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도꿇었죠 그모진냉대에
찬비속에밤세도록
그녈낳아주신 그이유아니면
견딜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후로 그녀는떠났죠
아마날 위해서겠죠
그리고들었죠 결혼하던그날
많이울더라는 얘길
날슬프게 했던건 그날밤그녀가
내앞으로 남기고간편지
기다릴수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밖엔없는가봐요
단 내가 오기전에 날잊어도~~~~
원망안해요
2절~~~
어느날 말없는 절화를받았죠
그녀일꺼란 짐작만
가끔씩 그렇게 살았는 척
보여주면 되는거죠
난 언젠가 그녀를 만날 떄를 위해
이 말만은 간질할꺼예요
다녀와요 괜찮아요 난 염려말아요
그 떄까지 기다릴께요
단 돌아올수 없게되도
나도 그댈 원망 않해요
단 돌아올수없을 만큼
행복하게 먼저 빌께요
그대요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