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지...
돌아보면 함께했던 날들 늘 너의 미소로...
널 어떻게 잊겠니
내가 나보다 더 나를 아껴 주던 널..
쉽진 않겠지...
내가 아닌 삶을 산다는 것 널 잃어버린 채..
늘 함께한다는 이유 하나로
행복했던 우리였으니...
너는 언젠가 약속된
우리 헤어짐을 알면서도..
내게 죽는 날까지도
갚지 못할 사랑을 줬어...
고마웠어..힘들고 지칠땐..
언제나 내곁엔 니가있었지...
항상 날믿고 기다려주었던
너는 나의 전부였어..
알고있어 영원할 거란 걸..
다신 우린를 볼 수 없다 해도
이젠 지워 낼 수 없는..
우리의 사랑만이 함께할거야~~
사랑했어..
말은 안 했지만
날 위해 많이 울고 웃던 너를
이렇게 날 사랑했던 그 가슴에
아픈 이별을 주지만~~
끝이 아냐...
날 믿고 있는 한 우리 사랑을 기억하는 한
항상 난 너의 가슴에
남겨 줘 추억 속에 영원할거야~~
널 사랑해~~~
이젠 지워 낼 수 없는
우리의 사랑만은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