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지지않을 병에 부딧쳐 쓰러질 나잖아~
미안하단말도 그없던말도 너무늦어버린 변명일뿐야 여기서 흔들리진마
잠시뿐이야 늘그래왔었잖아.
수없이 내게 말햇는데
이대로는 정말아닌것같아
그래 끝을내야할까봐
부서지지않을 병에 부딧쳐 쓰러질 나잖아~
나 없이 살수있을까
그게 너무두려웠나봐
이제는 아닌걸 내게 보여주겠어
너없이 살수있다는걸~~~ 이렇게..
끝을 낸 것 정말 잘한일이야
다신 돌아가진않을래
답답햇던 작은 새장속에서
너무나 우울해
좀더 빨리 해가져야 햇나봐
글애 너무 자유로운걸~~정말
너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너없는 지금이 너무행복해~오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