硝子の少年
雨が 踊るバス.ズトプ
아메가오도루바즈즈톱
비가 춤을 추는 버스정류장
君は 誰かに抱かれ
키미와다레카니다카레
너는 누군가에게 안겨서
立ちすくむ 僕のこと見ない振りした
타치스꾸무보쿠노코또미나이후리시따
얼어붙어 있는 나를 몬 본척 했지
指に光る指輪
유비니히카루유비와
손가락에서 빛나는 반지
そんな小さな寶石で
손나치이사나이시데
그런 작은 보석에
未來ごと賣り渡す君が哀しい
미라이고토우리와타스키미가카나시이
미래를 팔아넘긴 너가 애처로워
ぼくの心はひび割れたビ 玉さ
보쿠노코코로와히비와레따비-다마사
나의 마음은 금이 가버린 유리구슬
のぞきこめば君が
노조키코메바키미가
목을 내밀고 들여다 보면 니가
逆さまに映る
사카사마니우쯔루
반대로 비쳐져
stay with me
硝子の少年時代の
가라스노쇼넨지다이노
유리같은 소년 시절의
破片が胸へと突き刺さる
하헨가무네에또쯔키사사루
파편이 가슴에 꽂혀서
本とうの空き罐けとばし
호도우노아키칸케토바시
포장도로의 빈병을 걷어차곤
バスの窓の君に
바스노마도노키미니
버스창문에 있는 너에게
背を向ける
세오무케루
등을 돌린다
映畵館の椅子で
에이가칸노이스데
영화관의 의자에서
キスを夢中にしたね
키스오무츄우니시따네
정신없이 키스를 했었지
くちみるがはれるほどささやきあっだ
쿠치비루가하레루호도사사야끼앗따
입술이 부을 정도로 서로 속삭였었어
絹のような髮に
이누노요우나카미니
비단같은 머리카락에
ぼくも知らないコロン
보쿠모시라나이코론
나도 알지못하는 향기
振られると豫感したよそゆきの街
후라레루또요칸시따요소유키노마치
헤어질거라고 예감하곤 돌아오던 길
うそをつくとき瞬きをするくせが
우소오쯔쿠토키마바타키오수루쿠세가
거짓말을 할 때 눈을 감빡아던 버릇이
遠くはなれてゆく
토오쿠하나레떼유쿠
멀리 떨어져 가는
愛を敎しえてた
아이오오시에떼따
사랑을 가르쳐 주었어
stay with me
硝子の少年時代を
가라스노쇼넨지다이오
유리같은 소년 시절을
想い出たちだけよこ切るよ
오모이데타치다케요코기루요
추억들만이 가로지르겠지
痛みがあるからががやく
이따미가아루까라카가야꾸
아픔이 있기 때문에 빛나는
倉い日びがきらり
아오이히비가키라리
창백한 날들이 번쩍하곤
かけぬける
카케누케루
달려나가
ぼくの心はひび割れたビ 玉さ
보쿠노코코로와히비와레따비-다마사
나의 마음은 금이 가버린 유리구슬
のぞきこめば君が
노조키코메바키미가
목을 내밀고 들여다 보면 니가
逆さまに映る
사카사마니우쯔루
반대로 비쳐져
stay with me
硝子の少年時代を
가라스노쇼넨지다이오
유리같은 소년 시절을
想い出たちだけよこ切るよ
오모이데타치다케요코기루요
추억들만이 가로지르겠지
痛みがあるからががやく
이따미가아루까라카가야꾸
아픔이 있기 때문에 빛나는
倉い日びがきらり
아오이히비가키라리
창백한 날들이 번쩍하곤
かけぬける
카케누케루
달려나가
stay with me
硝子の少年時代の
가라스노쇼넨지다이노
유리같은 소년 시절의
破片が胸へと突き刺さる
하헨가무네에또쯔키사사루
파편이 가슴에 꽂혔어
何かが終わってはじまる
나니까가오왓떼하지마루
무언가가 끝나곤 시작되고
雲が切れてぼくを
쿠모가키레떼보쿠오
구름이 걷혀서
照らし出す
테라시다스
나를 비추기시작하네
君だけを
키미다케오
너만을
愛してた
아이시떼따
사랑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