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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끝은 눈보라 The Finnn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이 겨울 끝은 눈보라 더핀(The Finnn)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이 겨울 끝은 눈보라 더핀 (The Finnn)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나의 품에서 있던 그대가 지나간 늑대들을 부를 때면 순간 난 새가 되는 걸요 커다란 눈을 본 순간 모든 것이 멈춘

이 겨울 끝은 눈보라 더 핀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이 겨울 끝은 눈보라 더핀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눈보라(feat.도규) Hiro (하이로)

Hi 오랜만이야 넌 잘지내나보네 너를떠나보내고 잠에 못들어 10번중에 9번엔 울기도했어 지난번엔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래 우리둘의 거래엔 그런내용 없었나봐 점점 힘이 드네 Tell the truth We don't love anymore 치고박고 싸우고 못할말을 또 좋은것만 기억하려해 가만보면 시간이 우릴 더 이어주려해 사랑은 그런게 아닌데 우리다시 만나면 또

겨울 김뽐므

얼마나 왔을까 몸은 떨려오고 적요만이 남은 길에 홀로 뒤를 돌아보니 남겨진 과오뿐 시간은 가고 끝은 돌아오네 겨울이 나의 후회를 덮어준다면 난 또 다시 봄을 기다리며 길을 걸어갈 텐데 겨울이 나의 미련을 감싸준다면 난 또 다시 작은 꿈을 꾸며 길과 작별할 텐데 변하지 않는 나의 모습도 사라지지 않는 나의 우울 길 가운데

겨울 sli!k (슬릭)

넌 위태로웠던 내 손을 잡고 다시 나를 보며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조금씩 세어 나오며 나를 밝히던 너의 소란함 살며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을까 그 밤에 너에게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밤 영원한 겨울

너와, 겨울 네브 (Ne:vv)

영화를 보면은 막 있잖아 테이블 위 와인잔 은은한 촛불에 창문에 보이는 하얀 눈사람 영화를 보면은 막 있잖아 쓸쓸히 소파에 따듯한 와인을 마시며 속을 달래는 남자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Oh please, where's my lady) 밤에 끝은 혼자 있기 싫어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그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 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 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겨울 산촌 이선희

억새꽃 흩날리는 바람 찬 산 기슭에 고드름 수염달고 웅크린 초가집 파랗게 얼어붙은 청술숲 사이를 바람이 몰고오는 뿌연 눈보라

그대는 나의 별 The Finnn

그건 아닌데요 어눌한 내 말이 지겹나요 아님 내 말이 들리긴 하나요 그댄 언제나 뜨겁고 차가워요 일에 치여 바쁠테지만 곁에 있는 내가 보이긴 할테죠 세상에서 이걸 우리만 아나봐요 이젠 더 볼일이 없게 될거라는 이런 사람들 속에 녹아들지는 마요 웃는 입김에 숨겨진 작은 가시들이 찔려 드는 게 점점 익숙해져 가나요 그건 아닌데요 매번

공개무시금지 The Finnn

그건 아닌데요 매번 순간엔 믿진 않겠지만 암울한 나의 맘속에선 말들이 멤돌죠 니넨 나보다 잘할 수 있었겠니? 섣부른 생각의 말을 들을때면 싫지는 않은 따뜻함이 그리워질테죠 그게 끝까지 남을 순 없겠지만 허!

공개무시금지 The Finnn

수근수근대는 사람들 속에서 묻혀있는 그대를 볼때면 잊고 있던 내 모습이 떠올라요 애초에 전혀 생각이 없었다면 기대들이 부풀어 오르기전 첨부터 대강 눈치는 줬어야죠 첨부터 볼것도 없었다는 거죠 이런 사람들 속에 섞여 들지는 말아요 웃는 입김에 숨어든 작은 가시들이 다가오는게 점점 익숙해져 가나요 그건 아닌데요 매번 순간엔 믿진 않겠지만

오렌지 The Finnn

You are beautiful You are the one 당신은 지구 위에서 가장 위대한 생명체인걸요 You are so beautiful Like a flower in the sea 이젠 무얼 해야 하나 너에게 푹 빠져 버린 나 온종일 너만 상상해 너무나 사랑스러워 세게 안아줄게 어느 날 차가운 세상 속에서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라도

나무의 序 풍경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 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 서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 서(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끝없는

나무의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 서 이정열

나 지금 흘리는 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오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 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딴위에 우뚝선 난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오

Happy Christmas & Merry New Year The Finnn

Welcome to the world. Welcome you are here. Welcome to my room. Here are words I wanna say. I have been the one. I have been the king. You hear what I said? I used to rule the world.

눈보라 토마토

아무일도 아니죠 작은 내 마음 하나 눈보라 친 오늘 다들 방에 숨어버렸죠 괜찮아요 잊지 마요 찬 겨울은 거짓말처럼 잠시 왔다 가는 손님인 걸 알아줘요 Life goes on, 알아요 봄을 부를 여린 내 마음의 주문을 아무도 안 보인대도 세찬 눈바람의 장난이에요 아무 의미 없었던 날카로운 눈바람 화가 난 건가요 찡그리곤 울고 있나요 괜찮아요 잊지 마요 찬 겨울은

겨울숲을 바라보며 (시인: 오규원) 정희선

겨울 숲을 바라보며 -오규원 시 겨울 숲을 바라보며 완전히 벗어버린 스산한 그러나 느닷없이 죄를 얻어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 겨울의 한 순간을 들판에서 만난다. 누구나 함부로 벗어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겨울 풀잎 블랙홀

눈속에 핀 푸른 풀잎위에 차가운 별빛내리고 눈보라 속 잠든 벌판위에 외로운 모습 서있네 사랑의 꽃 이룰수 없던 기나긴 겨울은 가고 얼어붙은 잠든 벌판에도 사랑의 꽃을 피우네 아--침이 오는 소리에 뜨거운 눈물흘리고 햇--살이 찾아오면 얼었던 가슴녹이네 기나긴 겨울을 씹여낸 쓰라린 너의 푸른 가슴 영원하리 어두운 긴긴 밤에 푸르른 잎을 세우고

The Two Ghosts The Finnn

Anybody can write the saddest song. That, I don\''t forget. So wake up from the flower. Uh-uh. Sorry for that. I was always by your side. And I ended up looking away. Seven p.m.

Basic Blue The Finnn

I do my best to kiss the girl. Y'hear? Don't walk in on us for a while. I'm on the streets and waiting here. Far from the love that I wanted. What for? Why d'you hate on me? Y'hear?

말이 없던 것처럼 The Finnn

아우러진 말들속에 설마하는 마음에 옆에 있는 너를 보니 꿈은 아닌가 봐요. 뜨거웠던 마음을 휘저은건 무언지 가여운 표정속의 그대를 볼때면 요즘엔 오 조금씩 말이 시들어요. 듣고 있는 그대도 그렇지는 않은가요? 이게 마지막일지 몰라 그냥 곁에 있는거죠. 끝이 없는 말들 속에 시 종일관 치일때면 애틋했던 마음들은 다 지나버린 꿈인가요. 아쉬운 마음에 ...

Dance With An Indian The Finnn

You say \"I like the way I am. I\'ve never felt like this before.\" Let\'s have a dancing time. Yeah, we did it before. This is not just a lie. But you say \"I love the way I am.

여우에게 The Finnn

파란하늘 모두 두쪽이 난 후 왜 눈앞에 널 난 안을 수 없나요. 지난일에 얹혀진 느낌들 속에서 난 아직 남아 있나봐요. 사진속에 갇힌 내모습을 보며 헝클어진 기억들을 떠올릴때 웃지는 말아요. 약속했던 순간 이렇게 흘러가는 거죠. 모두 짝이 있는 이런 사막에서 난 왜 혼자인가요. 이게 원래 이런 건가요. 둘씩 피어나는 사람들 속에서 난 하나의 닫힌 꽃...

마음속의 블루 The Finnn

어두운 빛 이제는 때가 끝난 노을 나른한 풀에 있는 너 우리를 만들어준 그늘 또 멍이 든 난 해결이 안될 맘을 품고 너에게 등을 맡긴 체 투정 난 말을 뱉어내며 시간 속에 왜 난 내쳐진 건지 위로하며 나를 안지는 마 아직은 불편한 그대의 품속에서 난 그 모든걸 아우러요 차마 사랑할 순 없겠지만 떨리는 등뒤에 남겨진 허전함 그건 나만은 아닐테니 나를 ...

마음 속의 블루 The Finnn

어두운 빛 이제는 때가 끝난 노을 나른한 풀에 있는 너 우리를 만들어준 그늘 또 멍이 든 난 해결이 안될 맘을 품고 너에게 등을 맡긴 체 투정 난 말을 뱉어내며 시간 속에 왜 난 내쳐진 건지 위로하며 나를 안지는 마 아직은 불편한 그대의 품속에서 난 그 모든걸 아우러요 차마 사랑할 순 없겠지만 떨리는 등뒤에 남겨진 허전함 그건 나만은 아닐테니 나를 ...

Freakin` Me Out The Finnn

The reason I am here is cuz there is no way out. Get at me and get inside. Of course not him. Let him go. Cuz he's gonna go to hell with the girls who did love him.

에보 The Finnn

에보 왜 넌 말을 거는 건데 왜 자꾸 아까부터 입을 여는 데 원래 내가 이랬던건 아냐 그만 좀 나에게로 와서 이젠 질린 말로 덤비지 좀 말게 이적진 말을 그만 풀어 헤치게 여지껏의 대화들은 전부 나에게는 오! 오 이게 어째서 말을 하는 거야 언제까지 난 너의 뒤를 이렇게 보는 건데 나긋한 말 속에 숨겨진 진심들이 꺼져가는 걸 봐 오~ 에보 왜 또 ...

동경추억 The Finnn

오래된 빗속에 날 그냥 놔두었던 건 뻔한 일 이제야 귀에 좀 익은 노래 널 위한 빈자리에 내리쬐는 저 빨간 태양이 사라지는 여름 밤 그 위로 워~ 해진 뒤에 날 봐 따가운 햇살과 너무하는 습도가 너를 녹인다면 무더운 날씨에 고무가 된 바닥도 더는 없을테니 모두 이젠 지워 빛나는 구름아래 돌이 되어 버린 사람들 별을 기다리게 만든 하늘 무서운 태양아...

행복한 봄이 올 거야 프로젝트밴드 골든 캣(Project Band Golden Cat)

봄이 오면 눈밭에도 꽃들이 피고 봄이 오면 시냇물도 다시 흐르듯 봄이 오면 나에게도 희망이 피고 봄이 오면 세상도 따뜻해 지겠지 지금은 추운 겨울 눈보라 쳐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새 봄이 올 거야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Inst.) 프로젝트밴드 골든 캣(Project Band Golden Cat)

봄이 오면 눈밭에도 꽃들이 피고 봄이 오면 시냇물도 다시 흐르듯 봄이 오면 나에게도 희망이 피고 봄이 오면 세상도 따뜻해 지겠지 지금은 추운 겨울 눈보라 쳐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새 봄이 올 거야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눈보라 신중현

쓸쓸하고 앞도 보이지 않게 촘촘한 눈이 펄펄 날리는 가운데 굳이 비바람을 거슬러 가며 가니 옷이 흠뻑 젖었네 시냇가에 외로운 학은 수심에 젖은 듯 말이 없고 나무 끝에 추워 보이는 까치는 얼어 붙은 듯 날지도 않네 강산을 따라 둘러봐도 눈이 날려 그림자를 드리운 듯 하고 천지의 이치를 누가 알까마는 오묘한 조화를 희롱하는 것일테지 이럴때는 가까운 주막...

그대의 봄여름가을겨울 민호기

그대 환한 웃음은 5월의 햇살 그대 노래소리는 7월의 바다 그대 따듯한 손길은 10월의 하늘 그대 착한 숨소리는 12월의 첫눈 그대 고운 향기는 3월의 바람 그대 맑은 목소리 8월의 빗소리 그대 흘린 눈물은 11월의 노을 그대 화난 표정은 1월의 눈보라 그대는 내게 봄 그대는 내게 여름 그대는 내게 가을 그대는 내게 겨울

26 더핀(The Finnn)

어지러운 인사에 생각 없이 흘러가는 대로 어이없는 노래가 익숙해져 버린 머리 속 내 안에 남은 건 허한 맘 어딜 가는 건지 즐거운 날들을 꿈꾸는 아이야 현실이 어서 빨리 오래 난잡해진 모래 위 아무렇게 쓰인 숫자대로 길을 걷는 나에게 당치 않는 말을 하는 너 내 안에 남은 건 허한 맘 어디들을 가는 건지 즐거운 날들을 꿈꾸는 아이들아

26 더핀 (The Finnn)

어지러운 인사에 생각 없이 흘러가는 대로 어이없는 노래가 익숙해져 버린 머리 속 내 안에 남은 건 허한 맘 어딜 가는 건지 즐거운 날들을 꿈꾸는 아이야 현실이 어서 빨리 오래 난잡해진 모래 위 아무렇게 쓰인 숫자대로 길을 걷는 나에게 당치 않는 말을 하는 너 내 안에 남은 건 허한 맘 어디들을 가는 건지 즐거운 날들을 꿈꾸는 아이들아 나의 현실이 어서

나무의 서(序) 풍경3

나무의 서(序)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

사랑의 눈보라

하늘에 새하얀 눈이 내려 붉어진 두뺨은 아이코 추워 몰라 널 만나러 가는 길 미끌미끌 시끌해도 함께 보낼 오늘 밤엔 조용히 둘이 매일매일 우리 그랬으면 해 난 바래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내 맘에 두근두근 봄날 단비처럼 내려주네 사랑의 눈보라 치네 난 몰라 snow angel 내 말이 들리나요 소원을 말해도 되나요 지금 종소리와

사랑의 눈보라 린(LYn)

하늘에 새하얀 눈이 내려 붉어진 두뺨은 아이코 추워 몰라 널 만나러 가는 길 미끌미끌 시끌해도 함께 보낼 오늘 밤엔 조용히 둘이 매일매일 우리 그랬으면 해 난 바래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내 맘에 두근두근 봄날 단비처럼 내려주네 사랑의 눈보라 치네 난 몰라 snow angel 내 말이 들리나요 소원을 말해도 되나요 지금 종소리와

사랑의 눈보라 린 (LYn)

하늘에 새하얀 눈이 내려 붉어진 두뺨은 아이코 추워 몰라 널 만나러 가는 길 미끌미끌 시끌해도 함께 보낼 오늘 밤엔 조용히 둘이 매일매일 우리 그랬으면 해 난 바래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내 맘에 두근두근 봄날 단비처럼 내려주네 사랑의 눈보라 치네 난 몰라 snow angel 내 말이 들리나요 소원을 말해도 되나요 지금

사랑의 눈보라 Lyn (린)

하늘에 새하얀 눈이 내려 붉어진 두뺨은 \'아이코 추워\' 몰라 널 만나러 가는 길 미끌미끌 시끌해도 함께 보낼 오늘 밤엔 조용히 둘이 매일매일 우리 그랬으면 해 난 바래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내 맘에 두근두근 봄날 단비처럼 내려주네 사랑의 눈보라 치네 난 몰라 snow angel 내 말이 들리나요 소원을 말해도 되나요 지금

사랑의 눈보라* 린(LYn)

하늘에 새하얀 눈이 내려 붉어진 두뺨은 \'아이코 추워\' 몰라 널 만나러 가는 길 미끌미끌 시끌해도 함께 보낼 오늘 밤엔 조용히 둘이 매일매일 우리 그랬으면 해 난 바래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내 맘에 두근두근 봄날 단비처럼 내려주네 사랑의 눈보라 치네 난 몰라 snow angel 내 말이 들리나요 소원을 말해도 되나요 지금

MY CHRISTMAS WISH XIA (준수) 외 6명

Make a wish this Christmas 기적이 내려와 With all the love this Christmas 다 이루어질 거야 차가워진 계절 지친 마음을 깨워 서로의 온기에 기대 간직해 온 말을 꺼내놓곤 해 옅어지는 새벽 긴긴밤 지새며 소중히 풀어 본 진심 가장 큰 선물을 나눠가지니까 별빛 가득한 까만 하늘과 마주한 눈동자 Feliz Navidad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더핀(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그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더핀 (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그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날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