낭만여행 즐겨요 트위스트 트위스트 사랑 노래 들으며 배낭 메고 어디라도 갑시다 떠나요 떠나요 근심 걱정 모두 잊고서 우리 함께 춤을 추며 즐겨요 떠나요 떠나요 힘든

문워커 Fortune Cookie

음악을 들으며. 창을 비추는 수많은 불빛.

파도 한형재

내마음속에 흔들리는 파도 그녀는 들을수있을까 내마음속에 흔들리는 파도 처럼 그녀도 내맘과 같을까 우리의 좋았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난 바다앞에 서있어 불어오는 바람을 들으며 그 위에 몰아치는 파도를 맞으며 너를 떠올려 그날의 추억들을 좋았어 너를향해 흔들리는 마음 우리가 걸었던 이 거리를 생각하며 난 바다앞에 서있어 불어오는 바람을 들으며 그위에

문워커 (Moonwalker) 포츈쿠키

음악을 들으며. 창을 비추는 수많은 불빛, 낮엔 그늘에 가려 안보이던 모든 영혼들이 거리에 나와 음악을 들으며. 나라라라 모든 고민을 털어버리고 어디로든 떠날 준비를 하고, 물든 노을속에 거리로 나와. 음악을 들으며.

멜로우워커 (Moonwalker Remix Version) 포츈쿠키

음악을 들으며. 창을 비추는 수많은 불빛, 낮엔 그늘에 가려 안보이던 모든 영혼들이 거리에 나와 음악을 들으며. 나라라라 모든 고민을 털어버리고 어디로든 떠날 준비를 하고, 물든 노을속에 거리로 나와. 음악을 들으며.

문워커 (Moon Walker) 포츈쿠키

음악을 들으며. 창을 비추는 수많은 불빛, 낮엔 그늘에 가려 안보이던 모든 영혼들이 거리에 나와 음악을 들으며. 나라라라 모든 고민을 털어버리고 어디로든 떠날 준비를 하고, 물든 노을속에 거리로 나와. 음악을 들으며.

무궁화 김혜란

무궁화 - 김혜란 한 번 태어나 뿌리 박으면 팔천 년을 산다네 무궁 무궁 피고 또 피고 팔천 년을 살아간다네 하얀 옷 입고 착하게 사는 사람 사람 곁에서 된장내 맡고 간장내 맡고 다듬이 소리 들으며 무궁 무궁이 피고 또 피고 가슴 곁에 살아간다네 간주중 흰옷 입은 사람들 하고 흰옷 입은 사람들 하고 초가집 마당 기와집 마당 절구 소리 들으며

가지산 물소리 E&I 중창단

석남사 계곡에 앉아 가지산 물소리 듣는다 물소리 들리는 그 곳엔 울퉁불퉁 돌들이 있다 돌의 몸에 물의 몸이 부딪히며 흥얼흥얼 노래하듯 그렇다네 우리들의 삶에도 돌들이 필요하다 고민 속의 하루가 기적처럼 아름답다 가지산 물소리 들으며 내 마음도 물소리 된다 석남사 계곡에 앉아 가지산 물소리 듣는다 물소리 들리는 그 곳엔 울퉁불퉁 돌들이 있다 돌의

눈을 감으면 (브람스를 들으며) Kai

?눈물이 번지듯이 아련히 떠오른 추억이 이젠 내 맘에 미련이 되어 나쁜 꿈처럼 날 가두고 또 다시 그려봐도 점점 넉넉해지는 이 그리움 아무리 불러도 어둠이 내려와 찾을 수가 없는데 바람이 불어와 내 귓가를 스치면 그대가 바라볼 그 어딘가 바람이 되어서 곁에 있게 해줘 더 외롭지 않도록 조금씩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들을 지키려고 작은 웃음조차 놓칠 수가 ...

눈을 감으면 (브람스를 들으며) 카이(Kai)

눈물이 번지듯이 아련히 떠오른 추억이 이젠 내 맘에 미련이 되어 나쁜 꿈처럼 날 가두고 또 다시 그려봐도 점점 넉넉해지는 이 그리움 아무리 불러도 어둠이 내려와 찾을 수가 없는데 바람이 불어와 내 귓가를 스치면 그대가 바라볼 그 어딘가 바람이 되어서 곁에 있게 해줘 더 외롭지 않도록 조금씩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들을 지키려고 작은 웃음조차 놓칠 수...

눈을 감으면 (브람스를 들으며) 카이

눈물이 번지듯이 아련히 떠오른 추억이 이젠 내 맘에 미련이 되어 나쁜 꿈처럼 날 가두고 또 다시 그려봐도 점점 넉넉해지는 이 그리움 아무리 불러도 어둠이 내려와 찾을 수가 없는데 바람이 불어와 내 귓가를 스치면 그대가 바라볼 그 어딘가 바람이 되어서 곁에 있게 해줘 더 외롭지 않도록 조금씩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들을 지키려고 작은 웃음조차 놓칠 수...

눈을 감으면 (브람스를 들으며) 카이 (Kai)

눈물이 번지듯이 아련히 떠오른 추억이이젠 내 맘에 미련이 되어 나쁜 꿈처럼 날 가두고또 다시 그려봐도 점점 넉넉해지는 이 그리움아무리 불러도 어둠이 내려와 찾을 수가 없는데바람이 불어와 내 귓가를 스치면그대가 바라볼 그 어딘가바람이 되어서 곁에 있게 해줘더 외롭지 않도록조금씩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들을 지키려고작은 웃음조차 놓칠 수가 없어고이 간직하겠어...

엄마의 자장가 이혜선

예쁜아가 웃는다 방긋방긋 웃는다 엄마아빠 재롱속에 어여쁘게 자란다 엄마의 자장가소리 엄마의 자장가소리 아기 들으며 잘도 큰다 무럭무럭 커간다 예쁜아가 웃는다 방긋방긋 웃는다 엄마아빠 재롱속에 어여쁘게 자란다 엄마의자장가 소리 엄마의자장가 소리 아기 들으며 잘도 큰다 무럭무럭 커간다

슈베르트의 자장가 양석화

잘 자라 잘 자라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잘 자라 잘 자라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새벽비歌(가) 박상도

혹시 지금 누구를 생각하나요 우리 헤어지던 그때가 생각나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창 밖엔 저렇게 바쁜데 나는 언제나 어제에 머물지 그날밤 그대 그렇게 떠난 후 난 그저 문 앞을 서성일 뿐인데 빗방울 내리는 소리 그대 발자욱 소리 같아 밤새 뒤척이며 잠 못 이루네 다시 돌아올까 오늘도 나는 기다리네 내리는 새벽비 소리 들으며

양양

떠나는 길위에 향기는 남을까 뒤돌아 보지 않고 한걸음 또 한걸음 바람부는대로 상념 흘러가는대로 나는 인생의 길위를 걸어가고 있네 들꽃을 만나면 웃음이 나겠지 아름다운 것들은 이유를 주고 있어 울고 싶은 마음 떄론 외로움 커져만 가도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부르고 떠나는 길에 향기는 남아 바람의 소리 들으며 가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공감 (Feat. 한유준,한해준,이미희) 한승모

이거 보는 너 공감 갈걸 이 노래 들으며 따라할걸 이거 보며 웃고 있을걸 이 노래 듣고 따라할걸 손 씻고 옷에 물 닦고 물 흘리면 발로 찌익 숙제 하다 핸드폰 하는건 참참참을 수 없어 이거 보는 너 공감 갈걸 이 노래 들으며 따라할걸 이거 보며 웃고 있을걸 이 노래 듣고 따라할걸 과자 묻은 손가락 빨아봤고 김 생긴 유리 그림 그려봤지 스티커 안 떼지는 건 참참참을

슈베르트 자장가 다담교육

잘 자라 잘 자라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 적에 하느작하느작 나비 춤 춘다 잘 자라 잘 자라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 잘 적에 하느작하느작 나비 춤 춘다

같은 노래 PROJECT WI-BRO

나와 같은 노래를 들으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너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가 만난건 기쁨이라는 걸 나를 바라보던 너의 그 모습이 내겐 얼마나 큰 행복인지 사랑하면 할수록 더 그리워지는 내가 사랑해오던 날에 같은 노래를 너와 또 듣고 또 들으며 말을 했지 너의 손을 꼭 붙잡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던 그 아름답던 손길과 함께 같이

당신을 기뻐하며 살게요 진리

당신을 기뻐하며 살게요 당신을 기뻐하며 살래요 그냥 당신을 기뻐하며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대의 품 안에서 나 살아갈게요 당신을 기뻐하며 살게요 당신을 사랑하며 살게요 당신을 사랑하며 살래요 나를 너무나 사랑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대의 품 안에서 나 살아갈게요 당신을 사랑하며 살게요 당신을 기뻐하며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