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다 그위 수없이 많은 꽃잎들
그속에 잠든 그대를 그대를 보내나니.
더이상 아픔 없는곳 그곳의 하늘이여
끝없는 내 눈물로 그대를 보내나니.
나의 생을 마감할 그때, 그대 곁으로 가는
그순간 그날까지 하늘에게 보내나니
지금이루지 못한 우리, 우리 둘의 사랑을
당신곁이라도 이룰 수 있도록
하늘이 나를 도우사
가슴이 무너지도록 설움을 움켜 잡고사
보내는 내 그대를 하늘이여 지키소서.
그날이 올 때 까지만 남겨진 이 몸 하나
불쌍히 여기시어 제발 이기도 들으소서
하늘이여 나를 도우사 그대를 보내나니
내아픔 대신하여 하늘이여 지키소서.
나의생을 마감할 그때 그대 곁으로 가는
그순간 그날까지 하늘에게 보내나니.
지금이루지 못한 우리 우리둘의 사랑을
당신곁이라도 이룰수 있도록 하늘이 나를 도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