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듯 가까이 있는 그대를
두 눈을 꼭 감고 느껴본다
알 수 없는 공기 속에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지길
기다린다 기다린다 기다린다
날 꼭 안아줘요 그렇게 해줘요
다른 사람 말고
한번 스치는 그런
가벼운 마음이 아니에요
내 맘 가져줘요 꼭 그래줘요
우린 운명일 테니
좀 다가와줘요
가까운 그대 보고 싶어요
몰랐었던 우리 사이 벽이
이대로 허물어지길
바래본다 바래본다 바래본다
날 꼭 안아줘요 그렇게 해줘요
다른 사람 말고
한번 스치는 그런
가벼운 마음이 아니에요
내 맘 가져줘요 꼭 그래줘요
우린 운명일 테니
좀 다가와줘요
가까운 그대 보고 싶어요
날 꼭 안아줘요 그렇게 해줘요
다른 사람 말고
한번 스치는 그런
가벼운 마음이 아니에요
내 맘 가져줘요 꼭 그래줘요
우린 운명일 테니
좀 다가와줘요
가까운 그대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