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며 휘바람 불며 온밤을 잊으려고 해도
가슴은 텅비어 있어 내마음 왜 이렇게 괴로워
목이 말라 오는가
*빗속에 옷을 적시며 온밤을 미치듯이 걸어도
가슴은 텅비어 있어 내마음 왜 이렇게 괴로워
목이 말라 오는가
어깨를 마주하고 듣고픈 그말 그말 오직 한마디
그대를 껴안고서 하고픈 그말 그말 오직 한마디
I Love You 떨리는 그 음성 I Love You 떨리는 그 숨결
I Love You 떨리는 그 입술 I Miss You
I Love You 황홀한 그 손길 I Love You 황홀한 그 눈빛
I Love You 황홀한 그 모습 I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