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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픔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Lucia(심규선)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더는 누구를 탓하고 원망치 않으니 네게 내어준 그 모든 것 다 돌려받으려 더는 애타지 않으리 흐르는 강물도 흐르고 흘러 차 넘치면 바다로 향하듯 이제 슬픔도 넘치고 흘러 사라지네 이제 눈물을 더 이상 숨기지 않으리 더는 가면도 거짓도 필요치 않으니 내게 앗아간 그 모든 것 되돌려 찾으려 더는 애쓰지

이제 슬픔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Lucia(심규선)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더는 누구를 탓하고 원망치 않으니 네게 내어준 그 모든 것 다 돌려받으려 더는 애타지 않으리 흐르는 강물도 흐르고 흘러 차 넘치면 바다로 향하듯 이제 슬픔도 넘치고 흘러 사라지네 이제 눈물을 더 이상 숨기지 않으리 더는 가면도 거짓도 필요치 않으니 내게 앗아간 그 모든 것 되돌려 찾으려 더는 애쓰지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Lucia (심규선)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더는 누구를 탓하고 원망치 않으니 네게 내어준 그 모든 것 다 돌려받으려 더는 애타지 않으리 흐르는 강물도 흐르고 흘러 차 넘치면 바다로 향하듯 이제 슬픔도 넘치고 흘러 사라지네 이제 눈물을 더 이상 숨기지 않으리 더는 가면도 거짓도 필요치 않으니 내게 앗아간 그 모든 것 되돌려 찾으려 더는 애쓰지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Lucia(심규선)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더는 누구를 탓하고 원망치 않으니 네게 내어준 그 모든 것 다 돌려받으려 더는 애타지 않으리 흐르는 강물도 흐르고 흘러 차 넘치면 바다로 향하듯 이제 슬픔도 넘치고 흘러 사라지네 이제 눈물을 더 이상 숨기지 않으리 더는 가면도 거짓도 필요치 않으니 내게 앗아간 그 모든 것 되돌려 찾으려 더는 애쓰지

밤의 정원 심규선 (Lucia)

한밤중에 악몽의 틈에서 그대를 데려와서 고요하고 너르른 풀밭에 눕히고 재우리라 풀벌레 소리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내일은 아직 오지 못하리 그대가 잠들기 전엔 연거푸 짚고 일어서려는 손 긁히며 달려 멍들고 지친 발 여기 넘어진 채로 우리 함께 엉겨 쉬면 어떠리 깊은 밤 깊은 잠 깊은 밤 젖은 이끼에 벌거벗은 등을 뉘여 보면 어떠리 숨 쉰다

WHO (Lucia) 심규선

항상 누군가가 되려 했던 나는 이제 나 자신으로써 행복해지려고 해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썼던 나는 이제 나 자신부터 날 사랑해주려고 해 너 자신에게 좋은 것을 줘 독약과 칼날을 내밀지 말고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의심하지 말아 YOU JUST GONNA BE WHO YOU ARE 우리 모두의 인생은 다른 속도로 흐르고 있어 네 삶의 시계를

파탈리테 심규선(Lucia)

것 중에서도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파탈리테 fatalite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닫힌 창을 두드리던 소낙비에 꿈에서 깨어 잠겨있던 그 작은 틈을 열었네 도둑처럼 노래처럼 너의 시가 타고 들어와 이제는 결코 전과 같지 못하리

파탈리테 심규선 (Lucia)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 중에서도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파탈리테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닫힌 창을 두드리던 소낙비에 꿈에서 깨어 잠겨있던 그 작은 틈을 열었네 도둑처럼 노래처럼 너의 시가 타고 들어와 이제는 결코 전과 같지 못하리

01. 파탈리테 심규선 (Lucia)

아름다운 것 중에서도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파탈리테 fatalite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닫힌 창을 두드리던 소낙비에 꿈에서 깨어 잠겨있던 그 작은 틈을 열었네 도둑처럼 노래처럼 너의 시가 타고 들어와 이제는 결코 전과 같지 못하리

담담하게 (심규선) Lucia

?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

Lucia(심규선) 너의 존재 위에

?어떤 슬픈 밤 숨을 곳 없는 나 어긋나는 일을 저질렀지만 이상하게도 부끄럽거나 두렵지도 않아 맹세컨대 난 그게 뭔지조차도 몰랐으니까 잠들기 전 늘 소용없는 기도 신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어 늘 원하시는 대로 맹세컨대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두지마 어떤 내일도 오늘을 대신할 ...

나의 색깔 심규선(Lucia)

저기에 낡고 오래된 먼지투성이 혹은 상처투성이 그대가 내가 품에 안고서 꿈이라고 부르며 소중히 했던 것 아직도 여전히 그 곳에 버려둔 그 곳에 머물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언뜻 돌아 볼 때면 너무나 슬픈 눈 이미 번진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지울 수는 없어도 되돌릴 순 없어도 다시 난 그려가고 싶어요 나의 색깔을 외로움 느낄

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Lucia(심규선)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가슴이 시려와도 나는 기쁠 거예요 이제

월령 月齡 Lucia(심규선)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 내가 가진 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월령 (月齡)★ Lucia(심규선)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 내가 가진 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연극이 끝나기 전에 Lucia(심규선)

주인공처럼 그대가 내게 왔죠 마치 새벽녘처럼 나는 다음 할 말을 잊어버린 배우처럼 아무 말도 못 하죠 마치 벙어리처럼 어느 날 그대가 나에게 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 위로 끌어 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나지 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믿고 있는걸 하지만 영원히 자신을 속일 수는 없으니 이제

연극이 끝나기 전에 Lucia (심규선)

주인공처럼 그대가 내게 왔죠 마치 새벽녘처럼 나는 다음 할 말을 잊어버린 배우처럼 아무 말도 못하죠 마치 벙어리처럼 어느 날 그대가 나에게 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 위로 끌어 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나지 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믿고 있는걸 하지만 영원히 자신을 속일 수는 없으니 이제

연극이 끝나기 전에 심규선 (Lucia)

희곡의 주인공처럼 그대가 내게 왔죠 마치 새벽녘처럼 나는 다음 할 말을 잊어버린 배우처럼 아무 말도 못하죠 마치 벙어리처럼 어느 날 그대가 나에게 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 위로 끌어 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나지 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믿고 있는걸 하지만 영원히 자신을 속일 수는 없으니 이제

연극이 끝나기 전에 심규선(Lucia)

주인공처럼 그대가 내게 왔죠 마치 새벽녘처럼 나는 다음 할 말을 잊어버린 배우처럼 아무 말도 못 하죠 마치 벙어리처럼 어느 날 그대가 나에게 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 위로 끌어 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나지 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믿고 있는걸 하지만 영원히 자신을 속일 수는 없으니 이제

그 노래 Lucia (심규선)

그리 평범하진 않았었지 내 지나온 길이 그래도 난 원망하지 않았어 아무 희망조차 없고 잡을 손 조차도 없던 어두운 방 한 구석에 혼자 남아 부른 그 노래 그 노래 이제 한 사람의 어른 몫을 해야 하게 됐고 책임지고 싶은 것도 생겼지 아주 잊은 듯이 살았건만 잊혀 지지도 않고 기억 속 한 구석에 아직 남아있는 그 노래 그 노래 누구에게나

그 노래 Lucia(심규선)

그리 평범하진 않았었지 내 지나온 길이 그래도 난 원망하지 않았어 아무 희망조차 없고 잡을 손 조차도 없던 어두운 방 한 구석에 혼자 남아 부른 그 노래 그 노래 이제 한 사람의 어른 몫을 해야 하게 됐고 책임지고 싶은 것도 생겼지 아주 잊은 듯이 살았건만 잊혀 지지도 않고 기억 속 한 구석에 아직 남아있는 그 노래 그 노래

WHO Lucia(심규선)

항상 누군가가 되려 했던 나는 이제 나 자신으로써 행복해지려고 해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썼던 나는 이제 나 자신부터 날 사랑해주려고 해 너 자신에게 좋은 것을 줘 독약과 칼날을 내밀지 말고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의심하지 말아 YOU JUST GONNA BE WHO YOU ARE 우리 모두의 인생은 다른 속도로 흐르고 있어 네

WHO Lucia (심규선)

항상 누군가가 되려 했던 나는 이제 나 자신으로써 행복해지려고 해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썼던 나는 이제 나 자신부터 날 사랑해주려고 해 너 자신에게 좋은 것을 줘 독약과 칼날을 내밀지 말고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의심하지 말아 YOU JUST GONNA BE WHO YOU ARE 우리 모두의 인생은 다른 속도로 흐르고 있어 네 삶의 시계를

WHO 심규선 (Lucia)

항상 누군가가 되려 했던 나는 이제 나 자신으로써 행복해지려고 해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썼던 나는 이제 나 자신부터 날 사랑해주려고 해 너 자신에게 좋은 것을 줘 독약과 칼날을 내밀지 말고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의심하지 말아 YOU JUST GONNA BE WHO YOU ARE 우리 모두의 인생은 다른 속도로 흐르고 있어 네 삶의 시계를 찾아

닮은 사람 Lucia (심규선)

오늘 하루 아무 특별할 것 없는 날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길 위로 석양이 어찌 그리도 예쁜지 왠지 서러워 눈물 참고 바라보다 그만 내려야 할 곳을 놓치고 어딘지도 모르는 낯선 길 가운데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내 앞을 스치고 지나쳐가는 사람 그대와 너무나 닮아서 숨이 막혀 다 잊었네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 했던 말들이 무색하게 난

닮은 사람 Lucia(심규선)

오늘 하루 아무 특별할 것 없는 날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길 위로 석양이 어찌 그리도 예쁜 지 왠지 서러워 눈물 참고 바라보다 그만 내려야 할 곳을 놓치고 어딘지도 모르는 낯선 길 가운데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내 앞을 스치고 지나쳐가는 사람 그대와 너무나 닮아서 숨이 막혀 다 잊었네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 했던 말들이 무색하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Lucia (심규선)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린 또 싸우게 돼 항상 나만 바라본 것 같아 넌 나를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Lucia(심규선)

,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린 또 싸우게 돼 항상 나만 바라본 것 같아 넌 나를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심규선 (Lucia)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린 또 싸우게 돼 항상 나만 바라본 것 같아 넌 나를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Lucia(심규선)

,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린 또 싸우게 돼 항상 나만 바라본 것 같아 넌 나를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심규선(Lucia)

,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린 또 싸우게 돼 항상 나만 바라본 것 같아 넌 나를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Feat.홍재목) Lucia (심규선)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린 또 싸우게 돼 항상 나만 바라본 것 같아 넌 나를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 심규선(Lucia)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린 또 싸우게 돼 항상 나만 바라본 것 같아 넌 나를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연극이 끝나기 전에 .. Lucia (심규선)

주인공처럼 그대가 내게 왔죠 마치 새벽녘처럼 나는 다음 할 말을 잊어버린 배우처럼 아무 말도 못 하죠 마치 벙어리처럼 어느 날 그대가 나에게 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 위로 끌어 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나지 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믿고 있는걸 하지만 영원히 자신을 속일 수는 없으니 이제

소중한 사람 Lucia (심규선)

평범한 순간들 바람이 나무를 춤추게 하듯 멈춰 있던 내 시간을 그대가 흔들어 깨어나게 해 그 손길로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뭔지도 모를걸요 아픈 기억을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내 곁에서 살아주세요 갈 곳 없이 헤매던 노래는 이제 머물 곳을 찾고 비어있던 내 마음은 그대로 가득 차 흘러 넘치네 이 노래는 너야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Lucia(심규선)

평범한 순간들 바람이 나무를 춤추게 하듯 멈춰 있던 내 시간을 그대가 흔들어 깨어나게 해 그 손길로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뭔지도 모를걸요 아픈 기억을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내 곁에서 살아주세요 갈 곳 없이 헤매던 노래는 이제 머물 곳을 찾고 비어있던 내 마음은 그대로 가득 차 흘러 넘치네 이 노래는 너야

소중한 사람 심규선 (Lucia)

평범한 순간들 바람이 나무를 춤추게 하듯 멈춰 있던 내 시간을 그대가 흔들어 깨어나게 해 그 손길로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뭔지도 모를걸요 아픈 기억을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내 곁에서 살아주세요 갈 곳 없이 헤매던 노래는 이제 머물 곳을 찾고 비어있던 내 마음은 그대로 가득 차 흘러 넘치네 이 노래는 너야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심규선(Lucia)

평범한 순간들 바람이 나무를 춤추게 하듯 멈춰 있던 내 시간을 그대가 흔들어 깨어나게 해 그 손길로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뭔지도 모를걸요 아픈 기억을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내 곁에서 살아주세요 갈 곳 없이 헤매던 노래는 이제 머물 곳을 찾고 비어있던 내 마음은 그대로 가득 차 흘러 넘치네 이 노래는 너야

오필리아 (Ophe Lucia(심규선)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가슴이 시려와도 나는 기쁠 거예요 이제

비로소 아름다워 심규선 (Lucia)

그려놓은 하얀 눈 사이 발자국 누군가 어딜 향했던 건지 미처 다 알 수는 없지만 낮 동안 참아온 다 전하지 못한 맘 달빛에 겨우 꺼내든 그 맘 나와 닮아서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어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작게 눈물만 새벽에 기대어 행복했던 순간들 간절했었던 기억도 이제

비로소 아름다워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심규선 (Lucia)

새벽이 그려놓은 하얀 눈 사이 발자국 누군가 어딜 향했던 건지 미처 다 알 수는 없지만 낮 동안 참아온 다 전하지 못한 맘 달빛에 겨우 꺼내든 그 맘 나와 닮아서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작게 눈물만 새벽에 기대어 행복했던 순간들 간절했었던 기억도 이제 눈물이

고리 Lucia (심규선)

이제 어떡해야 하는지 마음 속으론 다 알아 하지만 네가 먼저 나를 보며 말해줬으면 정말 하고 싶은 말들은 마음 속으로만 하지 그래서 너에게로 가 닿지 않는지 기억하니 너 아닌 누구와도 이렇게 많이 함께라고 느껴본 적은 없는데 많이 좋아하는 만큼 더 많이 기대하게 돼 많이 기대하는 만큼 더 많이 실망하게 돼 이 바보 같은 고리를 끊을

고리 Lucia(심규선)

이제 어떡해야 하는지 마음 속으론 다 알아 하지만 네가 먼저 나를 보며 말해줬으면 정말 하고 싶은 말들은 마음 속으로만 하지 그래서 너에게로 가 닿지 않는지 기억하니 너 아닌 누구와도 이렇게 많이 함께라고 느껴본 적은 없는데 많이 좋아하는 만큼 더 많이 기대하게 돼 많이 기대하는 만큼 더 더 많이 실망하게 돼 이 바보 같은 고리를 끊을

고리 (Live) 심규선(Lucia)

이제 어떡해야 하는지 마음 속으론 다 알아 하지만 네가 먼저 나를 보며 말해줬으면 정말 하고 싶은 말들은 마음 속으로만 하지 그래서 너에게로 가 닿지 않는지 기억하니 너 아닌 누구와도 이렇게 많이 함께라고 느껴본 적은 없는데 많이 좋아하는 만큼 더 많이 기대하게 돼 많이 기대하는 만큼 더 많이 실망하게 돼 이 바보 같은 고리를 끊을 순

고리 (Live) Lucia(심규선)

이제 어떡해야 하는지 마음 속으론 다 알아 하지만 네가 먼저 나를 보며 말해줬으면 정말 하고 싶은 말들은 마음 속으로만 하지 그래서 너에게로 가 닿지 않는지 기억하니 너 아닌 누구와도 이렇게 많이 함께라고 느껴본 적은 없는데 많이 좋아하는 만큼 더 많이 기대하게 돼 많이 기대하는 만큼 더 많이 실망하게 돼 이 바보 같은 고리를 끊을

INNER Lucia(심규선)

허공을 노려보는 것도 지칠 때쯤 구원자를 보내줘요 난 누구라도 좋으니 단 한 번만 내 이름을 불러줘요 난 괴롭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믿었던 꿈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대를 등지고 깊은 생채기만 남겼대도 잊지는 말아줘 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 다른 누군가의 그림자에 숨어있는 자신이 나조차 이제

INNER 심규선(Lucia)

허공을 노려보는 것도 지칠 때쯤 구원자를 보내줘요 난 누구라도 좋으니 단 한 번만 내 이름을 불러줘요 난 괴롭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믿었던 꿈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대를 등지고 깊은 생채기만 남겼대도 잊지는 말아줘 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 다른 누군가의 그림자에 숨어있는 자신이 나조차 이제

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가슴이 시려와도 나는 기쁠 거예요 이제

오필리아 (Ophelia) Lucia (심규선)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가슴이 시려와도 나는 기쁠 거예요 이제

녹여줘 Lucia(심규선)

아침이면 더는 곁에 없는 너 빈 자리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와서 소용 없는 거 알아 네가 왜 나를 떠나가도록 내버려, 내버려 뒀는지 후회해 내 지난 잘못 따윈 전부 잊고 내 손 잡아 뜨겁게 아프도록 내 손 잡아줘 이 긴긴 밤을 혼자 지새우게 하지 말아 네가 떠나고 얼어붙어버린 날 녹여줘 멈춰버린 시간은 너의 온기만이 되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