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글루미 탱고 (With. 복구 독백) Various Artists

몰라 기억안나 네가 나한테 어떤 존재였는지 때려 죽여도 기억안나  네 비참하고 구질구질한 사랑 나한테 얘기 하지마 몰라 니 억울하고 서러운 사랑 닥치고 입 닫아 난 몰라 약하고 못가진 놈은 뺏기고 당해주고 밟혀주고 그렇게 사는거야 세상이 원래 그런거야 억울할거 없어 서러울거 없어 -

글루미 탱고 이원필

남자의 길이라 하면 웃을 사람 많겠지 시대에 뒤떨어지는 퇴물이라 하겠지 한 번이라도 이 가슴에 뜨거운 꿈을 품어 본 남자라면 내 맘 다 알 거야 손에 잡힐 듯 가까워 보이던 행복이 어느새 손을 벗어나 저 멀리 달아나도 어차피 인생은 도박 전부를 걸어야 대박 찬 밥 더운 밥 가리지 말고 폼 나게 살아보자 순정뿐인 남자지만 못 잊을 사랑은 그만 그래 인생...

글루미 탱고 비(Rain)

몰라, 기억안나 니가 나한테 어떤 존재였는지 때려죽여도 기억안나 니 비참하고 구질구질한 사랑 나한테 얘기하지마 몰라 니 억울하고 서러운 사랑 닥치고 입닫아 난 몰라 약하고 못가진놈은 뺏기고 당해주고 밟혀주고 그렇게 사는거야 세상이 원래 그런거야 억울할 거 없어 서러울 거 없어.

사랑해 (복구) Various Artists

사랑해.. 니 눈에 그렇게 써있어 사랑한다..!

서울 탱고 Various Artists

내나이 묻지마세요 내이름도 묻지마세요 이리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고향도 묻지 마세요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서울이란 낮선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가 부질없는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것 그냥 쉬었다가 가세요 술이나 한잔하면서 세상살이 온갖시름 모두다 잊으시구려

형이라고 불러봐 (민구와 복구) Various Artists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봐 한번만 불러봐 한번만 불러주라 복구야 어 한번만 딱 한번만 아이씨 진짜 오줌싸잖아 죽기전엔 안불러준다 왜 됐냐? 치 어이구 치사한 자식 빨리 죽어야겠네 그럼 우리 복구한테 형소리 들을라면 아이씨 오줌이 끊기질 안네 끊기질 않아 -

따뜻한 사람 (은석과 복구) Various Artists

등이 꼭 전기장판 같았어요 우리 엄마 같다 옛날에 우리 엄마가 나 안아줬을때도 이렇게 따뜻했는데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좋은 사람 맞죠 당신 왜 그렇게 차갑고 못되게 굴었어요 나한테 처음에요 난 내가 뭘 대단하게 잘못해 가지고 나 죽이러 온 사람인 줄 알았잖아요 아 졸려 음 나 또 졸린다 -

차은석 주십쇼 (준성과 복구) Various Artists

차은석씨는 집으로 온 줄 알고 있습니다 주십쇼 차은석씨 너 지금 이 순간부터 해고야 예 뭐 예? 해고는 실장님이 결정 할 일이지만 오늘 제 의무는 다 해야겠습니다 차은석씨 주십쇼 못 주겠다면 저한테 맞으실수도 있으십니다 이 건방진 것 -

Gloomy Sunday (영화 '글루미 선데이') Various Artists

Sunday is gloomy, My hours are slumberless Dearest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black coaches Sorrow has taken you Angels have

GLOOMY SUNDAY ( 영화 글루미 선데이 ) Various Artists

Sunday is gloomy, My hours are slumberless Dearest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black coaches Sorrow has taken you Angels have

탱고의 남자 Various Artists

탱고 탱고 탱고 탱고 탱고 브라보 잊지못할 탱고의 남자 그날밤 내손 끝에서 탱고춤을 추던 남자 화려한 불빛아래 내손을 잡아준 남자 외롭던 내게 말없이 왔던 당신은 탱고의 남자 거친 빗소리에 숨을 죽인 밤 사랑은 시작됐지요 잡은 손에서 전해오던 하룻밤 풋사랑의 진한 유혹 탱고 탱고 탱고 탱고 탱고 브라보 나를 사로잡던 그남자

우울한 독백 Various Artists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고 얼마나 오랬동안을 참아야해 잊으려 애를써봐도 쉽지않아 그대 생각에 또 울고 말았죠 무엇을 담아보아도 허전한데 누구와 얘기를해도 혼자인기분 하루가 천일지나듯 더디게가고 잘하지못한 후회 뿐인 걸 *어딨나요 내가 힘이들때 돌아보면 항상 있겠다던 사람 어렵나요 잊고 산다는게 서로의 가슴이 무관해져 간다는게 사랑해요 가지마요 우린 남...

슬픈 독백 Various Artists

잊지 못해 너와의 기억을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이 세상이 날 등떠밀어도난 너없는 삶을 살 순 없어또 다시 와 나에게로 제발미치도록 외쳐불러도허공 속에 메아리만이날 비웃는 듯해 또 고개 숙인다내게 볼 순 없어 내 마음이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이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내 현실이 미워뒤돌아 생각해 니 모습을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다시 금알아 너를 불러보지...

하느님 (다정) Various Artists

니 내가 쪽팔리잖아 지금은 내가 너무 쪽팔리서 같이 데꼬 댕기는 것도 싫어하고 서연인가 뭔가 하는 그 가시나 하고는 틈만 나면 버스타고 데이트도 댕겨놓고 내는 내 같은년은 나도 버스타고 댕기는거 얼마나 좋아하는데 하나님 우리 복구 퍼뜩퍼뜩 쫌 늙게 해주이소 빨리빨리 쭈그렁 할배되가 대한민국 여자들 얼라부터 할매까지 우리 복구 쳐다보는 사람 내 뿌끼

독백 (From Me) Various Artists

그대 알고부터 알지 못했던 많은 일들로 날 채워줬던 맘 고마웠어요 얼마나 됐나요 몇 년째인지 알수 없을 만큼 나지막한 기억속에 묻인걸 그대의 죽은 미소속에 찾을 수 없는 내 사랑 이젠 다 알고 있음을 그댄 아나요 한동안 모른척 했어요 그게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해야만 그대 볼 수 있었죠 모두 거짓된 사랑만 내게 가르쳐 준 그대 그런 그대일지라도 ...

가을 독백 - 조철우 Various Artists

가을 독백 조철우 이제 사랑할 수 없을까 너에게 가르칠 것이라고는 교활함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바람 세는 소리로 세상이 내게 말할 때 문득 성장을 멈추고 잎 앞에 옷을벗는 가을 나무와 실 구름마져 날려보내며 투명해지는 알몸에 가을 하늘을 바라본다 이제 사랑할 수 없을까 고통의 동심원 속에서 오늘도 몸가벼운 사람들이 시들어 가고 그 원의 바깥에서 사람들은 안타까워

은수의 독백 '태오야 어딨니' Various Artists

바다를 본 적이 없다. 낙엽 쌓인 길도.. 눈 내리는 거리도.. 같이 찍은 사진도 없다. 알고 있었다. 내 마음 속 깜빡이가 언제나 깜빡이며 말하고 있었다는걸.. 이것은 아름답지만 언젠가는 멈춰야 할 사랑이다 그치만 왜... 왜.. 태오야....어딨니....너.... (파도소리..)

독백 슬로우 라이프 앤 헬루바 사운드(Slow Life & Helluva Sound)

독백 Various Artists 빛 바랜 기억을 거슬러 그때를 떠올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을 나 그리며 그저 듣기만 해도 배가 불렀던 우리의 행복은 언제부턴가 조금씩 변해버렸어 순수했던 내 열정은 차츰 흐려져 백지는 검게 물들어 더 쓸 수 없었어 내 목걸이는 더 무겁게 T&J는 하얗게 ma new era는 점점 삐딱선을 타 모든 게 다 익숙해질

탱고 탱고 MOUNTAIN

넌 정말 왜 그렇게 모든 여자들에게 다 모두 다 친절한거야 니 옆에 나를 무시하는 거야 뭐야 흥 됐어 다 필요없어 오늘로써 너랑은 정말 끝이야 너에게 준 반지랑 사진 모두 다 내놔 이번만은 너의 웃는 얼굴앞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다짐했는데 널 만날 시간이 왔지 멀리서 니가 걸어오고 있어 하지만 니 손에 들린 꽃다발이 나를 또 흔들리게 하는걸 난 정...

탱고 탱고 MOUNTAIN

넌 정말 왜 그렇게 모든 여자들에게 다 모두 다 친절한거야 니 옆에 나를 무시하는 거야 뭐야 흥 됐어 다 필요없어 오늘로써 너랑은 정말 끝이야 너에게 준 반지랑 사진 모두 다 내놔 이번만은 너의 웃는 얼굴앞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다짐했는데 널 만날 시간이 왔지 멀리서 니가 걸어오고 있어 하지만 니 손에 들린 꽃다발이 나를 또 흔들리게 하는걸 난 정...

글루미 선데이 Unknown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헤일 수 없이 수많은 하얀 꽃들과 함께 내가 머무네.

Last Tango In Paris (영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Various Artists

We don't existWe are nothing but shadow and mistIn the mirror we look as we passNo reflection's revealed in the glassDon't you know that the blood in your vein is as lifeless as yesterday's rainIt'...

준비없는 이별 Various Artists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단 하루만 준비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나〈차라리나〉 기다리라 말을 해~ 독백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난 괜찮아 그래도 사는 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께 아~

그녀 - 장정일 Various Artists

그녀 장정일 그녀는 차차차를 춰요 그리고 왈츠를 기분이 좋을 땐 룸바 화가 날 땐 탱고 심심하면 삼바를 추지요 그녀는 춤의 대명사 열다섯에 사교춤을 익히고 열여섯에 탈춤의 어깨짓을 디스코에 응용하려 했지요 그리고 방녀녀 열일곱에 제 1방송국 전속무용수가 되죠 그녀에겐 애인이 있어요 매일 수염 자라나는 스무 살의 남자가 어느 날 종로를 걸어가는데 그가 다가와

미안하다 글루미

너를 보면서 사랑을 알았고 이제 그 사랑은 거짓이 되어 버렸고 바보 같아서 내가 바보 같아서 너를 사랑했던 것뿐이었어 정말이야 니가 너무 보고싶었을 뿐이야 사랑의 기억들에 숨이 막혀와서 한 번만 딱 한 번만 보고 싶었어 멀리서 만이라도 뒷모습 뿐이라도 그러면 버텨낼 수 있을 것 같았어 미안한 맘이라도 풀릴 것 같아 이렇게 아파하는 모습이라도 너에게 ...

미안하다 (Feat. 홍채린) (Classic Ver.) 글루미

너를 보면서 사랑을 알았고 이제 그사랑은 거짓이 되어 버렸고 바보같아서 내가 바보같아서 너를 사랑했던 것 뿐이었어 정말이야 니가 너무 보고싶었을뿐이야 사랑의 기억들에 숨이 막혀왔어 한번만 딱한번만 보고 싶었어 멀리서 만이라도 뒷모습 뿐이라도 그러면 버텨낼수 있을것같았어 미안한 맘이라도 풀릴것만같아 이렇게 아파하는 모습이라도 너에게 ...

글루미 선데이 Mc sniper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참희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숨이 막힐 듯 벅차 오르던 달콤함을 잊은 채 영문도 모르는 시린 사랑에 오열의 찬가를 부르네 천사의 눈물에 내 눈물 감추게 태풍을 내게로 부를 땐 하늘을 여네 마음의 상처를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어둠이 선율에 젖어 우네 작별의 흔적을 남긴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

글루미 썬데이 채동화

그대는 참많이도 추억을 남겨두고 가네요 보이는곳 가는곳 어디든 있는그대 알고있나요 그 추억이 얼마나 내겐 잔인한건지 어제는 이별로 이젠 기억으로 날 두번 울리는 사람 이렇게 될것을 끝내 잃고 말것을 왜 내 전부를 걸고 사랑했었는지 가끔생각이나 할까요 혹시 미워하고있나요 사랑한 죄밖에 없는 날 만일 나처럼 힘들다면 차라리 그댄 잊고살아요 나 하나만으로...

글루미 세러데이 써커스백, 배기성

잠도 오지 않는 밤 오늘은 정말 TV소리만 방에 가득 차 불타는 금요일밤은 나와는 관계없는 얘기 뭐라도 배워볼까 운동을 해볼까 술이나 한잔 마시러 갈까 시간만 자꾸 흘러가 또 늘어만 가는 나이 그저 다툰거잖아 다툰거 뿐이잖아 서로 오해한거라 화해하면 되잖아 오 Saturday 우우우 잠 들지 않는 밤 오 니가 미워 Gloomy Saturday 돌...

글루미 세러데이 써커스백,배기성

잠도 오지 않는 밤 오늘은 정말 TV소리만 방에 가득 차 불타는 금요일밤은 나와는 관계없는 얘기 뭐라도 배워볼까 운동을 해볼까 술이나 한잔 마시러 갈까 시간만 자꾸 흘러가 또 늘어만 가는 나이 그저 다툰거잖아 다툰거 뿐이잖아 서로 오해한거라 화해하면 되잖아 오 Saturday 우우우 잠 들지 않는 밤 오 니가 미워 Gloomy Saturday 돌...

글루미 선데이 장나라

너의맘을 아는걸 너지금 할말을 알고있는걸 부탁해 내게 시간을 줘 기다릴게 언제나 이대로 여기서있을게 다시 생각해 너 돌아서면 후회없이 잊을수 있니 그 시작처럼 그 때처럼 다시 돌아갈 수 없니 바라봐 말해 봐 기억해 have we lost love 믿었어 그랬어 이제서 나를버리지마 사랑도 미련도 추억도 지워지지 않아 I believe I belie...

독백 MC한새

저런들 아무리 말한들 어떠하리 세상살이 다 그런거 아니리오 분노가 찰때는 나의 R.A.P.를 들어 그대의 몸안에 파고드는 내가 바로 Psychidelic funk master ill'k 자신안의 썩은 관념들을 파괴 잠시 현실과는 떨어져서 타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나에게 (chorus) 이제 모두 free your mind (right on with

독백 ill'..

05: 독백 (Monologue) / ill'K, a.k.a., K-Dogg feat. B.R (Verse 1) Yo ill'aK 탄생하여 난생 처음 들려주는 나만의 R.A.P. H.O.P.

독백 슬로우 라이프, 헬루바 사운드

비친 나는 내가 아닌 듯해 걸음에 지친 나는 이제 아는 듯해 내 자신에게 거는 기대치가 너무 많아서 가끔은 시기 질투를 버리지 못하고 무너져 현실 속의 꿈을 오르지 못할 산을 열정만 있으면 되는 일처럼 가볍게 봤어 난 결국 떨어졌어 꿈에서 깨어나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멀고 낯선 세 번의 선택의 길 두 갈래 고민에 빠질 때마다 뻔히 보인 outcomes with

독백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반복)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독백 유로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 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 할수는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 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 속에 난 항상 있을 거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 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 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

독백 김목경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 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네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속에 뿔뿔이 흩어지...

독백 김태훈

멈춰버린 시간이 엉켜버린 추억이 생각없이 발길 닿는 그대로 떠돌며 헤맨다 사랑을 사랑인 줄 모르는 게 차라리 마음만은 편히 남을텐데... 그조차 안된다... 널 스친 바람 그 바람까지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미련하지만 그 마음으로 하루를 그렇게 겨우 버티며 너를 향한 그 길이 나에게 있어 가장 먼 길이야 지독하게 남은 아픔만 내 것이란다 ...

독백 정윤제

♬ 너무나 어리석은 나의 모습에 모두들 걱정하지만 그 때는 아무 것도 내게는 필요없었어 너무나 차가워진 너의 표정에 눈물을 참아보지만 힘없이 흘려버린 내 눈은 서글프지네 나에게 전부였엇던 너를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 굳어진 너의 그 한마디에 아무런 말도 못 했지만 이런 어리석은 내 모습을 후회하는 지금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줘 너를 사랑해 ♬ ...

독백 태원

난 웃으워져 멍한 내가 바보 같은 내가 널 쉽게 잃고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게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더 욕심이 느나봐 늘 더 같고 싶어 내안에 널 가두려해 했던 날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마음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처를 주나 못 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 것 같아서 너에 흔적을 놓을수가 없는데 ..... 난 두려워져 울던 내가 니가 없는 내가 ...

독백 이원진

아주 오래전에 내 모습은 생각하기보다 순간 기분에 따라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었고 시간이 지난 후 내 모습은 지나친 염려로 좋은 기회 놓치고 항상 후회하는 사람이었지 오~ 이젠 내 몸과 내 마음이 따로 떨어져 걷고 있어 옳은걸 판단할 능력이 나에겐 없으므로~ 살기 위해 안간힘쓰며 매달려 있는 나랑 우리 이세상이 밀어내도 나는 더이상은 밀릴곳이 ...

독백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우대하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유리상자

1. 늘 생각했죠.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댈 감싸줄 수 없는 내가 안돼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 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2. 늘 기도했죠, 부드런 바람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

독백 경성현

무슨 말을 할까요 뭐라고 위로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떻해야 하나요 울고만 있는 그대를 안아도 되는지 끝이 어딘지 모르는 그댄 나와의 시작은 부담이겠죠 바보같이 언제까지 울기만 할건가요 바라보면 무너지는 내맘따윈 알리 없겠죠 제발이젠 떠난사람은 잊어요 서로 다른이유로 우리 멀어지지마 아파지마 웃어줄 순 없나요 이제는 괜찮다면서 잊는다면서 이건 욕심이...

독백 김건모

독백 다 끝난 일 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 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