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가죠
다른 사람들이 뭐라 그래도
자신이 있어 난
하루와 천천히 이별하는 시간
무거워진 내 몸을 이끄는
이불 속으로 빨려 들어가네
내 맘은 지금 heaven
일과를 벗어 놓은
내가 머물던 운동화 속도
어디에도 꿈꾸던 캐리어
열정 같은 건 찾을 수가 없어
찾기 전에 이미 램 수면
정신없이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난
그 길에 서서 날 이끄는
그 무언가를 향해 걸어왔던 걸까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가죠
다른 사람들이 뭐라 그래도
자신이 있어 난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가죠
다른 사람들이 뭐라 그래도
자신이 있어 난
하루에도 반복되는 삶에 대한 고뇌
어디까지 가야 하는 지에 대한 번뇌
아직까지 불안한 내 길의
선택 함에 꿈에 고민해
하루에도 반복되는 삶에 대한 고뇌
어디까지 가야 하는 지에 대한 번뇌
아직까지 대답 없는 길의
선택 함에 꿈에 전진해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가죠
다른 사람들이 뭐라 그래도
자신이 있어 난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가죠
다른 사람들이 뭐라 그래도
자신이 있어 난
정신없이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난
그 길에서 날 이끈
그 꿈의 빛을 따라 걸어왔죠
때론 무모할 만큼
그 빛만 보고 걸어가다
넘어지기도 하고
이 길이 맞는지 헷갈리기도 했지만
난 걸어갈래 오늘도 내일도