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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판매기 (92년 유니세프 국제 어린이음악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난 동화나라 꽃마을에 살고 있어요 몸 속 가득 향기 담고 단추마다 예쁜 꽃 이름도 새겼어요 친구와 다투고 화가 났을 때 어머니께 야단 맞고 울고 싶을 때 동화의 나라로 오세요 내 마음의 향기로 기쁘게 해 줄께요 언제라도 괜찮아요 문은 항상 열려 있어요 좋아하는 꽃내음 찾아 내 가슴의 단추를 눌러 주세요

할머니 생신선물 (장려상) Various Artists

가지 못한 고향땅을 바라보면 재미난 옛날 애기 하다가도 슬며시 돌아서서 눈물지시던 할머니 빈 자리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계실 할머니생신이 돌아오면 그곳에서 노래할 날 선물로 드리고파하나되어 노래할 날 선물로 드리고파 오손도손 가족들이 모인 날엔 재미난 엣날 얘기 하다가도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짓던 할머니 빈 자리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계실 할...

별빛의 이야기 (장려상) Various Artists

빗방울 노래소리 스치고 지나가면 여름 밤하늘 수놓은 별이 활짝 웃음짓죠 음~ 저 밤하늘을 보면 반짝이는 별님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담겨 있어요 밤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 귀 기울여요 별들도 밤새 도란도란 궁금해서 잠들수 없어요 산새들도 쪼로롱 풀벌레들도 찌르르 여름밤 하늘 별처럼 내게 속삭여요

베개속의 꿈 (장려상) Various Artists

장미꽃잎 예쁘게 수놓인 작은 베개속엔 내맘속에 언제나 꿈꿔왔던 일 숨어있죠 잠이들면 포근한 내 베개속에서 하나둘빠져 나와 멋진 꿈이루죠 저높은 하늘 자유롭게 날아요 저넓은 바다 깊은곳에 가봐요 무지개다리 건너가면 활짝펼쳐진 멋진꿈이 나를 반겨주네요 베개속엔 또 어떤 꿈이 기다릴까요 잠이들면 오늘도 난 여행을 떠나요

초가삼간 (KBS부산창작동요대회 장려상) Various Artists

초가 삼간계수나무 은 기둥에 금별기와를 얹어놓고호박꽃 노랑풍경 오박살이 집에 달자~~~~~물을 건너 삼 ~천리(물을건너삼천리)땅을 지나 삼~천리(땅을 지나 삼천리)물건너 삼천리 땅지나 삼천리와와와와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금별은별 따다가 사립문에 불 밝히고멍석깔고 전부치고 손님맞이 모두하자~~~~~물을 건너 ...

과일의 합창소리 (장려상, 인기상) Various Artists

과일가게에 들어서면 들려오는 합창소리 해님향기 바람향기 내 맘에 그림 그린다 새콤 새콤 새콤달콤 무지개 향기 내 마음은 향기의 바다 싱싱한 과일밭 과일가게에 들어서면 들려오느 합창소리 내 마음은 한 아름 향기를 담아 집으로 간다 과일가게에 들어서면 들려오는 합창소리 해님향기 바람향기 내 맘에 노래 보른다 달콤달콤 새콤달콤 초록향기 주황향기 새콤새콤 무...

운동회 (1998 국악창작동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강산이 푸른날 운동회가 열렸네 마을마다 술렁술렁두두두두두둥 북소리가 들린다 소리치며 달려나가자승리를 위하여 승리를 위하여 힘을 모아 달리자 힘을 모아 달리자공굴리기 달리기 영치기 영차차전놀이 기마전 영치기 영차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 응원소리 들리는구나청군이기면 풍년이 든다백군이기면 벗 찾아온다.만국기도 흥겨워 팔랑팔랑 춤춘다손을 잡고 흔들흔들바람도 덩실...

고운 꿈 (KBS창작동요대회 장려상) Various Artists

1절) 새가 되어 날아볼까 먼 하늘까지 물이 되어 돌아볼까 먼 바다까지 해가 되어 비춰볼까 온 세-상을 산이 되어 지켜볼까 고운 풍경을 2절) 이것 저것 너무나도 할게 많구나 생각 속에 생각 속에 자꾸 빠져도 하나하나 지켜볼까 이뤄 봐야지 끝-없이 뻗어가는 나의 고운 꿈

하얀 나라 (환경사랑창작동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연못 속에 고기들이 맑은 물에서 물장구 치고 싶대요. 산속에 노루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싶대요. 꽃잎은 먼지 덮힌 얼굴이 싫다고 고개 숙여요. 길에서는 안돼요. 정말 정말 안돼요. 우리의 하얀 마음 모아 하얀 나라 만들어요

나의 방 (MBC창작동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커다란 네모가 하나 둘 셋 넷 서로 기대어 마주 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방 되었죠 장난감 병정 발맞춰 행진하고 인형 아가씨 춤을 추며 노래해 나의 방은 조그마한 나만의 꿈의 궁전 그속에선 언제나 내가 왕이죠 커다란 네모가 하나 둘 셋 넷 서로 기대어 마주 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방 되었죠 내 방 작은 창 꽃무늬 곱게 입고 기웃 거리던 햇님은 방긋 ...

화가 (92년 MBC 창작동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소라가 되고 싶다 (장려상, 우수가창상) Various Artists

바다에 나가면 소라가 되고 싶다 내 귀에 파도소리 들리고 갈매기가 춤추는바다 가끔은 파도에 몸을 싣고 먼 바다여행을 하며 산호숲 구경도 하고 물고기들과 얘기 나누고 어느 섬엔가 살고 있을 인어공주 만나보고 파도에 실려 모래위에 뒹구는소라가 되고싶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 (장려상, 인기상) Various Artists

별님들이 반짝거리고 달님이 환히 웃는 밤 다정스레 바라보시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힘들고 지쳐있을때 내 미소보며 용기내고 기쁘고 즐거울때면 나와 함깨 노래 불러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 주시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 사랑하는 우리 엄마 사랑하는 우리 엄마

친구와 함께라면 (90년 KBS 창작동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어려울 게 없고 나는야 새 희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리 친구야~ 우리 서로 기쁨도 같이 하며 마음이 슬플 때도 웃음을 잃지 말자 (다시 한 번 반복)

예쁜 아기 곰 (창작동요 제13회 장려상) Various Artists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 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 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까만 작은 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 곰

바람과 구름 (`78 제1회 TBC 해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모든 슬픔을 거둬가다오 광활한 대지에 끝없는 바다에 오 바람이 분다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높은 저곳에 데려가다오 푸른 창공으로 영원한 곳으로 오 구름이 간다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 머나먼 저곳으로 너는 나의 힘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꿈 푸른 희망속에 끝없이 달리는 오 바람과 구름 ...

바람과 구름 ('78 제1회 TBC 해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부는바람아~ 너는 나의힘 모든 슬픔을 걷어 가다오 광활한 대지에 끝없는 바다에 오~ 오~ 바람이분다 가는구름아 너는 나의꿈 푸른 저곳에 대려가다오 푸른 창공으로 영원한 곳으로 오~오~ 구름이간다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머나먼곳에~ 부는바람아~ 너는나의힘 가는구름아~너는나의꿈 푸른희망 속에 끝없이 달리는 오~오~ ...

길 잃은 친구에게 ('84 제5회 강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들리는 한떨기 연꽃은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은총의 등불고요하게 여린 밤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되어흐르는 달빛따라 내 마음속에 머무네언제나 진실만에 아끼고 사랑하자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모든 것 보여주고 어려움 ...

바람과 구름 (78 제1회 TBC 해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모든 슬픔을 거둬가다오광활한 대지에끝없는 바다에오오 바람이 분다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높은 저곳에 데려가다오푸른 창공으로영원한 곳으로오오 구름이 간다나도 따라서 갈래머나먼 저곳으로나의 꿈을 따라서멀리 머나먼곳에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푸른 희망속에 끝없이 달리는오오 바람과 구름나도 따라서 갈래머나먼 ...

길을 잃은 친구에게 ('84 제5회 강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들리는 한떨기 연꽃은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은총의 등불고요하게 여린 밤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되어흐르는 달빛따라 내 마음속에 머무네언제나 진실만에 아끼고 사랑하자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모든 것 보여주고 어려움 ...

민들레 홀씨 되어 ('85 제6회 강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달빛부서지는 강둑에홀로 앉아 있네소리없이 흐르는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그리움 그리움우리는 들길에 홀로핀이름모를 꽃을 보면서외로운 맘을 나누며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산등성위에 해질녁은너무나 아름다웠었지그님의 두눈 속에는눈물이 가득 고였지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산등성위에 해질녁은너무나 아름다웠었지그님의...

커피향 가득한 거리 Various Artists

꽃내음 가득한 들녁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기억있나요 (*)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싶어요.. 시월의 후회를 씻고싶으니까요..(*)

장미 Various Artists

당신에게선 꽃내음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꽃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젊은 미소 ('80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젊음아 퍼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밝은 내일 약속하리라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나만을 홀로두고서 ...

젊은 미소 (80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젊음아 퍼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밝은 내일 약속하리라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나만을 홀로두고서 ...

예쁜 아기곰(MBC 창작동요제 장려상 인기상 95 김진) Various Artists

동그란눈에 까만작은코 하얀털옷을입은 예쁜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소망 얘기하지 너의 겯에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수있어 까만 작은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아기곰

빨간 안경속엔 (MBC창작 동요제 장려상 1998녀 16회 한정우) Various Artists

빨간 안경 속엔 빨간 세상 있고 파란 안경 속엔 파란 세상 있다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미운 것만 보이지만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예쁜 것만 보이지 미움의 안경은 버리고 사랑의 안경을 써봐 미움의 안경은 버리고 사랑의 안경을 써봐 빨간 안경 속엔 빨간 세상 있고 파란 안경 속엔 파란 세상 있다 실망의 안경을 쓰고 보면 안되는 것만 보이지만 ...

꽃처럼 이슬처럼(KBS부산 창작 동요대회 장려상 96 윤서빈) Various Artists

꽃이 피는 모습을 본적이 있나요 이슬 맺히는 소릴 들은 적이 있나요 암도 모르게 꽃들은 몰래 몰래 피고요 암도 모르게 이슬은 동글동글 열린 데 나도 이슬 꽃처럼 그런 마음 가져요나도 이슬 꽃처럼 꽃밭에서 살아요꽃이 웃는 모습을 본적이 있나요 이슬 구르는 소릴 들은 적이 있나요 모두 보라고 꽃들은예쁜 미소 짓고요 모두 들으라 이슬은 또로로롱 구른 데 나...

예쁜 아기 곰 / 95년 MBC 창작동요제 '장려상, 인기상' Various Artists

동그란 눈에 까만작은코 하얀털옷을 입은 예쁜아기곰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작은소망 얘기하지너의 곁에 있으면나는 행복해 어떤비밀이라도 말할수있어까만작은코에 입을맞추면 수줍어 얼굴을붉히는 예쁜아기곰동그란 눈에 까만작은코하얀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작은소망 얘기하지너의 곁에있으면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말할수있어 까만작은코에입을 맞추면 수...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79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봄 여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그것이 사랑 사랑이던줄이 아니도 잊혀집니다 봄 여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79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봄 여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그것이 사랑 사랑이던줄이 아니도 잊혀집니다 봄 여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축제의 노래(Aria Di Festa) Various Artists

축제의 노래 작사 지명길 작곡 번안곡 노래 트윈폴리오 달무리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또 보이네

장려상 시상

장려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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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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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시상

미안해요 (장려상) 김영훈

잘지내 나요 그대 아프지 않은 가요 우리 헤어진 날을 날많이 걱정시킨 그대 .. 기억나요 그댈 힘들게 했던 어린 나를... 미안하단 말 이라도.. 하고싶었는데..늦었죠.. 이젠 미안해요 -간주- 생각나죠 우리함께 했었던 추억들을 이렇게도 그리운데 ... 어리석은난 원망하죠.. 그날 보낸나을 아직할말이많은데 그댄 어디있나요 이제 우리 다시 보지못...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92년 장마, 종로에서 작사.작곡.노래 정태춘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92년 장마 종로에서 민중가요모음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 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 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

Jump (92년 8주간) Kris Kross

Jump Jump You should know, you should know that ahhh Kris Kross is not having anything today As we stand there totally krossed out We commence to make you Jump Jump The Mac Dad will make you Jump ...

92년 장마, 종로에서 Unknown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 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 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

92년 장마, 종로에서 알리 (ALi)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사람들 탑골 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에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 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 박은옥

모두 우산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 비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로...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박은옥

모두 우산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비는 내리고 장마 비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높은 빌딩 유리창에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다시는 종로에서 깃발 군중을...

새로운 발견 (유니세프 국제어린이음악 1991년) 동요 천사

(1절)트라이앵글아 난 네가 참 부러워 (왜?)너는 너는 긴 소리 맑게 잘내니 (응!)캐스터네츠야 나도 네가 참 부러운걸(왜?)너는 너는 짧은 소리 딱딱 잘내니(응!)오! 그래! 그렇다면 우리 같이 얼싸 절싸 손을 잡고 신나게 어울려 보자긴소리와 짧은 소리 조화롭게 어울리니너무나 멋진 소리야 와! 와! 와! 와!나 혼자는 몰랐는데 새로운 기쁨이 야! ...

휘파람 불며 (장려상) 김영경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 나무 지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고 춤을 추자 저 산 넘어 고개 넘어 언덕을 달리자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휘파람-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춤을 추는 고개를 넘어 두 가슴...

베개속의 꿈 (장려상) 서덕출

장미 꽃잎 예쁘게 수놓인 작은 베게 속엔 내 맘속에 언제나 꿈꿔왔던 일 숨어있죠 잠이 들면 포근한 내 베게 속에서 하나둘 빠져 나와 멋진 꿈 이루죠 저 높은 하늘 자유롭게 날아요 저 넓은 바다 깊은 곳에 가봐요 무지개다리 건너가면 활짝 펼쳐진 멋진 꿈이 나를 반겨주네요 베게 속엔 또 어떤 일이 기다릴까요 잠이 들면 오늘도 난 여행을 떠나요 김...

초록빛 왈츠 (장려상) 서덕출

초록빛 햇살 봄 내음 따라 연둣빛 잔디 위에 왈츠 리듬 맞추어 춤추어 봐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비한 소리 내 마음 색칠해주는 파란 멜로디 손과 손 마주 잡고서 왈츠를 추고 있으면 분홍 빛깔 진달래 화음 맞춰 노래를 부르네 살랑살랑 불어오는 실바람 타고 초록빛 왈츠를 추며 노래를 불러요 한예찬 작사 김현정 작곡

잠자리 가족 (장려상) 유혜민

자 이렇게 이렇게 날아야지 엄마가 아기잠자리를 가르친다 엄마 좀 쉬었다가해요 막내 잠자리가 조른다 그러자꾸나 잠자리가족은 연못 수초에 앉아 잠시 쉬고있다 (간주중) 자 이렇게 이렇게 날아야지 엄마가 아기잠자리를 가르친다 엄마 좀 쉬었다가해요 막내 잠자리가 조른다 그러자꾸나 잠자리가족은 연못 수초에 앉아 잠시 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