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라도 볼 수 없을까
또 한번 너의 집 앞에 난 멈춰서
니 이름 불러봐도 가슴만 더 아파
미안해 널 잊지 못했어
널 보내라고 그만 끝내라고
내 가슴에게 외치고 또 외쳤어
너는 아니라고 나를 위로 하고
내 기억은 모두 지울래
가슴이 아파 너무 가슴이 아파
지우고 또 지워도 너를 잊지 못해
아직 내 안에 니가 묻어 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고 살아 가겠니
널 보내라고 그만 끝내라고
내 가슴에게 외치고 또 외쳤어
너는 아니라고 나를 위로 하고
내 기억은 모두 지울래
가슴이 아파 너무 가슴이 아파
지우고 또 지워도 너를 잊지 못해
아직 내 안에 니가 묻어 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고 살아 가겠니
그리워 너무 그리워
니가 생각나 계속 생각나
내 눈물이 내 가슴이
너를 못 잊겠대
가슴에 묻은 추억만
내 입술에 맺힌 이름만
외쳐 불러도 난 눈물이 나서
가슴이 아파 너무 가슴이 아파
지우고 또 지워도 너를 잊지 못해
아직 내 안에 니가 묻어 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고 살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