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맑은 눈동자에 건배
우리 상태는 도달해 농밀
기가 막혀 우린 미쳐 돌지
돌고 돌아 먹고 자고 놀아
찡그리는 표정 나를 위한
내 지퍼는 너만 열어 치한
Lock lock lock lock
아무나 못 열어 너무 귀함
나의 귀염둥이 대체 어딜
만지려고 해 만지려고 해
아가야 너 너무 많이 취함
이크이크 힘만 들어 힘만
뻐끔뻐끔뻐끔뻐끔 알콜
취기를 자연스레 내장 속에 담어
집 밖을 나가면 세상은 빡빡해서
난 세상물정 말고 알아야 할 것만 알아
그래서 너 말곤 관심을 잘 안 둬
롸임도 안 맞춰 맞출 것만 맞춰
이 순간 모든 것은 먼지
너의 우아함을 향해 번지
맞는 말만 해줘 난 아직 어린애 같아
너가 내게 맞춰줘야지 그럼 woo woo
한 모금에 삼키고 싶어 난
그만 딸꾹질은 멈추게 해줘
맞는 말만 해줘 난 아직 어린애 같아
너가 내게 맞춰줘야지 그럼 woo woo
한 모금에 삼키고 싶어 난
그만 딸꾹질은 멈추게 해줘 woo woo
내가 몽정을 처음 한 게 국민학교 5학년 때
아마 모니카벨루치 영화를 보고서 바로 음음음 yeah
바로 음음음 (휴지휴지 두루마리 휴지)
가질 수 없는 걸 가지려 한 적 있어
만질 수 없는 걸 만지려 한 적 있어
아무리 닿으려 애써도 끝내 그 사람 곁에
스치지도 못한 적 있어
말레나 말레나 넌 나의 말레나
넌 너무 예뻐
넌 너무 예뻐서 내가 뭐 아주 걍 할 말이 없어
아무리 불러도 비디오 속 넌 대답이 한마디 없어
오오! 말레나 말레나 나만의 말레나
이런 내 맘속 넌 지금 알래나
널 뜨겁게 만지고 싶어 냄샐 잔뜩 맡고 싶어
무릎은 시퍼렇게 멍들고
꽉 쥔 두 손에 손톱자국이 시뻘겋게 나도
당신은 참 잔인해 그렇게 아무 말 없을 수 있나요
온 우주가 정지 너의 우아함을 향해, 번지
맞는 말만 해줘 난 아직 어린애 같아
너가 내게 맞춰줘야지 그럼 woo woo
한 모금에 삼키고 싶어 난
그만 딸꾹질은 멈추게 해줘
맞는 말만 해줘 난 아직 어린애 같아
너가 내게 맞춰줘야지 그럼 woo woo
한 모금에 삼키고 싶어 난
그만 딸꾹질은 멈추게 해줘 woo woo
By 딜라잇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