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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던 날 Sabo (유상봉)

이렇게 계절은 바뀌었지만 아직도 난 잊을수가 없는걸 그러던 어느날 다짐한거야 여전히 용기없는 나를 도와줄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오래전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 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 버린 시간 침묵을 뒤로하고 눈이 수북히 쌓인 길 숨차도록 한없이 달리네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오래전부터

선택 (Original Song. afternoon(박경환)) Sabo (유상봉)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 보며 웃고 있던 네 얼굴 내게 웃어주던 날들을 되풀이 한다고 해도 되돌릴 수는 없는 선택 기다려 주지 않던 세월 시리게 멀어지던 뒷 모습 지나온 모든 걸음들을 되풀이 한다고 해도 되돌릴 수는 없는 선택 꿈을 꾸는 걸까 아니 너를 불러 볼까 그대 앞에 서서 계속 울던 더는 애쓰지마 끝난 얘기 해가 지는 공원

달려와줘요 (Fallin\' Dild) (Feat. 폴린딜드) Sabo(유상봉)

이른 아침 공기보다 새들의 지저귐보다 나는 그대의 전화 기다려요 어쩌면 좋아요 자꾸만 좋아요 조금 더 다가와 줘요 baby~ 난 그대의 기쁨이고 싶어 정말 행복한 상상하죠 나만 바라봐주길 거리의 남자들 보지마 안돼 안돼 나만봐 우울할 때 아플 때 문득 보고 싶을 때에도 그대 언제든 내게 달려와줘요

계곡물에상추씻어먹을수있나여? Sabo(유상봉)

한 잔 하냐 마냐 가냐 마냐 어떡할 건데? 계곡물에상추씻어먹을수있나여? 한 잔 하냐 마냐 가냐 마냐 어떡할 건데? 친한친구결혼식에축의금얼마내야되나여? 우리 아주 오래된 친구 이제 지겨울 때도 된 친구 캐릭터도 참 다양해 한 잔 하냐 마냐 가냐 마냐 어떡할 건데 낚시 가냐 마냐 하냐 마냐 어떡할 건데

선택 (Original Song. Afternoon(박경환)) 유상봉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 보며 웃고 있던 네 얼굴 내게 웃어주던 날들을 되풀이 한다고 해도 되돌릴 수는 없는 선택 기다려 주지 않던 세월 시리게 멀어지던 뒷 모습 지나온 모든 걸음들을 되풀이 한다고 해도 되돌릴 수는 없는 선택 꿈을 꾸는 걸까 아니 너를 불러 볼까 그대 앞에 서서 계속 울던 더는 애쓰지마 끝난 얘기 해가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Original Song. 재주소년) 심규선(Lucia) & 유상봉(Sabo)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 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린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춤은 나와...

나레이션3 (제주시청 어느 모퉁이 자취방) 재주소년

여행을 떠나기 전 큰 기대없이 돌렸던 데모씨디를 통해 우리는 문라이즈라는 레이블에서 답신을 받았다 정말 꿈 같은 일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경환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고 그 후 1년간 작업 끝에 우리들은 재주소년이란 이름으로 데뷔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귤 오던 등의 노래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지만 이듬해 봄 경환은

호빵 (2002) 재주소년

어느새 호빵의 계절이 왔어요 단팥 호빵 두 개 주세요 연인끼리 호호 불어가며 알콩달콩 정을 쌓아가죠 너무너무 맛있는 호빵 호빵 예 나왔습니다 나왔어 아무도 나오지 않을 거라고 말했던 유상봉 1집 감성 트로트 가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느새 호빵의 계절이 왔어요 단팥 호빵 두 개 주세요 연인끼리 호호 불어가며 알콩달콩 정을 쌓아가죠 너무너무 맛있는 호빵

풍선개 (Feat. 유상봉) 하키(Hockee)

왜 자꾸 까만코를 후후 불어대니 너무 간지러워 죽겠어~허 내가 앞발에 숨는 모습이 그렇게 좋아 장난꾸러기 왜 자꾸 깜짝깜짝 놀라게 하니 너무 무서워서 죽겠어~허 내가 푸드덕대는 모습이 그렇게도 재미있니 심술쟁이 너 가끔 내발을 꾹 밟고 시침을 떼고 있지 내가 모를줄알고 너 가끔 내 수염을 잡아당기고 내 표정을 살피곤하지 따가워

풍선개 (Feat. 유상봉) 하키

왜 자꾸 깜짝깜짝 놀라게 하니? 너무 무서워서 죽겠어, 응? 내가 푸드덕대는 모습이 그렇게도 재밌니? 심술쟁이! 넌 가끔 내 발을 꾹 밟고 시침을 떼고 있지. 내가 모를 줄 알고? 넌 가끔 내 수염을 잡아당기고 내 표정을 살피곤 하지. 따가워!

눈 오던 날 재주소년

이렇게 계절은 바뀌었지만 아직도 난 잊을수가 없는걸 그러던 어느 다짐한거야 여전히 용기없는 나를 도와줄 하늘에서 하얀눈이 내리는날 조그만 테잎을 내밀며.. 오래전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 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버린 시간 침묵을 뒤로하고 눈이 수북히 쌓인 길 숨차도록 한없이 달리네

눈 오던 날 재주소년

이렇게 계절은 바뀌었지만 아직도 난 잊을수가 없는걸 그러던 어느날 다짐한거야 여전히 윤기없는 나를 도와줄 하늘에서 하얀눈이 내리는날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오래전 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 버린시간 침묵을 뒤로하고 눈이 수북히 쌓인길 숨차도록 한 없이 달리네 하늘에서 하얀눈이 내리는날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눈 오던 살(Sal)

오던 밤> 오던 밤 넌 묻은 머리를 톡톡톡 묻은 코트를 털며 묻은 부츠를 벗고 내게로 왔지 눈처럼 싸늘한 방 창 밖엔 밤새도록 쌓인 사랑도 망가져버리고 태연한 가로등 위엔 달빛 한 스푼 아무도 나의 알몸에 옷을 입혀주지 않던 그 밤 아무도 나의 빈 잔에 술을 채워주지 않던 그 밤 오던 밤 어둡고 음침한 골목을 지나

크리스마스 투게더 10Q 프로젝트

어제도 창가에 기대어 빌고 또 빌었죠 이번 겨울도 사랑하는 그대와 따뜻하기를 오늘도 이 눈을 맞으며 그댈 또 그려요 크리스마스엔 여전히 그대와 행복하기를 그대가 내게 오던 지금 내리는 같았죠 얼어붙던 나의 맘을 녹여준 그대 지금 오고 있단 걸 난 믿고 있어요 그대가 내게 오던 지금 내리는 같았죠 얼어붙던 나의 맘을 녹여준

자장가 (Avec Sabo Ver.) 하키(Hockee)

뜯어진 심장을 정성스레 기워줄게 한 땀 한 땀 구겨진 머리칼을 눈물로 다려줄게 한 올 한 올 모두 잊으렴 모두 잊으렴 동글게 돌 돌 돌 말아 꼭 안고 있을 테니 아무도 모르는 곳에 꽁꽁 숨겨 줄 테니 무거운 두 눈은 솔바람에 널어줄게 녹지않게 부러진 날개는 예쁘게 달아줄게 울지않게 토닥 토닥 음~ 자장자장 음~ 고이고이 접어서 감싸 쥐고 있을 테니 칼...

이젠잊기로해요-아찌음악실- 차지연

(간주 - 24초)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오던 같이 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 걸 잊어요 (간주 - 22초)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이젠잊기로해요 차지연

(간주 - 24초)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오던 같이 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 걸 잊어요 (간주 - 22초)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이젠 잊기로 해요 차지연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오던 같이 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 걸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이젠 잊기 차지연

(간주 - 24초)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오던 같이 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 걸 잊어요 (간주 - 22초)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이젠 잊기로 해요 차지연?un

(간주 - 24초)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오던 같이 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 걸 잊어요 (간주 - 22초)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눈 오던 밤 살 (Sal)

오던 밤 넌 묻은 머리를 톡톡톡 묻은 코트를 털며 묻은 부츠를 벗고 내게로 왔지 눈처럼 싸늘한 방 창 밖엔 밤새도록 쌓인 사랑도 망가져 버리고 태연한 가로등 위엔 달빛 한 스푼 아무도 나의 알몸에 옷을 입혀주지 않던 그 밤 아무도 나의 빈 잔에 술을 채워주지 않던 그 밤 오던 밤 어둡고 음침한 골목을 지나왔던 길 되밟아 가는 네 모습은

Cat's Advice 뎁(Deb)

지난밤 한참을 뒤척이다 겨우 잠든 그녀에게 해줄 말은 너무 많지만 이렇게 가만히 맴돌다가 옆에 앉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걸 어떻게 해 네 품에 안길 때 마치 오랜 친구처럼 바라보던 두 그대로 아름다워 내 이름 부를 때 혼자서 만들어 오던 숨겨온 얘기들에 이제는 용기를 내봐 허전함 가득한 한숨이 가득히 채운 늦은 아침 망설임은

Cat's Advice

지난밤 한참을 뒤척이다 겨우 잠든 그녀에게 해줄 말은 너무 많지만 이렇게 가만히 맴돌다가 옆에 앉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걸 어떻게 해 네 품에 안길 때 마치 오랜 친구처럼 바라보던 두 그대로 아름다워 내 이름 부를 때 혼자서 만들어 오던 숨겨온 얘기들에 이제는 용기를 내봐 허전함 가득한 한숨이 가득히 채운 늦은 아침 망설임은 그대로지만 네 품에 안길

비가 오던 날 수이 (Su2)

비가 오던 밤에 우리 참 좋았었는데 손잡고 껴안고 업어줄 때 그날엔 참 좋았었는데 비가 오던 밤에 우리 참 좋았었는데 손잡고 껴안고 업어줄 때 그날엔 참 좋았었는데 비가 오던 밤에 우리 참 좋았었는데 손잡고 껴안고 업어줄 때 그날엔 참 좋았었는데 우린 이제 남보다 못해 이럴 거면 친구로 둘걸 후회하냐고?

One Snowy Day (Feat. SOLE) Giriboy / Sole

눈이 오던 넌 멀어져 간다 넌 녹아버렸고 난 얼어버렸다 새하얀 추억만 소복이 쌓여가 밤새 눈이 오던 방에 누워 있었다 밤새 울고 있었다 눈이 부어 있었다 너가 떠오르던 유난히 시끄럽던 창밖 나는 유난을 떨고 있다 취해 있다 미안 전화해서 헛소리한 거 지금 또 해명하는 것도 쿨하게 헤어져 놓고 추하게 헷갈리게 하는 것도

눈이 오던 날 (Feat. SOLE) 기리보이 (Giriboy)

눈이 오던 넌 멀어져 간다 넌 녹아버렸고 난 얼어버렸다 새하얀 추억만 소복이 쌓여가 밤새 눈이 오던 방에 누워 있었다 밤새 울고 있었다 눈이 부어 있었다 너가 떠오르던 유난히 시끄럽던 창밖 나는 유난을 떨고 있다 취해 있다 미안 전화해서 헛소리한 거 지금 또 해명하는 것도 쿨하게 헤어져 놓고 추하게 헷갈리게 하는 것도

눈이 오던 날 (Feat. SOLE) 기리보이

눈이 오던 넌 멀어져 간다 넌 녹아버렸고 난 얼어버렸다 새하얀 추억만 소복이 쌓여가 밤새 눈이 오던 방에 누워 있었다 밤새 울고 있었다 눈이 부어 있었다 너가 떠오르던 유난히 시끄럽던 창밖 나는 유난을 떨고 있다 취해 있다 미안 전화해서 헛소리한 거 지금 또 해명하는 것도 쿨하게 헤어져 놓고 추하게 헷갈리게 하는 것도

이분단 셋째줄 (Reprise) 재주소년

이 분단 셋 째줄 작사 유상봉,박경환 작곡 유상봉,박경환 노래 재주소년 샤워를 하고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서 거울앞에 섰지만 초라한 내 모습뿐 힘없는 발걸음 교실로 들어가서는 나의 자릴 찾아가 교과서를 보는 척하며 내가 바라본 곳은 이분단 셋째줄에 앉은 아이 그 앨 좋아하게 된걸까 어느새 미소를 짓는 나 그리고 해맑게 웃는

눈 오던 날 (Reprise ver.) 재주소년

상상 한적이 있었지 처음엔 너와 마주쳤으면 하고 기대하지 않았어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미련가둬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는 음에 순식간에 멜로디 너무 신기한 표정으로 넋이 나가 있었던 내앞에 니가 나타난거야 깜짝 놀라 버린난 뒤돌아 서고 말았어 혹시나 나를 알아봤을까 떨리는 가슴속에 울려 퍼지고 있는 멜로디

눈 녹듯 패닉

그 밤 눈이 펑펑 왔지 빛의 조각들 처럼 골목 가로등 아래 반짝이는 속에 나는 두손모아 빌었지 그리 아름답던 그눈이 모두 녹을 줄이야 구두 위에 어지럽게 묻어 있는 얼룩이 하나 남은 흔적일 줄이야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앞에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글씨를 썻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건

눈 녹듯 패닉(Panic)

그 밤 눈이 펑펑 왔지 빛의 조각들처럼 골목 가로등 아래 반짝이는 속에 나는 두 손 모아 빌었지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을 줄이야 구두 위에 어지럽게 묻어 있는 얼룩이 하나 남은 흔적일 줄이야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글씨를 썼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 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

눈 속의 너를 그리다 흰눈

익숙해져 가는 시간과 쌓여만 가는 내 한숨들 추억들 속에 앉아 머무르는 나 이젠 좋은 장소들을 다녀도 네가 떠오르지가 않아 처음 만났던 그때 그 자리에서 우리 약속했었던 그날에 너가 준 편지에 눈물 흘리며 내 몸을 따듯하게 감싸고 나를 올려 쳐다보는 너를 아직 맘속에 그 모습을 잊지 않고 있어 눈이 많이 오던 겨울 너와 같이 걷던 거리

이젠 잊기로 해요 Homme (창민, 이현)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오던

ON THE DAY isso

첫눈 오던 그날 우린 함께 있었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우린 사랑을 다짐했지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이 눈보라처럼 날리면 우리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따뜻하게 안아줄게 그렇게 예쁜 하고서 바라볼 때 두 팔 벌려 품을 내어줄 때 부르는 다정한 그 목소리 내 귓가에 울리는 종소리 따뜻한 두 손으로 빨갛게 얼어붙은 두 볼 감쌀 때

ON THE DAY (Acoustic) isso

첫눈 오던 그날 우린 함께 있었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우린 사랑을 다짐했지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이 눈보라처럼 날리면 우리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따뜻하게 안아줄게 그렇게 예쁜 하고서 바라볼 때 두 팔 벌려 품을 내어줄 때 부르는 다정한 그 목소리 내 귓가에 울리는 종소리 따뜻한 두 손으로 빨갛게 얼어붙은 두 볼 감쌀 때

이젠 잊기로 해요 Homme(창민, 이현)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창민 & 이현(Homme)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묀댠럫잡듏U 창민 & 이현(Homme)뜀X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비가 오던 날 김량오

밤새 비가 오는 날이면 조용히 창가에 다가가 서로 얽혀 흘러 내리는 빗방울을 따라가 널 마주해 너가 옆에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너가 옆에 있으면 잠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럴 것 같은데 비가 쏟아지는 혼자 돌아온 오늘 밤 같은 비가 쏟아지는 혼자 울던 오늘 밤 같은 잘지 낼까 이런 날이면 사진을 들여다 보곤 해 서로 얽혀 흘러 내리는

? (Outro)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오던

흰 눈이 내리면 나희

흰 눈이 내려와 축복이기를 그대와 함께할 하얀 겨울날 속에 피어날 사랑스런 밤이 되기를 흰 눈이 오던 그대는 마냥 좋은 아이처럼 그 속을 거닐자 하던 아주 하얀 저녁 내려오는 눈을 속으로 감사드리고 있어 그 속에 함께 내리는 아주 작은 행복 흰 눈이 내리면 생각나겠지 그대의 웃음들 하얀 겨울날 속에 담긴 햇살 같은 밝은 모습 이 겨울이

비가 오던 날 배슬기

비가오는 흘린 눈물을 닦고 얼룩진 화장을 다시하고 쓰린 가슴을 어루만져 찢겨진 맘을 쓰다듬 듯 끝내 해내지 못했었던 내 사랑을 위로한다 Tell Me Why 떠나던 내리는 빗물이 내맘같아 Why 널 붙잡고 한없이 울며 소리쳤던 그 비오던 비를 맞으며 한없이 걸어갔지 oh~ 잡힐 것 같아 기억속 니모습이 닿을듯이 눈앞에 있는데

내게 오던 날 박기영

기억하니 니앞에 서면 설레는 마음에 말도 더듬던 그옛날 수줍은 나를 그소녀 너의 눈빛이 살금살금 내게오던날 함께 있으면 하루하루 아름다운길 왠지 익숙해진 네향기 알고있니 니가 기다렸던 눈부신 하늘을 닮았던 사람 그옛날 장난기많은 너였어 너의 손짓이 하늘하늘 내게 다가와 너와 함께면 매일매일 축복의 날들 같은 꿈을꾸는 너와나 사랑한다고 보고싶다 천만...

찬비가 오던 날 박학기

무거운 하늘이 그림자를 늘인 거리에 어느새 이렇게 찬비가 내려오는데 나의 마음속에 지워졌다고 믿었던 그녀의 모습이 커다랗게 다가오네 (아- 아- 찬비가 오던 나는 돌아섰었네 찬비가 오던 아무렇지 않은듯이 찬비가 오던 그녀를 떠났었네) 그날도 이렇게 찬비가 내리던 거리에 그녀의 하얀색 옷은 비에 젖어만가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비 오던 날 Feat. 김정아

비오던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난 어느 가을비는 그칠 줄을 모르고 빗속을 혼자 걷고 있었죠 어색한 미소 지으며 내게 우산을 내밀던 그대 이해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나는 그대와 걷게 되었죠 길지 않은 길을 걸으며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 기억하나요 거짓 없었던 그대 맑은 미소는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죠 뒤돌아 가는 그대 뒷모습 무심히 바라보았죠

비가 오던 날 힙합시보사동

열고 몇 마디 던졌던 말들 기억엔 없고 고맙단 인사에 난 말 없이 웃고 사귀자는 고백 없이도 우리는 통해 조급해 하지 않고 서로를 쫓네 같은 하늘 아래 마시는 공기가 우리를 하나로 더 묶어 주는 듯해 시간이라는 나침반은 각자에게 만 지나간 추억만이 맘에 남아있잖아 누구의 잘 못 이랄 것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며 우리 헤어지던

봄이 오던 날 홍선용 & 강지혜 & 2K

느껴지고 고마워서 자꾸 눈물이 흘러 나도 모르게 슬퍼하던 기억과 내 눈앞의 현실 위로 아파했던 만큼 더욱 자란 나의 시작을 외쳐본다 반드시 봄은 긴긴 겨울시간 뒤엔 반드시 찾아온다던 모진 날들도 끝이 없을 것 같던 아픔도 지나갈거라던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다려 왔던 따듯한 속삭임이 느껴 졌어 다시 움트고 있던 내 가슴속에 어느 봄이 오던

비 오던 날 이두헌

비오던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난 어느 가을비는 그칠 줄을 모르고 빗속을 혼자 걷고 있었죠 어색한 미소 지으며 내게 우산을 내밀던 그대 이해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나는 그대와 걷게 되었죠 길지 않은 길을 걸으며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 기억하나요 거짓 없었 던 그대 맑은 미소는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죠 뒤돌아 가는 그대 뒷모습 무심히

비가 오던 날 힙합보사동

열고 몇 마디 던졌던 말들 기억엔 없고 고맙단 인사에 난 말 없이 웃고 사귀자는 고백 없이도 우리는 통해 조급해 하지 않고 서로를 쫓네 같은 하늘 아래 마시는 공기가 우리를 하나로 더 묶어 주는 듯해 시간이라는 나침반은 각자에게 만 지나간 추억만이 맘에 남아있잖아 누구의 잘 못 이랄 것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며 우리 헤어지던

봄이 오던 날 홍선용♬강지혜♬2K

느껴지고 고마워서 자꾸 눈물이 흘러 나도 모르게 슬퍼하던 기억과 내 눈앞의 현실 위로 아파했던 만큼 더욱 자란 나의 시작을 외쳐본다 반드시 봄은 긴긴 겨울시간 뒤엔 반드시 찾아온다던 모진 날들도 끝이 없을 것 같던 아픔도 지나갈거라던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다려 왔던 따듯한 속삭임이 느껴 졌어 다시 움트고 있던 내 가슴속에 어느 봄이 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