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외투 주머니는 요술 같아서 항상 내가 바라는 선물이 잇곤 햇지 그 안에
서 니가 손을 집으면 혹시 누가 볼까봐 많이 떨렸는데 오늘은 너의 외투를
벗어주었어 이제 너는 나에세 선물 할 수 없다며 바다 건너 멀리 살게 됐다며
처음으로 나의 앞에서 울고 만거야 왜 나는 항상 네게 받기만 하고 좋아한단
말 하지 못했던 걸까 넌 나를 떠나가도 간직할꺼야 잊을 수 없는 너의 요술같
았던 사랑을 이제야 너의 마음을 알게 된거야 주머리 안에 담긴 포근했던 사
랑을 너에게 난 투정만 부렸는데 모두 이해한 너 생각에 마음 아파와곁엔 제가
있어요 아빨 이해할수 있어요 아빠를 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