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두손에 쥔 연기들처럼 흩어져가고
아무말없이 흐르던 저 강은 내게 기다리란 말을 하는데
믿었죠 그대약속 언제까지나 함께하자던
그대 두눈에 맺혔던 눈물은 아직 내 눈가에 그대로인데
기억하나요 떨리는 내입술로 우리 사랑 영원할수 있다 말했죠
그대여 혹시 잊으셨나요 내게 온다던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나요 떨리는 내입술로 우리 사랑 영원할수 있다 말했죠
그대여 혹시 아픈건가요 그래서 내게 못온건가요
날위한거라면 그대 그런거라면 우리 사랑 영원할수 있다 말해요
그대여 혹시 잊으셨나요 내게 온다던 함께 하자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