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 나를 기억해 너를 보내는 날 기억해 그냥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수 없었어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나를 떠나가는 사랑이 이젠 두눈에 눈물로 남았어
하루 지나 또 하루가 가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말하지 못했던 널 보내야만해 안녕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너의 행복을 빌어줄께 내게 웃어주는 너에게 이런 내 모습 보일순 없잖아
하루 지나 또 하루가 가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말하지 못했던 널 보내야만해 안녕
사랑해 사랑해 말하지 못했던 널 보내야만해 안녕 행복해야해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