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원한건 없어..
한번웃으면 한번은 울지..
내일을 걸었던 게임에 한번쯤 니가 진것 뿐이야..
그래..이게 진짜 나야
이제 더 이상 너를 속이고 싶진 않았어..
모두가 나를 욕한대도 이미 떠나버린 마음앞에
어쩔 수가 없어..
진실이 아닌 또 사랑이 아닌 그런 거짓으로
널 속이고 싶진 않아..
차라리 니가 나를 떠나줘..
어차피 내게 너는 없는걸..
믿고싶겠지..그럴리 없다고..
아직은 아닐 꺼라고..
빛바래 버린 몇 장의 추억이 나를 돌려 줄거라고..
아니야 더는 없는거야..
우리가 나눌 사랑은..
알잖아 달라진 나란 걸..
나의 눈에 넌 이미 없다는 걸..
어차피 끝난 사랑이야..
모른척 해도..달라질 수 없어
이대로 날 버리란 말야
아름다웠던 저 추억속에
그래 넌 이제 부담일 뿐
그래 넌 이제 구속일 뿐
어떻게 해봐도 내마음은 너를 모두 잊은 지 오래지..
지금 혹시 내게 뭔가 기대한다면 착각일 뿐야
마지막 네게 줄 수 있는건
니가 먼저 나를 떠날 기회뿐인걸..
널 위한 마지막 배려야 니가 먼저 나를 버려..
그래야 너를 떠나는 내 맘도 편할 수 있을것 같아
아니야..더는 없는거야
우리가 나눌 사랑은..
알잖아 달라진 나란걸..
나의 눈에 넌 이미 없다는 걸..
어차피 끝난 사랑이야..
모른척 해도 달라질 순 없어..
이대로 날 버리란말야..
아름다웠던 저 추억속에..
내 기억은 모조리 지워줘..
지금 이 순간 마저 넌 이제 혼자야..
아니라 생각 하지마 상처만 커질 뿐야..
세상에 영원한건 없어..
한번웃으면..또 한번은 울지
내일을 걸었던 게임에..
한번쯤 니가 진것 뿐이야..
그래 쉽게 생각해..
사랑이란 그저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게임이야
그냥 다시 시작해
누구와도 넌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으니까..
세상 모든게 그렇듯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
어차피 사랑이란 것도
니 삶에 일부에 지나지 않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