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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건 그냥 그런 걸 꺼야 YB

그래 그건 그냥 그런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때론 그럴때도 있는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어두운 터널 속에있는 우리들 닫힌 마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절망의 긴 터널 그렇게 안타까운 시절을 사는 우리 언제나 맑은 바람이 불 수 만은 없겠지 뭐 그건거겠지 그림 그려봐 차근 차근히 그림 그려봐 서두르지말고 언젠가 불어 올꺼야 맑은

타잔 / 가리지좀 마 /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 왕관 쓴 바보 YB

가리지좀마 서로가 서로를 봐 내세울게 무엇인가 벗어버리자 다 벗어버리자 망설이지 말고 세상이 쉬워진다 너무나 편안해진다 껍데기를 벗어버린 저 나비처럼 거추장스러운 건 모두다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온세상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가리지좀 마 제발 영원히 감출순 없어 없어 없어 가리지좀 마 가리지좀 마 가리지좀 마 가리지좀 마 <그래

상남자 YB

터덜터덜 걸어 사람들 속으로 연인들을 보며 딴 세상 같다고 생각해본다 그래 나 혼자 걷는다 빨간 조명 아래 낡은 테이블 위에 얼룩진 컵 속에 나를 비춰본다 웃음이 난다 그래 나 혼자 마신다 다 필요 없어 난 쓰러지지 않아 속 쓰려도 난 후련하다 내 눈물을 따라 마신다 지난 날은 후회 없다 사랑은 그렇게 지나간다 바라지도 말고 돌아보지 말고

타잔 / 가리지좀 마 /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 왕관 쓴 바보 YB (윤도현 밴드)

가리지좀마 서로가 서로를 봐 내세울게 무엇인가 벗어버리자 다 벗어버리자 망설이지 말고 세상이 쉬워진다 너무나 편안해진다 껍데기를 벗어버린 저 나비처럼 거추장스러운 건 모두다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온세상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가리지좀 마 제발 영원히 감출순 없어 없어 없어 가리지좀 마 가리지좀 마 가리지좀 마 가리지좀 마 <그래

Push Off YB

지붕에서 뛰어내려 비즈니스 생각 없어 주식 몰라 정치 몰라 혁명 몰라 나 밖에 몰라 왜 이렇게 지루하게 인생을 사는 거야 돈방석 앉으면 뭐해 욕심은 끝이 없어 답답하게 살지 말고 미친 듯이 살아보자 봐 달려 바퀴 위로 우린 뭐든 우리가 원하는 해 오오오 Elevation Kick Kick

그래 그건 그냥 그런 걸 거야 윤도현 밴드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때론 그럴때도 있는 걸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어두운 터널속에있는 우리들 닫힌마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절망의 긴 터널 그렇게 안타까운 시절을 사는 우리 언제나 맑은 바람이 불 수 만은 없겠지뭐 그건거겠지 그럼 그려봐 차근차근히 그림 그려봐 서두르지말고 언제가 불어올꺼야 맑은 바람이 사람들 마음속에

미스터리 YB

그 카페에서 날 좋아한다 했잖아 어리숙했던 나에게 네가 먼저 다가왔잖아 손도 네가 먼저 잡고 키스도 먼저 나한테 하자고 했잖아 단둘이 있고 싶다고 내 친구들도 네가 자꾸 보내라고 했었잖아 알 수 없어 이유를 모르겠어 뭐 땜에 갑자기 나를 버리고 떠났는지 왜 잘해줬어 눈물은 왜 흘렸어 뭐 하러 우우우 우우우 남자가 생긴 걸까 그런

나 어떡해 YB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 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 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우린 짝패다 YB

같이 놀아보자 같이 뛰어보자 같이 싸워보자 같이 울어보자 너와 난 영원한 짝패다 짝패다 그래 짝패다 너와 난 영원한 짝패다 짝패다 그래 짝패다 갈 길이 천만리 바다가 마르고 태산이 닳아도 두려울 게 없어 너와 난 영원한 짝패다 짝패다 그래 짝패다 너와 난 영원한 짝패다 짝패다 그래 짝패다 두 팔을 올리고 주먹을 쥐어라

너로부터 나온 노래 알트(ALT)/알트(ALT)

그녀가 길을 떠난다 다시 돌아올 그길을 언제가 될진 몰라도 멀진 않은 나는 안다 난 혼자 너를 그린다 다시 만날 그 얼굴을 언제가 될진 몰라도 결국 너를 만나니까 이건 사랑노랜아냐 내고백도 아냐 그냥 들어봐- 너무 아쉬워서 그래 난 그저 니가 행복했음해 다시 나를 살린다면 그건 너일거야 나를 부탁해- 정말 당연한 얘기잖아

너로부터 나온 노래 알트

그녀가 길을 떠난다 다시 돌아올 그길을 언제가 될진 몰라도 멀진 않은 나는 안다 난 혼자 너를 그린다 다시 만날 그 얼굴을 언제가 될진 몰라도 결국 너를 만나니까 이건 사랑노랜아냐 내고백도 아냐 그냥 들어봐 너무 아쉬워서 그래 난 그저 니가 행복했음해 다시 나를 살린다면 그건 너일거야 나를 부탁해 정말 당연한 얘기잖아 너는 내게 그런 존잰걸 Be with

임진강 YB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 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하늘

흰수염고래 YB

[YB / 흰수염고래]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흰수염고래 YB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흰수염고래 (2016 Ver.) YB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YB스토리 YB

장구치고 아무도 모르더라도 노래하고 연주하고 노래하고 연주하고 노래하고 연주했어 누구도 앞날을 모르듯 우리도 모르게 세월이 흘러 호정이형 병열이형 태환이형 각자의 길로 자신의 이름으로 자리를 떠나가고 때로는 헤매이고 다시는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이를 악물고 다짐의 다짐을 하고 개를 키우자 그래

그것만이 내 세상 YB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 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YB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흰수염고래 (YB) 이진성 (먼데이키즈)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사랑 Two YB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 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YB Story 윤도현밴드

북치고 장구치고 아무도 모르더라도 노래하고 연주하고 노래하고 연주하고 노래하고 연주했어 누구도 앞날을 모르듯 우리도 모르게 세월이 흘러 호정이형 병열이형 태환이형 각자의 길로 자신의 이름으로 자리를 떠나가고 때로는 헤매이고 다시는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이를 악물고 다짐의 다짐을 하고 개를 키우자 그래

하노이의 별 YB

독차지 하려하니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별들이 너로 인해 사라져 갔는지 니가 나서지 않아도 세상은 정의롭게 움직인다 너는 아직도 모르겠니 모르겠니 밤하늘의 별들을 향한 너의 몸짓 너의 노래 너의 노래 모두 거짓인걸 알아 블랙홀 너로 인해 사라져간 별들의 몸짓과 너로 인해 사라져간 별들의 노래는 지금도 내 마음을 비추고 있다는

천국으로 가는 버스 YB

천국으로 달려가네 지친 몸 기대고 끝도 없이 달려가네 외로움 안고서 이제 부터 가야할 길이 낯설더라도 난 두렵지않아 떠날 때가 되었다는 알고 있어도 외롭지않아 sing, sing a song 소리 높여 우리들의 노래를 sing, sing a long 우리 같이 천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 처음으로 돌아가네 모든 버리고 뜻한

사랑 Two (Acoustic Ver.) YB

나의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YB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너라면 좋겠어 (Piano Version) YB

그댈 미워하지 않을래 미워하지 않을래 그댈 미워하지 않을래 미워하지 않을래 사랑보다 미움보다 쉬운 기다림이 괜찮겠어 그대 기다리고 있을래 저기 어디선가 본듯한 긴 머리 아가씨가 너라면 참 좋으련만 정신 나간 사람처럼 따라가서 말 걸어봐 미안 미안 미안해요 외롭다는 기분은 이런 거였어 친구들은 모를거야 보고싶은

Dash YB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사랑은 교통사고 YB

[YB / 사랑은 교통사고] 몰랐지 그때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못봤지 그때는 정말 눈 감았다 뜨니까 놀랄 틈도 없이 피할 틈도 없이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 나타나서 그냥 꽝 천둥 번개 치던 날 너와 내가 만났고 우린 응당 그래야 되는 것 마냥 인연을 만들었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교통사고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교통사고

쿨~하게! 심신

그렇게 살지 말라고 내게 말하지 그냥 내 뜻대로 살 순 없는 건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 말지 그렇겐 못 살지 그래 나 원래 그렇고 그런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 뿐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왔다 가는 세상 cool하게 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렇게 굽실대면서 살진

Who Am I YB

걷고 있는 내 안에 내가 있긴 있을까 허수아비 그림자 그런 거짓은 아니겠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귓가엔 바람만 맴돌고 대답없는 내안의 너 대답없는 내안의 너 who am I 찾고 싶어 닿을 듯한 너는 멀어져 who am I 찾고 싶어 너는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어디에)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귓가엔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YB

잘 모르겠고 나만 빼고 모두가 다 범인인 것 같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하고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생각보다 그 놈은 네 가까이에 있을거다 도대체 누굴까 내 꿈을 뺏는 자 친구 녀석들일까 아니면 힘 센 어른들일까 오오 오오오오 오오 누가 용의자일까 범인을 찾아서 헤매고 난리를 쳤는데 엉뚱하게 잡혔네 어쨌든 범인을

마법의 성 (더클래식) YB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7년의 그리움 YB

너무나도 그리운 건 누나야 사랑만이 아닌 누나야 어쩌다 밝은 해를 보는 날엔 내 두 눈을 뜰 수 없어 그럴 땐 종이위에 외로움을 그리지 누나야 걷고 싶은 때에는 같은 자릴 맴돌다 눈 뜨면 사랑이 그리워져 낡은 벽에 얼굴을 부벼보았지 우-- 우-- 우-- 우-- 우-- 창살 너머 다시 봄은 오는데 담장아래 꽃이 피면 그 땐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YB

[YB /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na.) 찾아도 찾아도 잡히지는 않고 답답한 내 속은 점점 타들어만 가고 친구?

깨어나 YB

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되지 내가 길들여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 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마법의 성 (더 클래식) YB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마법의 성 YB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상남자 YB (윤도현 밴드)

터덜터덜 걸어 사람들 속으로 연인들을 보며 딴 세상 같다고 생각해본다 그래 나 혼자 걷는다 빨간 조명 아래 낡은 테이블 위에 얼룩진 컵 속에 나를 비춰본다 웃음이 난다 그래 나 혼자 마신다 다 필요 없어 난 쓰러지지 않아 속 쓰려도 난 후련하다 내 눈물을 따라 마신다 지난 날은 후회 없다 사랑은 그렇게 지나간다 바라지도 말고

사랑했나봐 YB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왜 알지 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여 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사람 빈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사랑을

사랑했나봐 (2016 Ver.) YB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 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흩어진 나날들 (Feat. 김석훈) 조수미

함께했던 기억의 조각들을 세어보곤 해 부질없는 알면서도 네가 다시 그리워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모르겠어)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그냥 습관일 꺼야)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추억으로 충분한) 울고 싶어 (그런 사랑이잖아)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그땐 그랬지)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남은

흩어진 나날들 조수미

함께했던 기억의 조각들을 세어보곤 해 부질없는 알면서도 네가 다시 그리워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모르겠어)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그냥 습관일 꺼야)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추억으로 충분한) 울고 싶어 (그런 사랑이잖아)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그땐 그랬지)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남은

흩어진나날들 조수미

함께했던 기억의 조각들을 세어보곤 해 부질없는 알면서도 네가 다시 그리워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모르겠어)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그냥 습관일 꺼야)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추억으로 충분한) 울고 싶어 (그런 사랑이잖아)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그땐 그랬지)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남은

흩어진 나날들 (feat.김석훈) 조수미

함께했던 기억의 조각들을 세어보곤 해 부질없는 알면서도 네가 그리워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모르겠어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그냥 습관일 꺼야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추억으로 충분한 울고 싶어 그런 사랑이잖아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그땐 그랬지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남은 건 힘겨운 나날들 상처뿐이잖아 그래 이제 우리는

My Dry Mind 데이지 (Daisy)

My dry mind My dry heart 이젠 나의 마음을 돌릴 수 없는걸 너도 잘 알잖아 하지만 이런 내 모습 이해해야해 어쩔 수 없는걸 그래 내가 밉겠지 하지만 나도 너무 많이 지쳤어 어렵게 오래 가야만 잘되는 것은 절대 아냐 My dry mind 내 맘 곁에 네가 있어도 항상 난 같을 꺼야 언젠가는 서로 상처만

널 보내고... yarn

나는 오늘도 슬프지 않아 너에게 하루만큼 간 거야 그래 다른 세상에 서도 우린 또 만날 꺼야 우린 또 만날 꺼야.... 너와 눈 뜨고 잠 드는 건 우린 아니지만 니가 힘겨울 땐 기댈 사람 그 또한 우리진 않지만...

그건 그래 화지

넋두리 싸이퍼 이런 여러 썰들이 쌓이고 자리에 초록병들이 쌓이고 난 계속 졸음과 싸워 그땐 누가 말 거네 요 난 니가 부러워 넌 니 팔 땅만 파데 차선 지가 긋고서 요즘 침대 누워서 나 그때 꿈꾸던거 떠올리면 그거 했음 어땠을까 상상이 수없어 그래도 너는 꿈쫓아 어쩌구 너는 운좋다 저쩌구 듣는 척 하다 말어 야 씨발 별거 없고 그냥

사랑을 할꺼야 수와진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 이상 해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 마 후회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서로 참아야만 하는 사랑을 할 꺼야 사랑을 할 꺼야 아무도 모르게

Cool하게 드왑 (DeWarp)

그렇게 살지 마라 내게 말하지 그냥 내 뜻대로 살 순 없는 건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 말지.

My Dry Mind Daisy

My dry mind My dry heart(나의 메마른 마음 나의 메마른 심정) 이젠 나의 마음을 돌릴 수 없는걸 너도 잘 알잖아 하지만 이런 내 모습 이해해야해 어쩔 수 없는걸 그래 내가 밉겠지 하지만 나도 너무 많이 지쳤어 어렵게 오래 가야만 잘되는 것은 절대 아냐 My dry mind(나의 메마른 마음) 내 맘 곁에 네가 있어도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