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난 이제 가는 길이야...
널 또 못본 체로...
이렇게 내가 떠나야 올수 있는 넌데...
언제 언제쯤 널 만날수 있니..
늘 숨박꼭질 하듯 엇갈리잖아..
아마 세상이 끝나기전에는
늘 이러겠지...
#소원이 있어
차라리 내가 지금
아주작은 별이라면....
슬픈 이별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늘 너에 곁에서...
2절.
나 다시 오는 길이야..
널 이미 간거니..
나 대신 까만 밤하늘 홀로 잘 지켰니..
너도 나처럼 내 생각하면서 나 오기만을
기다리다 갔을까
슬픈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늘 이별만을...
##소원이 있어..
차라리 내가 지금 아주작은 별이라면....
슬픈 이별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늘 너의 곁에서...
매일 꿈을 꿔..
단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하고 싶은거야...
보고싶은 맘 모아서 너 오면 보라~고 노을로 남길께..
노을로 남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