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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랑 Various Artists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데로 내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

항구의 사랑 Various Artists

둘이서 걸어 가는 남포동의 밤 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 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 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 간 주 중 ~ <영희야 울지마라 응?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은들 무엇하니 아차피 떠나가는 마도로스가 아니냐 응?

옛 친구 Various Artists

하얀모래밭에 시냇물이흐르고 파란하늘높이실구름이흐르네 지난날시냇가에같이놀던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멀리가고없는데 다시한번다시한번보고싶은옛친구 하얀꽃잎따라벌나비가날으고 파란잔디위에꽃바람이흐르네 지난날뒷동산에같이놀던친구는 어디론가멀리가서소식한번없는데 다시한번다시한번보고싶은옛친구

다방(茶房)의 푸른 꿈 Various Artists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을 찾을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추억이 풀린다 저무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 밤이 새롭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그날

열 두줄 Various Artists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목포(木浦)의 눈물 Various Artists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상처가 새로워지나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옛 시인의 노래 Various Artists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반복

나그네의 옛 이야기 Various Artists

오솔길을 거닐며 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이 내 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다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맷돌 (2004년 MBC 창작 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정답게 마주앉아 슬금슬금 멧돌을 잘도 돌린다 콩한줌 집어넣고 서울 아들 그려보고 콩 두줌 집어넣고 부산 딸 그려본다 돌아라 돌아 그리움아 아들, 딸이 웃는다 내일모레 추석이다 웃음꽃 피어 돈 다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좋게 마주앉아 슬금슬금 정 잘도 돌린다 정한 줌 집어넣고 옛날생각 잠기고 사랑한줌 집어넣고 손자 손녀 그려 본다 돌아라 돌아

남자이니까 (DJ처리 Remix Ver.) Various Artists

LONELY SHADOW LONELY NIGHT LONELY SHADOW LONELY NIGHT 우후 워우워우워우에 워우워) 흘러가 버린 시간도 지나간 추억도 남자라는 이유 때문에 눈물도 아픔도 참아야 했다 바람 따라서 사라져간 그녀를 바라보면 나에 미래는 알수 없는 한 조각 꿈인가 남자이니까 참아보겠다 내 목숨 걸고 잊어보겠다 남자이니까 울지않겠다

Please (MR) Various Artists

누군가 지금 내 곁에서 내 이야길 들어 줄 사람 보낸 후에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이별한 슬픈 날들이 그래 난 언젠가 단 한번의 사랑 그녈 보냈지 언제까지라도 잊지 않을거야 그녀의 까만 눈을 기억해 촉촉한 그 빨간 입술도 갈색 머리 향기도 작은 두 어깨 여린 떨림까지도 모두 기억하는 나인걸 그녀를 만약 꼭 한번만 다시 만날 수가 있다면 나의 연인 그댈 향한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Various Artists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부르지마 Various Artists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켰네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잊은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때는 즐거웠었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곁에 빈 자리는 날 슬프게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사랑은 추억은 남아 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스와니 강 Various Artists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먼 고향 정처도 없이 헤메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먼 고향

비오는 어느 저녁 Various Artists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노래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노래여 * (* 반 복 *)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홍난파 : 옛 동산에 올라 Various Artists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지팡이 도루 집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스와니강 Various Artists

머나먼 저 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정처도 없이 헤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고향

내 모습 뒤엔 Various Artists

날이 저문뒤 들어온 내 방 한 구석에 무심코 짚은 일기장을 한장한장 넘기다 아쉽던 사랑이 내게 또 다시 슬픔을 기억하게 해 가슴 설레며 늘 간직해오던 수줍게 웃는 너의 모습 눈앞에서 떠오르는건 네 모습과 빛바랜 우리의 추억들도 모두 되살아나는데 처음만나 마냥 장난스런 내 모습 뒤엔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더 이상 다가갈 수 없었던 외로움 앞에 무너져버린

배추도사 무우도사 Various Artists

옛날 옛날 옛적에 배추도사 무도사 나타났네 백두산에 배추도사 한라산엔 무도사 우리모두 모여서 이야기 봇따리 풀어보세 아이들아 모여라 모두 모여라 옛날 옛날 ~적에~~ 옛날 옛날 옛적에 배추도사 무도사 나타났네 구름타고 온 배추도사 바람타고 온 무도사 우리모두 모여서~ 이야기 봇따리 풀어보세 아이들아~~ 모여라~~ 모두 모여라~~ 옛날 옛날

옛친구 Various Artists

하얀 모래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흐르네 지난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친구 하얀 꽃잎따라 벌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 가서 소식 한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 못할 친구

바위고개 Various Artists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메기의 추억 (미국 민요) Various Artists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부 모 Various Artists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메기의 추억(Whea you and I were Young Maggie) Various Artists

옛날에 금잔디 동산의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의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다 물레방아

서쪽으로 건 여자 Various Artists

단 한번의 사랑에 내 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정을 차갑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 사람은 서쪽으로 간 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사랑을 못 잊어 두고두고 후회 할꺼야 단 한번의 이별에 모든것을 잃고서 가슴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 꽃잎 바라볼때 찬바람 불어와 사랑했던 그 사람은 서쪽으로 간 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사랑을

부모 (이미자) Various Artists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가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 하고 둘이 앉아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59년 왕십리(김흥국) Various Artists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간 ~ 주 ~ 중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외기러기 Various Artists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알수없는 인생 Various Artists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어쩐지

알수 없는 인생 Various Artists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어쩐지

알 수 없는 인생 Various Artists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어쩐지

힘차게 일어나 Various Artists

힘차게 일어나 용감히 싸워라 저 마귀 물리친 성도들 같이 그 어떤 형벌 당해도 주 영광 드러 내리라 성도 걸어간 그 길을 따라 서 이 거룩한 싸움 늘 싸워이기며 이 세상 유혹 물리쳐 내 주만 따라가겠네 힘차게 나가자 큰 싸움할 때에 주님의 강한 손 내 능력 되시면 저 마귀 능히 물리쳐 늘 승리하게 되리라 주님만 의지해 힘차게 나가자

신라의 북소리 Various Artists

서라벌 노래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말고삐 매달리며 이별하던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세에 잠든 대궐 풍경 홀로 우는 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궁녀들의 눈물이냐 첨성대 별은 화랑도 춤이더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옥피리 불어주던 님 간 곳이 어디냐 향나무 모닥불에 공드리는 제단은 비나니 이 나라를 걸어놓은 승전을

주 예수여 은혜를 Various Artists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남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 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강동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백제땅 성터에 자리를 잡고 눈부시게 빛나는 우리학교 우리들은 튼튼한 나라의 새싹 성실하게 배우자 강동 어린이

가을이 오면 (이문세) Various Artists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Various Artists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 처럼 비가 내리며는 창문 너머 어렴풋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청성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반월산 향기로운 우리의 배움터 문학 이 터전에 새날은 밝아 무궁화 송이 송이 여기 모였네 오늘도 푸르러라 우리 청성교

명동 부르스 Various Artists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망미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수영강 굽이돌아 유서 깊은 내 고장 황령산 정기 속에 거룩한 의용단 충성한 님들의 얼을 이은 망미교 슬기로운 새싹들이 이어가는 망미교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Various Artists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이서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이서국 터전에 자리를 잡고 삼성산 줄기 이른 주암 언덕에 우뚝 선 그의 모습 갸륵도 하다 도 닦고 지를 닦는 우리의 학원

보리밭 Various Artists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있어 나를 멈춘다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

능곡 초교 교가 (MR) Various Artists

덕양산 성터에 권율 정신을 경기의 능곡학교 우리의 기상 행주치마 조약돌 승리 믿듯이 사랑으로 돕고 한데 뭉쳐서 우리는 따르자 그 님의 뒤를 우리는 이기자 어려운 일을

능곡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덕양산 성터에 권율 정신을 경기의 능곡학교 우리의 기상 행주치마 조약돌 승리 믿듯이 사랑으로 돕고 한데 뭉쳐서 우리는 따르자 그 님의 뒤를 우리는 이기자 어려운 일을

상지 여자 중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작약산 높은 봉에 구름은 쉬고 낙동강 푸른 물에 바람도 자는 고요한 가야에 높은 터전에 사랑의 보금자리 우리의 모교 참되고 올바르고 아름답게 온누리 비우처라 오 상지여

윤용하 : 보리밭 Various Artists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공검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공갈못 터전에 정기를 옮겨 이 곳에 자리 잡은 거룩한 전당 그 이름 공검 중학 장엄도 하다 갈고 닦아 빛내리 묻힌 옥돌을 부르자 우리 모교 공중 만만세

이리서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금만경 호남벌에 나래를 펴고 마한 터 유서 깊은 보금자리다 우리는 자랑스런 민족의 새싹 지성과 사랑으로 참되게 자라 대한의 빛이 되어 꽃을 피우리 빛내자 희망에 찬 이리서초교

석보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태백산 줄기 뻗어 주산 이루고 낙동강 상상류 화매천 흘러 서라벌 터전 이어 받은 곳 화랑의 후예들 우리 젊은이 그 이름 장하도다 석보의 건아 빛내자 길이길이 석보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